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7월 13일 양재 엘타워 그랜드 홀에서 2023년 M&A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중소벤처기업 M&A 활성화 정책 개선 방향에 대한 정책간담회가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실 임정욱 실장의 진행으로 이준희 과장 (중소벤처기업부 벤처투자과), 김진하 대표(린드먼아시아인베스트먼트), 박용린 선임연구위원(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 이도신 전무(삼일회계법인), 이재필 이사(기술보증기금)가 패널로 참여했다.중소벤처기업부 임정욱 실장이 "벤처 성장 독려 확보라는 중요한 측면을 지니고 있는 M&A는 실제로 이뤄지기 위해 많은 케어가
전편에서는 스티브 잡스가 DRI라는 개념을 왜 도입하게 됐고 이것이 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다루었다. 이번에는 DRI에게 꼭 필요한 3가지 능력과 특징들에 대해서 공유해 보고자 한다. 본격적으로 알아보기 전, 흔히 비슷하다고 착각하는 DRI와 팀장의 차이점을 알아볼 필요가 있다. 차이점을 알면 DRI가 팀장과는 어떠한 차별화된 면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지 명확하게 인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먼저, 역할의 범위가 다르다. DRI는 프로젝트나 작업에 대해 책임을 갖는 반면 팀장은 그룹 전체의 책임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이들의 영향
"비즈니스는 사랑이다"를 외치며 가인지컨설팅그룹에서 가치경영, 인재경영, 지식경영이 잘 자리 잡아갈 수 있도록 돕고 있는 우대희 컨설턴트와 인터뷰를 진행했다.그는 도매업, 서비스업, 제조업, 유통업 등 다양한 기업에 가인지 경영 자문 컨설팅 및 실행 컨설팅을 진행하고 인재경영 시스템을 설계했다. 또한 OKR 실행 코치 및 컨설팅을 진행했다. 최근에는 '프랜차이즈 A 기업'을 컨설팅하고 있는 우대희 컨설턴트와 프랜차이즈 사업을 할 때 놓치지 말아야 할 중요한 점은 무엇인지, 가맹본부(프랜차이즈)가 가맹점주와 상생 발전을 유도하기 위해
독서를 글쓰기와 출간으로 발전시키자 ④소주제 1: 독서는 우리에게 풍부한 통찰력과 창의력을 제공합니다. 독서를 통해 우리 자신의 책을 출판하고 글쓰기와 창의력을 발전시키는 방법을 소개합니다.소주제 2: 독서를 통해 우리는 다양한 지식과 아이디어를 습득하고 새로운 관점을 개척할 수 있습니다. 글쓰기는 독서 경험을 토대로 우리 자신의 생각과 이야기를 표현하는 중요한 수단입니다.소주제 3: 자신의 책을 출판하고 글쓰기를 통해 창의력을 발휘하는 과정은 독서 경험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생각을 정리하는 데에서 출발합니다.독서는 우리에게 지식과
지난 7월 1일은 요양보호사의 날이었다. 그 때문에 사회 이곳저곳에서 요양보호사의 처우개선과 돌봄 서비스 안정화에 대한 논의가 있었으며, 뜨거운 논쟁이었다. 다양한 기사들을 통해 이 문제에 대한 반복적인 언급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여전히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 많았기 때문이다. 여전히 풀리지 않는 문제를 위해 필자의 생각을 정리해 본다. 먼저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요양보호사와 돌봄 서비스 이용자 모두의 인식 변화가 필요하며, 또한 임금 형태와 안정된 고용 환경 조성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서비스를 제공하는 요양보호사들은 꾸준한
전편에서는 영업직에 어울리는 인재의 특성과 유형을 다루었다. 이번에는 영업인력 채용 시 활용할 수 있는 실전 팁을 공유해 보고자 한다. 참고로 이 팁들은 필자가 고안한 방식들이기 때문에 기존 채용 시장에서는 잘 볼 수 없는 것들일 것이다.첫째, 글쓰기 능력을 확인하라. 모든 소통의 기본은 사실 말하기가 아니라 글쓰기다. 글쓰기가 잘되면 논리가 잘 서게 되고 이를 메시지화하여 상대를 설득하기가 훨씬 수월해진다.특히, 기업 대상 영업직군에서는 말을 청산유수처럼 잘 할 필요가 없다. 다소 말이 어눌해도 진솔하게 논리 전개만 잘 펼치면 고
한 평범한 날, 지겹게 느껴지던 라면에 대한 창조적인 아이디어가 나타났다. 주인공은 다양한 라면을 찾기 위해 마트로 향했지만, 어찌해야 새로운 라면을 만들 수 있을지 고민하였다. 그래서 마트에 가지 않고 집으로 돌아와, 주방에서 아이디어를 실현하기로 결심했다.주인공은 가스레인지에 불을 켜고 끓는 물을 준비했다. 수납장을 열어 라면을 꺼내 끓는 물에 넣었다. 하지만 주인공은 라면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했다. 냉장고를 열어서 남아 있는 식재료를 찾아냈다. 어떤 재료들이 있을까? 다양한 야채, 고기, 해산물, 향신료, 그리고 특별한 소스
