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R은 기존에 목표를 관리했던 MBO 방식이나 KPI 방식, 등에 비해 매우 단순하고 강력하면서도 효과적인 방식임에는 틀림없다. 그런데 OKR의 핵심은 뭐니뭐니해도 3개월동안 우선순위를 정해서 바꾸지 말고 해결될 때까지 집중하는 것이다. 사실 아직까지 OKR 방식을 도입하기에 어려운 조직들도 있다. 비즈니스 통제력이 너무 약해서 ‘갑님’이 한마디 하면 전사적으로 현재의 우선순위가 다 달라지는 조직이거나, 3개월의 목표를 세우기에는 해야 하는 일들이 너무 많아 다음 달에 도무지 뭐를 먼저 해야 될지 모르는 조직들도 있다. 또 직원들
바야흐로 ‘열풍’이다. 2019년 직장인들의 통쾌한 속풀이를 담당하며 가장 뜨겁게 부상한 인물이 아닌 동물, 펭귄 ‘펭수’와 시대를 30년나 앞서갔다고 평가받으며 현 10대들에게까지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90년대 소환’ 아티스트 ‘양준일’에 대한 인기가 사그라 들 줄 모르고 있다. 이에 사례뉴스는 그들의 어떤 점들이 미디어 소비자들로부터 관심과 인기를 끌게 했는지를 분석하고 우리 중소기업들의 비즈니스 전략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인사이트를 제시해 보고자 한다.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약한 펭수, 직장인들에게 ‘대리만족'을 선
중소기업에 대한 주 52시간제 시행이 사실상 1년 동안 유예된다. 정부는 내년 1월 말부터 업무량이 급증하거나 연구개발 (R&D)에 필요하다면 기업 규모와 상관없이주 52시간을 넘겨 일할 수 있게 된다는 내용이 포함된 '주 52시간제 보완 대책 확정안'을 지난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50∼299인 사업장은 내년 1월 1일부터 1년간 계도 기간이 설정돼 주 52시간 근로제를 위반하더라도 처벌받지 않는다. 고용부는 또 특별연장근로의 도입 요건을 대폭 완화한 근로기준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내년 1월 말 시행할 방침이
주 52시간 근로시간 단축제가 내년 전면시행을 앞두고 있지만 미칠 영향에 대해 경영계 여론의 부정적인 시각이 많다. 특히 중소기업의 경우 대부분 주 52시간제에 대한 대비가 잘 돼 있지 않은 것으로 분석된다. 전문가들도 결국 이러한 '근로제한' 정책이 스타트업과 중소기업들의 도전의지를 약화시키고, 기득권 가진 대기업 시장 지배력만 강화시킬 것이란 우려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계도기간'을 부여하는 등 유예기간을 주는 보완책을 고려 중이다. 먼저 금융업계에서 주 52시간제에 대해 우려를 쏟아내고 있다. 무엇보다 한국의 노동생산
“고객이 어떻게 행동했는지를 알면, 답을 얻기가 쉽습니다. 이를 통해 고객이 뭐를 원하는지를 직접 물어봐야 합니다.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리서치 플랫폼과 빅데이터와 스몰데이터를 토대로 인사이트를 나누려고 합니다“ 15일 드림플러스 강남역에서 열린 ‘2020 경영전략 컨퍼런스’ 첫시간 강사로 나선 황윤희 롯데멤버스 상무는 이렇게 강의를 시작하며 먼저 내년 경기전망의 흐름과 떠오를 키워드 들에 대해 설명했다. 그녀는 “일단 경제전망이 많이 어렵. 경제전망, 경제성장률 자체가 전 세계적으로 낮다”고 서두를 열었다. 황윤희 상무는 “현재
2019년 하반기 사례뉴스를 풍성하게 할 필진을 소개합니다.이동운 박진호 이천화 한명수 구자봉 송성환 이명철 박창규 이경미 이준근 신무연 이영훈 임유신 최에스더 김수철 박정숙 맹명관 임준표 임주리 송은천 한건수 김형환 김준호방선기 # 필진 소개 01 [코칭 경영]‘내면의 현자를 만나게 하는 Think Partner’인 '코칭'을 통해 경영자들이 쉽게 놓칠 수 있는 인생의 근본이 무엇이고, 이를 위해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돕습니다"이동운 본코칭연구소 대표 # 필진 소개 02 [컨설팅 칼럼]언더백(U-100, 직원 100인이하의 기업
