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3일 배달 애플리케이션 배달의 민족 입점 외식업주를 위한 ‘배민사장님페스타 2023’이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배민사장님페스타’는 배민이 보유한 배달, 상권, 주문 등의 데이터 기반 통계 정보와 외식업 전문가 강연, 성공한 사장님들의 노하우를 한자리에서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외식업 사장님만을 위한 특별한 축제’로 2024년을 이끌어갈 외식업 트렌드는 물론 성공한 사장님들의 노하우, 전문가 컨설팅 등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오직 사장님들을 대상으로 한 행사다. ’배민사장님페스타’ 이틀차에 고명환 사장 ‘사
2일, 가인지컨설팅그룹에서 주최하는 ‘2023 제 8회 경영전략 컨퍼런스’가 열렸다. 경영컨퍼런스는 다양한 산업·규모의 최고경영자(CEO)와 구성원들이 함께해 실제 성공 사례, 지식을 보유한 연사들의 인사이트 강연과 실행·적용 중심의 방법을 제안하는 가인지컨설팅그룹의 연례 행사로, 매년 두 차례 열린다.‘2023 제 8회 경영전략 컨퍼런스’는 총 다섯 세션으로 구성되며 스타트업 투자 생태계 변화, 유니콘들의 핵심 브랜딩 전략, 조직문화, 2023 트렌드, OKR의 사례를 갖고 있는 5명 연사들 강연으로 진행된다.‘세션4-대한민국 소
2023년까지 약 2달 남짓 남은 상황에서 김난도 교수의 2023 소비 트렌드 관련 키워드가 등장했다. 김 교수가 이끄는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는 2023년을 'RABBIT JUMP', 즉 검은 또끼의 해로 요약했다.현재 높은 금리와 심각한 경제 침체로 인한 문제들을 지혜로운 토끼처럼 준비하여 해결하면, 더 높은 도약이 가능하다는 의미이다.구체적인 트렌드로는 10개의 키워드를 제시했는데, '평균 실종, 오피스 빅뱅, 공간력'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러면 몇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살펴 보도록 하자.1. 평균실종말 그대로 평균이라
지난해 이커머스 시장의 주요 타깃은 MZ세대였다. ‘트렌드코리아 2022’의 김난도 교수는 코로나19로 X세대의 이커머스 활동이 급증하면서 당분간 대한민국 소비시장은 엑스틴이 이끌고 갈 것이라 전망했다.X세대는 1965~1976년에 태어나 현재 10대 자녀를 둔 기성세대다. 민주화와 산업화를 겪었던 윗 세대와 달리, 시대적 과제로부터 자유로웠고, 유례없는 경제성장 속에서 학창시절을 보내면서 인주의가 발현했다. 그러나 1997년 외환위기 이후 고용이 불안해지면서 본성을 억누르고 조직에 순응했다.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전환되는 인류 문명
SNS에서 출시 족족 이슈 몰이에 성공한 대한제분의 밀가루 브랜드 ‘곰표’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을 잘 찾아내어 ‘콜라보레이션’이라는 전략을 통해 젊은 세대에게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 70년 가까이 밀가루 브랜드로 인지되어 온 곰표는 높은 인지도에 비해 다소 올드하거나, 투박하다는 느낌을 주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젊은 세대에게 잊혀가는 것을 감지한 대한제분은, 위기감에 콜라보레이션을 시작했다고 전했다.곰표는 CGV X 곰표의 ‘왕곰표 팝곤’, 애경 X 곰표의 ‘2080치약’, 스와니코코 X 곰표의 ‘밀가
가인지경영세미나가 18일에 열렸다. 34회를 맞이한 경영세미나에는 50명의 경영자들이 참석하여 다음 한 달을 위한 지식을 얻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트렌드코리아2021'의 공동 저자 이향은 교수가 초청강연에서 'V노믹스'에서 주목해야 하는 변화들을 소개했다. 이 교수는 "레이어드홈, 자본주의키즈 등 강력한 변화들이 있다. 잘하는 기업은 이 변화의 물결을 잘 타고 있다. 새로운 세대의 트렌드에 대응하려면 이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경영자 북클럽에서는 가인지컨설팅그룹 김경민 대표가 'OKR파워'의 핵심 내용과
18일, 3월 가인지경영세미나'가 열렸다. 트렌드코리아2021의 공동 저자인 이향은 교수가 '펜데믹 이기에 대응하는 기업 전략'이라는 주제로 '브이(V)노믹스'에 적용할 인사이트를 나눴다. 아래는 강의 내용이다.V는 바이러스의 V입니다. 바이러스 시대의 경제 상황이 'V-nomics'입니다. 대면성이 높은 산업이 있고, 낮은 산업이 있습니다. 강연은 대면성이 낮습니다. 미용은 대면성이 높습니다. 언택트 시대더라도 머리는 가서 잘라야 합니다. 영화 산업은 어떻습니까? 지금 영화관 가는 사람 거의 없을 겁니다. 하지만 영화 산업은 호황
새로운 업무문화로 떠오르는 워케이션workation텔레워크라는 말을 들어본 적 있는가. 텔레워크는 텔레tele(떨어진 곳)와 워크work(일하다)를 합성한 조어로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해 장소와 시간에 얽매이지 않고 근무하는 것을 뜻한다. 재택근무, 모바일 워크, 위성 사무실 근무 등을 총칭한다. 한국인에게 '텔레워크'는 아직 생소한 개념이지만 세계적으로는 꾸준히 이슈가 되어왔고 코로나를 지나며 우리의 일상에 점점 스며들고 있다.일본은 2017년부터 '일하는 방식 개혁'으로 텔레워크를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 더 나아가 코로나19 이후
‘자신만만렌터카보험연구소’(이하 자신만만)은 자동차 보험 중에서도 영업용 자동차보험의 영역인 렌터카 자동차보험을 특허 출원중인 자체 시스템으로 자동차의 리스크관리와 사고관리를 통해 고객사의 손해율을 낮추는 렌터카 자동차보험 전문에이젼시이다.자신만만은 사내 독서 모임이 활발하게 진행중이다. 자신만만 김종환 대표는 2018년부터 지금까지 독서 전문가인 ‘인사이트 브리지’ 변대원 대표를 초청하여 매월 1-2회 사무실에서 독서 교육과 경영지도를 받고 있다. 그 결과 직원들의 독서 수준이 높아지고 있으며 정리 및 발표 또한 수준급으로 발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