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라는 용어가 활발하게 쓰인 지 5년 만에 이번에는 Z세대(1997~2004년 출생)와 알파세대(2010년 이후 출생자)를 묶은 ‘잘파세대’라는 말이 떠오르고 있다.특히 가장 최근 등장한 알파세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들은 어린 나이임에도 소비 트렌드를 이끌고, 크리에이터로 떠오르며 주목받는 모습도 보인다.이에 대학내일20대연구소에서는 초등학생 이하 알파세대 자녀가 있는 부모에게 직접 물어 자녀의 일상과 관심사, 진로에 대해 조사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알파세대의 특성을 보다 면밀히 알아보기 위해 초등학생 이하 알파세대에 집
민족 대명절 설이 1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의 ‘여가(2023년 12월)’ 데이터에 따르면 Z세대부터 X세대까지 모든 세대가 1년 중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념일로 명절을 꼽았다. 소비자들이 명절을 중요하게 여기는 만큼 각종 업계도 분주하다. 유통업계에서는 설날 선물세트를 앞다투어 내놓고, 각종 커머스 플랫폼에서는 설날 프로모션으로 한창인 모습이다.이에 대학내일20대연구소에서는 이번 연구를 통해 세대별로 명절을 보내는 행태에 대해 자세히 살펴봤으며, 특히 명절하면 빼놓을 수 없는 ‘명절 선물’에 대한 인식을
요즘 소비자에게 편의점은 더 이상 생필품만을 구매하는 공간이 아니다. 차별화된 PB상품과 트렌드를 반영한 신상품 등으로 식생활을 다채롭게 만들어 주는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최근에는 편의점에서 출시하는 도시락과 디저트의 퀄리티가 높아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인기 제품을 구하기 위해 편의점 원정을 하거나, 중고 거래를 하기도 한다.이에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세대별 편의점 이용 행태를 포함한 식생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편의점 도시락과 디저트에 대해 자세히 살펴봤다.1. 편의점 도시락 구매자 4명 중 1명은 주 1회
‘코로나 학번’으로 불리던 대학생들이 본격적으로 취업 전선에 뛰어들며 새로운 모습들이 나타나고, 채용 브랜딩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등 채용 시장에도 변화가 생기고 있다.이에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전국 4년제 대학생의 취업 준비 행태를 더욱 면밀히 살펴보고자 주요 전공별 취업 준비 변화를 포착한 ‘2023년 주목해야 할 취업 트렌드’ 보고서와 학교 소재지에 따른 취업 인식을 비교한 ‘수도권·비수도권 대학 취준생 인식 비교’ 보고서를 발표했다.입사 기업 선택 시 ‘근무 환경’의 중요도 2022년 대비 상승 먼저, ‘2023년 주목해야 할
세대 차이가 가장 직접적으로 느껴지는 공간은 어디일까? 바로 Z세대부터 86세대까지 한 공간에서 만날 수 있는 직장이다. 서로 다른 세대가 모인 만큼 세대 담론의 주축이 되는 곳이기도 하다.SNL코리아의 ‘MZ 오피스’ 코너에서 “저는 에어팟을 끼고 일해야 능률이 올라가는 편입니다”라는 대사가 직장인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이에 공감한다는 사원들과 이해되지 않는다는 시니어 임직원들 사이에서 날선 대화가 오가기도 했다.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Z세대, 후기 밀레니얼, 전기 밀레니얼, X세대, 86세대 직장
'MZ 세대의 웹툰 이용 현황 보고서' 에 따르면 10대 Z세대의 웹툰 경험률은 87.6%이고, 전기 밀레니얼 경험률은 69.1%로 세대 연령이 높아질수록 낮아졌다 10대 Z세대의 웹툰 경험률은 콘텐츠 중 세 번째로 높게 나타나 주요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는 것을 유추적용할 수 있다.웹툰 이용 빈도는 주 평균 3.5회이며 10대 Z세대가 '거의 매일(45.9%)'본다고 응답한 비율이 다른 세대 대비 높게 나타났다. 가장 선호하는 플랫폼은 '네이버 웹툰'이며 , Z세대의 선호율이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카카오 페이지'는 전기 밀레니얼의
