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대한민국 명품 시장 규모가 17조원으로 세계 7위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4월 12일 목회데이터연구소 주간 리포트 ‘넘버즈’ 제 139호에서는 ‘한국의 청년, '돈만 있으면 명품 사겠다 65%’이라는 제목으로 대한민국트렌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아래는 조사 결과에 대한 내용이다.1. 2021년 한국 명품 시장 규모 17조원, 세계 7위 수준!지난해(2021년) 글로벌 명품 시장의 규모는 약 3,500억 달러로, 세계적 팬데믹 시기에도 불구하고 13%의 성장률을 보였다. 우리나라의 명품 시장 규모는 지난해 약 141억
시중에 저렴한 제품들이 많아지면서 버려지는 옷들도 매해 증가하고 있다. 저렴한 가격으로 옷을 구매했지만, 그만큼 품질도 낮아지기에 한 철만 지나도 손이 가지 않는다. 옷장을 열어보면 그중 안 입는 옷이 몇 벌이나 되는가?패스트푸드처럼 싸고 빠르게 만들어지는 옷을 ‘패스트패션’이라 한다. 즉, 최신 유행을 따라 짧은 주기로 대량생산을 하는 것이다.환경부 자료에 따르면, 2016년 162톤이었던 버려지는 의류 폐기물의 양이 2016년 259톤으로 두 배 가량 증가했다. 이렇게 많은 옷들이 버려지면 환경에 해를 끼치게 된다. 옷을 만드는
리필 스테이션은 별도의 포장 없이 비어 있는 용기에 샴푸, 바디워시 등의 생필품을 다시 채울(리필) 수 있는 상점 혹은 서비스를 말한다.에코스토어는 뉴질랜드의 친환경 세제 브랜드로 친환경 생활용품 개발과 리필 스테이션 투자를 진행한다. 에코스토어의 추구가치 기꺼이 감수하는 불편함에코스토어는 친환경 세제 브랜드이자 글로벌 리필 스테이션 브랜드로 1993년 뉴질랜드에서 시작됐다. 인간과 환경에 유해하지 않은 물질들로 구성된 제품을 생산하며 지구를 위해 기꺼이 불편함을 감수하겠다는 가치를 지니고 있다. 에코스토어는 세계에서 가장 믿을 수
서울재활병원(병원장 이지선) 서울특별시북부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센터장 이규범)는 오는 20일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비대면 대중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대중강연은 ‘장애와 질병의 경계, 그리고 건강권’을 주제로 장애인 건강권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좌에서는 ‘잘 아플 권리’에 대한 통찰로 화제가 된 『아파도 미안하지 않습니다』 조한진희 작가와 △무엇이 ‘정상’인가 △질병과 장애의 경계와 이해 △장애인의 건강권과 질병권 보장을 위해 필요한 것 △손상된 몸으로 살아가는 시민들과 평등한 삶을 나누기 위
가인지캠퍼스 경영부스팅에서 가인지컨설팅그룹 김경민 대표는 ‘채용 후 퇴사율이 자꾸 늘어난다면?’이라는 주제로 영상을 업로드했다. 아래는 영상에 대한 내용이다.작년 2021년 중소기업 기준 3개월 이내 퇴사율이 16.5%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야말로 ‘대퇴사의 시대’가 온 것이다. 직관적으로 2명 중 1명은 퇴사를 한다는 뜻이다.신규 입사자들의 퇴사를 막기 위해서 기업들은 어떻게 해야 될까?옛날에 각 기업들에서는 평가팀, 인사팀, 교육팀이 있었다면 현재는 인재영입 팀, 인재 확보팀으로 이름이 바뀌어 가고 있는 추세다.요즘엔 HR에서
오프라인 넘보는 온라인 쇼핑 시장이 2021년 기준 전체 매출의 48%인 것으로 조사됐다.4월 12일 목회데이터연구소 주간 리포트 ‘넘버즈’ 제 139호에서는 ‘코로나19 이후 온라인 쇼핑 시장 변화’이라는 제목으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아래는 조사 결과에 대한 내용이다.1. 오프라인 넘보는 온라인 쇼핑 시장, 2021년 기준 전체 매출의 48%!매년 초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발표하는 ‘2019~2021년 연간 주요유통업체 매출동향’에 따르면 온라인 유통업체의 매출의 경우 2021년 48%로 2018년 이후 3년간 10%p 증가한
'자이온(ZION)'은 ‘한 사람이 자기다운 방식으로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수제 버거 브랜드로 '전세계가 즐기는 음식인 ‘버거’와 ‘커피’를 통해 지역사회에 새롭고 건강한 변화를 일으키겠다'는 사명을 갖고 있다.자이온은 내부적으로 ‘복합 문화 브랜드 레이블’이라는 정체성을 공유하고 있다.자이온 김준영 대표는 “공연, 전시 등 ‘서비스 콘텐츠’가 있는 자이온 2호점 론칭을 계획 중”이라며 “2호점 론칭 이후부터는 음식점이라는 인식보다는 ‘음식 너머의 어떤 경험을 제공하는 브랜드’라는 인식이 생기기를 소망하고 있
독자층을 세분화한 맞춤형 뉴미디어가 주목받는 뉴미디어 시대가 되었다. 약 22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어피티는 많은 뉴미디어 중 스팸 메일함으로 보내졌던 뉴스레터를 적절하게 사용한다고 평가받는다. 어피티는 ‘더 많은 사람들이 돈 앞에서 똑똑하고, 당당하고, 여유로워지는 것’이라는 비전과 ‘MZ 세대를 위한 경제생활 미디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경제생활 뉴스레터인 머니레터를 발행한다. 머니레터의 내용은 다양하다. 경제뉴스와 재테크 팁, 머니 칼럼 등이 있다. 머니레터 마지막에는 그날 뉴스레터에 사용된 어려운 경제 용어를 설명해 준다.
