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현재까지 총 62명의 필진기자분들께서 사례뉴스에 합류했습니다. 2023년에 모신 칼럼 필자는 △지식성장연구소 김선호 단장 △에스유디지인(주) 김길호 대표 △스타트경영캠퍼스 김형환 대표 △스퍼트나우 구자봉 대표 △투타임즈 박진호 대표 △노무법인 바른컨설팅 박정숙 대표 △프론티어비즈 박주민 대표 △서현회계법인 이준근 위원 △온마음 파트너스 이경미 대표 △미러리스트 최에스더 대표 △감사연구소 한건수 대표 △베스트셀프컴퍼니 Julie Kim 대표 △워디 전승범 대표 △애드리절트 이승민 대표 △민들레한의원 김준상 원장 △루트원 A
본격적으로 책을 쓸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주제 선정입니다. 주제란 ‘무엇’ 혹은 ‘어떤’에 해당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책쓰기 강의를 진행하며 수강하는 분들께 어떤 주제로 책을 쓰고 싶은지 사전 설문 조사를 했습니다. 답변은 크게 A그룹과 B그룹으로 나뉘었습니다.A 그룹 : 일상, 결혼, 육아, 마음 치유, 여행B 그룹 : 직업으로써 나의 어린이집 경험기, 40대 캐나다 정착기, 식품 알레르기를 가진 아이 엄마의 육아 분투기, 책 육아, 유방암 극복기무엇에 대해 쓰는지, 어떤 주제로 쓰는 지 더 뚜렷이 와닿는 그룹은 어떤 그
아르바이트나 부업 등으로 N잡을 하고 있거나, N잡을 해본 경험이 있는 직장인이 10명 중 8명이상으로 나타났다.취업 플랫폼 잡코리아가 알바몬과 함께 '직장인 N잡 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 조사에 참여한 전체 직장인 982명 중 89.0%가 ‘본업과 병행해 N잡을 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이들 중에는 ‘현재 N잡을 하고 있다’고 답한 직장인이 37.8%였고, ‘N잡을 해봤다’는 직장인이 51.2%였다.직장인 N잡러들은 하루 평균 3.4 시간을 N잡에 투자하며 월 소득은 평균 80만원정도인 것으로 났다. 특히 연령대가 높아질수
얼마 전 일에 대한 고민을 나누어준 분이 있었다. 한 분야에 전문 커리어가 있다고 보기엔 어려운 사무직 직장인이었다. 현재 본인이 맡은 업무 외에 새로운 일을 맡게 되었는데 그 일이 앞으로 본인의 커리어에 어떤 도움이 될지 모르겠다고 하였다. 필자 역시 사회통념상 구분하는 하나의 전문분야로 경력을 이어온 게 아니다 보니 여러 업무를 맡았을 때 느끼는 불안한 마음은 공감했다. 하지만 그 마음만으로는 본인이나 직장에 도움이 되진 않는다.위와 같은 생각을 생각하게 될 때가 있다. 그렇다면 역으로 물어보고 싶다. 도움 되는 일만 할 것인가
트위터는 2006년에 창립된 대중적인 소셜 미디어 플랫폼으로, 280자 짧은 메시지인 ‘트윗'을 통해 사용자들이 정보를 공유하고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2021년 기준 약 7,500명의 직원, 52억 달러의 매출, 그리고 3억 6,800만 명의 사용자 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매출은 광고 수익에서 나왔다.작년에는 세계 최고 부자이자 테슬라 대표인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의 지분 9.2%를 새로 사들이고 최대 주주가 되어 논란이 된 기업이다. 빠른 성장을 한 다른 세계적인 기업들과 마찬가지로 트위터 기업 문화는 독특하다. 트
애플은 DRI 개념을 처음 만들고 효과적으로 실행했다. 1976년 스티브 잡스에 의해 처음 설립된 이 기업은 혁신적인 제품과 강력한 브랜드를 통해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데스크톱 컴퓨터, 스마트워치 등 다양한 전자제품을 생산했다. 기업문화도 종종 주목을 받는데 애플은 혁신, 완벽주의, 그리고 각각의 프로젝트에 대한 직접적인 책임을 추구한다. 이런 애플의 독특한 조직문화 중 특히 DRI에 대해 가장 많이, 집중적으로 보여준 사람은 기자이자 작가인 애덤 라신스키이다. 그는 주로 기술 산업에 대해
7월 마지막 주~8월 첫째 주에 여름 휴가를 가장 많이 떠나는 것으로 조사됐다.7월 25일 목회데이터연구소 주간 리포트 ‘넘버즈’ 제 201호에서는 ‘2023 여름 휴가 계획 및 여행 인식’이라는 제목으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아래는 조사 결과에 대한 내용이다.1. 올해 한국인의 여름 휴가, 7월 마지막 주~8월 첫째 주에 가장 많이 떠나휴가철이 돌아왔다. 여름 여행 성수기를 앞두고 우리 국민의 올 하반기 여행계획을 살펴본다.최근 국민 1만 명을 대상으로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연구원이 여름휴가 교통수요를 발표했는데, 올해 여름휴가
