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는 컴업(COMEUP)이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됐다.컴업 2023이 이영 중소 벤처기업부 장관과 박재욱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쏘카 대표), 사미 빈 이브라힘 알후세이니 사우디 중기청장 압둘아지즈 알리시 오만 중기청 부청장, 마크-앙투안 쟈메 코시메틱밸리 이사장, 올리비아 허비 비바 테크놀로지 에코시스템 최고책임자, 하워드 라이트 AWS 스타트업 부문 부사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막을 올렸다.컴업(COMEUP)은 한국의 우수한 스타트업 생태계를 전 세계에 알리고 한국 창업기업들이
팜코브 양정환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팜코브는 지난 2019년 창업 이후, 이커머스 및 유통시장에서 발생하는 반품과 제고를 순환시켜 사업자의 수익성 및 경영효율을 강화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해왔다. 현재는 사업자의 반품을 소비자로부터 원스톱으로 회수하는 ‘수거 솔루션’과 반품의 재상품화 소요시간을 30일에서 3일로 줄이는 ‘관리 솔루션’ 리퍼비시 상품을 다양한 경로로 순환하는 ‘리커머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팜코브 양정환 대표와의 인터뷰를 통해 팜코브를 창업하게 된 이유, 가치, 비즈니스 모델, 차별화, 비전과 계획 등에
경력 채용 시장이 성장하면서 뛰어난 인재를 채용하기 위한 각 기업간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다. 이에 따라 헤드헌팅사의 문을 두드리는 기업들이 많아졌다.HR테크 기업 인크루트(대표 서미영)의 헤드헌팅플랫폼 셜록N이 국내 기업 인사담당자 290명을 대상으로 ‘헤드헌팅을 통한 채용 동향’을 알아보기 위해 설문조사를 진행했다.먼저, 헤드헌팅으로 인재를 채용한 적이 있는지 물어봤다. 인사담당자의 과반수가 넘는 53.1%가 이용해본 적이 있다고 답했다. 헤드헌팅을 이용한 이유는 무엇일까? ▲인재 채용에 드는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57.1%)가
현대오토에버(대표 서정식)가 지식재산권 확보와 관리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현대오토에버는 11월 6일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가 주관하는 ‘2023년 ICT 특허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기업부문 특허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현대오토에버는 현대차그룹 SW전문기업으로서 지식재산업무 통합 체계를 수립하고, 양질의 지식재산권 확보 및 법적 분쟁 예방 활동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다양한 기술이전 성과와 라이선스 계약을 통한 수익 창출까지 이뤄내 특허경영에 있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또한 지식재산업무를
지금까지 우리에게 익숙한 전통적인 마케팅에서는 막대한 예산 투입에도 불구하고 그 효과를 정확하게 측정하고 평가하는 일이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다.하지만 디지털 시대에 접어들면서 광고 및 마케팅 활동에 대한 정량적 효과 측정이 가능해짐으로써 예산 투입에 따른 성과 관리가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해졌다.대표인 성과 관리 지표로는 ROI(Return on Investment), ROAS(Return on Adversiging Spend)가 주로 활용되고 있고, 예산 투입 결과에 대한 정량적 측정이 가능하다는 장점 때문에 점점 더 많은 마케팅
"기술과 디자인의 시너지를 통해 더 크고 좋은 경험을 만들어주는 것"가인지컨설팅그룹에서 개최하는 2023년 제10회 경영전략 컨퍼런스가 11월 24일(금)에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매출로 만들어내는 노하우'에 대해 강연을 펼칠 송호성 헤드 디자이너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비즈니스 목표에 부합하는 고객 경험 디자인에 대해, 디자인과 기술의 융합을 통해 어떻게 퀀텀점프를 이뤄냈는지에 대해 들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다음은 송호성 헤드 디자이너와 진행한 인터뷰 내용이다.Q. 나를 표현하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와 (사)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박재욱, 쏘카 대표)은 10월 30일 서울 서초구 드림플러스에서 ‘컴업(COMEUP) 2023’의 시작을 알리는 기자브리핑을 개최했다.컴업(COMEUP)은 한국의 우수한 스타트업 생태계를 전 세계에 알리고 한국 창업기업들이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와 교류하는 장으로 ’19년 시작하여 매해 5만명이 넘는 참관객이 찾는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로 성장했다.올해 5회째를 맞는 ‘컴업(COMEUP) 2023’는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되며
글쓰기에는 분명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능력이 있다. 이미 많은 학회나 의학계에서는 글쓰기가 정신건강에 좋다는 말이 수도 없이 보고되어 왔고 지금도 그런 사실을 증명하는 글이 쏟아지고 있다. 나도 다독 다작 다상량이 좋다고 말만 들었지 어디에 어떻게 좋은지 몰랐다.특히 글쓰기에서라면 더더욱 손사래 치던 나 아니던가. 글이란 건강검진 후 운동해라 금주해라와 같은 의사의 공회전하는 말쯤으로 생각했다. 적어도 2년 전까지는 그랬다.글쓰기를 하면 어떤 점이 좋을까? 직장생활 13년 넘도록, 글이라고는 손도 대지 않던 내가 쓰기 시작하며 경