'MZ 세대의 음악 소비 플랫폼과 유튜브 플레이리스트 이용 형태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한 달 내 MZ 세대가 음악을 듣기 위해 '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60%)' 을 가장 많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어서 '국내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54.9%)' 'TV방송(20%)' '해외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20.1%)' 순으로 통계 됐다.영상 플랫폼을 통해 음악을 듣는 비중은 Z세대가 높고 TV나 라디오 방송을 통해 음악을 듣는 비중은 전기 밀레니얼이 다른 세대보다 높게 나왔다.영상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음악을 이용한 MZ 세대 중 85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12월을 맞아 2022년 MZ세대의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살펴볼 수 있었던 데이터를 인포그래픽 형태로 공개했다. 재테크부터 식품, 음주, 가치관, 미디어 등 연간 13개 주제로 발행된 16개의 MZ세대 주요 데이터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MZ세대 대표 신용카드는 ‘신한카드’… 경험률, 보유율 모두 1위2월 발행된 금융·재테크 데이터에서는 MZ세대가 이용하는 금융 상품을 살펴봤다. MZ세대가 주로 이용하는 신용카드 1위는 신한카드(24.9%)였으며, 2위는 KB국민카드(18.4%), 3위는 삼성카드(13.9%)였
대학내일20대연구소에서는 ‘20대가 사랑하는 톱브랜드 분야별 15개’에 대한 보고서 결과를 발표했다. 아래는 대학내일20대연구소에서 발표한 보고서 내용이다.2022년 20대가 가장 사랑한 브랜드 ‘2022 20대 TOP BRAND AWARDS’ 발표… 무신사 스탠다드·숏박스·홍대 등 15개 분야별 브랜드 선정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오프라인 마케팅 시장에 활기가 돌고 있다. 팝업 스토어, 플래그십 스토어 등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오프라인 공간이 20대의 발길을 끄는 모습이다. 2013년부터 매년 20대 소비자에게 사랑받은 브랜드
지난 11월 17일 대학내일20대연구소에서는 ‘Z세대가 생각하는 일의 진짜 의미’ 보고서 결과를 발표했다. 아래는 대학내일20대연구소에서 발표한 보고서 내용이다. Z세대는 본인에게 잘 맞는 조직 문화나 더 나은 근무 환경을 찾아 나서는 데 적극적인 모습이다. Z세대 직장인의 이직률이 높아지면서 많은 기업이 이들과 일할 방법을 고심하고 있는 가운데,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Z세대가 다른 세대와 비교해 일과 직업, 직장에 대해 어떠한 인식과 태도를 갖고 있는지 살펴봤다.1. 직장인 46.0%, “일=직장에 다니는 것”직업을 갖거나, 직장
디지털에 익숙한 Z세대는 학교 수업에서도 앱을 활용하고, 친구들과 줌, 디스코드를 활용해 함께 공부하고 논다. 두꺼운 전공 서적을 휴대하고, 전화 통화나 대면 만남으로 친구들과 주로 소통하던 이전 세대와는 다른 양상이다.그렇다면 Z세대의 연애는 어떨까? 다른 세대와 비교해 어떤 점이 비슷하고, 다르게 나타날까?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6월, Z세대를 중심으로 세대별 연애 관련 주요 인사이트를 정리한 보고서를 살펴보면 관련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1. 전 세대 모두 연애 상대 ‘성격’ 최우선 고려…나이 들수록 ‘외모·체형’ 고려 줄어
갓생은 신(God)과 인생이 합쳐진 신조어로, 타의 모범이 되는 알차고 부지런한 삶을 의미한다. 본래는 덕질 과몰입을 멈추고 자신의 본분을 다하겠다는 의미로 아이돌 팬덤 사이에서 쓰이다 의미가 확장됐다.몇 년 전만 해도 한번뿐인 인생을 즐기는 욜로가 대세였지만, 코로나 장기화로 자기만의 시간을 보내게 되면서 청년들은 개인의 성장과 미래를 중시하기 시작했다. 이는 MZ세대 직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최근 많은 기업들이 업무 평가에 따라 성과급을 지급하고 수평적인 사내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2022년 5월 통
지난 13일,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만 15~41세를 대상으로 성별, 연령, 세대별 소비 행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만 19세 이상 MZ세대의 월 평균 지출액은 115.5만원이었다. 남성 월 평균 지출액은 104.8만원, 여성은 127만원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평균 22.2만원 높았다.지출 항목 중 식비가 가장 큰 비율을 차지했다. 만 19세 이상 MZ세대는 월 평균 30.4만원을 식비로 지출하고 있었다. 온라인 콘텐츠에는 월 평균 1.4만원을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의류・화장품 구매처는 세대별 큰 차이 보여... 세대 올라갈수
