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조미디어에서 자체 설문 조사한 ‘생성형 AI에 대한 소비자 인식 조사’에 따르면 생성형 AI 등장 전후로 우리의 일상이 크게 변화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올해는 생성형 AI가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는 대중 서비스가 되었다면 내년은 각 산업의 비즈니스에 적극 도입돼 그 영향력의 저변이 빠르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생성형 AI 글로벌 광고시장 규모는 2032년 1,925억 달러(약 250조 원) 수준으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본다.1. 생성형 AI 이용 행태1050세대 10명 중 4명은 생성형 AI를 이용한 경험이 있
아르바이트 구직자 10명 중 8명은 올해 알바 구직활동을 하면서 어려움을 느낀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이 구직자 3,169명을 대상으로 ‘2023 알바 구직 활동 현황’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먼저 알바 구직자들에게 지난해와 비교해 봤을 때 올해 아르바이트 구직활동이 어떠했는지 질문한 결과, 60.7%가 ‘지난해 보다 알바 구하기가 더 어렵다’라고 응답했으며, 33.6%는 ‘지난해와 비슷하다’라고 답했다. 반면 ‘지난해에 비해 알바 구직시장이 나아진 것 같다’라는 응답은 5.7%에 불과했다.특히, 설문
메리고라운드 컴퍼니 김지욱 대표, 임우식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메리고라운드 컴퍼니는 CJ E&M 출신 김지욱, 임우식 PD가 설립한 신생 콘텐츠 제작사다. 메리고라운드 컴퍼니는 두 PD를 중심으로 다양한 경력을 지난 구성원들이 모여 설립한 콘텐츠 기획사다. 메리고라운드는 두 PD를 중심으로 다양한 경력을 지닌 구성원들이 모여 설립한 콘텐츠 기획사로 국내외 시장을 겨냥하는 독보적인 콘텐츠 기획력과 크리에이티브함, 신선하면서도 높은 완성도가 돋보이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대중들의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변화를 줄 수 있는 다각도
메리고라운드 컴퍼니 김지욱 대표가 모델 이소라와 개그맨 신동엽 만남이 도합 20년의 세월로 이뤄진 신뢰 관계로 이루어질 수 있었다고 밝혔다.지난 11월 29일 유튜브 ‘슈퍼마켙 소라’에서는 모델 이소라와 개그맨 신동엽이 23년 만에 재회해 큰 화제가 됐다. 둘이 출연한 에피소드 1편 조회수는 725만 회를 기록했고 유튜브 ‘슈퍼마켙 소라’는 5일 만에 구독자 수 10만 명을 넘어섰으며 현재는 구독자 14.8만 명이다.이러한 반응을 예상했는지 메리고라운드 컴퍼니 김지욱, 임우식 대표에게 물어봤다. 임우식 대표는 “예상을 했다기 보다
최근 열린 한 격투기 경기에서 벌어진 사건이 사회적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한 선수가 경기 전, 상대 선수의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해 부적절한 발언을 한 것입니다. 이를 통해 부적절한 발언을 한 선수는 많은 질타를 받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 발언 후 경기의 티켓 판매량이 25%나 증가했기에 잘못된 발언임을 인정은 하지만, 경기 주최 측과 상대 선수에게 더 많은 수익을 가져다주어 나쁘지만은 않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처럼 사람들은 자극적인 말에 관심을 가지며, 이를 잘 활용하는 몇몇 사람들은 자극적인 말로 사람들의 관
사람인(143240, 대표 김용환) 산하 사람인 HR연구소가 기업 317개사를 대상으로 ‘2023년 채용결산과 2024년 전망’을 조사했다.그 결과, 올해 직원을 채용한 기업(291개사)의 80.4%가 연초 계획한 인원만큼 충원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지난해(88.5%)보다는 소폭 감소했으나, 구인난은 여전했다.이들 중 26.8%는 계획한 인원의 절반(50%)도 충원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지난해 절반 미만 충원기업이 24.9%였던 것에 비해 오히려 2.1%p 증가해 충원에 성공하는 기업과 실패하는 기업의 양극화가 심해지는 양상이다.
