크리스천 청년들에게 실시간으로 기업 소개해주는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이 활성화
1,000기업, 10만 청년의 CC라운지 웹페이지와 어플 제작 진행 중에 있어

"진짜 실력 있는 기업들을, 실력 있는 청년들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주)가인지캠퍼스가 준비중인 크리스천 청년 취업 플랫폼 'CC라운지'가 시작됐다. 지난 7월18일 가인지캠퍼스의 월간 경영자 모임인 'CC클래스' 기업 회원소개 시간에 'CC라운지'소개에 나선 이명철 사례뉴스 편집국장은 "CC라운지?는 실력 있는 경영자(기업)와 청년이 만나는 플랫폼"이라며 "지난 2018년 기독교 대학인 한동대학교에 100개의 크리스천 기업소개 책자를 제작했고 올해 부터는 취준생의 기업 연결을 위한 만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현재 CC라운지는 크리스천 청년들에게 실시간으로 기업을 소개해주는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을 활성화 하고 있다. 또 1000기업, 10만 청년 모집을 목표로 CC라운지 웹페이지와 어플 제작도 진행중에 있다.

김경민 가인지캠퍼스 대표는 "요즘 청년들의 70%가 공기업 등 안정된 직장에 취업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들었다"며 "크리스천 청년들 중 70%가 CC라운지를 통해 실력있는 크리스천 기업에 많이 가서 활약하기를 기대해 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