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우리에게 익숙한 전통적인 마케팅에서는 막대한 예산 투입에도 불구하고 그 효과를 정확하게 측정하고 평가하는 일이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다.하지만 디지털 시대에 접어들면서 광고 및 마케팅 활동에 대한 정량적 효과 측정이 가능해짐으로써 예산 투입에 따른 성과 관리가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해졌다.대표인 성과 관리 지표로는 ROI(Return on Investment), ROAS(Return on Adversiging Spend)가 주로 활용되고 있고, 예산 투입 결과에 대한 정량적 측정이 가능하다는 장점 때문에 점점 더 많은 마케팅
브로제이 정광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브로제이는 피트니스 센터관리 솔루션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SNS, 가맹점 리뷰, 홈페이지, 이벤트, 온라인 상담 등을 통해 회원이 보다 더 편리하게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브로제이 정광 대표와 인터뷰를 통해 브로제이를 창업하게 된 이유, 가치, 차별화, 조직문화, 비전 등에 대한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었다.다음은 브로제이 정광 대표와의 인터뷰 내용이다.Q. 브로제이와 대표님에 대한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브로제이 정광 대표입니다. 브로제이는 피트니스센터 회원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올 상반기 구직자들이 가장 활발하게 구직활동을 한 분야는 'IT·정보통신업'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가 올해 1월~6월까지 자사 플랫폼을 통해 입사지원서를 제출한 구직자들의 이력서 빅데이터 1165만여건을 분석한 결과다.먼저, 올 상반기 입사지원율이 가장 높았던 업종(*중복 지원)은 게임, 포털, 쇼핑몰 등의 기업이 속한 △IT/정보통신업 분야인 것으로 밝혀졌다. 전체 입사지원서 중 22.3%가 해당 분야로 집중됐다.근소한 차이로 △제조·생산·화학업(21.7%) 분야가 구직자들에게 인기 있었던 업종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제
5월 26일, 가인지컨설팅그룹에서 주최하는 ‘2023 제 9회 경영전략 컨퍼런스’가 열렸다. 경영컨퍼런스는 다양한 산업·규모의 최고경영자(CEO)와 구성원들이 함께해 실제 성공 사례, 지식을 보유한 연사들의 인사이트 강연과 실행·적용 중심의 방법을 제안하는 가인지컨설팅그룹의 연례 행사로, 매년 두 차례 열린다.‘2023 제 9회 경영전략 컨퍼런스’는 총 여섯 세션으로 구성되며 배달의 민족 나하나 팀장, 뉴닉 김소연 대표, 카카오스타일 심준용 부사장, 토스 박토니 리더, LG CNS 윤미정 상무, 가인지컨설팅그룹 김경민 대표 등 총
위트젠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암 치료 의사결정을 돕는 종양 단일 세포 분석 테스트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병원이 암 환자의 종양 단일 세포 전사체 염기서열(scRNA-seq : single cell RNA sequencing) 데이터를 위트젠에 보내면 데이터를 가공 후 머신러닝으로 분석하여 환자의 암 세부 타입과 암세포의 행동을 예측하여 수술 전 의사에게 전이 발생 장기, 하중 변이성, 치료 등급, 위험 정도와 성장 정도, 약물 추천 및 치료 계획 등의 구체적인 정보가 담긴 임상정보 리포트를 제공한다.의사들은 환자의 scRNA-
콜포비아라는 말이 있다. 이는 비대면 문화에 익숙해진 MZ 세대들을 중심으로 발생하는 '전화 공포증' 현상을 말한다. 최근 동아일보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이들은 주로 문자나 메신저 등 텍스트 위주의 소통 방식을 선호한다.이어서 콜포비아의 구체적인 증상과 전화 통화에 어려움을 느끼는 이유 1위 항목들을 각각 살펴보니 '전화받기 전 높은 긴장감이나 불안을 느낌'이 62.6%, '생각을 정리할 틈 없이 바로 대답해서'가 59.1%로 나타났다.그런데 사실 이러한 증상들은 정도의 차이만 있었지 예전 기성세대들에게서도 동일하게 볼 수 있었다
‘실력있는 경영자들의 지식 커뮤니티’ 가인지경영세미나(이하 ‘가경세’)가 10월 20일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53회를 맞이한 ‘가경세’에는 350여 명의 경영자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해 다음 한 달을 위한 지식을 얻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오프라인 세미나는 가인지 회원 40명을 선착순으로 현장 티켓을 오픈했으며 판매가 마감됐다. 가인지벙커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10월 경영세미나에서는 총 50여명의 경영자가 함께했다. 현장 티켓을 구매하지 못한 분들은 10월 20일 오전 8시 가인지캠퍼스 라이브
