롸켓비는 창의적인 디자인과 전략적 마케팅을 통해 비즈니스와 브랜드의 가치를 차별화하는 전문 디자인 에이전시로서, 업계 내에서의 빠른 성장과 혁신적인 서비스 제공으로 주목받고 있다.롸켓비는 기업의 복잡한 요구를 단순화하고, 각 브랜드의 개성을 살린 맞춤형 디자인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롸켓비의 이진우 대표는 “우리는 단순한 디자인을 넘어, 고객과의 깊은 대화를 통해 그들의 비즈니스 방향과 정확히 일치하는 디자인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이는 롸켓비가 고객에게 제공하는 가치의 핵심이며, 우리의 창의성이
cm(센티미터)는 우리 일상에서 흔히 사용되는 길이 측정 단위입니다. 이 중 1cm는 가장 작은 정수 단위로, 1cm의 차이는 시작점에서는 분명 작은 차이지만, 거리가 멀어져 끝으로 갈수록 그 차이는 엄청나게 커진다는 특징이 있습니다.사격을 경험해 본 사람이라면 조금 더 잘 와닿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방아쇠를 당기는 힘과 호흡을 조금만 잘못 조절해도 총알이 목표에서 크게 벗어나는 것을 경험해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1cm의 작은 차이가 결국에는 큰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은 이러한 1cm의 차이를 만드는
MZ 세대는 소비로 가치를 표현한다. '가치소비'가 이들의 소비 결정 과정에서의 중요한 요인이다. 가치소비는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를 충족시키는 물건 및 서비스를 소비하는 방식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표현하는 소비 방식을 말한다. 단순히 한 고객의 소비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기업에 대한 결속력을 느끼고, 충성고객으로 전환된다. 가치소비는 현재 기업들의 ESG 경영 방식과 함께 증가하고 있다. ESG 경영이란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해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 사회, 지배 구조의 개선을 추구하는 경영이다. 화장품 기업들도 ESG 경영에 대한
제22회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이 12월 20일부터 12월 23일까지 코엑스 C Hall에서 진행됐다.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월간 의 콘텐츠와 국내외 디자인 분야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2002년부터 명맥을 유지한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글로벌 디자인 전문 전시이다. 지난 21년 동안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서는 총 2,674개 브랜드의 프로모션을 진행했고, 5,615여 명의 디자이너를 배출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디자이너 프로모션을 모토로 리빙·금융·뷰티·패션·푸드 등의 브랜드, 기업, 기관 등 300여 개 브랜드와 500여 부스가 참여
“값비싼 광고를 통해 심리적으로 인식을 조작하기보다는 보기 드문 상품을 디자인하는데 더 많은 돈과 시간을 투자하라 필립 코틀러”2022년 기준 화장품책임판매업체의 수가 28,015 곳으로 집계되었다. 화장품책임판매업체 1곳이 1개 또는 그 이상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고 가정한다면 우리나라에 최소 2만 8천 개의 화장품 브랜드가 있다고 추측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에 브랜드 아이덴티티의 독립성을 소비자로부터 인정받을 수 있는 화장품 브랜드는 몇 개 정도일까? 전 세계 인구가 78억 정도라고 한다. 세계에는 각기 다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SNS가 뜨면서, 플랫폼 내에 콘텐츠를 활용하는 비즈니스가 활발해지고 있다. 2023 트렌드는 인스타그램 릴스로 30초 내외 짧은 영상이 지나가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브랜드들은 마케팅을 진행하고, 비즈니스 가치를 세우고, 나아가 고객 유지까지 일컫고 있다. 숏폼 콘텐츠를 통한 마케팅은 특히 1인 경영자에게 기회다.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케팅을 할 때 알아야 할 것은 어떻게 플랫폼이 계정과 계정을 연결시키는지다. 플랫폼 자체는 사람과 사람을 연결시킨다. 