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리님! 지난번 포럼 준비과정이 어떻게 되나요? 체크리스트에는 어떤 게 있을까요?"각종 자격증과 대학 스펙에 상관없이 첫 입사를 한 직원에게는 가르쳐 주어야 할 게 많다. 사소하게는 프린터 설치 방법부터 크게는 고객 대응 방법 및 지난 행사 준비과정 등 사수를 따라다니며 배워야 한다. 신입사원뿐만이 아니다. 부서 이동을 하거나 인수인계를 받아야 하는 상황, 혹은 스크럼으로 새로운 일을 하게 되면 조직의 구성원들이 제로 상태에서 새롭게 하는 게 아니라 그 선대에서 발견된 모든 지식과 노하우의 어깨 위에서 작업해야 한다. 이를 위한
'아, 맞다! 2020 경영계획!' 이 생각이 12월에 드신다면, 핵.당.황! 9월 10일, 추석연휴가 코앞이긴 하지만... 출정식, 경영계획워크샵 등등 내년을 위한 중요한 일정이 10-12월에 잘 반영되어 있는지 9월중 점검이 필요합니다. :) *체계적인 경영계획을 위한 제대로된 도구! '3P바인더' *직원들 단합하며 고객들 '생소리' 듣는 쉘보드의 경영계획 워크샵? *출정식! 군대만 하나요? JY그룹의 '거위의 꿈' 합창! *[굿모닝! 10분 사례] 는 사례뉴스 이명철 편집장(션)과 곽성규 탐사팀장(제이티) 기자의 매일 유쾌한
세상의 모든 바른 경영사례를 찾아낸다.사례토크쇼 "지금은 사례시대"회사의 직무교육을 사내 실무자들이 직접한다?!지난 2월 27일, 쉘보드에서 '스스로 성장하는 사내강의'를 진행하였습니다.직원 스스로 업무에 대한 자부심과 전문성을 높여주며 직접 강의에 참여하는 과정을 통해 기술력도 업그레이드되는 '사내강의'!!쉘보드의 스토리를 한 번 살펴보세요 :) . .기획/출연 :사례뉴스 곽성규(제이티) 탐사팀장,사례뉴스 강하룡(조슈아) 주필,사례뉴스 이명철(션) 편집장게스트 : 우대희 가인지캠퍼스 컨설턴트 (쉘보드 가인지팀장) 편집/제작 : 전
21일 저녁 7시, '카테고리 챔피언, 경영자 커뮤니티', CC클래스가 80여 명의 각 산업의 경영자들이 모인 가운데, 신촌 카페 히브루스에서 열렸다. 2018년 5월, "영웅의 사례가 아닌 친구의 사례를 나누고 확산한다!"는 가치 아래 시작한 CC클래스는 올 해도 각 산업에서 뾰족한 사례를 가진 카테고리 챔피언들을 강사로 초청하여 경영 인사이트를 경영자들과 나누고 있다.21일의 CC클래스는 "우리 조직에 맞는 구독 경제 모델 전환 및 문화를 구축하는 방법"이라는 주제 아래, 가인지캠퍼스 김경민 대표의 '북토크BookTalk'으로
“사내 강사 직무교육을 하면서 좋았던 점은 쉘보드 가족들이 직접 노력하고 내용을 정리하고 강의를 업그레이드 시키는 과정 속에서 어려워하면서도 노력하며 스스로를 성장시키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지난 2월27일 직무교육발표를 진행한 포천시의 스치로폼 단열재 업체 ㈜쉘보드의 교육담당 우대희 팀장은 사내 강의로 진행된 이번 직무교육에 대해 이같이 소감을 전하며 “사내강사 직무교육의 목적은 쉘보드 가족들이 직접 하지 않는 영역에서도 기본적인 내용에 대해 알도록 하는데 있다”고 설명했다. 쉘보드가 이번 직무교육을 통해 의도한 것
24일 오전 10시, 경기도 의정부시 낙원웨딩홀 6층에서 쉘보드 지식페스티발이 열렸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쉘보드 지식페스티발'은 직원들이 그간 자신의 업무에서 발견하고 적용한 지식들을 발표하고 격려하는 한편, 송년모임을 통해 가족, 친구, 협력사 관계자 등에게 감사를 표현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쉘보드는 올해 7월부터 매달 지식토크를 진행해왔다. 지식토크를 통해 현재까지 76개의 지식이 모였다. 직원들이 업무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적용하고 정리한 지식들이다. 지식페스티발에서는 이 중, 17개의 지식 주인이 발표의 영예를 안게
24일 오전 10시, 준불연 스티로폼 '쉘보드'를 생산하는 쉘보드에서 지식페스티발을 개최한다. 직원들이 2018년 동안 현장에서 지식을 발견 및 적용하고, 생산성을 올린 사례들을 모아 발표하고 포상하는 자리이다. 이번에는 특별히 직원들의 가족, 친구, 협력사 관계자 등 지인들을 페스티발에 초대하여 행사를 가지며, 한 해의 감사를 나눌 예정이다. 쉘보드의 이승희 대표는 "다양한 레벨의 지식이 발견되었다. 혁신적인 것도 있었지만, 모든 지식이 의미있었다. 어떤 수준의 지식이냐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일하는 중에 지식을 발견하는 '지식탐험
11월 8일,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쉘보드에서 '지식토크'가 열렸다. 쉘보드는 2015년 7월에 설립된 회사로, 올해 25명의 직원과 함께 매출 60억을 향해 가고 있다. 주력제품인 준불연 스티로폼 '쉘보드'를 포함한 건축자재를 생산하는 회사이다. "작년 초, 생산동 직원 한 분이 몇 가지 아이디어를 제안해 주셨는데, 이를 적용해서 컷팅 생산성이 약 40% 가량 상승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직원들의 아이디어가 생산성이 도움이 된 경우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쉘보드에서 지식토크를 운영하고 있는 우대희 기획팀장이 지식토크를 시작
