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있는 경영자들의 지식 커뮤니티’ 가인지 성장클럽(이하 ‘가성클’)이 4월 18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AT센터 5층 그랜드홀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4월 ‘가성클’에서는 150여 명의 경영자들이 오프라인으로 참석해 다음 한 달을 위한 지식을 얻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2024 가인지 성장클럽은 실력 있는 경영자들이 모여 함께 성장하기 위한 전문 콘텐츠와 네트워크 기회를 제공하는 연간 프리미엄 프로그램으로 매월 셋째 주 목요일에 진행된다. 가인지 성장클럽에서는 경영전문가와 함께 하는 월간 경영세
빠르게 진화하는 영업 및 마케팅 세계에서 두각을 나타내려면 지속적인 혁신과 적응성이 필요합니다.세계 최초의 AI 기반 영업 교육과 전략 도구인 '세일즈GPT' 개발을 주도한 심재우 에스비컨설팅 대표는 스핀셀링(Spin Selling)을 포함한 세계 8개국의 국제공인 마스터 트레이너입니다.'세일즈GPT' 개발자 소개심재우 대표는 GE와 현대차에서의 B2B 세일즈 및 마케팅 분야의 풍부한 경험을 포함하여 세일즈 상담, 제안, 전략 및 협상 기술에 대한 폭넓은 교육과 컨설팅을 바탕으로 기존 세일즈 교육의 한계와 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독
국내 최초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프라이머가 3월 13일(수) 2시부터 5시까지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실에서 '프라이머 22기 데모데이'를 개최했다.프라이머가 올해 상반기에 투자·보육한 12개 신생 기업들이 투자자 및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사업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발표하는 자리이다. 행사 기간 동안 스타트업의 제품 및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기업 전시가 함께 진행됐다.이번 데모데이는 23회차로 창업 후 외부에 공개된 적이 없는 창업 팀 11곳이 소개됐다. 다음은 11곳의 창업 팀이다.▲ [젠아이피] 변리사를 위한 인공지능 명세사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와 KOTRA(사장 유정열)는 이달 26일부터 29일까지(현지 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이하 MWC)’에서 통합한국관을 운영한다.올해 통합한국관은 우리 정부의 범정부 협업을 통한 해외전시회 통합한국관 확대 정책에 따라 총 8개 기관 118개 기업이 참여해 역대 최대규모로 구성됐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기관 수로는 2배 이상, 기업 수로는 50% 이상 확대된 규모이기도 하다.또한 참가기업이 통일된 ‘KOREA’ 브랜드
편의점 왕국 일본의 점포 수는 2022년 기준 5만 6천 개에 이른다고 한다그런데 같은 시점의 한국은 5만 4천 개고 23년도엔 일본보다 점포 수가 더 많아질 거란 예측이다. 아마도 지금쯤 이미 추월했을지 모르겠다. 이 수치는 단순히 개수의 문제가 아니라 인구 대비 점포 수가 가희 살인적이란 문제를 품고 있다.우리의 두 배 넘는 인구를 가진 일본보다 점포 수가 많다는 건 한국에서 편의점으로 먹고살기가 수능의 킬러 문제를 푸는 거와 같게 느껴진다.카페로 가보자, 지난해 기준 국내 카페 수는 9만 6천 개에 달한다고 한다요즘 가장 많이
"미래를 창조하고 마음을 연결하다"현실을 넘어서 그래픽 기술 기반으로 플레잉 북 개념의 그림책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는 '아름담다 미디어 랩'은 가상 도서관 사업, 엔터테인먼트 사업, 미래 사업을 하고 있는 예술 기반 콘텐츠 제작사다.메타버스 그림책 플랫폼 프로젝트를 주축으로 다양한 콘텐츠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통해 진정한 '웰빙'을 창출하고 있다.아름담다 배정훈 대표는 온라인 게임 콘텐츠 개발 회사에서 가상 건축물 설계를 약 10년 간 개발하다 2021년 아름담다를 창업하게 됐다."궁극적으로 독서의
“사람을 돕는 로봇을 만든다” 우리나라는 2023년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전체 인구의 18.4%에 달했고 향후 지속적으로 증가해 2025년에는 20.6%로 초고령사회로의 진입이 전망된다. 고령화가 지속되면서 보행 질환 및 장애가 다수 발병되고 노인 수술 환자가 급증하는 등 보행 환자 재활 치료가 중요해지고 있다.이에 휴로틱스는 개인 맞춤형 재활 로봇 슈트를 연구하고 개발하여 사람을 돕는 로봇을 연구 개발했다. 휴로틱스는 사람과 로보틱스의 합성어(Human + Robotics)로 인간과 로봇의 협력을 통해서 한계를 넘어서는 경험을