그들이 공통으로 가진 취향, 토픽으로 연관성을 찾아 이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trendmonitor.co.kr)가 전국 만 19~59세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2023 명품 소비 관련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명품 시장이 점차 대중화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명품을 처음 접하는 연령대가 더욱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아울러 개인의 만족을 위한 명품 소비에 공감하면서도 명품을 입고 다니는 사람들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시각 역시 적지 않은 모습을 살펴볼 수 있었다.먼저, 전체 응답자 10명 중 7명(71.6%)이 주변에서 명품을 가지고 다니는 사람을 보
"화장품 상품기획자의 생각이 곧 잘 팔리는 제품이 될 수 있을까?"화장품 상품기획자는 늘 새로운 것, 다른 브랜드가 시도해보지 않은 것을 생각하지만 이런 생각은 실현 가능성의 벽에 많이 부딪히게 됩니다. 화장품 상품기획자의 생각은 원료, 제형, 부자재, 생산, 원가 등의 현실적인 문제와 씨름하게 되고 이런 허들을 잘 넘어서야 상품기획자의 생각은 화장품이 될 수 있습니다.기획하고자 하는 제품의 실현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해서는 연구, 디자인, 부자재 개발, 생산 담당자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해야 합니다. 그렇게 내부적인 소통과 타협을 통해
아시아 최대규모 컨퍼런스 애드아시아 2023에서 진행된 컨퍼런스에서 BBDO 인도 회잔인 조시 폴 회장이 "행동하는 브랜드, 사회를 변화시키는 광고"라는 주제로 인사이트를 나눴다.그는 단순 브랜딩 및 이윤 목적을 넘어, 사회적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광고의 능력에 관한 이야기를 전달했다. 조시 폴 회장은 직접 경험한 이야기, 개인적인 일화, 그리고 감정 데이터를 통해, 이 공유 세션은 급변하는 시대에 더 큰 소비자 연결을 만들 수 있는 극단적인 공감과 맥락에 대한 민감한 이해가 어떻게 형성 되는지에 대해 나눴다.조시 폴은 인도 광
온라인 쇼핑몰에 들어가 보면, 혹은 백화점이나 마트에 가보면 정말 수많은 브랜드들이 우리를 맞이하고 있다. 하지만 각자 이 수많은 브랜드 중에서도 굳이 찾아가 구매하는 브랜드가 있다.심지어는 그 브랜드의 행보를 따라가며 신제품이 나오길 기다리거나 갖고 나서 자랑하길 원하는 브랜드도 있으실 것이다.지금 시대는 브랜드의 제품의 기능을 넘어 브랜드가 말하는 메시지, 브랜드의 이미지가 제품의 구매를 결정하는 시대다. 브랜드는 기능을 넘어 당신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브랜드를 사랑합니까? 어떤 브랜드로 여러분을 표
내가 브랜딩 업계에 있어서 그런걸까? 알고리즘이 나의 SNS를 브랜딩 관련 이야기로 꾸며줘서 그런걸까? 아니다. 구글 트렌드에서 '브랜딩'이라는 키워드를 검색하는 수치를 증가하고 있고,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역시 55만개를 향해 가고 있다 (23년 10월 19일 기준)역시 요즘은 '브랜딩의 시대'이다.비즈니스에서 뿐만 아니라 한 사람의 인생에 있어서도 브랜딩이 굉장히 중요해진 시대라는 뜻이다.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브랜딩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왜 이렇게 '브랜딩, 브랜딩' 하는걸까?브랜딩의 시대가 된 과정[새로운 제품의
1. 마케팅과 브랜딩의 차이요즘 온라인으로 '브랜딩'에 관한 강의를 열심히 듣고 있다. 브랜드 스토리텔링부터 브랜드 디자인, 브랜드 전략까지 브랜딩에 관해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어서 유익하고, 그동안 내가 배우고 실전에 적용한 사례들을 되짚어볼 수 있어서 좋다.사람들이 흔히 헷갈리는 마케팅과 브랜딩의 차이는 무엇일까? 기업이 성공하는 데 브랜딩이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왜 그토록 강조하는 걸까?오래 전, 어느 마케터의 강의를 들으면서 브랜딩의 중요성을 새삼 깨달았고, 내가 만들고 싶은 브랜드 혹은 추구하는 브랜딩에 관해 진지하게
기업들이 재미와 감성을 추구하는 MZ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캐릭터를 활용한 이색 컬래버를 앞다퉈 선보이며 새로운 트렌드를 일으키고 있다.최근 국내 기업들이 상품 및 서비스를 강조하기 위해 모델을 앞세우는 전통적인 광고나 마케팅 활동을 넘어 소비자에게 브랜드 가치 및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변화를 꾀하고 있다. 그중 취향이 뚜렷한 MZ세대의 디깅(Digging) 소비 트렌드를 정조준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이색 협업 사례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LG유플러스는 자사 대표 MZ세대 인기 캐릭터 ‘무너(Moono)’와 프로듀싱·작사·