노티드는 2017년에 오픈한 도넛가게인데 아직도 사람들이 줄 서서먹고 있다.예전 같았다면 이렇게 가게가 잘된다면 매장을 프랜차이즈화해서 매장 수를 확장해 매출을 늘릴 것이다. 그런데 노티드는 현재 전국에 15개 매장뿐이다. 그마저도 제주도에 있는 걸 제외하면 나머지는 다 서울권에 있다.GFFG 외식업체 이준범 대표는 "전국민에게 사랑받는 편안한 브랜드가 되려면 마구잡이 식으로 생기면 안 될 것 같다."라고 전한 바가 있다. 매장 수는 곧 소비자 만족도인가?1999년 BBQ 치킨집이 프랜차이즈 최초 1000호점을 돌파하였고, 이후 파
디지털 1세대 기업 이너스커뮤니티 황인영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올해로 창립 22주년을 맞은 이너스커뮤니티는 오뚜기, 삼성물산 래미안, 도드람한돈, 대한제분 등 다양한 기업과 광고・마케팅・브랜딩 파트너사로 협업하고 있는 IMC전문회사다.국내 IT 붐이 일기 시작하던 2000년도, 황인영 대표는 ‘아줌마닷컴’이라는 이름으로 국내 최초 주부 커뮤니티 사업을 시작했다.황 대표는 “당시 대부분의 여성 사이트들은 좋은 정보를 만들어 제공하는 콘텐츠 중심 사이트였다. ‘아줌마 닷컴’은 주부들이 자신의 정보를 직접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
'대퇴사의 시대', 이젠 직원이 기업 선택한다... '블라인드 지수(직장내 행복도)' 주목미국 경제 금융 전문 채널 CNBC는 “노동 시장에서 구직자가 우위를 점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는 기업이 직원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직원이 기업을 선택하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예측했다.실제로 MZ세대의 이직 시도율이 높아지고 있다. 블라인드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직장인 2명 중 1명(50.4%)이 최근 1년 내 이직 시도를 한 적이 있다. 이직 시도율은 1-4년차 사원급에서 62.4%, 5-8년차 대리급에서 64.4%로 특히 높았다
플리는 플레이리스트의 약자로 송리스트를 의미한다. 유튜브 시장이 활성화 되면서 음악 관련 영상을 게시하는 유튜버들이 늘어나기 시작했다.이들은 주로 본인의 취향을 나타내는 장르나 가수의 음악들로 송리스트를 구성한다. 노래 분위기에 맞는 사진이나 영상을 직접 촬영하여 하나의 뮤직비디오 처럼 컨텐츠를 제작하는 유튜버들도 있다.현재는 장르와 가수를 넘어 특정 분위기와 상황에 맞는 플레이리스트가 끊임없이 제작되고 있다.바이더웨이의 [봄 밤, 창이 열린 1층 카페 끝 자리] , 리플레이의 [작은 카페에서 Bruno Major와 Mac Ayre
MZ세대가 생각하는 기업의 바람직한 역할로 ‘투명‧윤리경영 실천’(51%)이 1위로 꼽인 것으로 조사됐다.4월 12일 목회데이터연구소 주간 리포트 ‘넘버즈’ 제 139호에서는 ‘MZ세대 소비 인식’이라는 제목으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아래는 조사 결과에 대한 내용이다.1. MZ세대가 생각하는 기업의 바람직한 역할, ‘투명‧윤리경영 실천’(51%) 1위로 꼽혀!최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MZ세대를 대상으로 실시한 ‘MZ세대가 바라보는 ESG경영과 기업인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업의 바람직한 역할’이 무엇인지에 대해 기본적인 기업
지난 4월 7일 'we make steps'라는 새로운 발검음을 만든다는 의미를 가지고 활동 중인 TREAD&GROOVE 이온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TREAD&GROOVE는 타이어의 높은 기능성과 접지력을 신발의 밑창으로 적용한 업사이클링 다양한 신발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는 폐타이어 업사이클링 슈즈 브랜드이다. 자동차의 신발로서 수명을 다한 채 멈춰서 버린 타이어를 가공하여 신발로 만들어서 사람의 발에서 다시 새로운 발걸음을 만들겠다는 의미와 환경을 지키려는 또 하나의 발걸음을 만들겠다는 의미를 가지고 활동 중이다. 브랜드가 만
