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 민희진 대표는 서울 서초구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경영권 탈취 의혹에 대해 긴급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민희진 대표는 하이브 입사, 뉴진스 결정 과정, 방시혁 의장, 박지원 대표와 나눈 모바일 메신저 대화 내용을 공개하며 눈물의 기자회견을 가졌다.기자회견에서 민희진 대표는 박지원 대표와의 카톡 내용을 공개했다. 카톡 내용 속에 민희진 대표는 박지원 대표에게 “난 지금 누구에게도 감정이 없다. 내가 존중을 못 받는 것 같으니까 계속 의심이 든다. 공평하게 ‘회사 차려주는데 네가 지분이 없으면 나중에 손해 보는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가 인터뷰를 통해 뇌과학이 조직문화와 개인의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했다.사회인지 신경과학을 전공한 장동선 박사는 사람이 사람을 어떻게 대하고 인지하고 판단하는가에 대한 메커니즘을 연구했던 뇌과학자로 tvN 알쓸신잡, 어쩌다 어른, 세상을바꾸는시간15분 등 국내 주요 방송 콘텐츠에 출연해 뇌와 과학기술에 대한 인사이트를 전달하여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그와 인터뷰를 통해 구성원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어떤 환경을 조성하고, 뇌과학적으로 어떤 측면을 이해해야 그들의 성과에
국회의원 선택 기준으로 40대는 ‘소통’ 60대는 ‘청렴’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1월 23일 목회데이터연구소 주간 리포트 ‘넘버즈’ 제 225호에서는 ‘한국인의 국회의원 선택 기준’이라는 제목으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아래는 조사 결과에 대한 내용이다.1. 국회의원 선택 기준, 40대는 ‘소통’ 60대는 ‘청렴’ 더 중요하게 생각2024년 4월 10일은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일이다. 총선이 80여 일 남은 시점에서 국회의원 선택 관련 우리 국민의 인식을 알 수 있는 조사 결과(한국 갤럽)가 발표돼 이를 살펴본
여러분은 다른 사람의 조언이나 충고를 잘 받아 들이십니까? 맞는 말이지만 나를 비난 하는 것 같아서 듣고 싶지 않다고 생각했던 적이 있으십니까?누구나 한 번쯤은 경험해 보셨을 듯한 일들인데요. 사실 누군가의 조언을 듣는 일이 유쾌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 조언과 피드백이 있어야 성장할 수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오늘 보다 더 나은 내일을 기대한다면 성공을 바라신다면 상대방의 조언을 잘 받으셔야 합니다. 피드백을 받는 것도 기술인데요.지금부터 여러분의 성공을 도와 줄 피드백 받는 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 방법을 알면 상대의 피드
혹시 지금 미래가 걱정이 되는가? 혹은 내가 속한 팀이 흔들리고 있는가? 아니면 고객과 투자자들이 줄어들고 있는가? 그렇다면 반드시 점검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진실성'이다.진실성은 '신뢰'를 낳는다. 그리고 '신뢰'는 경쟁력의 핵심이 된다. 지금 당장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의 주된 시스템인 자본주의 시스템만 봐도 '신뢰(신용)'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정확히는 자본주의 시스템 자체가 '신뢰(신용)'를 바탕으로 세워진 거래 시스템이다.'신뢰'를 얻기 위해서 '진실성'을 갖춰야 한다고 이야기한 것이다. 나의 미래가
“모든 자기다움이 발휘되고 서로 연결되는 행복한 생태계”대학내일 이윤경 팀장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대학내일은 자체 미디어와 연구기관을 보유한 국내 유일 MZ 세대 전문 '통합 마케팅 에이전시'로 마케팅부터 미디어, 리서치 컨설팅까지 누구와 어떤 일을 하더라도 유연하게 움직이며 젊은 감각을 불어넣는다. 또한, 자회사를 통해 분야별 전문성을 더욱 뾰족하게 만들어 가고 있다.이윤경 팀장은 대학내일 인재성장팀에서 동료들의 성장을 도우며 강점과 조직문화 키워드로 퍼실리레이터 역할도 함께 하며 이를 통해 사람과 사람, 인간과 자연이 아름답게
얼마 전 일에 대한 고민을 나누어준 분이 있었다. 한 분야에 전문 커리어가 있다고 보기엔 어려운 사무직 직장인이었다. 현재 본인이 맡은 업무 외에 새로운 일을 맡게 되었는데 그 일이 앞으로 본인의 커리어에 어떤 도움이 될지 모르겠다고 하였다. 필자 역시 사회통념상 구분하는 하나의 전문분야로 경력을 이어온 게 아니다 보니 여러 업무를 맡았을 때 느끼는 불안한 마음은 공감했다. 하지만 그 마음만으로는 본인이나 직장에 도움이 되진 않는다.위와 같은 생각을 생각하게 될 때가 있다. 그렇다면 역으로 물어보고 싶다. 도움 되는 일만 할 것인가
