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라는 용어가 활발하게 쓰인 지 5년 만에 이번에는 Z세대(1997~2004년 출생)와 알파세대(2010년 이후 출생자)를 묶은 ‘잘파세대’라는 말이 떠오르고 있다.특히 가장 최근 등장한 알파세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들은 어린 나이임에도 소비 트렌드를 이끌고, 크리에이터로 떠오르며 주목받는 모습도 보인다.이에 대학내일20대연구소에서는 초등학생 이하 알파세대 자녀가 있는 부모에게 직접 물어 자녀의 일상과 관심사, 진로에 대해 조사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알파세대의 특성을 보다 면밀히 알아보기 위해 초등학생 이하 알파세대에 집
세대 차이가 가장 직접적으로 느껴지는 공간은 어디일까? 바로 Z세대부터 86세대까지 한 공간에서 만날 수 있는 직장이다. 서로 다른 세대가 모인 만큼 세대 담론의 주축이 되는 곳이기도 하다.SNL코리아의 ‘MZ 오피스’ 코너에서 “저는 에어팟을 끼고 일해야 능률이 올라가는 편입니다”라는 대사가 직장인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이에 공감한다는 사원들과 이해되지 않는다는 시니어 임직원들 사이에서 날선 대화가 오가기도 했다.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Z세대, 후기 밀레니얼, 전기 밀레니얼, X세대, 86세대 직장
대학내일20대연구소에서는 ‘20대가 사랑하는 톱브랜드 분야별 15개’에 대한 보고서 결과를 발표했다. 아래는 대학내일20대연구소에서 발표한 보고서 내용이다.2022년 20대가 가장 사랑한 브랜드 ‘2022 20대 TOP BRAND AWARDS’ 발표… 무신사 스탠다드·숏박스·홍대 등 15개 분야별 브랜드 선정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오프라인 마케팅 시장에 활기가 돌고 있다. 팝업 스토어, 플래그십 스토어 등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오프라인 공간이 20대의 발길을 끄는 모습이다. 2013년부터 매년 20대 소비자에게 사랑받은 브랜드
지난 11월 17일 대학내일20대연구소에서는 ‘Z세대가 생각하는 일의 진짜 의미’ 보고서 결과를 발표했다. 아래는 대학내일20대연구소에서 발표한 보고서 내용이다. Z세대는 본인에게 잘 맞는 조직 문화나 더 나은 근무 환경을 찾아 나서는 데 적극적인 모습이다. Z세대 직장인의 이직률이 높아지면서 많은 기업이 이들과 일할 방법을 고심하고 있는 가운데,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Z세대가 다른 세대와 비교해 일과 직업, 직장에 대해 어떠한 인식과 태도를 갖고 있는지 살펴봤다.1. 직장인 46.0%, “일=직장에 다니는 것”직업을 갖거나, 직장
지난 13일,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만 15~41세를 대상으로 성별, 연령, 세대별 소비 행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만 19세 이상 MZ세대의 월 평균 지출액은 115.5만원이었다. 남성 월 평균 지출액은 104.8만원, 여성은 127만원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평균 22.2만원 높았다.지출 항목 중 식비가 가장 큰 비율을 차지했다. 만 19세 이상 MZ세대는 월 평균 30.4만원을 식비로 지출하고 있었다. 온라인 콘텐츠에는 월 평균 1.4만원을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의류・화장품 구매처는 세대별 큰 차이 보여... 세대 올라갈수
지난달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취업준비생 1,120명을 대상으로 취업과 인턴십 관련 인식을 조사한 데이터 결과를 밝혔다.코로나19로 인해 공개 채용이 축소되고 수시 채용이 증가하면서 인턴십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졌다. 취준생이 꼽은 가장 중요한 스펙 유형은 '직무 관련 인턴십 경험(39.2%)였다. 인턴십은 정규직 취업으로 향한 준비 단계로 여겨진다. 조사 결과 취업준비생 3명 중 1명이 '취업 전 인턴십을 경험해봤다'(32.3%)고 답했다.응답자 중 71.8%가 '채용전제형 인턴'을, 20.6%가 '체험형 인턴'을 선호한다고 답했
