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의료 플랫폼 강남언니 서비스를 운영 중인 힐링페이퍼 HR팀 소속 이옥찬 담당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다음은 강남언니 힐링페이퍼 HR팀 이옥찬 담당과의 인터뷰 내용이다.Q. 강남언니 힐링페이퍼 HR팀 내에서 여러 다양한 일들을 맡고 계신데, 처음부터 다양한 업무들을 맡으셨는지 궁금합니다.각 업무마다 맥락이 달라 각각 챙기다 보면 정신이 없을 때도 있습니다. 합류 당시 요청 받았던 업무는 2~3개 정도고 나머지는 회사 우선순위에 맞게 주어지거나 혹은 현업의 문제를 인지하고 이의 해결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진행하게 된 것들입니다.이러한
OKR (Objective and Key Results)은 목표(Objective)와 핵심결과(Key Results)의 약자로 측정 가능한 팀 목표를 설정하고 추적하는 데 도움이 되는 목표 설정 방법론이다. 구글을 비롯한 글로벌 기업들의 성공 사례는 전 세계 기업들에게 OKR 도입의 중요한 동기를 제공하고 있다.대한민국에서도 OKR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다양한 규모의 기업들이 목표 관리 방식을 개선하고, 조직의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OKR 도입을 고려하고 있다. 하지만 OKR을 실제로 어떻게 효과적으로 도입하고 운영하는
새해를 맞이하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이 무엇입니까?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해를 맞이하며 올해의 목표를 세우고는 합니다. 조직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새해가 시작되면 새로운 회사의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위한 각 조직별로 전략을 수립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OKR 예시, KPI 설정하는 방법, OKR과 KPI의 차이 등에 대한 검색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시기가 바로 새해이기도 하죠.특히 최근에는 구글의 목표관리 방식인 OKR이 유행하면서 많은 기업에서 OKR을 도입해 운영하고자 합니다. 그러나 목표관리에 있어 OKR, KPI, M
19기 OKR 코치 자격증 오프라인 교육이 1월 24일 합정 가인지벙커에서 진행됐다.국내 유일 OKR 자격증 발급처 가인지는 기업들이 OKR을 잘 활용할 수 있게 온·오프라인으로 교육하고 있다.19기 OKR 코치 자격증 오프라인 교육은 총 2회차로 진행 예정이며, 오늘 진행된 1회차 교육은 총 4부로 구성었다.1부 ‘평가주의가 아닌 도전주의 OKR코칭의 철학’은 가인지컨설팅그룹 김경민 대표의 강연으로 9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됐다.아래는 김경민 대표의 강연 내용으로 구성된 인사이트다.1) OKR의 역사OKR(Objective
1. 열심히 일하라. 일론 머스크는 무엇이 '열심히 일한다'는 것인지를 강조하는 많은 인터뷰에서 자신의 경험을 통해 설명합니다. 그는 단순히 시간을 많이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사업에 완전히 몰입하고 헌신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의 첫 회사를 창업할 때의 경험을 예로 들면서, 작은 사무실에서 생활하며 일주일 내내, 하루 종일 일했다고 합니다.머스크의 경험은 '열심히 일한다'는 것이 단순히 시간을 많이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목표와 비전에 완전히 헌신하고, 모든 에너지와 열정을 그 목표에 쏟아붓는 것을 의미한다고 보여줍
‘실력있는 경영자들의 지식 커뮤니티’ 가인지 성장클럽(이하 ‘가성클’)이 10월 19일 열렸다. ‘가성클’에선 150여 명의 경영자들이 오프라인으로 참석해 다음 한 달을 위한 지식을 얻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실력있는 경영자들의 지식 커뮤니티’ 가인지 성장클럽(이하 ‘가성클’)이 10월 19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AT센터 5층 그랜드홀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10월 ‘가성클’에서는 150여 명의 경영자들이 오프라인으로 참석해 다음 한 달을 위한 지식을 얻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2023 가인지
