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불러일으킨 롤플레잉 추리 예능 “크라임씬 리턴즈”에서 ‘장사모’로 맹활약할 뿐 아니라 PC방, 포케 프랜차이즈 그리고 친환경 기업까지 이끌고 있는 개그맨 (주)푸른하늘 장동민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장동민 대표는 2023년 9월, 환경부가 주최한 2023 환경창업대전에서 ‘PET 원터치 제거식 용기 포장지’ 아이디어로 우수상을 수상해 화제가 됐다.방송을 하기 전부터 사업을 꿈꿔온 그는 인터뷰를 통해 창업 비용을 최소화하면서 1인 운영이 가능한 아이템이 담긴 소자본창업에 대한 계획 뿐 아니라, 10년 이상의
니어 프로토콜 일리야 폴로수킨 CEO, 세계 최대 AI 행사 ‘GTC 2024’ 연사로 선다메인넷 중 유일하게 GTC 2024 무대에 오르는 니어 프로토콜, 웹3 AI 미래 비전 제시트랜스포머 논문 저자들, 엔비디아 CEO 젠슨 황 주재 ‘트랜스포밍 AI’ 세션에서 AI 혁신 논의니어 프로토콜(NEAR Protocol)의 공동 창립자이자 최고 경영자(CEO) 일리야 폴로수킨(Illia Polosukhin)이 엔비디아(NVIDIA)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인공지능(AI) 콘퍼런스 GTC 2024서 연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서울시와 씨엔티테크가 운영하는 캠퍼스타운 기업성장센터에서 ‘2024년 캠퍼스타운 기업성장센터 입주기업’을 신규로 모집한다.이번 신규 모집은 캠퍼스타운 출신 기업·출신 예정 기업 또는 서울 소재 대학 창업 보육 및 졸업기업 대상으로 창업 7년 이내이면서 대표자 연령이 만 39세 이하인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캠퍼스타운 기업성장센터는 차세대 유니콘의 베이스캠프, 대학창업의 거점화로써 2022년 8월 시범운영을 시작해 누적 매출 xxx억 원, 투자유치 xxx억 원, 팁스 연계 등 매우 우수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이번에 모집된 기업
안전한 여행 동행 찾기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여성 여행자 커뮤니티앱 노매드헐(NomadHer)이 3월 23일 서울 종로구 서울관광재단에서 여성들의 혼자 여행을 통한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서울 세계 여성의 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3월 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여성이라면 어디든 여행할 수 있어요(She Can Travel Anywhere)’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서울관광재단이 후원사로 참여한다. 2019년부터 파리, 샌프란시스코, 서울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열리고 있는 노매드헐의 페스티벌은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으로 직접 만나
저는 왜 늘 노력한 만큼 성과를 만들지 못할까요?‘뿌린 대로 거둔다’는 말이 있습니다. 지은 대로 결과가 돌아온다는 뜻인데, 저는 이 말에 그다지 동의하지 않는 편입니다. 제가 대단한 노력파라는 건 아니지만, 뿌린 만큼 거두었다고 생각한 적은 단 한 번도 없거든요.그간 수많은 노력을 해왔지만 그 어떤 노력도 제가 기대한 만큼의 결과를 가져다주지는 못했습니다. 들인 노력보다 큰 결과를 얻고 싶다는 욕심을 품고 있는 건 아닙니다.적어도 투자한 노력에 맞는 결과를 손에 넣고 싶습니다. 어쩌면 제 노력이 너무 부족해서 결과가 보답해주지 않
레거시 반도체 장비와 부품의 글로벌 플랫폼인 서플러스글로벌의 김정웅 대표가 지난 3일 열린 제58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부총리 표창을 수상했다.이는 김정웅 대표의 성실한 관세 납부뿐만 아니라 수출 증대, 관세법 및 수출입 관련 법규 준수도, 관세행정 협력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건전한 관세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은 결과다.이번 모범납세자 선정을 통해 서플러스글로벌은 관세조사 대상 제외·유예, 담보 없이 납부기한연장·분할납부 허용 등의 혜택과 국세청에서 제공하는 세무조사 대상 제외·유예, 담보 없이 납
대한민국 유일 OKR 코치 포럼이 3월 7일(목) 가인지벙커에서 진행됐다.가인지컨설팅그룹에서 개최한 대한민국 OKR 코치 포럼은 OKR을 도전하는 국내 인사 담당자와 코치들의 한국형 OKR과 도전주의 문화를 만들어 가는 시간이다.OKR 코치 포럼은 3월 7일(목)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이 됐으며 30여 명의 코치들이 모여 사례와 인사이트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2024년 1회차 OKR 코치 포럼에서 오롤리데이 박신후 대표가 'OKR로 만들어가는 진짜 수평 조직 문화'에 대해 사례를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박신후 대표는
