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캡 인터내셔널(Procap International)은 2024년 1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베트남의 아름답고 유서 깊은 도시 호이안에서 축하 행사와 최고의 성과를 거둔 파트너들의 회합을 겸한 ‘톱 어치버 파트너 서밋(Top Achiever Partners Summit)’을 개최했다.4일간 진행된 행사에서 프로캡 인터내셔널 경영진은 파트너들에게 지난 한 해 회사가 달성한 주요 성과와 이정표를 공유했다. 특히 경영진은 2024년을 위한 대규모 사업 확장 로드맵을 검토하고 있다. 이러한 전략적 계획은 프로캡 인터내셔널이 역내
HR테크 기업 원티드랩은 국내 개발자들의 이직에 대한 인식 및 기술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원티드 개발자 리포트’를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리포트는 원티드를 이용하는 개발자 18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진행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했다. 지난 한 해 동안 개발자들이 체감한 △생성 AI가 업무에 끼친 영향 △기술 변화 △이직시장 변화 등을 담았다.◆ 생성 AI는 개발자를 대체할까 = 생성 AI가 개발 업무를 대체할 수 있다는 전망이 잇따르는 가운데, 실제 개발자들의 생각은 어떨까. 응답자의
2월 13일 그로플 백종화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피드백에 대한 인사이트 글을 게재했다. 아래는 백종화 대표의 글 내용이다.피드백을 더 잘하고 싶다면 전문성을 키워보세요.피드백을 잘 못하겠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때마다 피드백 방법, 마인드 셋, 대화 방식을 고민하죠. 그것도 맞습니다. 피드백 방법이나, 대화방식, 또는 피드백을 대하는 태도가 잘못된 경우도 많기에 이또한 꼭 학습해야 하는 주제들입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중요한 것은 '전문성'입니다. 아무리 스킬과 마인드 셋으로 무장했다 하더라도 '전문적인 일하는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2월 7일(수) 14:00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4차 일경험 정책협의회에서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 사업’의 2023년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추진계획을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 사업’ 외에도 중앙행정기관(국조실) 및 공공기관 청년인턴(기재부), 해외일경험(외교부) 추진 성과와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일경험 정책협의회는 정부의 청년 일경험 지원제도를 총괄하고 조정하기 위해 2023년부터 운영 중이다. 2023년 새로 도입한 중앙행정기관 청년인턴은 올해 참여 인원을 5천명으로 늘리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CDP로부터 기후변화대응 부문 ‘리더십 A-’ 등급을 획득했다고 13일(화) 밝혔다.국내 바이오·제약 업계에서 이 등급을 받은 기업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지난해 최초로 ‘매니지먼트(B)’ 등급에서 한 단계 상향됐다.CDP(Carbon Disclosure Project·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는 2000년 영국에서 설립된 비영리 국제단체로, 전 세계 주요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이슈 대응 관련 정보 공개를 요청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2만3000여 개 기업이 참여했
메타 커리어 플랫폼 잡코리아가 직장인 1,294명을 대상으로 ‘직춘기’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들에게 ‘직장생활 사춘기를 겪은 적이 있는지’를 물은 결과 85.2%의 직장인들이 ‘그렇다’고 응답했다. 반면, 직춘기를 겪은 적이 없다는 직장인은 14.8%에 불과했다.직춘기를 겪었던 경력 년차로는 ‘근무 1년차에 겪었다’는 직장인이 24.4%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근무 3년차(18.9%) △근무 2년차(17.0%) △입사와 동시에(16.6%) △근무 5년차(6.5%) 등의