알바몬과 잡코리아는 최근 남녀 직장인 721명을 대상으로 '은퇴 후, 아르바이트 계획 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먼저, 설문 참여자들에게 직장에서 은퇴를 하게 된다면 이후 아르바이트를 할 의향이 있는가 물었다. 그 결과, 93.9%가 '알바를 하겠다'고 답했고 알바를 하려는 이유(*복수응답) 1위는 ‘용돈 및 생활비 마련(67.2%)’으로 조사됐다.다음으로 ‘삶의 활력을 얻기 위해 알바를 하고 싶다’는 직장인들도 많았다. ‘일을 해야 생활의 활력이 생길 것 같아서 은퇴 후에도 알바를 하고 싶다’는 의견이 응답률 58.9%로 2위에
직장인 853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열명 중 아홉 명은 “우리 회사에 꼰대가 있다”라고 대답했다. 가장 싫어하는 꼰대 유형은 “내 말대로 해” 일명 답정너 스타일이 23% 나왔다.2위는 SSKK “시키면 시키는 대로, 까라면 까라는 대로” 상명하복식 스타일이 21% 나왔다. 3위는 “내가 해봐서 아는데” 일명 전지전능 스타일로 16%가 나왔다.그래도 설문에 응답한 직장인 중 43%는 꼰대가 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렇다면 꼰대가 되지 않는 모든 세대가 함께할 수 있는 의사소통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HRD 전
ChatGPT가 작년인 2022년 11월 말에 런칭을 한 이후, 전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유저를 모으는 서비스로 8개월간 등극했었다. 지금은 Meta의 Thread가 그 위치를 뺐었지만, 11월에 런칭 후 2달만에 1억명의 사용자를 확보하면서 이전 Meta의 Instgram이 가지고 있던 기록을 깨뜨렸다.만약 바로 대형서점에 가서 책들이 소개되어진 매대를 둘러본다면, 당신은 매대 하나가 chatGPT로 가득찬 걸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책 몇권이 아닌 몇 십권의 책이 매대에 가득 쌓여있고, 심지어 그 중 어떤 책은 저자와 ch
‘채용 시 학벌의 영향력은 어느 정도일까, 그리고 사람들은 학벌과 실무능력의 상관관계가 있다고 생각할까?’HR테크 기업 인크루트(대표 서미영)는 자사 회원 896명(직장인 595명, 대학생 49명, 구직자 221명, 기타 31명)을 대상으로 ‘학벌과 실무능력의 상관관계’가 있다고 생각하는지 그 의견을 들어보고자 설문조사를 진행했다.회사가 채용을 비롯해 직원의 부서 배치, 업무 분장 등을 할 때 학벌에 따라 결정한다고 생각하는지 직장인 응답자에게 물어봤다. 그 결과, ▲매우 그렇다(13.1%) ▲대체로 그런 편이다(42.5%) ▲대체
얼마 전에 지인에게 책을 선물 받았다. 코칭에 도전하고 있는 내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추천해준 책이다. 책에 "여행보고서로 시작하라"는 챕터가 있다. 한 기업의 문화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장이었는데, 매주 월요일에 하는 회의의 시작을 주말에 다녀온 여행, 취미 생활, 가족들과의 에피소드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시작한다고 한다. 비공식적인 여행 보고서를 왜 쓰냐고? 나와 일하는 사람이 그저 동료가 아니라, 사람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사적인 영역의 대화를 나누면서 친밀감과 신뢰를 높인다는
직장인들이 꼽은 여름철 최고의 보양식 1위는 ‘삼계탕’이 차지했다. 삼계탕은 직장인 10명 중 6명이 가장 선호하는 보양식으로 선택돼 압도적인 선호 보양식으로 꼽혔다. 또 직장인들은 보양식을 대접하고 싶은 사람으로 가장 먼저 ‘부모님’을 꼽았다.취업 플랫폼 잡코리아가 알바몬과 함께 초복을 앞두고 직장인 702명에게 ‘선호 보양식’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먼저 ‘복날에 보양식을 챙겨 먹는지’ 질문한 결과 직장인의 88.3%가 ‘챙겨 먹는다’라고 답했다. 보양식을 챙겨 먹는 이유는(*복수응답) ‘피로 회복, 활력 증진 등 건강에 도
세월이 유수 같다. 2023년 7월 1일...창립 20주년을 맞았다이십 년 전 우리은행에 가서 삼천만원을 대출받았다. 운영자금으로 쓸 생각이었다. 당시 직장을 다니다 창업을 선택한 나로서는 처음으로 목돈을 대출받게 되었다. 누구에겐 작은 돈일지라도 그때 나에겐 큰 금액이었다.은행문을 나서는데 어찌나 심장이 떨리는지 두 다리가 후들거렸다. 일을 저지르긴 했지만 미래에 대한 불안함이 컸다. 아이들은 어린데 과연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섰다.그렇게 1인 기업으로 시작해 지금은 직원을 두고 있지만 변함없이 바쁘게 하루가 지나간다. 그렇
