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맞다! 2020 경영계획!' 이 생각이 12월에 드신다면, 핵.당.황! 9월 10일, 추석연휴가 코앞이긴 하지만... 출정식, 경영계획워크샵 등등 내년을 위한 중요한 일정이 10-12월에 잘 반영되어 있는지 9월중 점검이 필요합니다. :) *체계적인 경영계획을 위한 제대로된 도구! '3P바인더' *직원들 단합하며 고객들 '생소리' 듣는 쉘보드의 경영계획 워크샵? *출정식! 군대만 하나요? JY그룹의 '거위의 꿈' 합창! *[굿모닝! 10분 사례] 는 사례뉴스 이명철 편집장(션)과 곽성규 탐사팀장(제이티) 기자의 매일 유쾌한
현장수첩 : 사례뉴스의 객원기자가 '경영현장'에서 직접 체험한 내용들을 통해 인사이트를 나누는 '기자수첩' 입니다. "채용 전 다른 팀원들의 검증이 필요하다!" 홀푸드는 미국 전역에 450여 개의 매장을 가진 유기농 식료품 체인이다. 홀푸드의 기업문화 중 특별한 점은 채용을 팀 차원에서 하는 것이다. 신입 직원은 다양한 면접을 포함하여 60일의 과정을 거친다. 처음에 전화 면접을 시작으로 지점장과 면접, 인사 부서 담당자 등 면접을 갖지만, 이는 채용의 필수과정일 뿐이다. 수습기간이 끝난 후 정식 직원으로 뽑을지는 다른 팀원들의 투
JY그룹(대표 주영)은 자회사인 네츄럴 오가닉 건강식품, 화장품, 그리고 생활용품 전문기업, N-Bio-humancare(N-바이오휴먼케어)기업 ㈜잘론네츄럴이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진행된 ‘2019년대한민국지속가능혁신리더대상’ 건강보건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회사 블로그를 통해 밝혔다.‘대한민국 지속가능 혁신리더 대상’은 대한민국 사회, 경제, 교육 등 전반에 걸쳐 기존의 고정관념을 뛰어 넘은 지속적인 혁신으로 기여한 기업이나 단체·리더를 발굴하고, 우수 모범사례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한다. 이번 시상식에는 2
JY그룹(대표 주영)의 자회사인 천연 유기농 전문기업 ㈜잘론네츄럴이 '장인정신 에브리데이 브리드'를 출시 2개월 만에 초기 물량 완판을 기록하며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제품을 출시했다고 지난 11일 회사 블로그를 통해 밝혔다. 장인정신 에브리데이 브리드는 기관지를 보호해 가래와 기침을 멈추게 하고 소화를 촉진시키는 유기농 건강드링크로, 유아부터 성인까지 모두 안전하게 섭취 가능한 스틱형 제품이다. ?㈜잘론네츄럴 관계자는 "장인정신 에브리데이 브리드가 출시 된지 2개월여 만에 판매량 91만개를 돌파된 것에 보답하기 위해 용량을 30%나
“저희가 만든 제품이 고객들에게 정말 도움이 돼서 진심으로 감사를 표현해 주시는 글들을 볼 때마다 보람을 느낍니다. 예를 들어 환절기면 항상 아프던 아이들이 ‘장인정신 에브리데이’ 제품들을 먹으면서 건강하게 겨울을 나게 돼 마음이 좋다거나, 피부가 예민하고 아토피가 심했던 아이들이 ‘네이쳐벨르’ 제품을 바르면서 눈에 띄게 좋아졌다는 후기글을 볼 때마다 ㈜잘론네츄럴를 시작할 때 염원했던 ‘건강한 인류’에 대한 소원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아 뿌듯합니다.” ‘이로운 제품으로 이로운 세상을 만든다’는 사명을 가진 기업, JY그룹 주영 대
1월 11일, 종로 JY그룹(주영 대표)에서 '드림데이'가 진행되었다. 드림데이는 JY그룹 직원들이 후원을 하고 있는 어린이에게 편지와 선물을 준비하는 시간이다. 직원들의 정성스럽 손글씨로 큰 편지지의 여백이 빼곡하게 채워졌다. JY그룹은 2017년 1월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국내 아동 결연' 프로그램에 참여를 시작했다. 직원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돕기 시작한 10살 어린이를 '막내'라고 부르며, 그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회사에서는 매월 정한 금액을 후원하고 있다. 직원들은 회사에 마련된 저금통에 수시로 '막내'를
