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2023년 경기 기술창업 지원프로그램’을 추진, 자율주행·인공지능·반도체·바이오 등 첨단기술 분야 예비․초기 새싹 기업(스타트업)을 키워 창업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고 28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우수한 아이디어 또는 아이템을 보유한 도내 예비·초기 창업자의 사업화를 지원, 창업 성공률을 높이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목적을 둔 경기도의 대표 창업 지원사업이다.2009년 사업을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2천여 명의 기술 분야 예비․초기 창업가의 든든한 도우미 역할을 해왔다. 올해는 새싹 기업 25개 사를 선정해 경기도경제과
성장 규모에 따라 우리 조직에 맞는 여러 비즈니스 모델과 유형이 존재한다. 살아있는 유기체인 기업이 어떤 성장 단계를 거쳐가는지, 어떤 인사 전략을 활용하면 좋을지 이론적 내용을 바탕으로 알아보고자 한다. 경영자들이 한 번쯤 고민하고 생각해 볼 만한 것들을 살펴보겠다.HRM 3.0? HRM 4.0?조직이 바라보는 사람에 대한 관점, 집단에 대한 관점이 어떻게 변해왔고 어떻게 변해갈지에 대해 짚어보고 조직 성장 과정을 보겠다. 우리는 지금 HRM 3.0 또는 4.0으로 넘어가는 과도기에 있다. 인사 관점에서 집단과 기업을 구성하는 사
고용노동부는 현재 시범운영 중인 "구직자·기업 도약보장 패키지" 사업을 3월 28일 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직자.기업 도약보장 패키지"는 구인난을 겪는 기업과 일자리를 찾는 데 어려움이 있는 구직자에 대해 "진단-컨설팅-채용·취업" 에 이르는 고용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작년 8월 19일부터 구직자는 6개, 기업은 9개 고용복지+센터에 전담팀을 구성하여 시범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고용노동부는 시범운영을 통해 확인한 지역·산업 현장의 높은 만족도, 빈일자리 증가 등 상반기 고용상황 둔화 상황 등을 종합적으
전국 대학가 중, 알바 일자리가 가장 많이 몰린 곳은 '서울교육대학교'인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시급이 가장 높은 대학가는 '가톨릭대학교'였다.알바몬이 올해 1월~2월 기간동안 알바몬에 등록된 대학가 아르바이트 채용공고 빅데이터 130만여 건을 분석한 결과다.알바몬 자료에 따르면, 전국 374개 대학 중 아르바이트 공고가 가장 많이 등록된 곳은 서울교육대학교였다. 총 3만5490건의 알바 일자리가 서울교육대학교 주변에서 등록됐다.다음으로 2위 △홍익대학교(22,156건), 3위 △서강대학교(20,072건), 4위 △한양여자대학교(1
(사)한국코치협회 김영헌 회장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한국코치협회는 코칭 보급과 발전을 통해 개인 성장과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2003년 창립한 전문 코치들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한국코치협회는 지금까지 우리나라 코칭 산업과 코칭 문화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한국코치협회는 KAC(Korea Associate Coach), KPC(Korea Professional Coach), KSC(Korea Supervisor Coach) 인증 제도를 운용하고 있으며, 역량 강화 교육과 인증코치들의 코칭 기회 확대를 위한 공익 코칭, 비즈니스 코칭
고용노동부와 서울특별시는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점에 깊이 공감하고, 저소득층 등 복지 수급자가 취업을 통한 자립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3월 23일(목) 고용부와 서울시는 "고용.복지 연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중앙부처-지방정부 간, 고용-복지정책 간 칸막이를 해소하고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토대로 서울시민에게 통합적인 복지·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업무협약식 이후에는 업무협약의 취지가 현장에 잘 안착될 수 있도록 서울시 복지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국민취업지원제도 설명회 및
(주)인스피어를 설립한 송해인 대표는 한국무용가이자 연출가, 디지털 아티스트다. ‘전통과 현대, 예술과 기술을 연결하는 기업’의 필요성을 느껴 2021년 인스피어를 설립했다고 한다.현재 인스피어는 한국 정서를 담은 오리지널 디지털 콘텐츠로 전 세계와 승부하고 있다. 송해인 대표와의 인터뷰를 통해 인스피어가 추구하는 가치, 콘텐츠, 최종적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눠 보았다.아래는 송해인 대표와의 인터뷰 내용이다.Q. 인스피어는 사람인과 분위기를 합친 말이라 들었습니다. 어떤 공간이나 분위기가 주는 영향이나 사람의 존
