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있는 경영자들의 지식 커뮤니티’ 가인지 성장클럽(이하 ‘가성클’)이 12월 21일 열렸다. ‘가성클’에선 150여 명의 경영자들이 오프라인으로 참석해 다음 한 달을 위한 지식을 얻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실력있는 경영자들의 지식 커뮤니티’ 가인지 성장클럽(이하 ‘가성클’)이 12월 21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AT센터 5층 그랜드홀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12월 ‘가성클’에서는 150여 명의 경영자들이 오프라인으로 참석해 다음 한 달을 위한 지식을 얻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2023 가인지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인증하는 ‘2023년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 직장’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 제도는 직장 내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고자 매년 독서 친화 경영을 하는 기업과 기관의 우수사례를 인증하고 혜택을 주는 제도다.코이카는 국제개발협력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개발도상국과의 우호 협력 관계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2011년부터 국내 유일의 공적개발원조(ODA)* 전문 도서관인 ‘코이카 ODA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경기도 성남시 코이카 연수센터 1층에 위치한
지난 기사에서는 리터러시가 추구해야 할 방향성과, 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알아보았다. 또한 도서 를 바탕으로 책의 제 3, 4장이 리터러시와 독서 문화 제고에 관하여 이야기 하고자 하는 바를 살펴보았다.이번 기사에서는 책의 마지막 장인 5장을 살펴보고, 독서가 삶에서 어떻게 실현되어야 하는지, 독서 문화가 조직된 기업은 어떤 기업이 있고 어떤 효과가 나타났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제 5장은 삶을 위한 리터러시를 교육적 측면에서 어떻게 길러줄 수 있는지 이야기한다. 단순히 문식성의 수준이 아닌
코로나 검사 결과 ‘양성’이라는 말은 코로나에 걸렸다는 말일까, 안 걸렸다는 말일까? 많은 사람들이 포털 사이트에 코로나 검사 결과 ‘양성’, ‘음성’에 대해 물었다.지난 10월 9일 한글날을 기념한 우리나라는 문맹률이 약 1.7%로 0%에 가깝지만 글을 읽고 내용을 이해하는 문해력(실질문맹률)은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만 15세 학생을 대상으로 읽기 능력을 3년마다 평가하는 OECD 측정(PISA) 결과에 따르면, 한국의 읽기 능력(문해력)은 지난 10년간 계속 하락하는 추세를 확연하게 보여준다.우리나라의 문해력이 낮은 이유
기업 연어로만 가맹점주들이 함께 모여 69차 월례회를 진행했다.4일 연어로만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69차 월례회 소식을 전했다.연어로만 69차 월례회는 지난 5월 30일 진행됐으며 찬양사역자 최은혜 사모, 동국그룹 강국창 회장, 연어로만 가맹점주들 및 직원들이 참석했다.월례회에서는 찬양사역자 최은혜 사모가 찬양인도를 맡았고 동국그룹 강국창 회장이 말씀을 전했다.이후 CEO 스피치를 통해 경영자로서 성장해야 할 부분을 나누며 ‘그로쓰’ 책을 통해 독서경영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연어로만 공식 블로그에 따르면 직원들은 오직 예수, 다른
'VUCA'의 상황이라고 한다. 요즘 같은 상황은 피부로 느껴진다. 갖가지 현상과 결과에는 원인과 이면에 존재하는 본질이 있다. 제대로 보지 못하고 빠르게 반응하지 않으면 생각지 못한 어려움에 빠질 수 있다.깊이(in) 들여다 볼 수(sight) 있는 ‘insight’, ‘통찰력’과 발 빠르게 생각하며 행동하는 ‘민첩성’이 요구되는 시대다. 하지만 이는 단기적인 노력을 통해서는 쉽게 획득할 수 없다. 꾸준한 학습과 경험, 그리고 시행착오를 통해 건강하게 배양돼야 한다.빠르게 영양분을 공급하고, 노력과 적용에 따라 놀라운 열매를 가져
반석기초이앤씨(이하 반석)는 전직원이 함께 매월 1권의 책을 읽고 서로의 관점을 나누는 독서경영을 하고 있다. 2014부터 시작해서 올해로 6년째 진행하고 있다. 처음부터 독서경영이 순탄하지는 않았다.처음에는 한 달에 1권을 읽고 '본깨적 노트'를 작성해 참석자들끼리 공유하고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매번 돌아오는 독서경영 시간을 모두가 반긴 것은 아니다. 책을 읽지 않고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내용을 그대로 옮겨적고 참여하는 경우도 있었다. 책을 가까이 하는 정도가 직원마다 각기 달라서 독서근육이 자리 잡는 데는 시간이 필요했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기업의 일하는 방식이 디지털로 전환하고 있다. 비즈니스 격변의 시기가 지나면 잃었던 것을 되찾고 싶은 소비 심리가 돌아온다. '현명한' 경영자라면 디지털전환과 동시에 직원이 성장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실력을 갖출 것이다.2018년 9월, 경영/경제 전문 서점 가인지북스는 가인지캠퍼스와 협력하여 ‘한 달에 한 권' 경영필독서 정기구독 서비스를 시작했다. 월 1회 1권의 도서와 강의자료(까지 월 2만원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미 130여 기업의 경영자가 이용하고 있고, 연회원 재구독률도 80% 이상이다.가인
