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 있는 경영자들의 지식 커뮤니티’ 가인지 성장클럽(이하 ‘가성클’)이 7월 13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가성클에서는 150여 명의 경영자들이 참석해 다음 한 달을 위한 지식을 얻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재 AT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7월 가인지 성장클럽에 총 150여 명의 경영자가 함께했다. 가인지 성장클럽에서는 경영전문가와 함께 하는 월간 경영세미나와 성장하는 경영자들의 커뮤니티 분과모임이 동시에 진행된다.이번 7월 가성클 A부는 '보는 순간 사게 되는 1초 문구'이라는 주제로 엠제이소비자연구소
5월 26일, 가인지컨설팅그룹에서 주최하는 ‘2023 제 9회 경영전략 컨퍼런스’가 열렸다. 경영컨퍼런스는 다양한 산업·규모의 최고경영자(CEO)와 구성원들이 함께해 실제 성공 사례, 지식을 보유한 연사들의 인사이트 강연과 실행·적용 중심의 방법을 제안하는 가인지컨설팅그룹의 연례 행사로, 매년 두 차례 열린다.‘2023 제 9회 경영전략 컨퍼런스’는 총 여섯 세션으로 구성되며 배달의 민족 나하나 팀장, 뉴닉 김소연 대표, 카카오스타일 심준용 부사장, 토스 박토니 리더, LG CNS 윤미정 상무, 가인지컨설팅그룹 김경민 대표 등 총
고객 관리와 빅데이터에 정통한 마케팅 전문가 윤미정 상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윤미정 상무는 홈플러스 고객 경험 본부장, CJ 주식회사 CJ ONE 마케팅 디렉터, CJ 올리브 네트웍스 E&M DT 담당 상무, 파리크라상 고객 경험 실장을 거쳐 현재 LG CNS에서 Customer Data 신사업기획을 담당하고 계시며 저서로는 ‘빅데이터는 어떻게 마케팅의 무기가 되는가’ 등이 있다.그는 이화여대 경영학과를 졸업해 삼성 이건희 회장의 여성 인재 확보를 위해 시행된 여성 공채 1호로 삼성에 입사했고 애니콜 마케팅 매니저로 1등 브랜드 마
국내 최초 경영 OTT 서비스 '가인지캠퍼스'에서는 장문정 소장의 ‘신입 마케터도 따라할 수 있는 장문정의 상품문구 실전 전략 4가지와 표시광고법’ 강의를 공개했다.장문정 소장은 인생 상한가 상품 마케팅 전문가로서, 현재 마케팅 컨설팅사와 제조판매사와 미국 지사를 운영중이며 기업 제품과 서비스의 토탈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상품의 시장 개척, 판매 전략 수립, 상품 기획, 컨셉, 홍보까지 상품 마케팅을 대행하고 있다.그는 광고문구, 포장 문구, 상세페이지 문구, 판매 매뉴얼 등 상품에 들어가는 모든 상품 언어 개
토스뱅크는 지난 달 16일, 국내 은행 가운데 최초로 ‘지금 이자받기 서비스’를 선보였다. 매일 한 번씩, 이용자들이 원할 때 즉시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기존 월별 이자 지급, 분기별 이자 지급 혜택을 주는 1금융권 상품은 존재했지만, 하루마다 이자를 수령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 것은 토스뱅크가 최초다.출시 한 달이 된 시점에 상시 이용고객 100만 명을 돌파하며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28일 기준, 100만2천188명의 고객이 ‘지금 이자받기 서비스’를 상시 이용했다. 고객들이 받은 이자는 총 261억5천
아무리 강적이 몰려와도 고객중심으로 경영을 하다 보면 살아남는다.지난 2017년 6월 아마존이 미국 유기농 식품 슈퍼마켓체인 홀푸드를 인수하자 코스트코 주가는 한 주 만에 13% 폭락했다.아마존이 홀푸드를 인수할 당시 코스트코가 망할 거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사람들의 예상과는 달리 코스트코는 망하지 않았고 오히려 손님들은 더 많아졌다. 4년이 흐른 지금 코스트코의 주가는 그때의 세 배 가량 뛰었다.7일(현지시간) 코스트코는 449.34달러에 장을 마쳤고 시가 총액은 $198,530(236조 4,488억원)이다. 코스트코는 지난 2
코로나19 이후 새롭게 시장경제의 흐름이 바뀌면서 위대하다고 여겨지던 기업들이 쇠퇴하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상황 속에서도 굳건히 시장의 중심을 잡는 기업들이 존재한다. 그들이 가진 공통점 중 하나는 '윤리경영'을 실천한다는 것이다. 윤리를 중점으로 기업을 운영하는 착한 기업들이 혼란의 시기 속 희망의 꽃을 피우고 있다.존슨&존슨의 'Our Credo'윤리경영으로 핵심가치를 실현하는 대표적인 기업이 존슨&존슨이다. 존슨&존슨은 윤리경영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바꾼 사례로 유명하다. 존슨 &존슨은 창업 초기