국내 HR 솔루션 전문 개발 기업 ㈜자인원이 ‘인사 담당자에게 직접 듣는 HR 제도 혁신 사례’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15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실(강남역)에서 국내 HR 솔루션 전문 개발 기업 ㈜자인원 HR세미나가 열렸다. 본 세미나는 ‘인사 담당자에게 직접 듣는 HR제도 혁신 사례’라는 주제로 진행이 됐으며 대한축구협회 김재윤 매니저, LS ITC 김성현 HR팀장 등이 자리를 빛냈다.자인원 김성수 그룹장은 ‘기업과 구성원의 성장을 위한 HR경영 전략’이라는 제목으로 INHR+의 핵심가치와 비전 로드맵을 공유했다.김
대한축구협회 김재윤 매니저가 2022년 평가 방식 개선을 위해 시도한 2가지 변화를 공유했다.15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실(강남역)에서 국내 HR 솔루션 전문 개발 기업 ㈜자인원 HR세미나가 열렸다. 본 세미나는 ‘인사 담당자에게 직접 듣는 HR제도 혁신 사례’라는 주제로 진행이 됐으며 대한축구협회 김재윤 매니저, LS ITC 김성현 HR팀장 등이 자리를 빛냈다.대한축구협회 김재윤 매니저는 ‘대한축구협회의 인사제도 혁신’이라는 제목으로 공정성 확보를 위한 연 5회 인사평가로의 개편, 효과적인 다면 평가와 리더십 상향 진단 운
국내 HR 솔루션 전문 개발 기업 자인원 김성수 그룹장이 기업의 성장 핵심 2가지를 채용과 평가로 꼽았다.15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실(강남역)에서 국내 HR 솔루션 전문 개발 기업 ㈜자인원 HR세미나가 열렸다. 본 세미나는 ‘인사 담당자에게 직접 듣는 HR제도 혁신 사례’라는 주제로 진행이 됐으며 대한축구협회 김재윤 매니저, LS ITC 김성현 HR팀장 등이 자리를 빛냈다.자인원 김성수 그룹장은 ‘기업과 구성원의 성장을 위한 HR경영 전략’이라는 제목으로 INHR+의 핵심가치와 비전 로드맵을 공유했다.김 그룹장은 “2023
‘실력있는 경영자들의 지식 커뮤니티’ 가인지경영세미나(이하 ‘가경세’)가 17일 열렸다. 54회를 맞이한 ‘가경세’에는 350여 명의 경영자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해 다음 한 달을 위한 지식을 얻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오프라인 세미나는 가인지 회원 40명을 선착순으로 현장 티켓을 오픈했으며 판매가 마감됐다. 가인지 벙커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11월 경영세미나에서는 총 50여명의 경영자가 함께했다. 현장 티켓을 구매하지 못한 분들은 11월 17일 오전 8시 가인지캠퍼스 라이브 생중계를 통해 가인지경영세미나를 함께했다.이번
17일 '11월 가인지 경영세미나'가 열렸다. 한국성과관리협회 류랑도 코치가 '성과중심으로 일하는 방식'이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진행했다.류랑도 코치는 '한국의 피터드러커'로 불리는 성과관리의 대가다. 성과관리를 주제로 35권의 저서를 집필했다. 대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25년간 대한민국 수천개 기업을 코치했다. 이날 류 코치는 성과중심으로 일하는 3가지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그는 목표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으며 인사이트를 나눴다.아래는 초청 강연 내용이다.1. 성과중심으로 일하는 방법 : 고객 중심고객만족 기준을 달성했을 때 우
(사진출처 – 픽사베이)OKR이라는 경영관리방식이 있기 전, 기업들은 MBO라는 경영관리방식을 사용했다. 과연 이전에 이미 혁신된, 혁신하고 있던 기업들이 다른 관리방식을 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두 가지 관리방식의 가장 큰 차이는 어떤 것일까? (사진출처 – 픽사베이) MBO는 운영 주기가 1년이다. 목표를 1년에 한 번만 세우므로 시장과 고객의 빠른 변화에 따르게 대처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목표의 변동이 적은 일에 대해서는 지표를 잘 관리할 수 있도록 되어있는 시스템이다. 조직은 공격적인 팀과 수비적인 팀으로 구성되어
“Love Planet, Love People, Love Partner; 자연을 사랑하고, 사람을 존중하며,파트너와 함께 성장하는 회사가 목표입니다.”지난 14일 사례뉴스와 가진 서면인터뷰에서 양승범 올파인 대표가 말했다. 올파인은 생활용품, 여행용품, 판촉아이템 등 오프라인, 온라인 판매 및 수출입을 하고 있는 회사다.대형서점을 기반으로 2012년 11월 백조이(척추과학전문브랜드) 제품을 처음으로 국내 오프라인 시장에 소개했다. 회사는 올해 10년차로, 중국 OEM, B2B 판촉물 기념품 제작을 하고 있다.자사브랜드 큐티메이트·올