우리 국민의 종이책 독서율이 2017년 60%에서 2021년 41%로 크게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2월 22일 목회데이터연구소 주간 리포트 ‘넘버즈’ 제 132호에서는 ‘2021년 국민 독서실태 조사 결과’이라는 제목으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아래는 조사 결과에 대한 내용이다.1. 우리 국민의 종이책 독서율, 2017년 60%에서 2021년 41%로 크게 줄어!최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표한 ‘2021년 국민 독서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의 연간 종합 독서율은 48%로 약 2명 중 1명꼴로 나타났는데, 이는 2019
영국에서 산업혁명이 시작하면서 인간은 근대사로 향하는 첫 발걸음을 내딛는다. 이를 시작으로 기술의 발전은 하루가 갈수록 그 속도가 빨라지고 이는 현재까지 이른다. 제일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예시로는 트렌드의 변화이다.불과 몇 년 전과 비교하더라도 여러 방면에서 트렌드가 변화하는 속도는 눈에 띄게 빨라졌다. 극단적인 경우로는 그 트렌드의 물결이 1년, 혹은 몇 개월조차 되지 않을 때도 있다.트렌드를 선점하기 위한 경쟁은 더욱 치열하다. A 산업이 각광받고 있다는 소문이 들리면 그 자그마한 구멍 사이를 통과하려 수 개의 기업들이 문 앞
최근 정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빅데이터, 사물인터넷과 같은 최신 기술들도 정보를 기반으로 발전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정보는 얼마나 중요할까?실생활에서 정보의 중요성은 너무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주식과 같은 투자를 위해서도 정보가 중요하다. 기업의 성과와 재무정보에 관한 정보, 새롭게 투자를 하게 된다는 정보는 기업의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치며 개인의 재산과 직접적으로 연관된다. 비단 주식 뿐만이 아니다. 새로운 사업을 계획할 때도 정보는 필수적이다. 시장조사와 같은 기본적인 조사부터 남들과는 다른 아이디어를 도출하기 위한 다양
인증샷 명소가 된 기업들최근에, 기업들이 매장에 포토존을 설치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이는 단지 고객의 편의를 위해 기업이 취하는 조치가 아니다.오히려, ‘인증샷’이 홍보 효과와 기업 가치 창출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파악한 생산적인 행위다.고객들이 매장에 방문하는 것은 단지 상품을 구매하기 위해서일까? 기업이 좋은 상품을 판매하기 때문에 상품을 구매하러 방문하는 경우도 있지만, 최근에는 단지 ‘그곳에 갔다는 것’을 인증하기 위해 방문하는 경우가 많다.백화점, 쇼핑몰 등이 과거에는 가족과 연인들이 방문하는 나들이 장소였다면, 오늘
IoT문화를 만드는 기업, 주식회사 멕서스 신용근 대표, 고덕준 부사장과 지난 4월 7일 인터뷰를 진행했다.멕서스는 IoT용 LTE Gateway(Router) 관련 솔루션을 개발, 제조, 판매하는 회사로 지난 2013년 3월 법인을 설립했다.멕서스는 ‘낮은 눈으로, 나와 우리가 함께 만들고 나누는 올 곧은 기업’의 경영 이념과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겠다는 ‘IoT 문화를 만드는 기업’이라는 비전을 갖고 있다.기술 개발 관련 전담 기술연구소를 비롯해 고객 기술 지원부서, 생산 관련 부서 및 경영지원부로 구성 되어 있고 kt IoT
‘직원이 입사한 지 3개월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우리 회사의 주력 상품 5개도 무엇인지 몰라요.’, ‘입사 후 반년이 지났는데도 거래처와 소통할 때 기본적인 것조차 몰라서 방황해요’기존 직원들은 업무가 바빠서 새로 입사한 직원을 가르치지 못한다. 새로 들어온 직원들도 괜히 눈치 보다가 질문하지 못하고 조용히 넘어간다. 이런 일이 조직에서 빈번하게 일어난다.'지식 리스트'를 만들어 활용하면 이런 상황을 방지할 수 있다. 지식 리스트란, 기업의 구성원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지식, 일하는 방식이나 원칙이다. 조직에 새로운 직원이 합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