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라는 용어가 활발하게 쓰인 지 5년 만에 이번에는 Z세대(1997~2004년 출생)와 알파세대(2010년 이후 출생자)를 묶은 ‘잘파세대’라는 말이 떠오르고 있다.특히 가장 최근 등장한 알파세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들은 어린 나이임에도 소비 트렌드를 이끌고, 크리에이터로 떠오르며 주목받는 모습도 보인다.이에 대학내일20대연구소에서는 초등학생 이하 알파세대 자녀가 있는 부모에게 직접 물어 자녀의 일상과 관심사, 진로에 대해 조사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알파세대의 특성을 보다 면밀히 알아보기 위해 초등학생 이하 알파세대에 집
11월 28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대학내일에서 개최하는 2024 트렌드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Z세대의 마음을 저격한 마케팅의 비밀에 대해 인사이트가 공유됐다.이제는 고객의 정보가 "에고 데이터"로 바뀌었다!실시간 트윗을 뜨겁게 달궜던 트렌드가 있다. 정부 24에서 개인인증을 하면 생활기록부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어서, 담임선생님이 해주는 캐릭터 해석에 대해 온라인에서 인증이 많이 됐다. 작고 사소한 나의 이야기들까지 공유하면서 재밌게 노는 Z세대를 볼 수 있다.Z세대는 자기의 어떤 소속이나 정보들보다 MBTI를
올해 가장 핵심적인 트렌드는 트렌드가 없는 것이 트렌드다. 메가 트렌드가 없는 시대가 왔고, 마이크로함에서 찾는 작은 트렌드가 굉장히 중요하다. 이에 대학내일은 Z세대가 어떤 저장능력을 갖고 어떤 콘텐츠를 얘기하고 브랜드를 사랑하는지에 대해 깊게 디깅해봤다.요즘세대의 생일카페 문화를 통해 알 수 있는 "지향 선망성"어느새 아이돌은 하나의 브랜드가 됐다. 이에 팬들이 자발적으로 준비하는 이벤트 공간인 '생일 카페'는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언급량이 3~6배 증가할 정도로 굉장히 중요한 키워드로 자리잡았다.아이돌 팬 1세대 생일
11월 28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대학내일에서 개최하는 2024 트렌드 컨퍼런스가 진행됐다.요즘 세상은 어떻게 움직이는지, Z세대는 지금 무엇을 만들고, 트렌드를 주도하는 브랜드는 어떻게 일하고 있는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나눈다.세대 이해를 바탕으로 큐레이션한 Z세대 트렌드와 실무 비즈니스에서 적용할 수 있는 마케팅 및 브랜딩 인사이트, Z세대 트렌드에 숨은 새롭고 흥미로운 데이터까지 다각적으로 인사이트를 나눠서 눈길을 끌었다.▶Z세대 저장목록 “작을수록 커지는 브랜드의 세계”▶Z세대 에디션 “Z심저격 마케팅의 비밀”▶Z세대 로그데
“모든 자기다움이 발휘되고 서로 연결되는 행복한 생태계”대학내일 이윤경 팀장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대학내일은 자체 미디어와 연구기관을 보유한 국내 유일 MZ 세대 전문 '통합 마케팅 에이전시'로 마케팅부터 미디어, 리서치 컨설팅까지 누구와 어떤 일을 하더라도 유연하게 움직이며 젊은 감각을 불어넣는다. 또한, 자회사를 통해 분야별 전문성을 더욱 뾰족하게 만들어 가고 있다.이윤경 팀장은 대학내일 인재성장팀에서 동료들의 성장을 도우며 강점과 조직문화 키워드로 퍼실리레이터 역할도 함께 하며 이를 통해 사람과 사람, 인간과 자연이 아름답게
'대퇴사의 시대', 이젠 직원이 기업 선택한다... '블라인드 지수(직장내 행복도)' 주목미국 경제 금융 전문 채널 CNBC는 “노동 시장에서 구직자가 우위를 점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는 기업이 직원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직원이 기업을 선택하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예측했다.실제로 MZ세대의 이직 시도율이 높아지고 있다. 블라인드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직장인 2명 중 1명(50.4%)이 최근 1년 내 이직 시도를 한 적이 있다. 이직 시도율은 1-4년차 사원급에서 62.4%, 5-8년차 대리급에서 64.4%로 특히 높았다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이 막을 올렸다. 동시에 대한민국 국민들은 화났다. 개최국인 중국에 유리한 편파판정 때문이다. 끝내 2월 9일 남자 쇼트트랙 1,500m 경기에서 황대헌 선수가 금메달을, 2월 11일 1,000m 경기에서 최민정 선수가 은메달을 땄지만, 지난 남자 쇼트트랙 1,000m 경기에서 받은 편파판정으로 인한 실격은 아직도 많은 사람들에게 의문과 분노다.이렇듯 판정은 중요하다. 공정하지 못한 판정을 내리면 희생양이 된 사람의 아픔은 물론, 편파판정을 내린 스스로의 가치도 깎는 셈이 된다. 기업에서도 인사고과 제도라
살아온 과정, 일하는 목표, 소통 도구와 방식이 전혀 다른 세대가 함께 모여 일하는 곳이 바로 ‘직장’이다. 40~50대 이상의 기성세대의 경험과 사고만으로는 도저히 이해하기 어려운 세대가 조직에서 점차 늘어나면서 밀레니얼과 Z세대(이하 MZ세대)와 함께 일하기 위한 배움과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이에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만 19세에서 59세 직장인 남녀 1150명을 Z세대(만 19~24세), 밀레니얼 세대(만 25~39세), X세대(만 40~50세), 86세대(만 51~59세)로 구분해 일과 직업, 직장, 업무와 관련한 인식을