비즈니스 시장에서 떠오르고 있는 앤디 그로브 전 인텔 회장 겸 CEO가 처음 고안한 개념인 OKR 시스템에 대해 소개해보고자 한다. MBO / OKR 차이점스피드와 기민함을 특징으로 국내에 소개된 지 2년째 되어가는 OKR 시스템은 'Objective and Key Results'의 약자로 목표와 성과지표를 나타낸 프레임 워크이다.반면, MBO는 'Management by objetives'의 약자로 조직 목표 달성을 위해 구성원들에게 개인적인 목표를 부여하고, 각 목표의 유기적인 관리를 통해 조직 전체의 효율성을 높이는 조직 관리
지난 11월 10일, 가인지컨설팅그룹에서 주최한 제3회 ‘2021 대한민국 OKR코치 포럼’이 ‘스크럼장의 CFR 역량과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조직에서 OKR을 도입할 예정에 있거나, 실행하고 있는 OKR 코치들 20여명이 줌(zoom)에 모여 발제자의 발표를 듣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포럼은 총 세가지 세션으로 진행됐다. 리더들을 위한 코치 캠퍼스 박선영 OKR코치, 가인지컨설팅그룹 안상준, 우대희 OKR코치가 발제자로 나섰으며 그들은 각각 ‘구성원의 아이디어를 어떻게 이끌어 내야 하는가?’ ‘수동적
가인지컨설팅그룹에서 주최하는 도전과 주도적 성과관리를 위한 ‘2021 대한민국 OKR코치 포럼’이 올해 마지막 회차를 앞두고 있다.‘2021 대한민국 OKR코치 포럼’은 지난 9월 23일을 시작으로 매달 다른 주제로 진행됐다. ‘2021 대한민국 OKR코치 포럼’ 1회차 때 가인지컨설팅그룹 이주휘 코치, 우대희 코치, 이명철 코치는 OKR 세팅의 7가지 원칙 제시, OKR 사례 공유, OKR을 실행하는 방법 등을 발표했다.2회차 땐 가인지컨설팅그룹 안상준 코치, 신주은 코치, 한결 코치가 OKR 도입 시 좋은 사례와 나쁜 사례, 기
기업에서 중요한 경영방식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OKROKR은 이제 기업에서 없어서는 안 될 경영방식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OKR은 Objective and Key Results의 약자로 앤디 그로브 전 인텔 회장 겸 CEO가 처음 고안한 개념이다.OKR(목표 및 핵심 결과 지표로 일하는 방식)은 인텔에서 시작되어 구글을 거쳐 실리콘밸리 전체로 확대된 성과관리 기법으로, 조직적 차원에서 목표를 설정하고, 결과를 추적할 수 있도록 해주는 목표 설정 프레임워크다.구글, 실리콘밸리, 넷플릭스뿐만 아니라 토스, 한화, SK그룹, 달콤한
지난 10월 13일(수)에 '대한민국 OKR 코치 포럼'이 진행되었다. 그 중 한 결 코치의 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OKR은 (Objective Key Results 목표/핵심결과 지표) 인텔의 수장이었던 앤디 그로브가 1980년대에 iMBO 방식을 도입하며 창안한 개념으로 구글을 거쳐 실리콘밸리 전체에 확대된 경영 방식이다.KPI(핵심성과지표)와 같이 이전의 기업들의 경영 방식이 결과 중심이었다면 OKR은 달성하고자 하는 이상적인 목표를 수립한 후 그 목표를 위한 구체적인 방법들을 정하는 목표
화장품 플랫폼 어플인 '화해'를 운영하는 버드뷰는 창업 때부터 OKR로 목표를 관리했다. 버드뷰는 회사 전체의 전사 OKR을 경영자가 결정한다. OKR을 정하기 전, 경영자는 모든 직원들을 각각 15분씩 만나 의견을 듣는다. 회사 전체의 OKR 초안이 세팅되면 팀장에게 공유한다. 팀장들이 초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면 그것까지 반영해 회사 전체의 OKR이 확정되고 전사에 공유된다. 각 팀은 전사 OKR과 연결된 OKR을 설정한다. 팀 OKR을 정했으면 팀장은 경영자를 만나 OKR을 합의한다. OKR은 연간목표-전사-팀-개인 순으로 정
회사에 다니고 있는 사람들에게 "당신 부서의 목표는 당신에게 동기부여가 됩니까?"라고 물어본다면 대부분 사람은 "그렇지 않습니다."라고 대답할 것이다. 일부는 그런 질문을 하는 것 자체를 의아하게 여길 수도 있다. 그만큼 기업에서 세우는 목표는 구성원들의 자기관리와 동떨어져있다. 많은 사람에게 회사의 목표는 자신이 달성해야 할 의무의 대상이지 동기부여 대상이 아니다. 목표에 의한 관리 개념은 현대 경영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피터 드러커의 저서 「경영의 실제」에서 등장했다. 목표에 의한 관리MBO의 가장 큰 유익은 바로 구성원들의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