매스컴을 보다 보면 연예인들에 대해 좋지 않은 기사가 뜰 때 팬들은 오히려 그 연예인을 보호해 주고, 이해해 주는 이야기들을 한다. 그런데 이게 꼭 연예인들에만 국한된 이야기일까? 혹시 우리의 고객이 우리 브랜드에 대한 잘못된 기사가 뜰 때, 오히려 그럴 리 없다! 고 옹호해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2021년 국내 한 방송국에서 테슬라에 대해 부정적인 방송을 내보냈을 때, 테슬라의 고객들 중 일부가 ‘그럴 리 없다’ ‘조작의 증거가 있다’며 테슬라를 옹호해 주는 활동을 했었다. 테슬라의 찐팬들을 이슬람이라는 종교와 단어를 합쳐서 ‘테
글로벌 컨슈머 인텔리전스 기업 닐슨아이큐코리아(이하, NIQ)가 외식업체 방문 소비자 조사(On Premise User Survey, OPUS)를 바탕으로 국내 소비자의 외식업체 방문 및 식당 내 주류 구매를 결정짓는 핵심 요소가 예약 가능 여부, 온라인 리뷰 및 매장 소셜미디어 채널, 메뉴판의 구성, 직원 추천이라고 공개했다.NIQ가 시행한 이번 조사는 연령별, 성별, 지역별 대표로 구성된 국내 외식 업장 방문자 4000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3개월 간의 외식업체 방문 경험에 대한 질문을 토대로 분석했다.조
"비즈니스는 사랑이다"를 외치며 가인지컨설팅그룹에서 가치경영, 인재경영, 지식경영이 잘 자리 잡아갈 수 있도록 돕고 있는 우대희 컨설턴트와 인터뷰를 진행했다.그는 도매업, 서비스업, 제조업, 유통업 등 다양한 기업에 가인지 경영 자문 컨설팅 및 실행 컨설팅을 진행하고 인재경영 시스템을 설계했다. 또한 OKR 실행 코치 및 컨설팅을 진행했다. 최근에는 '프랜차이즈 A 기업'을 컨설팅하고 있는 우대희 컨설턴트와 프랜차이즈 사업을 할 때 놓치지 말아야 할 중요한 점은 무엇인지, 가맹본부(프랜차이즈)가 가맹점주와 상생 발전을 유도하기 위해
에어라는 영화가 있다.NBA에서 아디다스, 컨버스에 밀린 나이키가 마이클 조던을 모델로 내세우며 세계적인 브랜드가 되는 이야기다. 이제 나이키는 길가는 어린아이를 붙잡고 물어봐도 아는 브랜드가 되었다. 나이키를 아냐고 물어보면 그 아이는 이렇게 대답할 것이다.'지금 제 신발이 나이키인데요?'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나이키는 분명 NBA에서 3위에 불과한 브랜드였는데 말이다. 이에 마이클 조던을 모델로 썼으니 당연한 결과가 아니냐 한다면 그 말은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 위대한 기업은 얻는 것 만큼 포기하는 것에도 집중한다.
브랜드, 트렌드, 이슈 등 F&B계의 다채로운 이야기로 새로운 연결점을 만들어가는 푸드 큐레이션 플랫폼 뉴뉴 이수빈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뉴뉴는 숨겨진 F&B 브랜드 발굴을 통해 일상 속 가장 빈번하게 경험하는 식문화에서 소소하지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레스토랑, 카페, 식품 브랜드, 커틀러리 등의 숨겨진 F&B 브랜드를 발굴하고 유저들에게 소개하고 있다.또한 개성 강한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갖고 있는 큐레이터들이 발굴한 F&B 브랜드를 소개하는 '뉴뉴 매거진'을 운영 중이며 직접 큐레이팅 된 브랜드를
1인 기업 경영자부터 언더백 기업(100인 이하 기업) 경영자까지 진정성 있는 나만의 브랜드를 빚어가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막막함을 느꼈을 것이다.과거에는 브랜드를 만들고 알리기 위해 TV광고나 대규모 이벤트, 프로모션 등에 막대한 돈을 들여야 했고 전문가의 도움도 필수적으로 필요했지만 이제는 SNS가 일반화되고 개인이 활동할 수 있는 채널이나 플랫폼이 많아지면서 상대적으로 적은 직원으로 브랜드를 만들고 알리기 쉬워졌을뿐더러, 작게 만들었다고 영향력이 미미한 것도 아니다.브랜드에 대한 관심과 인식이 높아진 지금,
지금 가장 핫한 브랜드들은 어떻게 고객의 마음을 흔드는가. 우리 브랜드는 자랑하고 싶은 브랜드인가. 자랑 싶은 브랜드로 브랜딩 하는 것에 관심이 있는가.온라인 쇼핑몰, 백화점과 마트에 들어가 보면 수많은 브랜드들이 우리를 맞이하고 있다. 이중에서 일부러 찾아가서 구매하는 브랜드가 있고 그 브랜드의 행보를 따라가며 신제품이 나오길 기다리거나 갖고 나서 자랑하길 원하는 브랜드도 있을 것이다.지금 시대는 제품의 기능을 넘어 브랜드 메시지와 브랜드 이미지가 제품 구매를 결정하는 시대이다. 당신은 어떤 브랜드를 사랑하고 있는가. 어떤 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