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비스포크 냉장고 오리지널 시리즈 ‘비스포크 고즈 온(BESPOKE Goes On)’ 캠페인 영상이 유튜브 누적 조회 수 2,000만 뷰를 돌파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비스포크 냉장고가 맞춤가전 트렌드를 리딩하는 것을 넘어, 인생 전반을 함께 하는 브랜드로 자리잡았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비스포크 냉장고가 주인공 인생의 전환점에 따라 이에 맞춘 컬러와 모듈 조합으로 바뀌며 인생 전반을 함께하는 모습을 담아내 ‘인생은 변한다, 비스포크는 이어진다’라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또한, 절전가전의 특징을 담아 펭귄
네슬레코리아가 세계 초콜릿의 날(7일)을 맞아 코코아 사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전개 중인 활동과 성과를 공유했다.전 세계 최대 식음료 기업인 네슬레는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제로화하는 탄소중립(Net Zero) 달성을 위해 제조, 패키징, 공급망 등 비즈니스 전반에서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이의 일환으로 네슬레는 농업 시스템의 핵심인 토양·물·생물 다양성을 복원 및 개선하기 위한 재생 농업 방식으로의 전환을 선언하고, 지난해 지역 특성에 맞춰 기술적·재정적 지원을 제공하는 ‘네슬레 농업 프레임워크(Nestlé Agri
아침에 일어나 출근을 하려 하는데 짝이 맞는 양말을 찾을 수 없다. 도대체 양말은 왜 이렇게 사이가 안 좋은 것인지. '모태 커플'로 태어난 그 들은 언제인 가는 모두 갈라져 따로 살고 있다.바구니에 하나 가득 들어 있는 양말들은 모두 따로 따로이다. 도대체 이 많은 양말들은 왜 모두 한 짝 씩 떨어져 있는지. 어렵게 헤어진 짝을 찾아 묶어 놓으면 어느새 이 들은 또 갈라진다.그래, 양말을 탓하지 말고 내 생각을 바꾸자. 왜 인간들은 양말을 짝을 맞춰서 신는 거냐 말이다. 그냥, 양말을 따로따로 신는 거를 당연한 생활로 만드는 거야
친환경 굿즈 플랫폼 위드굿즈가 여름 맞이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인기 유리제품 3종(치얼스비어캔, 블럭베리, 하이볼)을 9900원에 판매하는 파격 행사로 약 8천여 명의 창작자 굿즈를 구매할 수 있는 굿즈샵과 1개부터 제작이 가능한 굿즈제작 플랫폼에서 실행되어 고객의 니즈를 충족 시켰다.특히 프로모션 유리컵 중 20대 소비자에게 인기가 가장 많은 치얼스 비어캔은 474ml의 넉넉한 용량으로 높은 강도와 품질을 자랑하며 입술에 부드럽게 밀착되는 쉐입과 손에 감기는 그립감으로
발달장애인 자조모임 및 조력자 아카데미와 카페‘달팽이의 꿈’과 ‘빼무락’ 업사이클링 공방을 운영하고 있는 엄선덕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엄선덕 대표는 중도중복장애 자녀 부모로 한국장애인부모회, 특수교육운영위원회, 김포 특수학교 건립과 설계자문 그리고 김포시 장애인복지관, 김포 새솔특수학교 운영위원, 국가인권위원회 인권강사 및 장애인 부모 동료상담가로 활동하고 있다.엄선덕 대표는 시설보다는 자립, 복지보다는 일자리, 격리가 아닌 어울림 공동체를 지향하며 카페 달팽이의 꿈 2곳과 빼무락 업사이클링 공방을 운영하고 있다.파파스윌 로고는
삼성전자는 소비자가 자신의 제품을 직접 수리할 수 있는 ‘자가 수리 프로그램’을 30일부터 국내에 도입한다고 밝혔다.자가 수리 프로그램의 도입으로 국내 소비자들은 삼성전자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제품을 수리하는 방법 외에도, 온라인을 통해 필요한 부품을 구입해 직접 수리할 수 있게 된다.자가 수리는 일부 모델과 한정된 부품을 대상으로 시작되며 향후 순차 확대될 예정이다. 정확한 수리 가능 모델과 부품은 삼성전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먼저, 갤럭시 모바일 제품과 TV 일부 모델의 자가 수리가 가능해진다. 갤럭시 S20∙S21∙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기존 용기를 사용한 상품 대비 탄소 배출량을 최대 25%를 절감하는 효과가 있는 발포 PP용기를 적용한 간편식 상품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GS25는 이달 17일 업계 최초로 발포 PP용기를 적용한 ‘1석3조 고기대첩’ 간편식 상품을 출시했다.해당 상품의 용기는 친환경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단위 무게당 온실가스 방출량이 낮은 플라스틱 발포 PP을 선택했다. 경량화 기술(발포 기술)을 적용해 용기의 무게를 원천 감량한 것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용기는 농림축산식품부 정부 과제에서 케미코첨단소재