“세상에 이런 회사가 있다고?”팬데믹에 매출 200%, 직원수 200% 성장, 역주행 성공신화를 이룬 (주)메가젠임플란트 박광범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주)메가젠임플란트는 대구에 위치한 회사로 ‘치과용 임플란트’를 주사업으로 개발·생산·유통을 하고 있다.(주)메가젠임플란트 박광범 대표는 휴머니스트이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경영자이자 탁월한 치과의사이다. 박광범 대표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가 추구하는 가치, 인재를 키우는 방식, 성과를 낼 수 있었던 비결, 비전 등에 대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다.아래는 (주)메가젠임플란트 박광
26일, 가인지컨설팅그룹에서 주최하는 ‘2023 제 9회 경영전략 컨퍼런스’가 열렸다. 경영컨퍼런스는 다양한 산업·규모의 최고경영자(CEO)와 구성원들이 함께해 실제 성공 사례, 지식을 보유한 연사들의 인사이트 강연과 실행·적용 중심의 방법을 제안하는 가인지컨설팅그룹의 연례 행사로, 매년 두 차례 열린다.‘2023 제 9회 경영전략 컨퍼런스’는 ‘성장하는 기업, 조직문화를 설계하라’를 주제로 총 여섯 세션으로 구성된다. 배달의 민족 나하나 팀장, 뉴닉 김소연 대표, 카카오스타일 심준용 부사장, 토스 박토니 리더, LG CNS 윤미정
가인지컨설팅그룹에서 개최하는 OKR을 도전하는 대한민국 인사 담당자와 코치들의 OKR 코치 Meet up에 이어 한국형 OKR과 도전주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5월 '대한민국 OKR 코치 포럼'이 5월 11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가인지벙커에서 진행된 '5월 대한민국 OKR 코치 포럼'에서는 OKR 평가보상 모델에 대해 'OKR과 도전주의 평가보상'이라는 주제로 신한라이프, flex, 가인지컨설팅그룹의 실제 사례를 듣고 견해를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다. 개인평가보다는 조직평가에 더 적합FLEX의 장해미 파트너는 O
2015년 2월에 토스가 처음 출시됐다. 토스는 공인인증서나 보안 매체 없이 간편하게 송금할 수 있다.또한 상대방의 계좌번호를 알아야 하거나 여러 번 비밀번호를 누를 필요가 없다. 이렇게 토스는 자신들만의 금융 서비스를 만들었고 사람들이 손쉬운 송금을 맛볼 수 있게 했다.2019년 7월 국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기준 금융 애플리케이션 중 토스 사용자가 가장 많았으며 지난 5년간 매년 매출액을 2배 이상 늘려가며 성장 기조를 유지해 왔다. 토스가 잘 성장한 스타트업이 될 수 있었던 것에는 토스의 조직문화가 많은 이유로 뽑힌다. 많은
마드라스체크 협업툴 플로우 페스티벌 ‘Flower 2022’ 컨퍼런스에서 전 페이스북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이자 뱅크샐러드 리더 천인우가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일 잘하는 루틴 만들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11월 9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 월드에서 마드라스체크 협업툴 플로우 페스티벌 ‘Flower 2022’ 컨퍼런스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협업’을 주제로 마드라스체크가 개최하는 첫 컨퍼런스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한국형 디지털 워크플레이스’를 구축한 기업들의 혁신 사례 발표가 이뤄졌다. 아울러 2023년 미래형 업무 환
가격 결정은 중요하다. 기업의 신입사원에서 경영자의 자리로 올라선다는 것은 가격결정의 책임을 조금씩 더 맡게 된다는 것이기도 하다.가격 결정을 잘 하려면 그만큼의 전문성이 있어야 하고 수익구조도 알아야 하며 책임감이 있어야 한다고 볼 수 있다.만약 어떤 경영자가 기업의 복잡한 세무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면 그것을 실력있는 세무사에게 맡겨 해결할 수도 있다.그가 고용한 세무사는 30분만에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력있는 세무사였다. 경영자는 세무사에게 기분 좋게 비용을 지불할 용의가 있었지만, 세무사가 요구한 금액은 무려 2000