11월 16일, 경영계획 워크숍을 위해서 청평 켄싱턴리조트로 쉘보드 직원들이 모였다. 쉘보드는 ‘행복한 공간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정직한 제품으로 안전함과 편안함을 제공합니다’라는 사명을 가지고 불에 타지 않는 준불연 스티로폼인 쉘보드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마케팅 인사이더, 가치혁신의 8가지 종류첫 번째 강의는 가인지캠퍼스 박진호 센터장이 '가치혁신의 8가지 종류'를 주제로 진행하였다. 박 센터장은 "고객이 원하는 것 (표현된 욕구)을 고객이 원하는 방식으로 제공하는 것"이 마케팅의 핵심이라고 설명하면서, "고객의 숨겨진 니즈(잠재된
(주)쉘보드(대표 이승희)는 14일 ‘제4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서 열린 '2018 승강기 안전주간 기념식'에서 '2018 안전산업 진흥 유공'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안전산업 진흥 유공 표창’은 안전기술, 제품 개발, 보급 확산 분위기를 조성하고 안전산업 활성화 등을 위하여 공헌한 우수 기업, 단체 및 개인을 발굴하여 시상하는 표창이다. 공공기관 및 유수한 기업체에서 출품한 다수의 안전기술(제품)이 각축을 벌인 가운데 (주)쉘보드가 '쉘보드'로 표창을 받았다. 쉘보드는 (주)쉘보드에서 생산하는
'비즈니스의 모든 사례' 사례뉴스입니다!행복한 2018년 되셨습니까! 사례뉴스 편집장 이명철입니다.2017년 5월 10일은 사례뉴스(casenews)가 태어난 날입니다. '사례'(case)뉴스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사례뉴스는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된 소식을 알리거나, 올해 수학능력시험이 있는 날의 날씨는 어떠하다는 뉴스를 실어 나르는 곳이 아닙니다. 사례뉴스는 '비즈니스의 모든 사례'를 발굴, 공유, 확산하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사례뉴스는 Under100 기업들이 적용하거나 따라할 수 있는 사례를 기사로 쓰기
오늘도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해서 감사합니다.- 10/17일 신정균과장의 감사일기 중 - 불에 타지 않는 준불연 스티로폼을 제조하는 (주)쉘보드. 쉘보드의 직원들은 잠들기 전에 꼭 하는 일이 하나 있다. 바로 감사일기 작성하기! (주)쉘보드는 가치경영의 일환으로 2016년 5월부터 직원들이 감사일기를 쓰고 있다. 그리고 작년 가을부터 네이버 밴드에 감사일기를 공유하기 시작했다. 대부분의 직원들은 90%~100%의 참가율을 보이며 다함께 동참하고 있다. 어느새 감사일기는 쉘보드의 대표적인 문화로 자리매김하였다. 쉘보드에서 일하기도 바쁜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쉘보드는 불에 타지 않는 준불연성 스티로폼인 ‘쉘보드’를 주력 상품으로 판매하고 있다. 이승희 대표는 2015년 쉘보드를 설립하여 ‘불타는 열정으로 불타지 않는 제품을 만든다’는 사명감으로 기업을 경영하고 있다. 현재 전국에 지역별로 5개 총판 대리점과 계약을 맺고 건설사, 시공사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쉘보드는 현재 24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으며, 2015년에는 2천만원, 2016년에는 2억원, 2017년에는 20억원, 2018년 상반기에만 2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박람회에 방문한 건축관계자들의
경영자들은 기업을 경영하는 과정에서 끊임없이 다양한 문제에 직면한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많은 경영자들은 독서 모임, 조찬 모임, 코칭 모임 등의 네트워크 모임에 참석한다. 하지만 크리스천 경영자들이 당면한 경영상의 문제를 집중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모임은 부족하다. 특히 크리스천 경영자들이 모여 빠르게 변화하는 비즈니스의 흐름을 함께 학습하고 격려하며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모임은 거의 없다.박철 기독경영연구원장은 기독일보에 기고한 컬럼에서 크리스천 경영자들이 신앙과 사업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말 신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