‘실력있는 경영자들의 지식 커뮤니티’ 가인지 성장클럽(이하 ‘가성클’)이 12월 21일 열렸다. ‘가성클’에선 150여 명의 경영자들이 오프라인으로 참석해 다음 한 달을 위한 지식을 얻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실력있는 경영자들의 지식 커뮤니티’ 가인지 성장클럽(이하 ‘가성클’)이 12월 21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AT센터 5층 그랜드홀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12월 ‘가성클’에서는 150여 명의 경영자들이 오프라인으로 참석해 다음 한 달을 위한 지식을 얻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2023 가인지
12월 가인지 성장클럽(이하 ‘가성클’)에서 모비브 아카데미 홍성태 교수가 초청강연을 진행했다.‘실력 있는 경영자들의 지식 커뮤니티’ 가성클이 12월 21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양재 AT센터에서 진행됐다.가성클에서는 150여 명의 경영자들이 참석해 다음 한 달을 위한 지식을 얻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가인지 성장클럽에서는 경영전문가와 함께 하는 월간 경영세미나와 성장하는 경영자들의 커뮤니티 분과모임이 동시에 진행된다.12월 가성클 A부는 ‘그 흔한 라이프스타일 마케팅에 대하여’에 대한 주제로 홍성태 교수가 마케팅 인사이트를
언컬러드 하디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언컬러드는 디자인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외주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디자인 스튜디오다. 언컬러드 하디 대표는 ‘하고 싶은 거 다 하는 디자이너’의 뜻을 가진 하디(HADY)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일반 소비자 대상의 그룹 강의와 다양한 기업 강의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하는 강사이기도 하다.하디 대표와의 인터뷰를 통해 언컬러드에서 제일 잘 팔니는 제품은 무엇인지, 잘 팔리는 비결, 가치, 차별화, 비전, 계획 등에 대한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었다.다음은 언컬러드 하디 대표 인터뷰 내용이다
12월 7일 산업정책 연구원 이사장이자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인 조동성 교수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조동성 교수는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67학번으로 1971년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77년 미국 하버드에서 경영학박사 학위를 땄다.이후 1978년 29살에 인문사회계 최연소 서울대 경영 대학교수로 임용돼 경영대학장으로 활동했고, 36년간 서울대 경영 대학 교수로 재직하며 15개 해외 대학 초빙·겸임교수, 중국 장강 경영 대학원(CKGSB) 교수로 활동했다.또한 그는 한국경영학 회장·한국 학술단체 총 연합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이명
경영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다. 왜냐하면 고객도 직원도 사람이기 때문이다. 사람을 이해해야 소비자들이 원하는 것을 파악하고, 직원들의 방향성도 설정해 줄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경영자는 시장의 성향이 바뀌는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바뀐 흐름에 따라 소비자의 생각도 바뀌어, 브랜드가 맞춰나가야 할 방향이 보이기 때문이다. 소수의 인원으로 최고의 효율을 내야 하는 언더백 경영자에게는 위가 더욱 필수적이다. 김난도 교수님이 공동작업자들과 꾸준히 내고 있는 ‘트렌드 코리아 2024’에는 내년 경영의 트렌드가 요약되어 있다
12월 12일 배달 애플리케이션 배달의 민족 입점 외식업주를 위한 ‘배민사장님페스타 2023’이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배민사장님페스타’는 배민이 보유한 배달, 상권, 주문 등의 데이터 기반 통계 정보와 외식업 전문가 강연, 성공한 사장님들의 노하우를 한자리에서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외식업 사장님만을 위한 특별한 축제’로 2024년을 이끌어갈 외식업 트렌드는 물론 성공한 사장님들의 노하우, 전문가 컨설팅 등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오직 사장님들을 대상으로 한 행사다. ’배민사장님페스타’ 첫째 날에 ‘트렌드 코리아