엔데믹 시대로 전환되면서 코로나19로 얼어붙었던 채용 시장에도 훈풍이 불고 있다. 최근 주요 대기업들이 향후 5년간 대규모 신규 채용을 약속했다. 삼성, SK, 현대차, LG, 롯데 등 5대 그룹의 채용 계획만 더해도 향후 5년간 26만 명이 넘는 규모다. 코로나 시대가 막을 내릴 조짐이 보이면서 여행 업계를 비롯한 많은 기업들이 채용 문을 열 전망이라 발표했다.이에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5월, 최신 채용 트렌드를 반영한 취업 데이터를 발표했다. 특히 이 조사에서는 취준생이 말하는 인턴십 프로그램 경험을 집중적으로 살펴봤다.1. 취
지난달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취업준비생 1,120명을 대상으로 취업과 인턴십 관련 인식을 조사한 데이터 결과를 밝혔다.코로나19로 인해 공개 채용이 축소되고 수시 채용이 증가하면서 인턴십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졌다. 취준생이 꼽은 가장 중요한 스펙 유형은 '직무 관련 인턴십 경험(39.2%)였다. 인턴십은 정규직 취업으로 향한 준비 단계로 여겨진다. 조사 결과 취업준비생 3명 중 1명이 '취업 전 인턴십을 경험해봤다'(32.3%)고 답했다.응답자 중 71.8%가 '채용전제형 인턴'을, 20.6%가 '체험형 인턴'을 선호한다고 답했
대학내일20대연구소에서 운영하는 트렌디한 Z세대가 모인 온라인 대외활동인 '제트워크'의 수료식이 메타버스 플랫폼인 ZEP을 이용해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ZEP을 이용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게더타운과 비교한 ZEP의 세 가지 이점을 정리했다. ZEP은 제페토 운영사 '네이버제트'와 '슈퍼캣'이 협업해 만든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첫째, 한국어 가이드를 제공한다. ZEP은 한국어판 가이드북 홈페이지와 노션 정리 페이지를 제공하고 있다. 미국에서 개발된 메타버스 플랫폼인 게더타운에 비해 플랫폼의 기능에 대해 이해하기
전기가 우리나라에 막 보급되던 시절에는 당시 신문물의 연결고리 역할을 해 주던 미군의 방송국 AFN에 라디오 주파수를 맞춰 노래를 들었다고 한다.90년대에 워크맨, 2000년대에 MP3가 보급되면서 듣고 싶은 음악을 다운받아 들을 수 있게 되었다. 2010년대에는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뮤직 플레이어가 휴대폰과 용도가 결합된다.2022년 현재는 트렌드를 주도하는 MZ세대가 음악을 어떤 플랫폼에서, 어떤 방식으로 소비하는 지를 알아보려 한다.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전국 17개 시도 만 15~41세 남녀 900명을 대상으로 올 3월 설문조사
과거, 영상 채널에 대한 콘텐츠 소비의 대부분은 TV에서 이루어진다고 봐도 무방했다. 하지만 OTT와 유튜브가 성장하며 이에 대한 인식도 변했다.특히 Z세대에서 변화된 콘텐츠 소비를 발견할 수 있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의 에 따르면 다른 세대에 비해 매일 TV를 이용하는 비율이 Z세대(52.0%)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 그렇다면 Z세대가 유튜브와 OTT를 더 선호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시의성’이다. TV를 시청할 때는 콘텐츠 방영 채널과 시간을 챙겨야 하기 때
메타버스는 게임이나 가상현실을 즐기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현실과 같은 사회⋅문화적 활동을 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진 가상현실보다 한 단계 더 진화한 개념이다. 2021년 7월 대학내일20대연구소에서 Z세대의 메타버스 인지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조사에서 “메타버스를 알고 있느냐”라는 질문에 Z세대의 8.9%만이 잘 알고 있다고 응답했지만 로블록스, 제페토, 포트나이트와 같은 메타버스 플랫폼 리스트 중 “들어본 플랫폼이 있다”라는 질문에는 82.7%의 Z세대가 응답했다. 이러한 응답은 Z세대가 팬데믹 이전에도 메타버스에서 많은
지난 22일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2022 MZ세대 게임 이용 행태 및 인식 보고서’를 발표했다.Z세대는 게임 산업이 주목하는 차세대 플레이어다. 10대, 20대는 게임을 가장 많이 접하는 연령이다.게임 스트리머가 대거 등장하고 관련 플랫폼이 성장하면서 게임에 대한 Z세대의 관심도는 더 높아지고 있다. 또 코로나19 이후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콘솔 게임의 인기가 상승했다.PC 게임 : Z세대는 ‘AOS・MOBA’, 밀레니얼은 ‘RPG・MMORPG’ 선호Z세대는 PC 게임에서 리그오브레전드로 대표되는 ‘AOS・MOBA(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