‘실력있는 경영자들의 지식 커뮤니티’ 가인지경영세미나(이하 ‘가경세’)가 20일 열렸다. 53회를 맞이한 ‘가경세’에는 350여 명의 경영자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해 다음 한 달을 위한 지식을 얻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오프라인 세미나는 가인지 회원 40명을 선착순으로 현장 티켓을 오픈했으며 판매가 마감됐다. 가인지 벙커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10월 경영세미나에서는 총 50여명의 경영자가 함께했다. 현장 티켓을 구매하지 못한 분들은 10월 20일 오전 8시 가인지캠퍼스 라이브 생중계를 통해 가인지경영세미나를 함께했다.이번
'실력 있는 경영자들의 지식 커뮤니티' 가인지경영자세미나가 20일 오전 8시 가인지벙커에서 열렸다. '한경기획' 한경민 대표가 ‘외식에 데이터를 입히다: 오프라인 사업에 데이터를 이용하는 법’이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진행했다.한경기획은 2010년 설립된 종합 외식 플랫폼이다. 코로나 팬데믹에도 청년다방, 은화수 식당, 치치 심야식당, 파란만장 등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성공시켰다. 한경기획은 국내 450개 이상의 외식 매장을 점유하고 있다. 미국,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에서도 외식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10월 가인지경영세
국내 최초 경영 OTT 서비스 '가인지캠퍼스'는 지난 22일 오전 10시 엑셀 전문가 이동훈 강사의 ‘경영자와 직원의 시간을 아껴주는 엑셀 필수 기능 특강’을 최초 공개했다.이동훈 강사는 유튜브에서 많은 구독자에게 극찬 받은 엑셀 전문가다.이동훈 강사의 이번 엑셀 강의는 경영자를 위해 제작되었다. 경영자는 실무 엑셀을 활용하여 수많은 숫자 데이터를 분석하고 프로젝트 성과 및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반복적인 업무를 줄여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다.강의 커리큘럼은 데이터를 쉽게 만지는 두 가지 방법, 주요 함수 정복하기, 원하는 데이
‘실력있는 경영자들의 지식 커뮤니티’ 가인지경영세미나(이하 ‘가경세’)가 오는 8월 18일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51회를 맞이한 ‘가경세’에는 350여 명의 경영자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해 다음 한 달을 위한 지식을 얻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오프라인 세미나는 가인지 회원 40명을 선착순으로 현장 티켓을 오픈했으며 판매가 마감됐다. 가인지벙커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8월 경영세미나에서는 총 50여명의 경영자가 함께했다. 현장 티켓을 구매하지 못한 분들은 8월 18일 오전 8시 가인지캠퍼스 라이브
18일 오전 8시 '실력 있는 경영자들의 지식 커뮤니티' 가인지경영자세미나가 '데이터 마케팅'을 주제로 열렸다. A부에서는 LG CNS 황윤희 상무가 ‘경계를 넘어 함께 데이터를 하는 시대, 데이터 에코’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진행했다.LG CNS는 클라우드, AI 빅데이터, 스마트팩토리, 스마트물류, 스마트시티, 블록체인 등 다양한 영역에서 스마트 통합시스템을 구축하는 디지털 혁신 강자이다.황윤희 상무는 LG CNS Data and Analytics 사업부에서 LG 그룹 데이터 통합 및 고객 데이터 플랫폼 총괄을 역임 중인 데이터
‘실력있는 경영자들의 지식 커뮤니티’ 가인지경영세미나(이하 ‘가경세’)가 18일 열렸다. 51회를 맞이한 ‘가경세’에는 350여 명의 경영자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해 다음 한 달을 위한 지식을 얻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오프라인 세미나는 가인지 회원 40명을 선착순으로 현장 티켓을 오픈했으며 판매가 마감됐다. 가인지 벙커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8월 경영세미나에서는 총 50여명의 경영자가 함께했다. 현장 티켓을 구매하지 못한 분들은 8월 18일 오전 8시 가인지캠퍼스 라이브 생중계를 통해 가인지경영세미나를 함께했다.가인지경
