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9일 ‘IP 비즈니스의 글로벌 도약’이라는 주제로 라이선싱 컨퍼런스가 코엑스 스튜디오 159에서 진행됐다. ‘라이선싱 콘’은 콘텐츠 IP 라이선싱 국내외 산업 동향을 살펴보고 기업이 미래 전략을 수립하도록 방향성을 제안하는 행사다.틱톡 코리아 정재훈 운영총괄은 ‘Global Trend Setter TikTok’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틱톡 코리아 정재훈 운영총괄은 단순한 Short-form video platform으로 TikTok을 넘어, 세계적으로 트렌드를 선도하는 Global trend setter로서의 Tik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trendmonitor.co.kr)가 최근 3개월 이내 유튜브, OTT 시청 경험이 있는 전국 만 19~59세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영상 콘텐츠 빨리 감기 시청 습관 관련 조사’를 실시한 결과, 한정된 시간 내에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즐기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빨리 감기’가 가성비 있는 콘텐츠 시청 방식으로 자리매김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우선, 전체 응답자 10명 7명(69.9%)이 평소 유튜브, OTT 영상 콘텐츠를 ‘빨리 감기’로 시청한 경험이 있을 정도로 콘
무한한 잠재력을 향한 여정을 떠나다: 미래역량AI연구소를 소개합니다한계가 없는 지평선, 경계를 초월하는 지식과 역량을 바탕으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세상을 상상해 보세요. 무한한 잠재력을 향한 길을 밝히도록 설계된 혁신적인 허브인 미래역량AI연구소를 자랑스럽게 소개하면서 우리와 함께 그 세계로 들어가십시오.내일의 성공 열기: 미래역량AI연구소새로운 시대의 새벽이 다가왔습니다. 성공의 열쇠는 지식의 영역과 역량의 숙달에 있습니다. 학습, 성장 및 권한 부여의 역동적인 영역으로 가는 관문인 미래역량AI연구소를 여러분에게 소개하
기술의 끊임없는 발전과 지식에 대한 갈망이 주도하는 세상에서,평새학습을 위한 혁신의 등불이 나타났습니다. 바로 ‘미래역량AI연구소’입니다. 이곳은 평범한 연구소가 아닙니다. 그것은 변화를 위한 촉매제이자 미래의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는 무한한 가능성의 항구이자, 오늘날의 한계를 넘어서는 꿈을 꾸는 사람들을 위한 공간이었습니다.미래역량AI연구소의 중심부에는 비전을 지닌 사람들로 구성된 그룹이 하나의 목적을 가지고 모였습니다. 모든 계층의 개인에게 번영과 미래를 준비하는데 필요한 미래역량 도구와 통찰력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연구소의 여
MZ세대가 현재 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중에서도 특히 최근에는 숏츠 영상이 MZ세대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 MZ세대가 왜 숏츠 영상에 이렇게 빠져들고 있는지, 그 매력을 엿볼 필요가 있다. 출처: MBC 뉴스 짧지만 진한 감동, 숏츠의 매력 MZ세대는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며 '순간'에 더 큰 가치를 두는 경향이 있다. 그런 이들에게는 긴 영상보다는 짧고 간결한 콘텐츠가 더욱 호소력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숏츠 영상은 이러한 니즈를
1년만에 구독자 120만을 달성한 인기 유튜브 채널 ‘빵빵이의 일상’이 채널 개설 1주년을 맞이해서 지난7월26일부터 오는 8월6일까지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더 현대 서울 지하1층 이벤트 플라자에서 팝업스토어 ‘빵빵이의 생일파티’를 진행하고 있다.‘빵빵이의 일상’은 생활 속 에피소드를 무근본 B급 개그로 그려 20~30대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애니메이션 채널이다. 주인공 ‘빵빵이’는 독특한 외모와 함께 개념 없는 언행으로 주먹을 부르지만 도저히 미워할 수 없는 독특한 매력을 가진 병맛 캐릭터다. 빵빵이의 영원한 단짝인
유튜브, 어떤 것부터 시작하면 좋을지 막막한 분들을 위한 3가지 솔루션!영상 콘텐츠가 대세로 떠오른 시대지요. 주변을 둘러보면 너도 나도 유튜브를 하고 있으니, 저도 그 변화가 크게 실감나긴 합니다. 그렇다곤 해도 콘텐츠 생산엔 그다지 관심이 없던 터라 지금까지는 눈을 돌리고 있었는데요. 요즘 들어 지인들로부터 자꾸만 유튜브를 해보라는 권유를 받고 있습니다. 제가 SNS에 올리는 일상들을 유튜브에 업로드하면 큰 인기를 끌 것 같다고 말하면서요. 사람 심리라는 게, 그렇게까지 권유를 받으니 솔깃하는 마음이 들더라고요. 한 번 시도해볼