국내와 해외를 막론하고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CEO를 찾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또한 '독서경영'을 통해 직원들과 함께 책을 읽고, 적용점을 찾아 도입하고 성과를 내는 조직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언더백(U-100, 100인 이하의 조직) 기업에서는 여전히 어려운 것 중 하나가 바로 ‘직원들이 책을 읽게 하는 것’이기도 하다. 독서경영을 도입했지만, 그 효과를 보기 전에 직원들이 독서라는 행위 자체를 잘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이럴 때 경영자는 어떻게든 직원의 독서를 독려하기 위해 보상이나 포상을 내걸기
‘자신만만렌터카보험연구소’(이하 자신만만)은 자동차 보험 중에서도 영업용 자동차보험의 영역인 렌터카 자동차보험을 특허 출원중인 자체 시스템으로 자동차의 리스크관리와 사고관리를 통해 고객사의 손해율을 낮추는 렌터카 자동차보험 전문에이젼시이다.자신만만은 사내 독서 모임이 활발하게 진행중이다. 자신만만 김종환 대표는 2018년부터 지금까지 독서 전문가인 ‘인사이트 브리지’ 변대원 대표를 초청하여 매월 1-2회 사무실에서 독서 교육과 경영지도를 받고 있다. 그 결과 직원들의 독서 수준이 높아지고 있으며 정리 및 발표 또한 수준급으로 발전하
독서를 시작하는 가장 좋은 방법 스타트독서법, 간단하게 'S.T.A.R.T 독서법' : S는 Subject(주제읽기-핵심), T는 Thinking(생각쓰기) A는 Action(읽고서 삶과 업무에 적용) R은 Rereading(재독하기) T는Text(창작하기)을 의미합니다. START는 시작이란 의미로, 독서를 시작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한발을 땔 수 있도록 구체화 해 주는 실용적인 독서법 입니다.식탁 위에 매콤새콤하게 무친 무채무침이 올라왔다. 아삭아삭 씹히는 맛과 적당한 매콤함이 어우러져 무채무침 하나만으로도 밥 한 그릇이 뚝딱이
“저의 스승님이던 이랜드그룹 박성수 회장님이 10여년전에 CBMC에 와서 특강을 하셨어요. 한 300명 정도 청중에게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하셨는데 그 중 ‘20여년전 두평 옷가게에서 10조 매출의 그룹이 됐는데, 지금 계열사들 중 잘 되는 회사가 있고 잘 안 되는 회사가 있더라. 잘 되는 부서 회사의 공통점은 어설프더라도 교육 시스템이 있었다는 것이고 그렇지 않은 곳은 교육 시스템이 없었다는 것이다’라는 20여년간의 노하우를 말씀해 주시더라구요.” ‘개인과 조직의 의미 있는 성공을 돕는다’는 사명을 가진 교육기업, 3P자기경영연구소
“조직은 학습하는 개인을 통해서만 학습할 수 있다. 개인의 학습이 조직의 학습을 보장하지는 않지만, 개인이 학습하지 않으면 조직의 학습도 일어나지 않는다." 피터센게[학습하는 조직]中 [살아있는 학습 조직]을 저술한 하버드대 경영대학원 데이비드 가빈교수는 학습 조직을 “조직 내. 외적으로 지식 정보를 발굴 정리하여 조직 내 구성원이 공유 및 업무에 적용함으로써 새로운 지식을 창출하고 조직 전체에 전파, 적용되는 역동적 학습”이라고 했다. 불확실하고, 복잡한 경영 환경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조직 구성원의 열정과 창의성, 그
MRI(magnetic resonance imaging)는 강한 자기장 내에서 인체에 고주파를 전사해 반향되는 전자기파를 측정한 영상을 통해 종양이나 염증 등의 질병을 진단하는 검사다. 건강검진을 통해 받는 X-ray에 비해 좀 더 세밀하고, 좋은 해상도로 확인이 가능하며, 방사선 피폭의 우려도 없다. 다만 MRI를 한다는 것은 신체 어딘가에 문제가 의심될 때, 적지않는 비용을 감내하고서라도 받게 되는 검사다. 스스로 자각하는 문제가 없는 경우 일부러 MRI를 받지는 않는다. 예기치 않는 사고, 무분별한 생활 습관, 질병을 야기하는
종로에 위치한 다이아몬드 유통업체 다비스 다이아몬드는 최근 기업사명을 ‘모든 사람이 증기도록 하는 다이아몬드 라이프스타일의 연출’에서 ‘모든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하는 다이아몬드 라이프스타일의 연출’로 바꿨다. 홍연호 다비스 다이아몬드 대표는 최근에 회사 독서모임을 통해 직원들과 함께 읽었던 책 ‘우체부 프레드’를 통해 “기업의 사명을 좀 더 날카롭게 정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책속 주인공 프레드가 우체부 일을 하는 이유는 프레드가 이렇게 일하는 이유는 ‘사랑’이다. 프레드는 사랑을 가지고 다른 사람을 도울 때 얻은 기쁨과 만족이
3월 29일(목) 오전 8시 30분, 다비스다이아몬드 직원들이 각자 준비한 음식들을 들고 출근했다. 독서모임이 있는 날이었기 때문이다. 다비스의 독서경영은 10년 째 운영 중이다. 현재는 ‘독서토론’이라는 이름으로 독서모임이 월 2회 진행된다. 독서모임은 각자 준비한 음식들을 나누며 간단하게 안부를 묻는 것으로 시작한다. 첫 번째 독서모임은 각자 책을 읽고 느낀 점을 자유롭게 나눈다. 두 번째 독서모임은 한 주 동안 책을 읽고 적용한 점과 회사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아이디어를 나눈다. 매달 도서는 가인지캠퍼스의 추천도서 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