“목표를 정한 후, 실행한다. 내가 잘하고 좋아하는 것을 찾은 다음 실패하더라도, 계속 도전해야 한다.” 구글에서 비즈니스 매니저를 맡고 있는 조용민은 말했다.언바운드는 얽매이지 않는 사고 방식으로, 조용민 저자가 하나의 틀에만 머무르지 않고, 언바운드(unbound)한 관점으로, 새로운 시도나, 문제를 마주할 기회(저자는 ‘위기’가 아닌 ‘기회’라고 하자고 제안한다)를 새로운 솔루션으로 시도하라고 밝힌다.그는 “다양한 확장성을 꿈꿀 수 있는 기업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구글도 그런 기업 중 하나로, 어느 분야 기업이든, 창의성
우리 사회는 코로나 19 이후 많은 변화를 겪었다. 재택근무와 원격수업이 일상화되었고 밖에 나가지 않아도 대다수의 일을 쉽게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서만 비롯된 것은 아니다. 이전부터 우리 사회는 계속해서 변화해 왔다. 사회가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만큼 사회의 주요 변화 트렌드가 무엇인지 알 필요가 있다.가장 먼저, ‘분화하는 사회’이다. 이제 더이상 ‘혼자서’ 무엇을 하는 것이 이상하지 않다. ‘혼밥’, ‘혼술’, ‘혼영’ 등 혼자서 무엇을 하는 것이 부끄러운 것이 아닌 일상적인 일이
저자 여현준 작가는 지난 4월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일’에 대해서 글을 올렸다.그는 “데이터 기반으로 일하지 않는다는 건, 단순히 일을 제대로 했느냐 안 했느냐의 문제가 아니다. 얼마나 정량적이냐 과학적이냐의 문제도 아니다.”며 글을 시작했다.이어 “일에서 데이터란, 당신의 일자리가 있게 해 준 고객이, 만족 혹은 불만족에 이르기까지 모든 접점에 남긴 흔적을, 테이블 형태의 컬럼과 로우 값으로 정리한 것이다.”라며 일에 있어서의 데이터를 정의했다. 또한 이렇게 정의된 데이터에 대해 “그 데이터를 안 본다
구글에서 '반려견과 함께 갈 수 있는 카페'를 검색해보라. 잠시 뒤 페이스북에 로그인한다면 '애완용품', '강아지 간식' 등의 광고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유튜브에 들어간다면 반려견과 함께 찍은 브이로그가 알고리즘 추천으로 올라와있을 수 있다. 소비자의 니즈를 너무 정확히 파악해 가끔은 살짝 섬뜩하기까지 한, 이런 맞춤형 광고가 가능한 것은 '서드파티 쿠키' 때문이다.인터넷에 남은 나의 흔적, 쿠키쿠키란 웹사이트에 접속할 때 자동적으로 만들어지는 임시 파일로 이용자가 본 내용, 상품 구매 내역, 신용카드 번호, 아이디(ID), 비밀
뤼이드, 글로벌 AIEd(교육 인공지능) 산업 정의…생태계 구축전세계 교육 현장에 필요한 AI 기술과 엔진을 제공하여 시장의 판을 재편하는 기업 뤼이드 조세원 상무와 함께 인터뷰를 진행했다.조 상무가 재직하고 있는 기업 뤼이드는 2014년에 설립되어 기술을 통해 모두가 합리적인 비용으로 개인화된 학습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AI 튜터'를 글로벌 최초로 상용화하여 큰 주목을 받았다.뤼이드는 초중고 교육(K-12), 성인교육(Post Secondary Education), 기업교육(Corporate Learning) 등의 시장에서 A
17일,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가인지스튜디오에서 가인지경영자클럽이 열렸다. 코로나로 인한 '거리두기 2.5단계' 속에서 이번 가경클은 온라인으로만 진행되었다.초청 연사인 건국대학교 이승윤 교수(경영대학 마케팅분과)는 '소비자의 코드를 읽는 기술'을 주제로 사례를 공유했다. "기업들이 플랫폼을 만드는 이유는 '고객경험'이다. 고객의 클릭을 통해 고객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고 고객경험을 설계하기 위해서이다. 플랫폼 사용자들이 심지어 구매를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한다"며, 고객경험 수집을 위한 플랫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가인지 북클럽
17일, 가인지경영자클럽(이하 가경클)에서 건국대학교 이승윤 교수(경영대학 마케팅분과)가 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였다. 아래는 이 교수의 강의 내용이다.요즘은 고객경험 프로젝트를 많이 합니다. 작년에 삼성디지털프라자에 강연을 많이 갔습니다. 예전에는 프라자에 가서 사람들이 냉장고도 열어보고 질문도 많이 하고 구매를 했지만, 지금은 구매하지 않습니다. 지금처럼 매장을 운영해야 하는지 고민이 많은 것입니다. 직영점 숫자는 앞으로 많이 줄고 온라인이 강화가 될 것입니다. 오프라인은 온라인이 해결하지 못하는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