브랜드를 함께 만들고 성장시켜 나가는 브이플랫폼 설혜진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주)브이플랫폼은 21년 3월 30일 설립하자마자 빠른 속도로 성장해냈고 글로벌 트렌드를 리드하는 ‘K브랜드 엑셀러레이터’ 벤처기업이다. 브이플랫폼은 잠재력 있는 크리에이터를 발굴하고 연구개발(R&D), 디자인, 생산, 구매, 유통, 마케팅 등을 지원해 브랜드를 만들어내는 브랜드 액셀러레이터 플랫폼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는 벤처기업으로 설혜진 대표는 창업 2년도 안 돼 4개 브랜드를 성공시켰다.설혜진 대표와의 인터뷰를 통해 브이플랫폼을 창업하게 된 이
약 8천여 명의 창작자를 보유하고 있는 친환경 굿즈 플랫폼 위드굿즈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창작자 한 명을 선정, 해당 창작자에게 새로운 창작의 기회를 제공했다.서울시와 함께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총 4개월(2022.07 - 2022.10)에 걸쳐 진행, 서울시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가볍고 간편한 장바구니 디자인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전통시장 소재의 일러스트를 컬러풀하게 전달하였다.이에 총 4개의 디자인이 탄생했으며 귀여운 농/수산물 그림이 담긴 일러스트로 전통시장의 이미지를 재치있게 살렸다.특히 슬로건 제작의 경우 장바구
ESG 패키징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유통회사가 있다. 바로 신세계이다. 신세계는 '제로 웨이스트'를 선언하고 친환경 패키징에 대한 기준을 새로 만들었다. 5등급으로 나눠 우수 등급 이상의 패키징만을 사용하도록 한 것이다.신세계 백화점은 환경부의 녹색 매장 지정 제도에 참여하여 하남점, 김해점, 마산점 등 11개의 매장이 녹색 매장 인증을 받기도 했다.친환경 패키징 도입에 발맞춰 각종 명절 선물 포장재를 재활용이 가능한 포장재로 바꾸고 매장에도 재생가능한 쇼핑백을 배치했다.백화점은 업사이클링 제품을 소개하는 'Better Choice,
제주삼다수가 친환경 리사이클 페트를 적용한 ‘제주삼다수 리본(RE:Born)’으로 ‘2023 월드스타 패키징 어워드’ 음료(Beverages) 부문 위너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월드스타 패키징 어워드’는 세계포장기구(WPO)가 주최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시상식으로, 매년 혁신적이고 우수한 패키징 기술과 제품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전 세계 41개국에서 총 488개의 제품을 출품했으며, 이중 국내에서는 제주삼다수 리본을 포함한 10개 제품만이 수상작에 명단을 올렸다.제주개발공사는 리사이클 페트(CR-PET)를 적용한 친환
친환경 굿즈 플랫폼 위드굿즈에서 가정의 달 행사가 많은 5월을 맞이하여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행사는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되는 제품과 구매가 많은 인기 품목들로 선정, 제품에 원하는 문구와 사진, 그림을 담아 하나밖에 없는 선물을 전달할 수 있다.오는 5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20% 할인된 금액으로 만나 볼 수 있으며 외에도 상품권 충전 등 다른 서비스를 이용 시 부가 혜택도 받을 수 있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특히 아이가 그린 그림, 글을 굿즈로 제작하여 특별한 경험을 전달하는 이벤트가 화제
레드캡투어는 2023년 1분기 자사 제주센터의 전기차 이용 고객 데이터를 바탕으로 ‘제주 전기차 이용 트렌드’를 발표했다.레드캡투어에 따르면 전기차 이용 고객들은 낮에는 ‘관광지 급속 충전기’와 밤에는 ‘숙소 완속 충전기’로 여행 기간 평균 2회 충전 서비스를 이용했고, 평균 여행 기간은 3박 4일(3/4)이었으며, 내연 기관 차량 대비 연료비는 57%를 아끼는 ‘2, 3/4, 5’ 형태의 이용 패턴을 보였다. 또 주 고객층은 30~40대 남성이었고, 평균 주행 거리는 278km였으며, 전기차 이용을 통해 탄소 배출량을 평균 31%