끊임없이 성장하고 싶은 인재들의 커리어 성장을 돕는 '러닝스푼즈'에서 현재 경기 흐름에 맞는 이색적인 강의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월 1기 수강생을 성공적으로 배출한 이후 2기 강좌가 시작된다.조물주 위에 건물주를 꿈꾸는 많은 사람들에게 단순한 희망사항만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주는 강의가 될 것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강좌는 '대형 프랜차이즈를 입점시키는 꼬마빌딩 리모델링 투자'로 기획부터 시공, 자본조달, 임장까지 현장감 넘치는 강의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상위 1%만 아는 리모델링 꼬마빌딩 투자. 대형 프랜차이즈와
HR테크 기업 인크루트(대표 서미영)가 전국 대학생 800명을 대상으로 ‘2024 대학생이 뽑은 가장 일하고 싶은 업종별 기업’을 조사했다.인크루트는 지난 2004년부터 21년간 ‘대학생이 뽑은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 설문조사를 진행해 왔다. 올해는 3월 공채 시즌을 앞두고 ‘대학생이 뽑은 가장 일하고 싶은 업종별 기업’ 조사를 시행해 업종별로 보다 자세한 일 하고 싶은 기업에 대해 알아봤다. 먼저 구직자들에게 업종별로 일하고 싶은 기업을 뽑고, 그 이유에 대해 물었다.한국 경제의 핵심인 ‘전기·전자·반도체’ 부문에서는 ▲‘삼성전
한국인의 ‘최애 여행 국가’로 떠오른 일본에서 가장 만족도가 높은 여행지는 삿포로(홋카이도)였다. 그 다음은 교토, 오키나와, 도쿄 순이었으며, 우리 여행자가 가장 많이 찾는 오사카와 후쿠오카는 평균 이하였다.여행 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는 매년 9월 수행하는 해외여행지 만족도 조사에서 최근 1년(’22년 9월~’23년 8월) 내 해외여행을 다녀온 9375명에게 그 여행지에 얼마나 만족했는지, 다른 사람에게 추천할 의향이 얼마나 있는지 묻고 있다.그 중 일본을 다녀온 여행자 2302명의 응답을 토대로 주요 여행 지역(도시)의
알바생 5명중 1명이 퇴사 의사를 밝히지 않고 임의로 일을 그만둔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는 사장님에 대한 불만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이 최근, 남녀 알바생 1,840명을 대상으로 ‘적정 알바 퇴사 통보 기간’을 주제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알바몬은 먼저 설문에 참여한 알바생들에게 ‘알바를 그만둘 경우 며칠 전에 사장님께 이야기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질문했다. 그러자 47.7%의 알바생이 '최소 한달 전'에 이야기하는 것이 좋다고 답변했다. 다음으로 △최소 2주 전(36.9%) △최소 1주
크리스천 대표 플랫폼 ‘초원’을 개발하고 운영하고 있는 어웨이크코퍼레이션이 3월 21일, 마포중앙도서관 6층 마중홀에서 청년 크리스천을 위한 토크 콘서트 '초원의 밤 with WELOVE'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초원' 서비스의 1주년을 기념하여 현대 사회에서의 크리스천으로서의 삶과 정체성, 공동체의 중요성에 대해 고민하고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초원의 밤' 행사는 현대 사회에서 소수자가 되어버린 현대 크리스천들이 직면한 도전과 고민을 공유하고, 그 속에서도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심을 상기시키며, 서로
한국전력공사(대표이사 사장 김동철) 김동철 사장이 3월 5일(화)부터 한전 광주전남본부 및 담양지사를 시작으로 전국 단위의 CEO 현장 소통설명회를 시작했다.이번 현장 소통설명회는 김동철 사장이 취임 직후부터 줄곧 강조해 온 소통에 대한 강력한 의지가 적극 반영된 것이며, 한전이 직면한 경영위기를 조속히 극복하고 ‘국가 미래 성장에 기여하는 글로벌 에너지 리더’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내부역량 결집과 변화·혁신에 대한 공감대 형성이 필수라는 판단에서 마련됐다.이날 첫 설명회가 열린 한전 광주전남본부 및 담양지사에서는 100여 명이 넘는
2월 졸업과 3월 입학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다양한 브랜드와 기업들이 졸업과 입학을 축하하며 학생들을 위한 특별한 프로모션과 할인 혜택을 발표하고 있다. 졸업과 입학 시즌은 단순히 상품 판매를 넘어, 미래의 성장 동력인 우수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이기도 하다.꾸준한 홍보 활동은 기업의 인지도를 높여 잠재 인재들에게 매력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한다. 긍정적인 기업 이미지는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인재 채용 전략으로 작용하여, 회사에 대한 관심과 호감도를 높여준다.졸업 입학 시즌 홍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장점은 MZ세대에게