세일즈 환경과 경쟁 상황이 더욱 악화되고 있습니다.현대의 세일즈 환경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시장의 요구도 계속 진화하고 있습니다. 세일즈 전문가들은 기존의 방식으로는 더 이상 충분하지 않은 새로운 전략과 기술을 요구받고 있죠. 많은 세일즈 전문가들이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그들과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이는 고객의 불확실한 기대와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시장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한 적절한 도구와 기술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고객과의 설득상담에서는 고객의 문제를 정확히 이해하고, 그들의 필
2월 가인지 성장클럽(이하 ‘가성클’)에서 얼라이브커뮤니티 이준희 대표가 초청강연을 진행했다.‘실력 있는 경영자들의 지식 커뮤니티’ 가성클이 2월 15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양재 AT센터에서 진행됐다.가성클에서는 150여 명의 경영자들이 참석해 다음 한 달을 위한 지식을 얻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가인지 성장클럽에서는 경영전문가와 함께 하는 월간 경영세미나와 성장하는 경영자들의 커뮤니티 분과모임이 동시에 진행된다.2월 가성클 A부는 "인사담당자&경영자가 인재 데려오는 법"에 대한 주제로 얼라이브커뮤니티 이준희 대표가 인사(H
레몬머틀 전문브랜드-네이처샵은 2월15일(목)부터 오는 18일(일)까지 서울 강남구 SETEC에서 열리는 2024 서울 카페&베이커리페어에 참가한다. 네이처샵은 이번 박람회에서 레몬머틀 시향 및 시음 행사를 할 계획이며, 카페를 운영 중이거나 카페 창업을 준비중인 예비 창업자들을 만나 레몬허브의 퀸, 레몬머틀을 활용한 메뉴 관련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국내 처음으로 호주산 레몬머틀을 소개한 네이처샵은 호주에서 직접 최고등급의 레몬머틀을 수입하여 건잎, 커팅잎, 티백, 콜드브루, 분말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국내 제조, B2C 시장을
무한한 가능성을 여는 새로운 대화의 시작, 네이버 ‘하이퍼클로바X’와 관련해서 네이버 PR 남솔 담당자와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다. ‘하이퍼클로바X’는 네이버가 지난 2023년 8월 24일 공개한 대규모 인어모델(LLM) 인공지능(AI)으로 네이버가 2021년 공개한 ‘하이퍼클로바’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한국어에 최적화된 LLM이다.네이버에 따르면 하이퍼클로바X는 네이버 지도·쇼핑·뉴스·블로그 등 서비스에서 쌓은 데이터를 토대로 한국의 사회적 맥락과 제도, 법을 이해하는 답변을 제공한다. 하이퍼클로바X의 가장 큰 특징은 한국어 기반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제품 박람회인 CES 2024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됐다. 2024 CES는 50여 개 이상 국가에서 총 4000여 개 이상의 전시 업체가 참가하며, 유레카 파크에 1400개 이상의 스타트업이 참여했다.1월 7일(현지시각) 만달레이 베이 컨벤션 센터에서 미디어 행사인 'CES 언베일드'가 개최됐다. CES에서 주목받을 만한 제품 및 솔루션이 먼저 미디어에게 독점적으로 소개되고 시연할 수 있는 기회다. 현장에서 한국 기업, 그중에 중소기업을 만나봤다.네이션에이생성 AI로 3D콘텐츠를 제공하는 뉴로이드를 개발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제품 박람회인 CES 2024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됐다. 2024 CES는 50여 개 이상 국가에서 총 4000여 개 이상의 전시 업체가 참가하며, 유레카 파크에 1400개 이상의 스타트업이 참여한다.1월 7일(현지시각) 만달레이 베이 컨벤션 센터에서 미디어 행사인 'CES 언베일드'가 개최됐다. CES에서 주목받을 만한 제품 및 솔루션이 먼저 미디어에게 독점적으로 소개되고 시연할 수 있는 기회다. 현장에서 한국 기업, 그중에 중소기업을 만나봤다.솔리브벤처스 발달 홈 케어 솔루션을 개발하는 회사로 '필앤
AI 기반 지출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그랜터’가 ‘스트롱벤처스’, ‘옥타곤벤처파트너스’, ‘프라이머부스트조합’으로부터 성공적인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1월 28일 밝혔다. 그랜터는 독자적인 AI 기술을 통해 비효율적이고 반복적인 기업 지출 분석을 자동화하는 서비스를 중심으로, 분산된 기업 자산을 통합하여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다.그랜터는 론칭 후 6개월만에 400개 이상의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도 총 4000개 이상의 기업 자산이 그랜터 AI 연동을 통해 지출 분석 솔루션을 활용하고 있다. 특히 세무/회계, 자