고용노동부가 진행한 2020년 장애인 고용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 장애인 고용률은 40.3%로 집계되었다. 그중 발달장애인 취업률은 17.1%에 그쳤는데, 전체 장애인 취업률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특히 중증 발달장애인은 취업이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다.최근 발달 장애인들의 능력과 잠재력을 인정하고 이를 살릴 수 있는 일자리가 눈에 띄고 있다. 특히 디자인 등 창의적인 분야에서 발달 장애인들 참여와 기여가 증가하고 있다.발달 장애인의 미적 감각과 상상력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등 일러스트레이션, 그래픽
고용노동부는 17개 광역자치단체에서 신청한 2023년 '지역형 플러스(PLUS)'사업과 '고용 안정 선제 대응 패키지 사업'을 민간전문위원회(총 15명)를 통해 심사하고 총 819억 원 지원 예산을 확정했다.두 사업은 자치단체가 주도적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정책을 발굴하여 제안하면 고용노동부에서 선정ㆍ심사하는 공모사업이다.올해 새롭게 시작되는 지역형 플러스(PLUS)사업에 348억원, 20년부터 추진해오던 고용안정선제대응패키지사업에 471억 원 등 을 지역별‧산업별 일자리사업에 지원하기로 하였다.지역형 플러스(PLUS)
우리나라는 지난 2017년 9월을 기점으로 전체 인구의 14% 이상이 65세 이상인 ‘고령사회’가 됐다. 이들 중 약 절반에 해당되는 49.6%는 빈곤노인이며, 약 1,750,000명은 폐지를 주우며 생계를 꾸리는 분들이다.하루 8시간 이상의 노동, 최저 임금보다 적은 노동의 댓가, 폐지수거노인을 바라보는 주변의 차가운 시선. (주)아립앤위립은 자원 재활용에 앞장서는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사람들에게 들려드리기 위해 탄생됐다.(주)아립앤위립은 폐지 수거 노인들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선물하는 기업으로 이 안에서 좀 더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지난 2월 2일 (주)드림 박시희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드림은 지난 2001년 전자부품 제조설비 판매사업을 시작으로 핵심유닛 분석기기 부품소재 사업으로 확장해 산업 전반에 기여해 왔으며, 각종 로봇을 활용한 Smart Factory Solution으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있다.(주)드림 임직원들의 공동 미션은 고객에게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다. 박시희 대표는 “(주)드림의 핵심가치이자 경쟁력은 구성원들의 역량과 도전과 창조의 조직문화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환경과 고객의 니즈를 통찰해 최고의 해결책을 제공하기 위
고용노동부는 2월20일(월) 부터 3월 31일(금)까지 “2023 대한민국 채용박람회”(온라인)를 개최, 특히 3월 2일(목)~3월 3일(금) 양일간은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3 대한민국 채용박람회"는 올해 고용둔화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코로나19 이후 심화된 구인-구직 미스매치 현상을 적극 해소하기 위해 개최되는 것으로, 정부가 한국경영자총협회 등 경제 5단체, 한국반도체산업협회 등 업종별 협회,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등 교육계와 함께 추진하는 대규모 행사이다.특히 오프라인 행사에서는
시즌드시즌 박영아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시즌드시즌은 한국과 베트남의 전통 식재료를 활용한 프리미엄 한방 티하우스 브랜드로 2030 여성분들에게 핫한 곳이다.시즌드시즌 박영아 대표와의 인터뷰를 통해 시즌드시즌의 창업 계기, 창업 스토리, 주 타켓층, 직원 성장, 차별화, 꿈 등에 대한 이야기들을 나웠다.아래는 시즌드시즌 박영아 대표와의 인터뷰 내용이다.Q. 시즌드시즌과 대표님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예술학을 전공하고 큐레이터로 일하다 F&B 분야에 뛰어든 박영아입니다. 문화기획자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베트남 청년 셰프들을 한국으