직원의 실력은 조직의 미래다. 조직이 계속해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실력있는 직원을 지속적으로 채용하고 관리해야 한다.인구가 줄어들고 이직이 보편화된 시대, 구직 시장 뿐 아니라 채용 시장에도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 채용 프로세스의 두 가지 핵심 원리를 고려하는 채용 설계는 채용 실패의 비용을 줄이고 회사와 잘 맞는 인재를 선발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채용 프로세스의 두 가지 핵심 원리 첫 번째는 채용 프로세스를 유동적으로 적용하라는 것이다. 채용 프로세스의 복잡성은 회사의 인지도와 관련이 있다.인지도가 높고 지원자가 많은 회사라면
MZ세대는 2000년대 초반부터 1980년대 초반까지 태생을 아우르는 말로 밀레니얼·Z세대를 뜻한다.이들의 사회적인 위치는 막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생활’에 뛰어든 20대 초반, 나름의 주관을 가지고 사회에 어느정도 자리를 잡아있는 30대 중반 정도이다.가치관이 뚜렷하고 확고하여 의견이나 생각을 잘 바꾸지 않으며, 비교적 많은 것을 이루어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하는 보통의 40~50대와 달리, 20~30대는 비교적 가치관이 유연하여 트렌드에 쉽게 적응하며, 변화를 망설이지 않고 환경을 쉽게 바꿀 수 있는 시기이다.MZ세대 구성원들
이준영 야놀자 수석부대표는 구글에서 20년간 일한 한국인 구글러 1호다. 구글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야놀자 부대표로 새출발한 그의 조언을 들어보겠다.구글 문화를 이식하면 100% 실패한다구글 조직문화를 그대로 이식하면 실패할 확률이 높다. 회사 문화가 구글이 아닌데, 구글이 사용하는 방식만을 수용하면 실패할 수밖에 없다.시스템이 아닌 문화로 접근해야 한다. 회사의 좋은 문화를 유지하고, 취약점을 보수하는 방향으로 이뤄져야 한다.또한 중간리더의 역할이 중요하다. 경영자는 열정을 가지고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하는데, 중간 조직이 적극적으
OTT 서비스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수가 증가하는 만큼 OTT의 종류도 굉장히 다양해지고 있다. 그러나 그 시초는 바로 ‘넷플릭스’라고 할 수 있다. 넷플릭스가 현재 OTT의 중심에서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넷플릭스의 CEO ‘리드 헤이스팅스’와 하버드경영대학원 교수인 ‘에린 마이어’가 쓴 넷플릭스의 기업 문화를 다룬 책 ‘규칙 없음’에는 한국 기업 문화와는 상당히 다른 기업 문화를 엿볼 수 있다. 가장 중점적인 내용은 ‘신뢰’와 ‘소통’이다. 첫째로 ‘신뢰’는 리더가 직원들을 최대한 믿고 자유를 주는 것을 뜻한다.
가인지 컨설팅 그룹은 기업에 맞는 OKR을 도입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전반적으로 컨설팅한다. 그 중에서도 사례뉴스는 경험에서 우러난 지혜를 전달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OKR파워, 사례뉴스가 키워드로 제시하는 OKR이란 무엇인가?OKR은 어떤 기업에나 효과적이다. 우리가 소개하는 다양한 분야의 사례가 그것을 뒷받침한다. 백 명 이하의 구성원으로 이루어진 잠재력 있는 조직에서나 적은 경험과 미숙한 체계를 가진 스타트업에서, 심지어는 대기업에서도 OKR은 목표를 이루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OKR은 스피드와 기민함을 특징으로 단
최근 사람들의 대화에서 빠지지 않는 주제가 있다. 바로 '깻잎논쟁'이다.깻잎논쟁은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오리새끼'에 출연한 가수 노사연 씨의 남편 이무송 씨가 식사 자리에서 다른 여성의 깻잎 떼는 것을 도와줘 다툰 사연으로 시작됐다.방송 이후 많은 미디어에서 노사연 씨와 같은 상황에 자신을 대입해 깻잎 떼는 것을 도와주는 것이 가능한지 불가능한지를 다루며 이슈가 되었다.깻잎논쟁을 시작으로 패딩논쟁, 새우논쟁 등으로 이어져 논쟁 시리즈가 생겼다. MZ세대들은 논쟁 시리즈를 통해 어색한 분위기 속의 대화를 화기애애하게 바꾸기도 하
학부모와 학생들이 희망하는 교사 상은 개별 학생에게 관심을 쏟으며 이해와 소통을 하는 교사인것으로 조사됐다.5월 10일 목회데이터연구소 주간 리포트 ‘넘버즈’ 제 143호에서는 ‘학교 교사에 대한 학부모/학생 인식’이라는 제목으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아래는 조사 결과에 대한 내용이다.1. 학부모/학생들이 희망하는 교사 상(像), “개별 학생에게 관심을 쏟으며 이해•소통하는 교사” 85%!대통령 직속 국가교육회의에서 일반국민, 학부모, 학생 대상 미래 교육 관련 대규모 조사를 실시하여 발표했는데(2020.11) 그 중 교사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