“초창기 사업 운영 중 여러 가지가 많은 문제점이 있었어요. 우선은 전문 경영을 하다 기업을 운영한 것이 아니라 대리점을 운영하다 인수하게 된 경우라 자본과 시장, 그리고 회사 내 조직의 문제 등 모든 것이 서툴었습니다. 무엇보다 경영 마인드가 미숙한 부분이 있었는데 이를 극복하기 위해 많은 독서와 함께 멘토를 직접 만났고, CC클래스와 같은 경영 현장과 이론적인 부분을 겸한 많은 모임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했습니다.” ㈜메가사미트의 김현진 대표는 지난 9월27일 사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경영을 하면서 어려웠던 점을 해결한 비결을 이같
*[굿모닝! 10분 사례] 는 사례뉴스 이명철 편집장(션)과 곽성규 탐사팀장(제이티) 기자의 매일 유쾌한 인사이트 사례소개 뉴스입니다. 매일 오전 10분간 경영자와 직원들이 즐겁게 들으면서 최신 경영사례 소개와 분석을 통해 인사이트를 얻어가시기 바랍니다!-깎아달라는 고객에 양말까지 얹어주는 속옷가게? 물건이 아닌 감동을 판다!-요즘 한국에 사진관? 잘 되는 곳 '문전성시' 이룬 비결은?-허밋츠 헛, 찻집에서 숯불을 달구는 이유
전통시장과 경영 : 한국 경영역사의 근간이라고 할 수 있는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전통시장에서부터 성장하는 경영자를 기대하며 전문가의 경험을 토대로 건전한 토론과 제안 등을 함께 나누는 칼럼입니다.전통시장 상인분들은 넉넉한 상황에서 장사를 시작한 분이 많지 않다. 당장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생업전선에 뛰어든 분들이 대부분이다. 90년대 이전 경제개발과 값싼 노동력 공급보다 수요가 많던 시절에는 사실 장사는 그리 어렵지 않았다. 그러나 이제 고령화?저성장 시대로 들어가고 있으며, 글로벌화된 산업속에서 수요보다
“기존에 있는 시장의 강자들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과 전혀 다른 방식으로 고객들에게 ‘심플하게’ 제안하고 그 제안을 다양하게 시도하는 자유로움을 가진 기업, 이런 기업들이 꾸준히 외길을 달려가다 보면 ‘카테고리 챔피언’으로 고객들로부터 사랑받는 기업이 될 것입니다. 지난 10일 종로 위워크에서 열린 전국 카테고리 챔피언(특정 영역에서 사랑받는 기업)들의 모임인 제2회 CC컨퍼런스 마지막 시간에 마이크를 잡은 주최측 운영위원장 김경민 가인지캠퍼스 대표는 이날 컨퍼런스에 대해 이렇게 총평하며 “혹시 그렇게 안 되도 어떻습니까. 내가 사
산업의 특정 영역에서 고객에서 지속적인 사랑을 받는 ‘카테고리 챔피언 기업들’의 모임인 제2회 CC컨퍼런스가 5월10일 종로 위워크에서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번 CC컨퍼런스는 카테고리 챔피언 기업들이 기업의 사명을 바탕으로한 ‘자기다움’과 다른 카테고리와 구별되는 ‘심플함’을 추구하는 방법과 사례를 나누었다. 퍼블리 박소리 콘텐츠 리드가 ‘퍼블리의 자기다움 & 심플’라는 주제로 강의하였다. 퍼블리는 현재 165명의 저자가 197개의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1676개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퍼블리의 가치는 지적
세무회계사무소 ‘시민’은 기장대리, 세무신고, 양도, 상속, 증여세, 종합소득세, 부가가치세, 사업자등록, 법인설립 및 개인기업 법인전환 등 기업과 개인의 세무 업무를 대리하고 있다.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시민’은 현재 120여 중소기업체를 주요 거래처로 두고 있다. “많은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고 싶습니다.” 배경호 대표(공인회계사) 자격시험 합격 후 자연스럽게 회계사무소를 창업하였다. “사람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고 싶어서 이름을 ‘시민’으로 지었습니다. 일반 기업은 판매할 상품이 있지만, 세무회계는 보여줄 상품이 없습니다. 그
서울 마포에 위치한 ㈜리함은 해외 이사, 귀국 이사, 해외전시 화물 운송, 자동차 운송 전문 업체이다. 주요 고객으로는 외교부 주재원들과 ㈜동희, ㈜현담, ㈜이랜드, ㈜하림 등이 있다. 함성수 대표는 2004년에 ‘승리함’의 의미로 리함을 설립하여 현재 180개국에 이사가 가능하도록 네트워크를 갖추었다. 함성수 대표는 파손과 분실의 상황에 고객의 입장에서 예민하게 대처하는 것이 곧 영업의 비결 중 하나라고 말했다. “해외 이사의 특성상 예상치 못한 파손이나 분실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주로 운송 시스템이나 운송 과정에서 일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