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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란트로 박주원 대표 “비즈니스는 사랑이라 생각→직원에 대한 사랑과 공동 성장이 제일 중요”
실란트로 박주원 대표 “비즈니스는 사랑이라 생각→직원에 대한 사랑과 공동 성장이 제일 중요”
  • 이예지 기자
  • 승인 2021.07.26 14: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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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란트로가 10년 넘게 사랑 받아온 비결은? 좋은 제품+감성 마케팅
실란트로만의 직원 복지? 교육 프로그램+독서·강의 비용 지원
“제2의 덴티스테를 너를 통해 만들고 싶다” 실란트로 박주원 대표가 인재들에게 전하는 한마디

“사업을 시작한 지 6,7년이 지나면서 공허함이 쌓였고 나 혼자 할 수 없다는 생각을 했다. 가인지(가치, 인재, 지식) 경영 철학을 우연히 만났고 그 속에서 확신이 생겼다”

“가인지 경영을 알고 나서 ‘비즈니스는 사랑이다’가 모토가 됐다. 직원들도 회사의 발전과 함께 성장해나가고 있다”

최근 실란트로 박주원 대표와 함께 인터뷰를 진행했다. 실란트로 박주원 대표는 ‘비즈니스는 사랑이다’를 말하며 회사를 운영하는 가장 중요한 가치를 직원 성장으로 꼽았다.

실란트로 박주원 대표 “비즈니스는 사랑이다가 모토”
실란트로 박주원 대표 “‘비즈니스는 사랑이다’가 모토”

다음은 실란트로 박주원 대표와의 인터뷰 내용이다.

Q. 지금까지 실란트로에서 만든 제품들 중에서 가장 고객의 사랑을 받았던(제품, 액션 등) 3가지는 무엇입니까? 가장 최근에 한 것 중에서 고객의 사랑을 받은 시도(제품, 액션 등)은 무엇입니까?

고객들의 사랑을 받은 제품들이 많이 있는데 그중에 플러스화이트 치약이 13년째 사랑을 받고 있다.

덴티스테는 프리미엄 No.1 오랄케어 브랜드의 가치와 걸맞게 한국리서치 치약상품/서비스부문과 3사 H&B 판매 채널에서 수입 판매 치약 1위를 차지했고 국내 최초로 나이트타임 치약을 런칭했다.

13년째 사랑 받고 있는 플러스화이트 치약
13년째 사랑 받고 있는 플러스화이트 치약

올리브영에도 확장 판매 중이고 최초로 홈쇼핑 라인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덴티스테 플러스화이트 치약이 현재 가장 큰 효자이고 가장 큰 매출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두 번째로 브레스 스프레이 제품 또한 고객들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있다. 특히 지금 코로나 시대 속 마스크를 써서 수요와 요구가 많아져 인기 상품이다.

덴티스테 센서티브 케어 치약도 앞으로 매출에 기여하는 제품이 되지 않을까 싶다. 

두번째로 사랑 받고 있는 제품 브레스 스프레이
두 번째로 사랑 받고 있는 제품 브레스 스프레이

덴티스테 브랜디드는 단순히 치약을 넘어 여러 가지 기능과 성능을 담고 있는 제품들이다.

올해 8월 말에도 신제품을 런칭할 계획이다. 지난 2년 동안 한국에서 개발하기 위해 노력했고 기술과 업력을 인정한 첫 제품이다.

이 제품을 가지고 전 세계로 판매할 수 있는 전초기지를 다지지 않을까 싶다. 

Q. 실란트로 제품들이 고객들에게 10년 넘게 사랑을 받은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가장 중요한 건 제품 퀄리티이지 않을까 싶다. 아무리 가격이 저렴해도 제품이 좋지 않으면 오래 못 간다 생각한다.

덴티스테 홍보대사 배우 서강준
덴티스테 홍보대사 배우 서강준

두 번째는 감성마케팅이다. 일반적으로 치약, 칫솔 광고를 할 때 기능적인 부분들을 강조하는데 저희는 제품에 대한 감성 포인트, 감성 마케팅을 6년째 하고 있는 중이다.

올해 홍보대사는 배우 서강준이다. 메이저 경쟁사와 경쟁하기 위한 돌파구로 감성 마케팅을 선택했다. 실란트로 덴티스테는 작지만 강한 회사다.

Q. 회사를 운영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는 무엇입니까? 실란트로의 목적, 본질(미션, 비전, 핵심가치 등)은 무엇입니까?

6년 전까지만 해도 삶의 현장이 치열해 오늘만을 바라보고 일반적인 비즈니스 라이프를 살아왔다. 열심히 살았지만 공허함이 있었다.

7년이 지나면서 공허함이 쌓였고 사업이라는 건 혼자 할 수 있는 게 아니라는 생각을 했다.

사업 시작 후 늘 혼자 열심히 노력했었는데 우연히 가인지(가치, 인재, 지식)경영 철학을 만나 사업을 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고 사람이 전부라는 것을 깨닫게 됐다.

가인지 경영 철학 알고 난 후 실천 중인 박주원 대표
가인지 경영 철학을 알고 난 후 실천 중인 박주원 대표

가인지를 알고 난 후 ‘비즈니스는 사랑이다’가 모토가 됐다.

인재에 대한 사랑과 공동 성장을 우선시했고 사업을 하는 동반자로서 함께 나아가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공감하게 됐다.

직원들도 회사의 발전과 함께 성장해나갔다. 지난 몇 년 동안 비즈니스를 그저 재무적인 관점만으로 바라봤었는데 가인지를 만나고 나서 저 또한 굉장히 성숙해졌고 바뀌려고 노력 중이다.