2018년 11월 29일 목요일, JY그룹의 승진식이 종로에서 시행되었다. 젊음과 열정이 넘치는 직원들이 한데 어우러진 웃음 소리와 파이팅 넘치는 구호 소리가 건물 전체를 감쌌다.JY그룹은 이 날 '2018 JYG 승진식'을 통해 5명의 승진자에게 명예와 축하를 선사했다.본격적인 승진식에 앞서 모든 직원이 모인 자리에서 함께 저녁 식사와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업무 마감 이후 차마 가시지 않은 어수선함은 음악이 흘러나오는 공간에서의 식사를 통해 자연스럽게 풀어졌다.식사 이후에는 주영 대표의 CEO speech를 통해 본격적인
한반도의 날씨가 연일 최고 기온을 갱신하고 있다. 요즘 같은 덥고 습한 날씨로 인해 많은 직장인들은 여러모로 어려움을 겪는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어려움은 체력싸움이 아닐까?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JY그룹(주식회사 주영)도 예외는 아니다. 하지만 JY그룹에는 직원들이 체력적으로 부침이 있을 수 있는 이 기간을 이겨내기 위해 지속해온 문화가 있다. 바로 ‘토닭토닭’이라는 문화이다. ‘토닭토닭’은 삼복(三伏) 절기가 되면 JY그룹의 직원들이 한데 모여 닭요리를 먹으며 서로를 격려하고 '파이팅'을 불어넣는 시간이다. 삼복 절기가 한 해
7월 4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JY그룹에서 자기성장PT가 있었다. 지난 3월에 입사하여 4개월 동안 JY그룹에서 인턴 생활을 마친 동덕여대 학생들이 그동안 각자가 성장한 점과 감사한 점을 나누는 시간이었다.행사를 진행한 김지한 연구원은 "자기성장PT란 자신의 성장을 스스로 평가하고 피드백하기 위한 것입니다. 평가는 차등이 아닌 자기 자신의 개발을 위한 목적을 가집니다. 둘째, 주변 사람과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4개월 전의 자기 자신과 비교해야 합니다. 셋째, 남과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세운 목표나 비전과 경쟁하는 것입니다
4월 12일 저녁 6시 10분, JY그룹의 부서장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과업을 정의하기 위해서였다. 김지한 팀장은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과업부터 고객 중심으로 정의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말하며, 부서장들이 과업을 정의할 수 있도록 도왔다. 과업정의는 크게 내부고객(다른 부서)과 외부고객에 대해 진행되었다. 김 팀장은 "내 결과물을 받는 모두가 고객입니다. 최종고객 뿐 아니라 동료, 즉 내부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해야 결국 최종고객이 좋은 가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고 말했다. 부서장들은 과업을 한 문장으로 정의하고, 책임
JY그룹 직원들의 책상 위에는 액자가 하나씩 놓여 있다. 화목한 가족 사진도 아니고, 웅장한 자연 사진이 있는 것도 아니다. 대신 직원들 각자의 개인사명선언문이 액자를 채우고 있다. 개인사명선언문에는 개인의 핵심가치, 비전, 그리고 사명이 쓰여 있다. 가인지캠퍼스에서 제공하는 '퍼스널 가치와 비전' 강의를 듣고 각자가 도출해낸 것이다. 핵심가치, 비전, 사명을 책상 위에 두고 보는 직원들의 생각은 어떨까? "눈에 보이는 곳에 있으니, 내가 이 곳에서 어떤 마음가짐으로 일해야 하는지 매일 되새기게 된다", "삶의 목표가 뚜렷해져서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