지난 1월 19일, 영상 제작·행사 대행·유통 전문 사회적 기업 '마인즈그라운드' 사무실을 방문해 민환기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마인즈그라운드는 올해 기준으로 4년째 운영 중이다. '글로벌 대한민국을 선도하자'라는 사회적 가치를 목적으로, 국내외로 미디어 사업과 유통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마인즈그라운드는 초기에 다문화 가정 아이들을 위한 교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교육 콘텐츠'를 제작하고 공급하는 사업을 했었다. 다문화 가정에서 자란 민환기 대표는 자신이 가장 공감할 수 있는 '다문화 가정 아이들을 위한 교육'이라는 주제를 택했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22년도 모집.채용상 성차별 모니터링 및 조치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해 9월부터 약 한 달간 주요 취업포털에 올라온 14,000개 구인 광고를 모니터링한 결과, 성차별적인 모집·채용 광고를 한 것으로 의심되는 업체가 924개소로 조사되어 여전히 성차별 광고가 게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모니터링 분석에 따르면, 성차별적인 광고를 많이 올린 취업포털은 주로 아르바이트(단시간근로자) 모집을 하는 업체가 높은 비중(78.4%)을 차지했고, 대부분의 모집 직종에 걸쳐 성차별 광고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서비스직,
지난 1월 26일, 위커즈러브 최용수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위커즈러브는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 규모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 발굴과 후속 지원 및 사후 관리에 많은 발전이 필요함을 깨닫고 소외계층이 올바른 사회의 일원으로 자립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모두 창출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F&B 비즈니스 기반을 제공한다.단순히 음식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서 식당이라는 공간을 통해 이주민들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배움의 교실을 만들어가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위커즈러브의 최용수 대
지난 1월 17일, 광주광역시 충장로에서 모람 김종언 대표와 만났다.모람은 지역 유일 플랫폼 기업이며 법인 설립 2년만에 지역 대표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지역 문화 예술을 알리고 살리기 위한 모람 김종언 대표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아래는 모람 김종언 대표와의 인터뷰 내용이다. Q. 모람과 대표님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모람은 어떤 회사입니까?모람은 광주와 전라도 기반으로 문화 콘텐츠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모람이 문화 기획을 하고 작가분들이나 로컬 크리에이터에게 필요한 것을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키다리 서비스라는 것은 원래
일할 의욕과 능력이 있는 60세 이상 근로자에 대해 계속고용제도를 도입해 정년 이후에도 계속 고용하는 사업주를 지원하는 고령자 계속고용장려금 사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정부는 지난 2022년 108억원(3,000명)을 ‘고령자 계속 고용장려금’으로 편성했으나, 사업 수요 증가로 고용보험기금운용계획 변경을 통해 226억원(7,994명)을 지원했다. 2023년도 예산은 268억원(8,193명)으로 편성되었으며, 연도 중 수요가 증가하는 경우 예산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노사 합의를 통해 자율적으로 취업규칙, 단체협약 등으로 계
50~69세 미취업자 3,000명에게 ’23년 1월부터 경력 활용형 일자리가 제공된다. 고용노동부는 ’23년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이하, ‘경력형 일자리’) 사업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경력형 일자리 사업은 만 50~69세 미취업자에게 지역사회에 필요한 일자리를 제공하여 일경험 및 민간일자리로의 재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각 자치단체가 사업을 설계하여 신청하면 고용노동부의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23년에는 123개 자치단체에서 455개 사업 3,000명 규모로 추진된다.담당업무는 중소기업 경영 컨설팅, 산업안전 컨설팅,
폴더폰과 슬라이드폰의 시대를 지나온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에 접촉할 수 있는 스마트폰의 시대를 살고 있다. 이제는 스마트폰을 넘어서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을 아우르는 XR(확장현실)의 시대가 올 것이다.스마트폰은 2007년부터 수차례 개발, 발전되어 왔다. 최근 스마트폰 시장이 둔화하는 모습을 보이며 인간이 만들어낼 수 있는 것들은 거의 다 만들어냈다는 평판도 있다.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TV, 노트북의 수요도 위축되며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에 대한 주목도가 올라가고 있다.전문가들은 5G에 걸맞는 VR시대가 온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