지난 1월 31일 환경부는 '2023년 자원순환분야 중점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환경성 표시·광고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과태료 규정 신설에 관한 내용도 포함되어 있어 화제가 되었다. 기업의 '그린워싱' 행태에 과태료를 부과해 방지하겠다는 정부의 움직임으로 해석된다.'그린워싱(Greenwashing)'이란 실제로 환경을 위한 효과가 없는데도 친환경인 것처럼 포장·홍보하는 '위장 환경주의'를 말한다. 'Green'과 과거 영화산업에서 백인이 아닌 캐릭터인데도 백색 인종 배우를 캐스팅한 행태를 뜻하는 'White
5월 4일 국제 소방관의 날을 맞이해 119REO에서 "기억에 용기 남다" 전시를 진행한다.119REO는 '서로가 서로를 구한다(Rescue Each Other)'라는 슬로건으로 방화복을 업사이클링 하는 기업이다. 이번 국제 소방관의 날을 맞이해 진행되는 전시에서는 소방관의 이야기가 담긴 119REO의 브랜드 상품 외에도 다양하게 상품이 준비돼 있다.119REO 브랜드 첫 번째 IP 사업으로 미즈노와 콜라보를 한 CPR 티셔츠와 모자를 만나보는 것은 물론이고 5.4K 러닝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첫 번째 업사이클링 소재 납품으로
제주삼다수가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친환경 경영 성과를 공개했다.제주삼다수는 무라벨 제품 ‘제주삼다수 그린’의 생산량을 늘리고 제품 경량화를 추진해 생산 단계에서 플라스틱을 감축하고자 노력했다.이와 동시에 투명 페트병 회수 등 다양한 자원순환 노력으로 3년간 플라스틱 사용량 약 2570톤을 감축했으며, 이를 통해 2020년 대비 플라스틱 사용량을 약 9% 절감했다.제주개발공사는 2021년 친환경 경영 비전인 ‘그린 홀 프로세스(Green Whole Process)’를 발표하고 생산부터 수거, 새활용(업사이클)까지 제품
이마트가 지구의날을 맞이하여 다양한 지구 지킴이 활동을 선보인다.4월 20일 목요일 플라스틱 감축 캠페인 ‘가플지우(가져가요 플라스틱 지켜가요 우리바다)’ 캠페인협약식을 진행, 대규모 친환경 플랫폼을 구축 활동을 이어간다.‘가플지우’ 캠페인은 2018년 이마트가 주축이 되어 구축한 ‘열린 친환경 플랫폼’으로 플라스틱 감축 등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목적으로 한다. 이마트는 환경 보호를 위해 다양한 주체가 협업해야 한다는 신념 아래, 파트너사 협업뿐 아니라 유통업체 업(業)의 본질을 살려 고객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자 ‘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김대환, 이하 재단)은 4월 20일(목) 오후 2시 R.ENA 컨벤션(서울 중구)에서 ‘2023년 제1차 일터혁신 사례공유 포럼’을 개최했다. 일터혁신 사례공유 포럼은 재단이 수행하는 ‘일터혁신 컨설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매월 일터혁신의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기업과 전문가, 컨설턴트가 함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시사점을 도출하는 장이며, 온라인 중계도 병행하여 진행된다. 이번 포럼은 ‘핵심인력 확보를 위한 조직역량 강화’를 주제로 두 개 사례가 발표되었으며, 한국노동연구원 오계택 선임연구위원과 건국대학교 권
MZ세대는 1980년대 후반에서 1990년대 초반에 태어난 세대로 ‘밀레니엄 세대’와 ‘Z세대’의 중간에 해당하는 세대이다. MZ세대는 여러 특징을 갖고 있다. 여러 특징들 중 눈길이 가는 것은 소비 습관이다.오늘날 주요 소비자가 될 MZ 세대들의 관심을 끌고자, 기업들은 이들을 중심으로 하는 마케팅 전략을 전개하고 있다. MZ세대의 소비는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1. 자기 과시형 소비한번 구매할 때 제대로 된 제품을 구매하겠다는 소위 말하는 ‘FLEX’ 이에 따라 MZ세대들의 관심사에 맞춰 가격대별로 명품을 소개해주는 일
환경부 국가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된 정읍시 솔티 달빛 생태숲은 2010년까지 내장산국립공원 지역으로 보전되어 오던 솔티마을의 생태숲과 월영습지의 생태자원을 마을 이야기와 연계시켜 자연과 사람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자연적인 천이가 이루어지고 있는 지역으로 유명하다.이에 지속 가능한 촌락과 거주지 조성과 솔티 숲 생태관광의 경험을 확장시키고자 브랜딩 굿즈를 개발했다.단순 홍보 판촉물이 아닌 솔티 생태숲의 스토리가 담겨있는 굿즈로 진행된 이번 굿즈는 그래픽 개발부터 굿즈 선정 및 제작, 납품까지 통합 설루션으로 진행됐다.특히 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