12월 13일 배달 애플리케이션 배달의 민족 입점 외식업주를 위한 ‘배민사장님페스타 2023’이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배민사장님페스타’는 배민이 보유한 배달, 상권, 주문 등의 데이터 기반 통계 정보와 외식업 전문가 강연, 성공한 사장님들의 노하우를 한자리에서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외식업 사장님만을 위한 특별한 축제’로 2024년을 이끌어갈 외식업 트렌드는 물론 성공한 사장님들의 노하우, 전문가 컨설팅 등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오직 사장님들을 대상으로 한 행사다. ’배민사장님페스타’ 이틀차에 고명환 사장 ‘사
2023년 최고의 사회적 이슈를 선택하라면 단연 챗 GPT가 떠오른다. 등장 하자마다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출시 2개월 만에 가입자 1억 명을 기록했고, 조사에 따르면 한국인 3명 중 1명이 챗 GPT 사용 경험이 있다고 한다. 앞으로 사용자는 더 늘어날 것이다. 챗 GPT를 사용해 본 소감은 일단 속도감이다. 한 페이지를 글을 쓰기 위해 최소 몇 시간의 고민을 하는 나의 노력이 하찮게 느낄 정도로 빠른 일 처리는 놀라움을 넘어 경이로운 수준이다. 게다가 거절이란 걸 모른다. 질문하면 뭐든 할 수 있다며 답을 제시한다. 물론 만족스
롯데멤버스(대표이사 김혜주)가 이달 11일 내년도 소비 변화를 예측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담은 ‘내일, 우리는’ 리포트를 발간했다.이를 위해 리서치 플랫폼 라임(Lime)에서 지난 8월 25일부터 9월 20일까지 만 20~69세 남녀 7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17%포인트)를 두 차례 진행했다.1차 설문에서는 △명품 △패션의류 △패션잡화 △뷰티제품 △식품 △건강기능식품 △생활용품 △디지털/가전제품 △가구/인테리어용품 △여가/스포츠용품 △유아동용품 △반려동물용품 등 12개 카테고리에 대한 쇼핑행
한국 성인 53%가 ‘나는 아직 어른이 아닌 것 같다’라고 응답한 것으로 조사됐다.10월 31일 목회데이터연구소 주간 리포트 ‘넘버즈’ 제 213호에서는 ‘어른에 대한 인식’이라는 제목으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아래는 조사 결과에 대한 내용이다.1. 한국 성인 53%, ‘나는 아직 어른이 아닌 것 같다’대한민국의 성년 기준은 만 19세 이상인데, 이렇게 해당 나이만 넘어서면 어른으로 볼 수 있을까? 만 19~59세 성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어른에 대한 인식 조사’가 최근 발표되어 살펴보았다. ‘본인 스스로 어른이라고 생각하는지’
12월 9일 그로플 백종화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잘 하고 있는 것과 잘 공유하는 것에 대한 인사이트 글을 게재했다. 아래는 백종화 대표의 글 내용이다.내가 잘 하고 있는 것과 잘 공유하는 것직장인들을 만날 때 속상해하는 모습을 자주 봅니다. '내 성과를 왜 몰라주지?'라는 메시지이죠. 그럼 다시 되묻습니다. 'oo님이 하고 계신 일, 결과와 과정을 얼마나 자주, 어떻게 공유하셨어요?'라고 말이죠. 지난 10월에 만난 한 부서장님과도 비슷한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공유하고 있는 자료를 잠시 보여주셨죠. 그런데 그 내
사람인(143240, 대표 김용환)은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IFC에서 ‘사람인 HR연구소 2023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사람인 산하 ‘사람인 HR연구소’가 주최한 이번 포럼에는 기업 인사담당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포럼의 주제는 ‘저성장 시대, 대전환을 준비하는 Right Person(적합 인재) 선발 전략’으로, 고도성장기를 지나 산업구조 재편과 저성장에 접어든 국내 경영 환경에서 기업들이 지속 성장하기 위한 인재 채용 및 인사관리 전략과 트렌드를 짚었다.연사로는 풍부한 현장 경험과 글로벌 트렌드에 정통한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trendmonitor.co.kr)가 전국 만 19~59세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2023 꼰대 관련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꼰대’가 권위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사람으로 여겨지는 가운데, 이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높게 평가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또한 최근 ‘젊은 꼰대’가 많아지면서 ‘꼰대적’ 성향이 나이와 상관없다는 태도가 뚜렷해짐과 동시에 스스로 ‘꼰대化’ 되는 것에 두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우선, 전체 응답자의 대부분이 ‘꼰대’라는 단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