제16회 CC클래스가 2019년 9월 19일, 100여명의 경영자가 참석한 가운데 위워크 역삼역점에서 열렸다. ‘가인지캠퍼스’ 김경민 대표와 ‘본아이에프’ 최복이 대표, ‘이랜드’ 최형욱 전무가 경영자들과 인사이트를 나누었다.첫번째 시간에는 김경민 대표가 “최상의 브랜드 전략 수립하기 위한 A?B?C?D 메트릭스의 비결”이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ABCD의 메트릭스는 전략관점, 기존사업, 신규사업, 마케팅 관점 4가지 축에 따라 고객관계지도(Customer), 12가지 이익모델(Account), 4최1유 자기다움(Different)
제15회 CC클래스가 2019년 8월 22일, 100여명의 경영자가 참석한 가운데 위워크 역삼역점에서 열렸다. ‘가인지캠퍼스’ 김경민 대표와 ‘야놀자’ 조세원 전무가 경영자들과 인사이트를 나누었다. 첫번째 ‘경영필독서 특강’ 시간에는 가인지캠퍼스 김경민 대표가 하버드대 리더십 권위자 빌 조지의 저서 의 핵심 내용을 강의하였다. 지속성 리더들은 어떤 요소 때문에 그럴까? 진정성을 갖춘 최고의 리더란 자신만의 진정한 삶의 의미를 발견하고, 목표와 가치를 다른 사람과 공유하며 자신이 속한 조직의 발전과 이익을 위해
카테고리 챔피언 기업의 시대! CC의 자기다움을 위한 3가지 방법은 무엇일까요? 지난 5월 10일(금) 종로타워 위워크에서 진행되었던 [CC컨퍼런스]에서 카테고리 챔피언 기업의 '자기다움'과 '심플함'에 대해 나누었습니다. 1. 세상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병적인 집착 2. 상품과 고객의 심플함 3. 다양성에 근거한 다양성 '비즈니스는 사랑이다' 카테고리 챔피언 기업을 위한 영상 컨설팅 - 가인지TV
“기존에 있는 시장의 강자들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과 전혀 다른 방식으로 고객들에게 ‘심플하게’ 제안하고 그 제안을 다양하게 시도하는 자유로움을 가진 기업, 이런 기업들이 꾸준히 외길을 달려가다 보면 ‘카테고리 챔피언’으로 고객들로부터 사랑받는 기업이 될 것입니다. 지난 10일 종로 위워크에서 열린 전국 카테고리 챔피언(특정 영역에서 사랑받는 기업)들의 모임인 제2회 CC컨퍼런스 마지막 시간에 마이크를 잡은 주최측 운영위원장 김경민 가인지캠퍼스 대표는 이날 컨퍼런스에 대해 이렇게 총평하며 “혹시 그렇게 안 되도 어떻습니까. 내가 사
“이랜드 입사 초창기 때부터 1000번도 넘게 들었던 이야기는 우리 회사의 절약은 ‘황금률’(마 7:12,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200개가 넘는 브랜드를 직접 만들고 재성장도 시켜봤는데 변하지 하는 한가지 원리가 역시 ‘황금률’입니다. 다른 기업들은 남이 아니라 자기가 생각한 대로 남을 대접하더라고요. 시간의 문제지 그런 기업들은 반드시 망했어요” 지난 10일 ‘자기다움’과 ‘심플함’이라는 주제로 종로 위워크에서 열린 제2회 CC컨퍼런스 마지막 시간
“저는 행복한 직원이 만든 만두가 정말 맛있는 만두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우리나라의 만두들은 비슷한 기계, 비슷한 레시피, 비슷한 재료로 '비슷한 만두들'을 만들게 됩니다. 하지만 만두는 어떤 사람이 만드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만드는 사람의 마음이 정말 맛있는 만두를 만드는 비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시간 동안 대한민국의 대표 먹거리인 '만두'로 직원과 고객에게 행복을 제공하겠다는 '뚝심' 하나로 버텼어요. 160명 전 직원이 100여가지의 만두를 100% 감동을 드리겠다는마음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지난 1999년 수제 물만두