역사 속으로의 몰입형 여행'더삼국지 도원결의’ 플랫폼은 대화형 AI, AR 및 메타버스 기술을 통해 사용자를 삼국지 시대로 초대하여 학습에 혁명을 일으킨다.강화도의 경제 촉매제이 혁신적인 플랫폼은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촉진하여 강화도를 AI, AR, 메타버스 기술에 정통한 관광객과 역사 애호가를 위한 허브로 변모시킨다.에듀테인먼트의 미래 공개교육과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더삼국지 플랫폼은 AI, AR, 메타버스 기술 혁신의 등대 역할을 하며 역사를 배우고 경험하는 방식을 재구성한다.기술이 교육과
중소벤처기업부는 13일 중소기업 졸업 유예기간을 5년으로 연장하는 중소기업기본법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개정안은 2월 20일 공포되며 6개월 후 시행된다.‘중소기업 졸업 유예제도’는 기업이 매출 성장 등을 통해 중소기업 기준을 넘어서더라도 일정 기간 중소기업으로 간주해, 기업 규모를 계속해서 유지·성장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도입됐다.중소기업을 졸업하고 중견기업으로 진입한 기업은 2018년 123사에서 2019년 242사, 2020년 394사, 2021년 467사 등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그러나 일부 중견기업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를 앞두고 커플 데이트를 겨냥한 이벤트들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바비레드가 로맨틱한 기념일을 만끽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바비레드는 매콤한 한식과 부드러운 이탈리안 음식의 환상적인 조합을 선보이며,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스파이시 퓨전 레스토랑으로 14일까지 ‘발렌타인 로맨틱 와인세트’를 선보인다.바비레드의 대표 인기 메뉴들과 연인과의 오붓한 분위기를 끌어올릴 와인 2잔이 함께 구성된 세트 메뉴로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발렌타인 데이트를 즐기기에 그만이다.'발렌타인 로맨틱 와인세트'는 TV와 SNS를 뜨
법제처는 올해 소상공인·중소기업의 창업·영업활동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불합리한 규제법령 등을 정비한다. 또 취약계층 및 청년 등 응시자의 자격시험 응시 수수료를 감면해 주는 등 청년 및 사회적 약자를 위한 법령도 정비한다.법제처는 2월 8일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중소기업·소상공인 민생 경제 분야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에서 이런 내용의 올해 주요 업무 계획을 보고했다.법제처는 지난해까지 국정과제 입법계획을 토대로 계획된 국정과제 법률안 417건 중 394건을 국회 제출해 223건이 통과되었으며, 하위법령안 232건 중 22
HR테크 기업 인크루트(대표이사 서미영)가 올해 국내 기업의 대졸 신입사원 채용계획을 업종별로 알아보고자 대기업 88곳, 중견기업 134곳, 중소기업 488곳 등 총 710곳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올해 대졸 신입사원 채용이 가장 활발할 것으로 예상되는 업종은 ▲의료·간호·보건·의약(89.1%)이었다. 2022년 53.7%에서 2023년 84.2%로 큰 폭으로 올랐다가 올해 4.9%p 더 상승했다. 최근 지역필수의사제 도입, 의대 정원 확대 등 의료분야 채용에 대한 논의가 활발한 만큼 채용계획을 긍정적으로 세운 기업이 늘어난
지마켓 AI Product 팀 김선호 팀장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AI Product팀은 이커머스에서 필요로 하는 AI 기술을 연구하고 이를 상용화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팀으로 김선호 팀장은 주로 개인화 추천기술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고, 최근에는 지마켓 모바일앱의 홈화면을 개인화하는 프로젝트를 집중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김선호 팀장은 석사, 박사과정에서 의학과 컴퓨터공학이 결합된 융합공학인 의료정보학을 전공해 이 때부터 AI 분야에 눈을 뜨게 됐다. 그리고 첫 직장에서 빅데이터 및 AI 관련 연구개발 업무를 주로 담당하다 현재 지마켓