나스미디어의 2020 인터넷 이용자 조사에 따르면 10대의 하루 평균 모바일 동영상 시청 시간은 약 2시간 35분이다. 가장 많이 이용하는 플랫폼은 단연 유튜브로 밝혔다. Z세대의 집중력은 8초밖에 안 된다던데, 도대체 뭘 보고 뭘 하길래 매일 그 긴 시간을 유튜브를 이용하며 보내는 걸까?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최근 "MZ세대의 유튜브 이용법"에 대한 콘텐츠를 발행했다.그들이 밝힌 MZ세대의 유튜브 이용법은 총 6가지로 다음과 같다. 1. 음악 유튜브 채널을 살롱처럼 이용한다.요즘 유튜브로 음악을 듣는 MZ세대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중고거래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쓰던 물건을 저렴하게 팔아서 약간의 용돈을 얻는다? Z세대의 중고거래는 여러분의 상상을 뛰어넘습니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에서는 Z세대의 중고거래에 대한 충격적인 사실 3가지를 알려줬습니다.충격 1. 별별 것을 다 거래한다Z세대는 쓰던 물건 뿐 아니라, 거래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중고거래 앱으로 거래합나디. 흔하게는 핸드폰 데이터 거래가 있습니다. "이번 달 사용 가능한 데이터가 남았으니 팔아야 겠다"가 되는 것이죠. 노동력 혹은 재능도 거래하는데요. 경험치를 키워둔 게임 ID를 판매하거나, 유
인플루언서라고 하면 어떤 사람이 떠오르시나요?남다른 재능이 있는 끼돌이. 어마어마한 팔로워를 가진 유명인 등 특별한 존재라는 느낌이 들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Z세대의 생각은 꽤 다릅니다. 그들에게 인플루언서는 자신들과 먼 존재가 아닙니다. 잘 나가는 형님, 멋진 언니 정도의 가까운 존재로 생각합니다. 인플루언서들이 인기를 얻으려면 친근함과 소통이 필수입니다. 그렇기에 팬들과 실시간으로 대화하고, 특정 팔로워를 지목하며 응원 메시지를 남기기도 합니다. 어릴 적부터 이런 과정을 겪으며 Z세대 자신들도 팔로워와 소통(?)하는 인플루언서
MZ세대의 61.4%가 재테크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대학내일20대연구소에서는 [전국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 남녀 900명]을 대상으로 전반적인 소비 실태 및 인식을 조사한 내용 중 [재테크]와 관련된 일부 결과를 인포그래픽으로 만들어 설명했습니다. 재테크 정보, 온라인 채널의 영향력 증가MZ세대 61.4%가 재테크에 ‘관심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특히, 만 15~18세는 38.4%, 만 19~24세는 58.4%, 만 25~29세는 64.3%, 만 30~34세는 77.7%가 관심이 있다고 응답해 연령이 높아질 수록 급격
배달 음식을 좋아하고, 요리 같은 건 안 할 것 같은 Z세대 사이에서 밀키트(Meal+Kit)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를 두고 에어프라이어의 보급이나 홈술의 발달을 그 원인으로 꼽기도 하고, 새벽 배송 시장의 발달 때문이라고도 합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많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나왔습니다.외부적 요인 보다는Z세대의 특성과 심리적인 측면을 통해 밀키트 트렌드를 '대학내일20대연구소'에서 소개하였습니다. 밀키트에서 찾는 Z세대의 욕망.zip밀키트를 통해 Z세대는 각종 욕망을 압축적으로 해소하고 있습니
직장 속 희로애락을 담은 콘텐츠 집합소 직장내일이 22일(목) 오후 2시 선착순 20명에게 에어팟을 증정하는 타임어택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22일(목) 오후 2시 네이버 검색창에 ‘직장내일 넵무새’를 검색 후 퀴즈 정답을 가장 빠르게 맞춘 20명에게 ‘에어팟’을, 퀴즈만 맞혀도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치킨 교환권’을 제공했다. 퀴즈 정답자 중 선착순 20명은 바로 에어팟 당첨 여부를 확인했으며, 100명의 치킨 당첨자는 23일 직장내일 이벤트 사이트를 통해 공지했다. ‘학교도 알바도 회사도 모두 직장, 우리는 모두 직장생
20대 절반 이상(56.7%)이 ‘드러그스토어 세일 기간 중 최소 금액을 맞추기 위해 지금 당장 필요 없는 물건을 사본 적이 있다’고 답했다. 이로써 세일 기간에 많은 20대가 지갑을 털리고 있음을 수치로 확인할 수 있었고, 이에 곧 펼쳐질 12월 빅 세일을 기다리는 20대를 대상으로 드러그스토어 소비 실태를 알아보았다. ◇20대의 놀이 공간이 된 드러그스토어최근 한 달 내에 드러그스토어를 방문한 적 있는 20대를 대상으로 구매 목적을 제외한 방문 목적을 물었다. 1위는 ‘세일 소식이 들려서(45.3%, 이하 복수 응답)’였고, ‘
대학내일20대연구소, 2019년을 주도할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를 분석한 트렌드 리포트 발간트렌드 리포트 10회 발간 기념, 8년간의 트렌드 변화 정리한 ‘트렌드 맵’ 수록2019년 밀레니얼-Z세대 핵심 트렌드 키워드 : 마이싸이더, 실감세대, 팔로인, 가취관, 소피커 ‘무민세대’, ‘싫존주의’, ‘관태기’ 등 진짜 20대의 모습을 담은 트렌드 키워드를 제시하며 20대에 대한 이해를 도왔던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올해는 한빛비즈와 함께 ‘밀레니얼-Z세대’까지 분석한 ‘트렌드 MZ 2019’를 발간했다.2011년부터 20대가 선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