쌍용C&B, 모나리자 등을 계열사로 보유하고 있는 생활 위생 전문 그룹인 MSS그룹이 2024년을 성장 가속화의 해로 만들기 위해 전사적 차원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DT)을 추진한다.MSS그룹은 이번 DT를 통해 지난 3년간 달성한 10% 수준의 성장성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MSS그룹은 지난해 창사 이래 최고 수준의 성과를 달성했으며, 특히 MSS그룹 산하의 모나리자는 전년 대비 영업이익 125% 증가를 기록하기도 했다.MSS그룹의 DT는 전사적으로 도출한 6대 과제를 중심으
지난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에 따라 중소 영세기업의 혼란과 어려움 해소가 시급한 상황에서, 민간 영역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안전보건 역량 향상을 위해 협력하고 정부가 이를 뒷받침하는 상생협력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은 2월 29일 ‘2024년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우수기업 시상 및 협약식’을 개최했다. 올해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참여기업은 공모를 거쳐 대기업 224개소, 중소기업 3,373개소가 선정되었다. 대기업은 안전보건 예산·인
정부는 3월 5일(화),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열일곱 번째, “청년의 힘으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개최했다.이번 민생토론회는 청년 등 460여 명이 참석해, 청년이 직접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호소하고, 정부가 해법을 제시하며 문제를 실제 해결하는 ‘청년신문고’ 형식으로 진행됐다.오늘 민생토론회 주제는 “청년의 힘으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으로 청년의 삶을 개선하고 대한민국의 희망을 복원하자는 취지다. 정부는 청년들이 현실에서 부딪히는 문제 해결을 위해 ① 청년생활 걱정해소, ② 청년정책 기반 확
최근 우간다 쿠미대학 홍세기 총장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우간다 쿠미대학은 우간다 수도 캄팔라에서 동북 방향으로 약 310 km 지점 떨어져 있으며 우간다 50여 개 부족 중에서 세 번째 큰 부족인 TESO 지역 중심에 있다.주변에는 두 개의 큰 도시 Soroti(50km), Mbale(60km)가 사이에 위치해 있다. 쿠미대학은 한국인 선교사가 아프리카에 설립한 최초 종합대학이며 우간다 동북지역 최대 대학으로 졸업생들은 동북지역 비즈니스, 정계, NGO 등에 진출해 사회를 개발하고 변혁하는 일을 훌륭하게 해 내고 있다. 홍세기 총장
막노동으로 살아가는 한 남자가 있었다. 어느 날 백혈병을 진단을 받는다. 하지만 최선을 다해 살았다. 그리고 한 여자를 만났다. 두 사람은 사랑에 빠졌고 결혼했다. 여자는 남자가 몇 개월 또는 1년 뒤가 남자의 마지막 해가 되리라 생각하며 남은 기간 정성껏 보살피기로 했다.여자는 자신이 누군가를 이렇게 사랑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 못했다. 여자는 사랑에 자신을 온전히 바치는 걸 두려워했던 사람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어떤 희생도 감수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다. 이 남자를 만나기 전까지 어떤 사람과도 1년 이상 관계를 지속해본 적이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3.4(월)부터 초기 창업기업의 ‘키다리아저씨’가 되어줄 선배 중소기업인과의 교류 및 벤치마킹의 기회를 제공받을 「중소기업 키다리아저씨 사업」의 멘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 대상은 창업 7년 이하 중소기업 대표이며, 멘티에게는 매월 성공한 중소기업 대표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멘토링 토크콘서트 참여 △우수기업 현장 방문 △해외 창업기업 탐방 등의 기회를 우선 제공한다.'중소기업 키다리아저씨 사업'의 첫 멘토링 행사로는 성공한 선배 기업인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멘토링 토크콘서트(부제 ‘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