Q. 실란트로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인재의 특징은 무엇입니까?

2021년 키워드가 PRO 고수다. Professional(나는 프로다) Real(나는 진짜다) Owner(나는 주인이다)이다. 각자의 삶을 살아가고 주인 정신, 창업가 정신이 있는 프로를 인재로 삼고 있다.

실란트로의 2021년 키워드는 PRO 고수
실란트로의 2021년 키워드는 PRO 고수

현재 실란트로에서 사내벤처 육성을 할 계획이다. 도전 속에 확장해나가고 지식이 쌓이고 더 성장해나갈 수 있고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해주려고 한다. 

Q. 실란트로 직원들은 어떤 방법으로 성장시켜 나가고 있습니까?

매주 수요일에는 부서장님들과 팀원들이 함께 만나 교육을 진행한다. 아웃풋은 더디지만 변하고 있다고 느낀다. 영상 강의도 직원들과 공유하면서 각자 교육 커리큘럼을 짜고 있다. 

박주원 대표 “직원들에게 늘 고마움 느껴”
박주원 대표 “직원들에게 늘 고마움 느껴”

어떻게 하면 직원들의 성장 욕구를 맞혀줄 것인지 MZ 세대들의 공통부분을 채워나가면서 시너지 효과를 내려 노력 중이다.

성장하고자 하는 직원들을 보면 고마움을 느낀다. 직원 교육 관련된 포맷들을 맞춰가고 있는 중이고 어느 정도 틀이 잡히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Q. 실란트로 직원들만의 특별한 복지가 있다면 무엇입니까?

현재 사내복지기금 마련에 대한 세팅을 진행 중에 있으며 내년에 시행을 하고자 한다. 직원분들에게 해줘야 될 게 많은데 아직 부족한 게 많다고 생각한다.

직원들과 함께 비전을 공유하고 솔직 담백하게 소통하려고 노력 중이다. 물류센터 쪽에 직원들 펜션이 있다. 펜션에 잔디밭도 있고 서로 이야기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Life is venture or nothing!”

가장 큰 직원들의 복지는 좋은 동료이지 않나 생각한다. 동료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하려고 하고 가끔 펜션에 모여서 함께 영위한다.

직원분들이 자기 업에 대한 소중함을 가지고 있다는 걸 많이 느꼈다. 일에 대한 큰 그림과 미션이 있기에 힘든 일도 함께 감당할 수 있다 생각한다.

Q. 실란트로 직원들만의 소통채널이나 소통문화가 있으십니까?

작년까지는 내셔널위크샵을 했었다. 3월 워크샵, 운동회, 봄 소풍을 진행했고 부서별로 연말 워크샵, 내셔널워크샵을 봄·가을로 쪼개서 운영 중이다.

올해는 CEO 라운지를 진행하고 있다. 비전 선포하는 시간을 갖는다. 부서장 회의도 한 달에 2번 정도 가지고 있다.

CEO 라운지 통해 비전선포하는 시간 가지는 실란트로

부서별로 월별로 OKR 피드백도 진행 중이다. 플로우(올인원 협업툴)라는 채널을 이용한다. 부서장 방이 있고 각각 팀별로 방이 또 따로 있다. 글을 올려주면 메모와 관리를 하고 있다.

Q. 실란트로만의 차별화 포인트나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해 하고 계신 것은 무엇입니까?

지난 2013년부터 온라인 유통을 시작했다. 온라인 유통을 시작하면서 물류센터도 함께 시작했다. 올리브영은 하루에 만 건에서 2만 건 물건이 나가고 있다.

실란트로는 지속적으로 끊임없이 디지털 마케팅을 해왔다. 지난 7월 17일에는 가수 정승환과 함께 곡 ‘집에 같이 갈래’ 콜라보 음원까지 냈다.

가수 정승환과 함께 낸 콜라보 음원 ‘집에 같이 갈래’
가수 정승환과 함께 낸 콜라보 음원 ‘집에 같이 갈래’

브랜딩을 직접 관리하면서 광고까지 직접 진행하고 있다. 마케팅, 물류 등 제품에 대한 모든 A→Z를 다 하고 있다. 앞으로는 비디오 커머스 시장을 준비 중이다.

광고 기획을 강화하고자 신논현에 사옥을 만들어 직원들을 육성할 계획이다. 

브랜드 빌더가 실란트로의 강점이고 세계의 멋진 브랜드를 육성하고 키우는 게 바람이다.

Q. 향후 비전과 계획은 어떻게 되십니까?

2025년까지 3개의 브랜드를 만들고 싶다. 가인지 경영을 제대로 수행해서 꽃을 피우고 싶다. 당장 직원들에게 가인지 경영을 만들어내라고 하고 싶지 않다.

교육은 마라톤이라 생각한다. 조금씩 하다 보면 2025년에는 어느 정도 문화가 잡힐 거라 생각한다. 

직원들하고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만들어 가고 싶다. 행복한 조직을 만드는 게 미션이다. 결국은 행복하게 일하는 게 답인 것 같다.

박주원 대표 “인재들을 통해 제2의 덴티스테를 만들어 나가고 싶다”
박주원 대표 “인재들을 통해 제2의 덴티스테를 만들어 나가고 싶다”

Q. 마지막으로 실란트로의 미래 인재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십니까?

취업, 대기업 공개채용, 상시채용 등 시대적으로 힘든 상황 속에서 범선의 한 작은 항해사가 됐으면 좋겠다. 포기하지 말고 도전할 수 있는 사람이 되라고 말해주고 싶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돌파해나갈 수 있는 도전 속에서 항해하는 사람들이 됐으면 한다. 

실란트로에 와서 각자의 재능을 발현 시켰으면 좋겠다. 인재들을 통해 제2의 덴티스테를 만들어 나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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