지난 25일, 해피독 TV는 반려동물이 이용할 수 있는 OTT 플랫폼인 '해피독'을 출시했다.해피독은 반려동물의 성격이나 생활환경이 다르다는 점을 고려하여 더 전문적이고 세분화된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한다.돌봄 콘텐츠들로 서비스되는 종일반과 샛별반 구성의 실시간 채널과 다양한 VOD 콘텐츠들이 있다.샛별반의 경우, 안정을 위한 기능성 콘텐츠로 주로 구성되어 있고 반려견의 불안과 공포심 완화에 도움을 준다.VOD는 유튜브 콘텐츠, 팻 미용과 같은 반려동물 양육관련 프로그램, 보호자들의 정신건강을 위한 동물매개치유 프로그램 등 해당 분야
2005년 처음 만들어진 유튜브는 18년이 지난 지금, 유튜브는 많은 사람의 삶의 일부가 되었다. 영상의 조회수와 구독자 수에 따라 수익 창출도 가능해 많은 이들이 유튜브를 생계 수단으로 삼고 있다. 구독자 100만 명을 거느린 유튜버들은 일명 유튜브의 거장들이다. 물론 현재는 100만 유튜버가 점점 많아지면서 이러한 인식이 점점 바뀌고 있지만, 소위 ‘잘 나가는’ 유튜버들은 많은 구독자 수를 거느리고 있기 마련이다.구독자 수가 곧 수익의 양을 결정짓기에 유튜버들은 각종 방법을 동원하여 더 많은 구독자를 모으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
전기가 우리나라에 막 보급되던 시절에는 당시 신문물의 연결고리 역할을 해 주던 미군의 방송국 AFN에 라디오 주파수를 맞춰 노래를 들었다고 한다.90년대에 워크맨, 2000년대에 MP3가 보급되면서 듣고 싶은 음악을 다운받아 들을 수 있게 되었다. 2010년대에는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뮤직 플레이어가 휴대폰과 용도가 결합된다.2022년 현재는 트렌드를 주도하는 MZ세대가 음악을 어떤 플랫폼에서, 어떤 방식으로 소비하는 지를 알아보려 한다.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전국 17개 시도 만 15~41세 남녀 900명을 대상으로 올 3월 설문조사
과거, 영상 채널에 대한 콘텐츠 소비의 대부분은 TV에서 이루어진다고 봐도 무방했다. 하지만 OTT와 유튜브가 성장하며 이에 대한 인식도 변했다.특히 Z세대에서 변화된 콘텐츠 소비를 발견할 수 있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의 에 따르면 다른 세대에 비해 매일 TV를 이용하는 비율이 Z세대(52.0%)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 그렇다면 Z세대가 유튜브와 OTT를 더 선호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시의성’이다. TV를 시청할 때는 콘텐츠 방영 채널과 시간을 챙겨야 하기 때
지난 기사에서는 유튜브 등 다양한 미디어 매체의 영향력과 문식성, 다른 말로 리터러시(Literacy)의 개념을 알아보았다.또한 도서 를 바탕으로 책의 제 1,2 장이 리터러시와 독서 문화 제고에 관하여 이야기 하고자 하는 바를 살펴보았다.이번 기사에서는 책의 5장 중 아직 알아보지 못한 제 3장과 제 4장을 살펴보고, 그 속에 담긴 논의를 알아보고자 한다.저자가 제 3장, 4장을 통해 하고 싶은 이야기는 무엇인지, 멀티미디어 시대에서 우리가 독서를 해야만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살펴볼 것이다.제 3장
21세기, 우리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의 다양한 미디어 매체를 통한 정보 접근이 용이한 시대에 살고 있다.각종 미디어를 통해 얻는 정보의 양이 방대할 뿐만 아니라 쉽게 변용할 수 있어 그 이전보다 더욱 더 미디어의 비중이 크게 평가되고 있다. [미디어의 이해]의 저자, 마샬 맥루한(Marshal Mcluhan)은 '미디어는 메시지다'라는 말을 남긴 것으로 유명하다.그는 이 한 마디를 통해 미디어 자체가 메시지가 될 수 있고 그 미디어를 통해 얻게 되는 정보 역시 중요함을 강조했다.그런데, 이러한 미디어 중심의 사회 속에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은 상어 가족 ‘핑크퐁 아기상어’가 유튜브 사상 최초로 100억뷰를 기록했다.‘핑크퐁 아기상어 체조’ 영상은 지난 1월 13일 누적 조회수 100억 뷰를 달성했다. 이는 전 세계 유튜브 역사상 최초 기록이다.'핑크퐁 아기상어 체조'는 '핑크퐁 아기상어'에 율동이 가미된 버전으로 2016년 6월 처음 공개됐으며, 2020년 11월 푸에르토리코 출신 가수 루이스 폰시의 '데스파시토'를 제치고 전 세계 유튜브 조회수 1위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더핑크퐁컴퍼니는 "100억뷰는 유엔인구기금(UNFPA)이 발표한 전 세계