“한류는 붉은악마의 ‘대~한민국’ 함성에서 비롯됐다.” 2002년 월드컵에서 경기장을 붉은색으로 물들인 채 북과 징, 꽹과리를 앞세워 “대~한민국” 함성으로 전 세계에 충격을 던져주고 대한민국의 흥(興)을 각인한, 붉은악마의 응원.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 총감독을 역임한 송승환 피엠씨 프러덕션 총괄감독은 27일 애드아시아 2023 서울에서 각국의 광고 마케팅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K-콘텐츠의 글로벌 경쟁력’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한류의 근원은 붉은악마의 응원”이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송승환 총괄감독은 “그 이듬해 드라
SMC 그룹 김용태 대표는 팬 구축이 곧 크리에이터의 권력이라고 전했다.함께하는 사랑밭 정유진 대표는 기업들이 NGO 단체와 파트너십을 맺을 때 NGO 단체 크기보다는 프로페셔널한 전문성을 봐야 한다고 전했다.10월 27일 아시아 최대 광고 디지털 마케팅 페스티벌 ‘애드아시아 2023 서울’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됐다.‘애드아시아 2023 서울’은 광고∙디지털 콘텐츠∙미디어∙크리에이티브∙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아시아 최대 규모의 행사로 아시아 광고연맹(AFAA)이 주최하고 한국 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하는 사랑밭 정유진 대표는 기업들이 NGO 단체와 파트너십을 맺을 때 NGO 단체 크기보다는 프로페셔널한 전문성을 봐야 한다고 전했다.10월 27일 아시아 최대 광고 디지털 마케팅 페스티벌 ‘애드아시아 2023 서울’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됐다.‘애드아시아 2023 서울’은 광고∙디지털 콘텐츠∙미디어∙크리에이티브∙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아시아 최대 규모의 행사로 아시아 광고연맹(AFAA)이 주최하고 한국 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행정안전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행사로 '변화·놀이·연결'을 주제로 1
가을이 시작되면서 독서의 계절이 다가왔습니다. 이번 가을, 투자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독자들을 위한 추천 도서가 있습니다. 바로 필립 피셔의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입니다.투자의 지혜를 탐구하다'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는 투자에 관한 지혜와 전략을 공유하는 책으로, 필립 피셔의 투자 철학을 엿볼 수 있는 보물 같은 책입니다. 이 책은 초보 투자자부터 전문가까지 다양한 경험을 가진 사람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합니다.주요 내용이 책에서 피셔는 다음과 같은 주요 내용을 다룹니다:1. 장기적 투자 관점피셔는 투자의 본질은 단기적인 수익
면접관 입장에서 보라아무리 잘났다고 써놔도 면접관이 호기심 안 생기면 그냥 휴짓조각인 거다 100% 찰떡인 면접자는 없다채용이 발생되는 과정을 생각해 보면 쉽다.일이 많아서 사람을 채용한다고 생각하나? 아니다. 왜? 어차피 돌아가니까.그럼 왜 채용하는 것인가부터 생각해 보라.일이 많아서가 아니고, 더 많은 일을 하기 위해서 채용하는 것이다.그게 그거 아니냐? 그러니까 당신이 아직 아랫사람인 거다.일 많다고 우왕좌왕하고 상부에 말해봤자. '하소연'을 벗어나지 못한다. 그냥 앓는 소리 하는 거다.더 많은 일을 하고 매출을 얼마를 달성할
10월 26일 아시아 최대 광고 디지털 마케팅 페스티벌 ‘애드아시아 2023 서울’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됐다.‘애드아시아 2023 서울’은 광고∙디지털 콘텐츠∙미디어∙크리에이티브∙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아시아 최대 규모의 행사로 아시아 광고연맹(AFAA)이 주최하고 한국 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행정안전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행사로 '변화·놀이·연결'을 주제로 10월 24일 전야제를 포함해 27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애드아시아는 1958년 일본 도쿄 대회를 시작으로 2년에 1
‘애드아시아 2023 서울’ 조직위원회(위원장 김낙회)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세상을 바꾼 커뮤니케이션을 선정해 시상하는 ‘CMG(Changemakers for Good) 어워즈’ 시상식을 개최했다.CMG어워즈는 이번 서울대회에서 최초로 제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선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거나 크리에이티브한 아이디어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커뮤니케이션에 앞장선 기관, 기업, 개인을 선정해 아시아광고연맹(AFAA)이 시상한다.광고 , 정부기관, 산업리더, 혁신 등 4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서 인도의 광고회사 Mull
15년 이상 마케팅 전문 컨설턴트 및 AE를 맡아온 광고 전문가 LG CNS 김지원 팀장이 '커머스 마케팅 ROI 극대화 전략'으로 마케터가 알아야 할 AI 및 수리 최적화 알고리즘에 대해 발표했다.그는 애드서울 2023 서울에서 최신 기술이 접목된 지능화 솔루션에 기반해서 가까운 미래에 디지털 마케팅이 어떤 방향으로 진화되고 이커머스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는 고도화된 전략에 대해 전했다.LG CNS 사업 추진팀 김지원 팀장은 "퍼포먼스 마케팅에서 규모나 내용도 중요하지만 제가 집중해서 본 것은 성장입니다. 제일기획의 자료나 딜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