지난 달 26일 그랜드 오픈한 ‘스타필드 수원’ 방문객 수가 열흘 새 84만명을 돌파하며 지역 경제도 활기를 띄고 있다.‘스타필드 수원’은 수원특례시 장안구 정자동에 위치한 수원 지역 최대 규모의 복합쇼핑몰로, 기존 가족 중심의 1세대 스타필드에서 나아가 국내 소비 트렌드를 이끄는 MZ세대에 특화한 ‘2세대 스타필드’ 첫 매장이다.압도적 규모의 ‘별마당 도서관’과 홍대·성수에서만 볼 수 있던 MZ세대 타깃의 패션·식음료·엔터테인먼트 콘텐츠들이 큰 호응을 얻으면서 개점 시간 전부터 입장을 기다리는 방문객들로 긴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설 연휴를 앞두고 명절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취업 잔소리부터 선물, 용돈 등 비용 부담에 이르기까지 다양했는데 특히 설 세뱃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이목을 끈다.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이 성인 3,44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설 명절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답한 비율이 35.6%로 집계됐다.남성(29.2%)보다 여성에게서 40.1%로 높은 응답률이 나타났으며, 연령별로는 30대가 가장 많았는데 48.2%의 응답률로 절반에 가까운 이들이 명절 스트레스를 호소했다.구체적인 스트레스 유형으로는 ‘취업
편의점 업계 1위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설을 맞아 가맹점 및 중소협력사를 대상으로 정산 대금 2,000억 원을 조기 지급했다.이번 정산금 조기 지급은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의 삼중고로 대내외 경제 환경이 악화됨에 따라 자금 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가맹점과 협력사를 돕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된다.BGF리테일은 지난 2013년부터 현금 사용이 높아지는 명절을 앞두고 정산금을 미리 지급함으로써 가맹점과 협력사의 자금 운용에 도움을 주고 있다.이처럼 BGF리테일은 원활한 자금 운용 지원을 비롯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으로 가맹점
설 연휴 단기 아르바이트를 계획하는 이들은 이틀 일하고, 단기 알바를 통해 약 28만원의 수익을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이 올 설 연휴에 단기 아르바이트를 할 것이라고 밝힌 성인 남녀 126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밝혀졌다.알바몬은 먼저 단기 아르바이트를 하려는 이유(*복수응답)가 무엇인지 질문했다. 그 결과, △명절 단기 알바가 시급이 높기 때문(67.0%)을 꼽은 이들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명절이라고 특별히 할 일이 없기 때문(41.4%)이 뒤를 이었다. 즉, 연휴 기간 동안 부모님댁 또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이 사장님 92명에게 ‘설 연휴 계획’을 묻자 81.5%가 설연휴에도 매장을 운영할 것이라 답했다. 이는 지난해 동일 조사 결과(76.7%)보다 4.8%p 증가한 수치다.이번 설 연휴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총 4일인데, 연휴 내내 매장을 운영하겠다는 사장님은 40.2%로 지난해보다 소폭 감소(-4.8%p)했으나 연휴 중 1~3일 가량 운영을 지속하겠다는 응답은 41.3%로 9.6%p 높게 나타났다.설 연휴에도 쉬지 않는 이유에는 매출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묻어났다. ‘설 연휴 매출 및 손님이
도로교통공단 서울특별시지부(지역본부장 김연화)는 설 명절 음복 후 운전이나 숙취운전이 즐거운 명절을 망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술을 조금이라도 마셨다면 절대로 운전대를 잡아서는 안 된다고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설 명절을 앞둔 요즘, 반가운 가족과 고향 친구들을 만나서 오랜만에 술과 함께 회포를 풀어야겠다고 계획하는 사람이 많다. 1차는 가족과 2차, 3차는 고향 친구들과 함께하다 보면 결국 새벽까지 술을 마시기도 한다. 늦게까지 음주를 했다고 해도 적은 시간이나마 수면을 취했기 때문에 ‘운전하는데 별 문제 없다’고 생각하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23년 실업급여 수급기간 중 재취업한 사람의 비율(재취업률)이 30.3%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재취업률이 30%대를 기록한 것은 ’16년 이후 7년 만에 처음이다. 수급자의 재취업률은 ’08년에 최고 수준인 38.8%를 기록한 이래로 ’16년까지 30%대를 유지했다. 그러나 ’17년부터 재취업률이 20%대로 떨어졌고, ’20년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실업인정을 간소화하면서 재취업률은 20%대에 머물렀다. 특히 ’19년 재취업률은 25.8%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재취업률 상승에는 무엇보다 실업급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