대학내일20대연구소에서 운영하는 트렌디한 Z세대가 모인 온라인 대외활동인 '제트워크'의 수료식이 메타버스 플랫폼인 ZEP을 이용해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ZEP을 이용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게더타운과 비교한 ZEP의 세 가지 이점을 정리했다. ZEP은 제페토 운영사 '네이버제트'와 '슈퍼캣'이 협업해 만든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첫째, 한국어 가이드를 제공한다. ZEP은 한국어판 가이드북 홈페이지와 노션 정리 페이지를 제공하고 있다. 미국에서 개발된 메타버스 플랫폼인 게더타운에 비해 플랫폼의 기능에 대해 이해하기
지난 22일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2022 MZ세대 게임 이용 행태 및 인식 보고서’를 발표했다.Z세대는 게임 산업이 주목하는 차세대 플레이어다. 10대, 20대는 게임을 가장 많이 접하는 연령이다.게임 스트리머가 대거 등장하고 관련 플랫폼이 성장하면서 게임에 대한 Z세대의 관심도는 더 높아지고 있다. 또 코로나19 이후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콘솔 게임의 인기가 상승했다.PC 게임 : Z세대는 ‘AOS・MOBA’, 밀레니얼은 ‘RPG・MMORPG’ 선호Z세대는 PC 게임에서 리그오브레전드로 대표되는 ‘AOS・MOBA(35.5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지난 해 11월에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Z세대의 SNS 이용률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와 블로그, 틱톡 순으로 높았다.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에서 "Z세대에게 핫한 플랫폼 'TTTB'가 SNS 생태계를 바꾸고 있다"고 밝혔다.TTTB는 트위터, 트위치, 틱톡, 블로그의 약자다. TTTB는 온라인 이슈와 밈이 가장 먼저 모습을 드러내는 플랫폼이다.틱톡은 숏폼 콘텐츠를 처음 시작하여 온라인 영상 생태계를 바꾸었다. 트위터는 Z세대
지난 20일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명품 신발에 대한 연령별 인식 및 리셀 이용 행태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해당 보고서는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전국 17개 시도 만 15~40세 남녀 900명을 대상으로 2021년 11월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다.MZ세대, “명품 신발 브랜드의 기본 조건은 ‘좋은 품질’” 보고서에 따르면, 만 15~40세 남녀는 명품신발 브랜드 평가와 명품신발 구매 시 ‘좋은 품질’을 가장 중요하게 고려한다.만 19~34세는 명품신발 브랜드의 조건으로 ‘좋은 품질’이 가장 중요하다
Z세대부터 86세대까지 여러 세대가 모여 함께 일하는 곳, 바로 직장이다.최근 직장 내에 Z세대 신입 직장인이 늘면서 세대별로 업무와 직장, 직업을 대하는 가치관 차이가 두드러지고 있다.이에 밀레니얼-Z세대(이하 MZ세대) 전문 연구기관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현재 공·사기업에 재직 중인 만 19세~59세 직장인 남녀 1,100명을 대상으로 일과 직업, 직장생활에 관한 인식을 비교한 ‘2021 세대별 워킹 트렌드’ 보고서를 발표했다.Z세대 직장인 71.0%, “향후 예상 근속연수 3년 넘지 않을 것”세대별 직업에 대한 인식과 태도를
지난해 10월 아모레퍼시픽은 국내 화장품 업계 최초로 ‘리필 스테이션’을 개장했다. 사람들은 샴푸와 바디워시 15개 제품 중 희망하는 제품을 ‘리스테이/리사이클 디스펜서’에 담아 플라스틱 사용량을 30% 감축하는데 기여했다.11번가는 올해 1월부터 비닐테이프 없이 포장이 가능한 친환경 ‘테이프리스(tapeless)’ 박스를 배송에 시도했다. 테이프리스 박스는 비닐 테이프를 사용하지 않고 조립해 쓰는 방식으로 분리배출 시 테이프 제거가 필요 없고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박스다.MZ세대 10명 중 9명 환경 오염 심각성 인지... 제로
대학내일20대연구소에서 메타버스 4대 플랫폼 인지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메타버스는 현실세계와 같은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 가상세계를 일컫는 말로, 1992년 미국 SF 작가 닐 스티븐슨의 소설 ‘스노 크래시’에 처음 등장한 개념이다.메타버스는 5G 상용화에 따른 정보통신기술 발달과 코로나19 팬더믹에 따른 비대면 추세 가속화로 점차 주목받고 있다.지난 7월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미디어·콘텐츠 조사에서 “메타버스를 알고 있느냐”라는 질문에 MZ세대의 11.8%만이 잘 알고 있다고 응답했다.그중 절반이 넘는 51