"쓰는 사람을 위한 문구, 소소문구"2013년에 시작되어 올해 11년 차가 되는 문구 브랜드 소소문구는 주요 제품인 하프다이어리를 비롯해 아임디깅, 소작 프로젝트, 하프 캠프 같은 캠페인 및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소비자와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시각 디자인을 전공하고 편집 디자인을 주 전공한 유지현 대표는 4학년 여름방학 때 동기 친구들과 작은 노트를 만들어 독립서점, 잡화점에 직접 입고를 하게 되면서 소소문구를 시작했다. 소소문구의 브랜드 스토리를 더 자세히 듣기 위해 대면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다.다음은 유지현 대표와 진행한
언컬러드 하디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언컬러드는 디자인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외주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디자인 스튜디오다. 언컬러드 하디 대표는 ‘하고 싶은 거 다 하는 디자이너’의 뜻을 가진 하디(HADY)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일반 소비자 대상의 그룹 강의와 다양한 기업 강의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하는 강사이기도 하다.하디 대표와의 인터뷰를 통해 언컬러드에서 제일 잘 팔니는 제품은 무엇인지, 잘 팔리는 비결, 가치, 차별화, 비전, 계획 등에 대한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었다.다음은 언컬러드 하디 대표 인터뷰 내용이다
12월 5일 가인지캠퍼스와 MOU를 맺은 더브릿지 황진솔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더브릿지는 비영리 사단법인이자 사회적 기업으로 영리사업과 비영리사업을 같이하고 있는 하이브리드 조직으로 현재 22명의 멤버와 함께하고 있다.북향민과 개발도상국 현지인들, 한국에 있는 외국인 노동자들의 창업을 인큐베이팅하고, 라우드 펀딩 플랫폼을 독자적으로 운영 및 창업 교육, 창업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더브릿지 황진솔 대표는 "우리 회사의 미션은 취약계층의 약점보다 갖고 있는 가치와 가능성을 존중하고, 취약계층이 잘 자립해서 도움을 받는 ‘수혜자’에
그 누구보다 불안심리(두려움, 공포, 강박 등을 포괄하는 심리적 기제)와 치열하게 싸웠던 오스트리아의 정신과 의사이자 '죽음의 수용소에서'의 저자 빅터 프랭클은 우리에게 불안심리를 극복할 수 있는 하나의 처방전을 제시해 준다. 그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아우슈비츠에서 수많은 불안을 마주했고 마침내 살아남았으며 이후 많은 사람들의 심리적 치료를 도왔다. 그는 역설적 의도(Paradoxical Intention)를 통해 불안심리의 실체를 적극적으로 또렷이 바라보면 이를 극복할 수 있다고 말한다.가볍게 우리가 흔히 접하는 수면장애를 예로
11월 30일 서울국제소싱페어에서 ‘굿즈토리’ 세미나가 진행됐다. 연사로는 비즈한국 봉성창 팀장, 카카오 엔터테인먼트 나세훈 이사, 부산국제영화제 김정윤 실장 등 굿즈에 대한 사례와 레퍼런스 및 인사이트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국내 최대 영화축제가 굿즈 프로젝트에 꽂힌 이유"부산국제영화제(이하, 부국제)는 작년부터 팀이 재편되면서 굿즈와 브랜드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하기 시작했다. 이 중심축에는 부산국제영화제 대외협력팀 김정윤 실장이 있었다. 그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굿즈의 필요성을 3가지로 설명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제 행사
11월 30일 서울국제소싱페어에서 ‘굿즈토리’ 세미나가 진행됐다. 연사로는 비즈한국 봉성창 팀장, 카카오 엔터테인먼트 나세훈 이사, 부산국제영화제 김정윤 실장 등 굿즈에 대한 사례와 레퍼런스 및 인사이트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브랜드 굿즈의 독특성, 의외성만들기" IT 회사 중, 카카오 엔터테인먼트 같은 경우,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고 콘텐츠를 기본으로 많은 IP 굿즈를 제작해왔다. 이에 카카오 엔터테인먼트 나세훈 이사는 그간 진행해 왔던 브랜드 굿즈에 대해 “어떤 것이 좀 더 독특하고 의외성이 있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