구독자 수 402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대식가로 알려진 유튜버 쯔양은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햄버거는 20개, 라면은 20봉, 곱창은 16미터, 고기류는 3kg, 초밥은 240개, 또 방어는 10kg 정도 먹는다."고 이야기했다.쯔양의 유튜브 방송을 보면 최소 5인분은 되 보이는 음식을 쌓아놓고 먹는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 조사결과 Z 세대가 많이 보는 1인 크리에이터 영상 콘텐츠 주제는 '먹방'(43.9%)이었다. 많은 양의 음식을 다 먹는 쾌감과 맛있게 먹는 모습과 소리까지 눈과 귀를 만족시키는 방송으로 여전히
코로나19로 이커머스의 시대가 한 발 빠르게 도래하면서 20대대학내일연구소는 Z세대의 소비 단계별 SNS 활용법을 조사했다. 정량조사 대상은 전국 만 15~24세 남녀 중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주 이용자 총 600명(각 SNS별 주 이용자 200명씩) 정성조사 대상은 수도권 만 19~24세 인스타그램 주 이용자 남녀 6명, 트위터 주 이용자 남녀 8명을 대상으로 했다. 조사 기간은 2020년 9월 21일~10월 28일이다.1. 탐색 단계Z세대는 제품/서비스 구매 전 탐인스타, 트위터 등의 SNS으로 상품의 정보, 후기를 서
멈춰있는 정보는 가라! 움직이는 정보로 고객을 만나는 '라이브 커머스'이제는 라이브커머스 시대다. 기존의 온라인 쇼핑몰이 제공하는 멈춘 정보는 소비자들이 궁금해하는 것을 이야기해주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한정된 정보로는 소비자들이 새로운 구매를 결심하도록 만드는 것이어렵다. 특히 D2C 상품들의 경우 소비자가 제품을 보지 않은채 믿고 구매까지 이어지는 것은 더욱 어렵다. 우리 사회의 주력 소비층이 되고 있는 2030세대는 작은 것 하나 구매하는 데에도 '경험'을 원한다. 음식점을 하나 가더라도 후기가 많은 곳을 검색해 가는 '先경험
2020년, 코로나19 사태를 경험하며 전세계는 그 어느때보다 '건강'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특히 1년 내내 지속된 '셧다운', '사회적 거리두기'에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챙기는 것이 모두의 숙제로 떠올랐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코로나19 이후로는 이전처럼 헬스장, 체육센터 등의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해 운동하며 건강을 챙길 수 없게 되었다. 격렬하게 땀 흘리며 운동하는 공간인 만큼 '비말 감염의 위험이 높을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고 한국에서는 실제로 '탁구장', '에이로빅 센터' 등에서 감염이 속출하면서 많은 운동센터, 헬스장이
‘김형석 with friends’가 9월 23일(수) 20시 성수동 이마트 뮤직스튜디오에서 ‘김형석 with friends’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김형석 with friends’는 한국콘텐츠진흥원 ‘K-Music 코로나19 극복 긴급 대중음악 지원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수많은 히트곡을 작곡한 이 시대 최고의 작곡가 김형석을 필두로 김형석이 생각하는 가장 노래 잘하는 가수 솔리드 ‘김조한’, 김형석 with friends 리메이크 앨범에 함께 했던 god ‘김태우’, 불후의 명곡 김형석 편 우승자 ‘알리’, 김형석이 프로
2030세대가 ‘동학개미운동’의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5월 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주식 활동계좌는 약 3125만 개다. 이는 지난해 1분기보다 5% 증가한 수치이며 이 중 2030세대의 보유 비율이 50%를 넘었다.삼성증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신규 유입 고객 가운데 20~30대 비중은 합산 52.5%를 차지했다. 특히 20대 신규 투자자의 비중은 26.0%로, 과거 2년 평균 비중(22.9%)에 비해 늘었다. KB증권 또한 상반기 신규 계좌 개설 고객의 56%가 20~30대였다.2030세대의 투자 열풍은 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