10년 전 이야기다. 우리나라 화재보험 중 가입자 수가 가장 많은 회사가 동부화재였다. 당시 ‘가입자수가 가장 많은 화재, 동부화재’라고 광고했다.그러자 삼성화재에서 ‘우리나라에서 재가입율이 가장 많은 화재, 삼성화재’라고 광고했다. 현대화재에서는 ‘처음 타는 자동차, 현대해상보험’이라고 도전장을 내밀었다. 지금도 3파전중이다. 이것을 ‘카테고리 전략’이라고 부른다.기업마다 ‘카테고리 챔피언’이 될 수 있는 전략이 있다. 예를들어 오토바이하면 ‘할리 데이비슨’이 떠오른다. 하지만 실제 오토바이를 가장 많이 파는 회사는 ‘혼다’다.혼
고객에게 어떤 가치를 제공해주어야 고객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고객에게 본질적 사랑을 받는 비즈니스가 되는 법!! 우리 기업만의 BPF(Benefit, Persona, Fantasy) 맵을 그려보자!출처 : 카테고리 챔피언 기업을 위한 영상 컨설팅 Category Champion Company 가인지캠퍼스 - 가인지TV
현장人 : "기자가 직접 현장 실무자를 찾아가 인터뷰 하며 경영 현장의 실제 모습과 인사이트를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책을 고르는 것부터 읽기까지의 다양한 독서 경험들이 있는데요. 저희는 이 독서경험을 돕기 위해서 사업을 하고 있고, 그래서 끊임없이 고객과 소통하고, 거기에 맞게 사업을 발전해 나간다는 점이 저희만의 ‘자기다움’일 것 같습니다” 오는 5월10일 ‘자기다움’과 ‘심플함’을 주제로 열리는 전국의 카테고리 챔피언(Category Champion, 특정분야에서 사랑받는 중소기업)들의 모임인 제2회 ‘CC컨퍼런스’의 케이스
바야흐로 ‘자기다움’과 ‘심플’ 전략으로 비즈니스 세상을 주도하고 있는 전국 카테고리 챔피언 기업들이 전부 모이는 CC컨퍼런스가 한달 앞으로 다가 왔다. 오는 5월10일 위워크에서 진행될 이번 제2회 CC컨퍼런스에서는 시장에서 혁신을 이끌고 있는 CC기업들의 혁신문화가 구체적으로 소개되고 함께 배우는 시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먼저 각각 1시간씩 2번으로 진행되는 ‘키노트 스피치’의 첫번째 스피커로 나서 “구글은 어떻게 일하길래, 계속해서 혁신을 해갑니까?”라는 물음에 강연으로 답해줄 김현유 구글아시아태평양 총괄 전무는 세계 최고
“경쟁자나 트렌드의 흐름에 따라 이리저리 방황하다가 우리의 기억에서 사라진 수많은 브랜드들의 공통점은 자기다움이 없이 사업과 상품을 출시하고 운영했다는 점입니다. 기업의 자기다움이 분명하면 상품의 다양성이 가능해집니다. 상품의 자기다움이 분명하다면 채널의 다양성이 가능해집니다. 채널의 자기다움이 분명하다면 상품의 다양성이 가능해집니다. 지금은 경쟁자를 의식한 전략과 차별화의 시대를 넘어 기업과 상품의 본질에 집중하는 자기다움의 시대가 되었습니다.”오는 5월10일 종로 위워크에서 ‘자기다움’과 ‘심플’을 주제로 열리는 ‘카테고리 챔피
산업의 특정 영역에서 고객에서 지속적인 사랑을 받는 전국 ‘영웅기업’들의 모임인 CC컨퍼런스 제2회가 오는 5월10일 종로 위워크에서 개최된다. 이번 CC컨퍼런스는 카테고리 챔피언 기업들이 고객이나 산업에 대한 기업의 사명을 핵심으로 하는 ‘자기다움’과 다른 카테고리와 구별되는 ‘심플함’을 무기로 삼는 것을 주제로 한다. 주최측의 ㈜가인지캠퍼스에 따르면 ‘자기다움’이란 해당 산업에서 자신들이 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이 세상에서 기업이 왜 존재해야 하는지 우리 기업을 이용한다는 것은 어떤 가치를 갖는 것인지에 대한 깊은 성찰과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