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작성이나 과학 저널을 분석하고 작성할 때 3색줄독서법을 사용하면 다음과 같은 이점이 있습니다.첫째, 비판적 사고 및 분석력을 강화합니다.3색줄독서는 연구자가 이해, 추가 연구 및 개인 생각을 기반으로 밑줄이 그어진 내용을 비판적으로 평가하고 분류하도록 유도합니다. 이것은 자료에 대한 더 깊은 분석을 장려하고 정보의 타당성과 관련성을 평가하는 연구원의 능력을 강화합니다.또한 분류와 성찰을 통해 연구자는 기존 문헌과 추가 조사가 필요한 영역의 공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는 연구 분야에 대한 보다 포괄적이고 미묘한 이해를 촉진하
기업문화는 기업의 비전과 미션을 반영하는 독특한 가치관을 나타내며, 비즈니스 환경에서 성과와 경쟁력을 결정하는 핵심적인 요소가 된다. 세계적인 기업 넷플릭스와 애플은 기업문화 중 특히 '자유'와 '책임'을 실행하는데, 직원들에게 자유로운 환경을 통해 원하는 시도를 마음껏 하도록 장려하고 이에 대한 책임을 명확하게 두는 문화를 갖고 있다. 이런 문화를 DRI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넷플릭스, 애플 외의 자유와 책임 기반 기업문화를 가진 기업들은 다음과 같다. 1. 이케아 IKEA이케아는 1943년 잉그바르 캄프라드가 설립한 스웨덴 기반
124만 명이 보는 국내 1위 맛집 전문 인사이트 식도락대학교 양진영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식도락대학은 "먹는 게 예술"이라는 철학을 지녔으며 먹는 순간을 예술처럼 즐기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는 공동체다.양진영 대표는 한국 인플루언서 협회 AKI 대외협력국 위원장이자 대구·경북 미래세대의 주역이 될 청년리더로 선발됐으며 계명대학교를 빛낸 사업가 TOP100에도 선정이 됐다. 또한 그는 식도락대학 음식 커뮤니티를 운영하며 사람들에게 맛집을 알리고 있다. 양진영 대표와의 인터뷰를 통해 식도락대학을 만들게 된 이유,
얼마 전 일에 대한 고민을 나누어준 분이 있었다. 한 분야에 전문 커리어가 있다고 보기엔 어려운 사무직 직장인이었다. 현재 본인이 맡은 업무 외에 새로운 일을 맡게 되었는데 그 일이 앞으로 본인의 커리어에 어떤 도움이 될지 모르겠다고 하였다. 필자 역시 사회통념상 구분하는 하나의 전문분야로 경력을 이어온 게 아니다 보니 여러 업무를 맡았을 때 느끼는 불안한 마음은 공감했다. 하지만 그 마음만으로는 본인이나 직장에 도움이 되진 않는다.위와 같은 생각을 생각하게 될 때가 있다. 그렇다면 역으로 물어보고 싶다. 도움 되는 일만 할 것인가
뇌 과학의 원리에 따라 읽기와 쓰기의 관계는 뇌의 인지 과정에 의해 깊이 연결되고 지원됩니다. 신경과학적 연구에 따르면 두 활동 모두 유사한 뇌 영역과 신경망을 활성화하여 학습, 기억 및 언어 발달을 향상시킵니다.독서를 하고 나서 글을 쓰면 다음과 같은 효과를 얻게 됩니다. 신경가소성 강화 효과:경험에 따라 변화하고 적응하는 뇌의 능력을 신경가소성이라고 합니다. 읽기와 쓰기는 다양한 뇌 영역을 자극하여 시냅스를 통해서 뉴런과 뉴런 간에 새로운 신경 연결 형성을 촉진합니다. 개인이 이러한 활동에 참여함에 따라 자신의 두뇌는 언어 처리
트위터는 2006년에 창립된 대중적인 소셜 미디어 플랫폼으로, 280자 짧은 메시지인 ‘트윗'을 통해 사용자들이 정보를 공유하고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2021년 기준 약 7,500명의 직원, 52억 달러의 매출, 그리고 3억 6,800만 명의 사용자 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매출은 광고 수익에서 나왔다.작년에는 세계 최고 부자이자 테슬라 대표인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의 지분 9.2%를 새로 사들이고 최대 주주가 되어 논란이 된 기업이다. 빠른 성장을 한 다른 세계적인 기업들과 마찬가지로 트위터 기업 문화는 독특하다. 트