코칭경영원이 6월 27일 양재 엘타워에서 세계적인 강점 운동을 경험할 수 있는 '제1회 강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국내 최초로 개최되는 강점 컨퍼런스는 세계적으로 진행 중인 강점 운동(Global Strengths Movement)의 흐름을 확인하고 최신 정보를 공유하며 국내 강점 전문가들의 성장과 연대를 도모할 역사적인 자리를 지향한다.메인 세션은 고현숙 코칭경영원 대표 코치의 Welcome Speech를 시작으로 베스트셀러 '내면소통', '회복탄력성' 저자 김주환 교수의 기조연설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주환 연세대 언론홍보학부 교
‘2023 채용 트렌드’ 저자 윤영돈 소장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윤영돈 소장은 현재 기업교육 강사로 윤코치연구소 소장, 한경닷컴 칼럼니스트, 커리어코치협회 부회장, 지혜의탄생 대표로 활약 중이며 현장에서의 잔뼈가 굵다. 그는 취업준비생과 인사 담당자의 입장을 누구보다 잘 아는 HR 전문가로서 한국능률협회 강사, 러너코리아 면접관 교육 강사, 한국생산성본부 강사 등을 거쳤고,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또한 ‘30대, 당신의 로드맵을 그려라’가 한국문학번역원 주최 ‘한국의 책’으로 선정되어 중국어로 번역되면서 30대에
‘챗GPT 등장으로 자소서의 중요도는 정말 떨어질까?’HR테크 기업 인크루트(대표이사 서미영)는 챗GPT의 등장과 자소서 중요도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인크루트 기업회원(인사담당자) 34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본격적인 질문에 앞서 챗GPT가 채용에 미칠 영향에 대해 알려달라고 했다.△많은 영향이 있을 것(6.6%) △대체로 영향이 있을 것(38.9%) △대체로 영향 없을 것(16.4%) △전혀 영향 없을 것(7.5%) △모르겠다(30.5%)로 절반에 가까운 응답자가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그것이 긍정적일지, 부
지난 14일, 세계 최초로 '판매하기' 버튼을 통해 '마이크로 인플루언서'를 내세워 리워드 커머스 N잡을 통한 생태계를 제시하는 스타일씨 박재범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잡코리아에 따르면, 부업 희망 조건과 관련된 설문에서 10명 중 6명에 해당하는 65.9%가 '부업을 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매일 8시간 이상 회사에서 근무하는 직장인들이 부업을 선호하는 이유 1위로 '추가 소득이 필요해서' (77.6%)라고 답했다. 이에 주말을 선호하는 비율(36.6%)보다 평일 퇴근 후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짧게 근무하길 희망하는 비율(59.
상상텃밭 반병현 CTO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반병현 CTO는 KAIST 바이오 및 뇌공학과에서 학사와 석사학위(조기졸업)를 취득했다. 그는 졸업 후 한가로이 인공지능 개발에 몰두하고 있었으나 불과 3개월 만에 입영 영장이 날아와 2018년 6월부터 2020년 4월까지 안동노동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의 의무를 다했다. 복무 중 업무 자동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6개월 치 업무를 30분 만에 끝냄으로써 큰 이슈가 되었고, 청와대와 고용노동부를 비롯한 기관에 불려 다니며 기술 자문과 강연을 제공했다. 소집해제 후에는 답답했던 마음을 토
마케터, 강사, 작가, 컨설턴트, 유튜버 등 N잡러 노준영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노준영 대표는 새로운 플랫폼을 선도하는 트렌드를 읽고, 마케팅에 적용하는 마케터이자 강사다.그는 단순히 트렌드를 따라가는 게 아니라, 그 속에서 본질을 읽고 다양한 방식으로 적용하는 게 바로 마케팅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 나만의 미디어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에 ‘디즈컬’이라는 웹진을 론칭해 메타(구 ‘페이스북’)에서 좋아요 60만 건을 넘기는 파워 페이지로 성장시켰으며, 이후 마케팅 회사를 설립해 다양한 기업 및 기관의 마케팅 컨설팅 및 교육을
