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2023년 10월 20일일 부터 10월 22일까지 경기도 연천군 전곡역 광장 일원에서 2023년 우수시장 박람회를 개최했다. 올해 9회째를 맞이한 박람회는 우수시장 사례를 공유하고 시장별 특화 상품 및 PB 상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부스도 마련됐다.전통시장의 장점인 먹거리 부스와 흥겨운 상인들의 장기를 발산 할수있는 노래 경연 대회, 참여행사 등 다양한 부대 행사를 마련했다.코로나 이후 고객의 니즈에 맞춘 특화 상품 및 PB 상품 등이 선보였다. 특히 밀키트 형태의 다양한 제품과 고객의 니즈의 변화에 맞춘 상품들이 전시됐다
2023년 전국 우수시장 박람회가 10월5일부터 8일까지 개최되었다. 전국 150여 개 우수 전통시장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120여 개 전시 및 판매 부스를 설치하고 각 시장의 대표 상품을 선보였다.다시 시장, 내 삶 속의 시장이라는 주제로 열린 전국 우수시장 박람회는 인천 계양 체육관 일원에서 개최 되었으며 인천의 지역주민과 전국 시장 관계자 및 시민이 참가하여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은 "시장은 이제 더 이상 물건만 파는 곳이 아닌 라이프 문화 공간이 될 것이며, 성공 모델을 발굴해 전국적으로 확산 시키도록
2023년 현재까지 총 62명의 필진기자분들께서 사례뉴스에 합류했습니다. 2023년에 모신 칼럼 필자는 △지식성장연구소 김선호 단장 △에스유디지인(주) 김길호 대표 △스타트경영캠퍼스 김형환 대표 △스퍼트나우 구자봉 대표 △투타임즈 박진호 대표 △노무법인 바른컨설팅 박정숙 대표 △프론티어비즈 박주민 대표 △서현회계법인 이준근 위원 △온마음 파트너스 이경미 대표 △미러리스트 최에스더 대표 △감사연구소 한건수 대표 △베스트셀프컴퍼니 Julie Kim 대표 △워디 전승범 대표 △애드리절트 이승민 대표 △민들레한의원 김준상 원장 △루트원 A
문정희 대표는 청설모 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시장 구석 구석을 다니면서 상인들의 문제를 해결해 준다.22년 전 장사를 시작할 때는 오직 내 장사만 이라는 생각에서 시작했다. 그러나 이제는 타인의 성공을 돕는 것이 나의 사업을 성장시키는 일이라는 비즈니스의 기본 원리를 실천하고 있다.문정희 대표의 함께 성장 하자는 노력 변화는 시장 상인들 마음도 움직였다. 시장상인들은 서로를 격려해 주고 칭찬하는 문화까지 생겼다.그뿐이던가 이 조그마한 날갯짓은 지역민을 위한 나눔도 서슴없이 해나가고 있다. 이는 시장이 단순한 물건을 판매하는 곳
새해를 맞아 사례뉴스에서 새롭게 필진기자단을 구축했습니다. 사례뉴스 새로운 필진은 2월부터 독자 여러분을 찾아갈 예정입니다.이번에 모신 칼럼 필자는 △지식성장연구소 김선호 단장 △에스유디지인(주) 김길호 대표 △스타트경영캠퍼스 김형환 대표 △스퍼트나우 구자봉 대표 △투타임즈 박진호 대표 △노무법인 바른컨설팅 박정숙 대표 △프론티어비즈 박주민 대표 △서현회계법인 이준근 위원 △온마음 파트너스 이경미 대표 △미러리스트 최에스더 대표 △감사연구소 한건수 대표 총 11명입니다. △지식성장연구소 김선호 단장김선호 단장은 국내 최초 경영 철학
전통시장 지원 육성사업에는 특성화 사업이 있다. ‘특성화’가 무엇인가. 그 시장만의 고유한 차별화 요소를 만드는 것이다. 특성이라는 것이 지속적으로 보여지면 ‘브랜드’가 되는 것이고, 그 브랜드는 다른 시장과의 차별화가 되는 것이다. 물론 하나의 브랜드가 되기 위해서 시간이 필요하다. 어린아이가 바로 성인이 될 수 없듯이 브랜드도 하나의 생명처럼 성장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이렇게 형성된 브랜드를 유지해 가는데는 지식을 겸비한 ‘인적자원’이 필요하다. 모든 인간과 사물은 ‘탄생 ? 성장 ? 소멸’의 단계의 순환 사이클을 갖고 있는데,
전통시장과 경영 : 한국 경영역사의 근간이라고 할 수 있는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전통시장에서부터 성장하는 경영자를 기대하며 전문가의 경험을 토대로 건전한 토론과 제안 등을 함께 나누는 칼럼입니다.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과 사업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전통시장 지원정책을 크게 시설 현대화와 경영 현대화 사업으로 나눌 수 있다. 시설 현대화가 '하드웨어 중심' 이라면 경영 현대화는 '소프트웨어 중심' 이라고 말할 수 있다. 사람으로 따지면 영혼과 육체라고 볼 수도 있겠다. 이 두 개의 영역은 서로 보완관
“저에게 ‘전통시장’은 ‘희망’이에요. 소상공인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고, 저는 희망을 줄 수 있는 공간이에요. 이곳의 많은 분들이 어려워 하지만 희망을 가질 수 있고 그 분들이 또 다른 희망을 줄 수 있는 곳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전통시장에도 도움 받은 만큼 퍼트려 나가는 ‘바른 경영자’가 나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23일 부천중동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 김선호 단장은 사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본인에게 ‘전통시장’은 이런 의미라며 “저도 소외 받던 삶을 산 적이 많아서 그런 사회가 아니었으면 좋겠다. 사회의 부는 누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