독자를 염두에 두고 글을 쓸 때 가장 주의할 점은 일기 같은 글이 되지 않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실제 책을 처음 쓰는 예비 작가님들이 어려워하던 부분도 바로 이 부분이었습니다. 물론 저도 그랬고요. 일기 같은 글과 독자를 염두에 둔 글의 차이는 무엇일까요?우리는 매일 새로운 하루를 맞이합니다. 내일 어떤 일을 할 것이고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이다 라고 예상하고 계획을 세워도 언제나 변수라는 게 생깁니다. 그런 변수에서 우리는 글감을 찾을 수 있습니다. (꼭 변수가 아니더라도 반복되는 일상을 다른 시선으로 바로볼 때도 글감은 생길 수
직장인 10명 중 4명이 여름휴가 기간을 이용해 이직을 준비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7월~8월 중, 휴가를 떠나겠다고 답한 직장인은 27.4%에 그쳤다.취업 플랫폼 잡코리아가 최근 남녀 직장인 653명을 대상으로 '여름휴가 계획'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잡코리아는 먼저, 설문 참가자들에게 7월~8월 중 여름휴가를 떠날 계획인지 물었다. 그러자 27.4%가 '여름휴가를 떠날 예정이다'고 답했고, '휴가 없이 평소대로 일할 것이다'고 답한 이들은 26.0%였다. 나머지 46.6%는 ‘여름휴가 기간을 이용해 이직을 준비하겠다’
지난 14일, 세계 최초로 '판매하기' 버튼을 통해 '마이크로 인플루언서'를 내세워 리워드 커머스 N잡을 통한 생태계를 제시하는 스타일씨 박재범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잡코리아에 따르면, 부업 희망 조건과 관련된 설문에서 10명 중 6명에 해당하는 65.9%가 '부업을 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매일 8시간 이상 회사에서 근무하는 직장인들이 부업을 선호하는 이유 1위로 '추가 소득이 필요해서' (77.6%)라고 답했다. 이에 주말을 선호하는 비율(36.6%)보다 평일 퇴근 후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짧게 근무하길 희망하는 비율(59.
더 나은 조건으로 이직을 하기 위해선 약 7개월의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잡코리아가 최근 1년 내 이직에 성공한 남녀 직장인들의 구직활동 기간을 조사한 결과, 평균 7개월이 소요된 것으로 집계됐다.취업 플랫폼 잡코리아는 최근 1년간 취업 및 이직에 성공한 남녀 직장인 357명을 대상으로 구직 활동 시 가장 어려웠던 점이 무엇인지 조사했다.먼저, 설문 참여자들에게 취업과 이직에 성공하기까지 얼마의 시간이 소요됐는지 개방형으로 질문했다. 그 결과, 경력직 직장인들이 이직에 성공하기 까지는 평균 7개월이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신입직
MBTI열기가 여전히 뜨겁습니다. 수많은 기업과 기관에서 MBTI강의 요청 시 교육담당자가 전하는 이야기에서도 조직구성원들이 가장 듣고 싶어 하는 강의 주제를 투표했더니 MBTI가 단연 1위였다는 말씀과 함께 팀원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재미있게 강의를 진행해 달라고 부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MBTI를 떠올리면 대부분 자신의 유형과 가깝게 지내는 친구나 동료, 가족의 유형을 떠올리며 서로의 다른 점을 찾고 그래서 너와 나는 잘 맞는지 안 맞는지 등에 관한 재미있고 가벼운 이야기 주제를 생각합니다.하지만 그보다 더 우선적으로 '나의 선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전국 만 19~59세 직장인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2023 직장인 회식 문화 관련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코로나19 이후 간단하게 회식을 하는 분위기가 자리잡으면서 현재의 회식 문화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직장에서의 회식 문화를 마음에 들어 하는 직장인이 소폭 증가한 가운데(45.9%(2022) → 52.9%(2023)), 직장 내 회식을 ‘즐겁고(21.1%(2022) → 24.7%(2023))’ ‘재미있는(21.8%(2022)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