구독자 수 402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대식가로 알려진 유튜버 쯔양은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햄버거는 20개, 라면은 20봉, 곱창은 16미터, 고기류는 3kg, 초밥은 240개, 또 방어는 10kg 정도 먹는다."고 이야기했다.쯔양의 유튜브 방송을 보면 최소 5인분은 되 보이는 음식을 쌓아놓고 먹는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 조사결과 Z 세대가 많이 보는 1인 크리에이터 영상 콘텐츠 주제는 '먹방'(43.9%)이었다. 많은 양의 음식을 다 먹는 쾌감과 맛있게 먹는 모습과 소리까지 눈과 귀를 만족시키는 방송으로 여전히
정수기, 매트리스, 안마의자, 의류 건조기 등 다양한 제품을 렌털해 쓰고 제품 관리 서비스까지 갖춘 '렌털 서비스'에 MZ 세대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2021년 4월 만 15~40세 900명을 대상으로 MZ 세대의 소비·유통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향후 3개월 내 이용하고 싶은 렌털 제품으로 정수기(밀레니얼 세대=45.1%, Z세대=31.4%)가 가장 많이 선택되었다. Z 세대는 이어 운동기구(26%), 의류건조기(21.9%)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최근 #오하운(오늘하루운동)을 SNS에 태그 하며 운동에
코로나19로 취미 활동에 제한이 생기고, 자주 가던 식당도 일찍 문을 닫게 되었다. 집에 들어가는 시간이 빨라지고, 머무는 시간은 늘어났다. 이런 변화 속 MZ 세대의 지난 1년의 온택트 여가생활을 알아보기 위해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전국 만 15~39세 9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기간은 2020년 11월 20일~24일까지 5일간 실시되었다.최근 1년간 여가 생활 TOP5, 혼자 즐기는 활동 위주로 해MZ 세대는 지난 1년간 집에 머무면서 유튜브 감상(72.8%)을 가장 많이 했다고 대답했다. 또 그동안 쉬지 못했던
지난해 가장 인기 있고 화제가 됐던 지드래곤과 나이키 협업 신발 ‘나이키 에어포스1 파라-노이즈’는 21만 9,000원로 시장에 등장했다. 하지만 출시 직후 리셀 시장에서 색상에 따라 300만 원~ 2,000만 원대에 거래되었다. 수익률로만 따지면 무려 1,269%~9,032%에 달한다. 중고거래는 누군가 사용했기에 저렴하게 구매하는 경우가 일반적이지만, 이처럼 희소성이 높은 상품은 정가보다 훨씬 높은 가격에 거래되기도 한다. MZ 세대들은 왜 정가에 몇 배나 되는 가격에 중고 상품을 구매하는 것일까? MZ 세대가 빠져든 매력 4번
코로나19로 '확진자' 아닌 '확찐자'로 다이어트, 홈트 등 건강에 관심이 많아진 MZ 세대에게 비건(Vegan: 고기뿐만 아니라 우유, 달걀 등 동물성 식품도 먹지 않는 적극적 채식주의자) 시장이 새로운 관심사로 떠오르게 되었다. 2015년 한 달 평균 587건이던 '채식주의' 관련 포스트 수가 5년 만에 평균 2,493건으로 약 4배 증가했다. 2008년 15만 명이었던 채식 인구는 10년 동안 약 150만 명으로 10배가량 증가했다. 이에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전국 만 15~40세 남녀 900명을 대상으로 MZ 세대 식생활 트
"ㅎ.. 혹시 당근이세요?""당근?""당근.."최근 MBC 방송 '놀면 뭐 하니?'에서 방송인 유재석이 중고거래 앱 당근 마켓에 올라온 한 청년의 거래에 등장했다. 다양한 물건이 거래되는 중고시장에서 같이 밥 먹는 '시간'이 거래된 것이다.당근 마켓은 2020년, 전년 동월 대비 월간 순 이용자 수 162만 명에서 446만 명으로 약 2.7배가 늘었다. 쇼핑 앱 시장에서는 위메프, G마켓 등 기존에 있던 강자를 제치고 쿠팡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또 다른 중고거래 앱인 번개장터는 10대들 사이에서 그 존재감이 확실했다. 닐슨코리아
3040세대 독자분들께선 어릴 때 '외국 제품=고급, 국산 제품 = 저렴'이란 공식을 겪어본 적이 있으실 것입니다. 브룩클린에서 디자인했다면 멋지지만, 마포구에서 만들었다면 폼이 안났죠. 하지만 세상이 변했습니다. '강릉' '제천'을 내세우는 소위 로컬 상품들이 Z세대 사이에서 인기입니다. 갑자기 웬 신토불이냐고요?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그런 거 말고, Z세대가 반응하는 로컬템은 따로 있습니다. 감자 먹으러 강원도 가는 Z세대‘감자’하면 주저없이 강원도가 떠오릅니다. 그런데 Z세대가 이 강원도 감자를 먹기 위해 춘천까지 간다고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