MBTI열기가 여전히 뜨겁습니다. 수많은 기업과 기관에서 MBTI강의 요청 시 교육담당자가 전하는 이야기에서도 조직구성원들이 가장 듣고 싶어 하는 강의 주제를 투표했더니 MBTI가 단연 1위였다는 말씀과 함께 팀원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재미있게 강의를 진행해 달라고 부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MBTI를 떠올리면 대부분 자신의 유형과 가깝게 지내는 친구나 동료, 가족의 유형을 떠올리며 서로의 다른 점을 찾고 그래서 너와 나는 잘 맞는지 안 맞는지 등에 관한 재미있고 가벼운 이야기 주제를 생각합니다.하지만 그보다 더 우선적으로 '나의 선
삼성전자가 서울 강남 중심에 MZ세대와 자유롭게 소통하는 새로운 콘셉트의 체험형 플래그십 스토어 ‘삼성 강남’을 오픈한다.삼성전자는 서울의 핫플레이스 강남역 사거리 인근(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411)에 플레이그라운드 콘셉트의 스토어 ‘삼성 강남’을 이달 29일 오후 5시에 공식 오픈한다고 밝혔다.‘삼성 강남’은 지하 1층부터 5층까지 총 6개층으로 구성되며, 삼성전자의 최신 제품과 함께 소통하고 즐기는 다채로운 경험의 공간으로 채워질 예정이다.삼성전자는 ‘삼성 강남’의 공식 오픈을 앞두고 대대적인 사전 홍보에 돌입했다.먼저, 삼성
친환경 굿즈 플랫폼 위드굿즈가 여름 맞이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인기 유리제품 3종(치얼스비어캔, 블럭베리, 하이볼)을 9900원에 판매하는 파격 행사로 약 8천여 명의 창작자 굿즈를 구매할 수 있는 굿즈샵과 1개부터 제작이 가능한 굿즈제작 플랫폼에서 실행되어 고객의 니즈를 충족 시켰다.특히 프로모션 유리컵 중 20대 소비자에게 인기가 가장 많은 치얼스 비어캔은 474ml의 넉넉한 용량으로 높은 강도와 품질을 자랑하며 입술에 부드럽게 밀착되는 쉐입과 손에 감기는 그립감으로
끌림 이민혁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끌림은 지난 2016년 서울대 전략적 사회공헌 학회 '인액터스' 에서 시작된 폐지 수거 노인에 대한 부정적 시선을 개선하고자 시작하여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동아리 형태의 스타트업이다.끌림은 자체 개발한 경량 리어카에 광고판을 부착하여 폐지 수거인의 광고 수익을 창출하는 소셜벤처기업이다. 폐지 수거 어르신께 광고 수익으로 매달 추가 소득이 발생하게 하여 경제적 안정을 제공하고 70kg이었던 리어카를 38kg로 안전 경량 리어카를 개발해 장기 무상으로 대여해 주며 안전을 보장한다. 더하여 광고인
서울재활병원은 1998년에 사회복지법인 엔젤스헤이븐 산하기관으로 개원한 재활병원이다.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서울재활병원은 성인 59병상, 소아 21병상 그리고 낮병동(소아/청소년/성인)을 운영하며, 뇌졸중, 척수손상, 뇌성마비, 발달장애, 근골격계 질환, 통증 등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의 재활치료를 담당하고 있다. 서울재활병원은 전국에서 최초로 소아낮병동과 청소년 재활을 시작하였고, 2021년 수도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으로 지정받았지만 ‘서울’이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게 규모가 작다. 더군다나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시립병원도 아니다. 국내에
소셜 미디어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인사이트를 '2023 메타버스 생성AI 서밋' 컨퍼런스에서 얻을 수 있었다.6월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2023 메타버스 생성AI 서밋' 컨퍼런스가 열렸다.‘2023 메타버스 생성 AI 서밋’은 웹 3.0, 메타노믹스, 생성 AI를 주제로 3일간 진행되며 국내외 메타버스, 웹3.0, AI 업계를 대표하는 연사진들로 구성되어 미래 전망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알비언 명배영 CEO는 ‘소셜 미디어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AR & 메타버스’라는 주제로 인사이트를 나눴다. 그
알비언 명배영 CEO는 메타버스 시대가 분명히 올 것이라고 예측했다.6월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2023 메타버스 생성AI 서밋' 컨퍼런스가 열렸다.‘2023 메타버스 생성 AI 서밋’은 웹 3.0, 메타노믹스, 생성 AI를 주제로 3일간 진행되며 국내외 메타버스, 웹3.0, AI 업계를 대표하는 연사진들로 구성되어 미래 전망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알비언 명배영 CEO는 ‘소셜 미디어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AR & 메타버스’라는 주제로 인사이트를 나눴다. 그는 “지금의 SNS가 자신들의 존재를 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