칼 마르크스는 누구입니까?칼 마르크스(1818-1883)는 독일의 철학자, 경제학자, 역사가, 사회학자, 정치 이론가, 언론인, 사회주의 혁명가였습니다. 그는 자본주의와 공산주의에 관한 이론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습니다.마르크스는 독일 트리어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법과 철학을 공부했습니다. 그는 1843년에 Jenny von Westphalen과 결혼했습니다. 그의 정치 출판물 때문에 마르크스는 무국적자가 되어 수십 년 동안 런던에서 아내와 아이들과 함께 망명 생활을 했습니다.그의 가장 잘 알려진 제목은 1848년 "공산당 선언"과
애플은 DRI 개념을 처음 만들고 효과적으로 실행했다. 1976년 스티브 잡스에 의해 처음 설립된 이 기업은 혁신적인 제품과 강력한 브랜드를 통해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데스크톱 컴퓨터, 스마트워치 등 다양한 전자제품을 생산했다. 기업문화도 종종 주목을 받는데 애플은 혁신, 완벽주의, 그리고 각각의 프로젝트에 대한 직접적인 책임을 추구한다. 이런 애플의 독특한 조직문화 중 특히 DRI에 대해 가장 많이, 집중적으로 보여준 사람은 기자이자 작가인 애덤 라신스키이다. 그는 주로 기술 산업에 대해
열정적인 아이디어에서 시작해 초기 제품, 시장 진출, 지속 가능한 시장의 리더까지! 기업은 여러 단계의 여정을 거치며 성장한다.성장하려면 빠르게 변화하는 비즈니스의 흐름을 읽고 변화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 새로운 단계로 진입할 때마다 전략, 실행, 비즈니스, 사고방식, 투자자 등 변화가 필요하다. 남태희, 밥 팅커가 쓴 책 ’생존을 넘어 번창으로’에서는 각 비즈니스의 성장단게의 특징은 무엇인지, 거대한 파도 속에 생존해 다음 스텝으로 비즈니스를 가속화하기 위해선 우리 조직에는 어떤 변화가 필요한지에 대해 나와있다.열정적인 아이디어
“세상에 이런 회사가 있다고?”팬데믹에 매출 200%, 직원수 200% 성장, 역주행 성공신화를 이룬 (주)메가젠임플란트 박광범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주)메가젠임플란트는 대구에 위치한 회사로 ‘치과용 임플란트’를 주사업으로 개발·생산·유통을 하고 있다.(주)메가젠임플란트 박광범 대표는 휴머니스트이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경영자이자 탁월한 치과의사이다. 박광범 대표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가 추구하는 가치, 인재를 키우는 방식, 성과를 낼 수 있었던 비결, 비전 등에 대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다.아래는 (주)메가젠임플란트 박광
우리는 누구나 행복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지만 많은 사람들이 지금의 자신은 행복하지 않다고 말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그렇다면 진정한 행복이란 뭘까?감동 다큐멘터리 ‘아버지의 마음’은 진정한 행복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아버지를 잃은 르완다 소년 메소드와 아들을 잃은 이버지 하준파파 황태환이 세상의 기준으로는 행복할 수 없는 이들이 진정한 행복을 위해 찾아가는 여정을 다뤘다.영화를 만든 김상철 감독은 2009년 다큐멘터리 영화 ‘잊혀진 가방’과 ‘제자, 옥한흠’, ‘순교’, ‘중독’ ‘부활: 그 증거’ 등을 제작 및 연출을 했으며 이
DRI라는 개념을 단 두가지 단어로만 표현해야 한다면 바로 ‘자유’와 ‘책임’이다. 그만큼 DRI에게 자유를 주고 그 안에서 책임을 갖게 하는 것은 필수적이고 핵심적인 요소이다. 현재 DRI를 제일 적극적으로 많이 도입한 나라는 미국이다. 이 곳에는 DRI를 처음 만들어 낸 스티브 잡스의 애플 뿐만이 아니라 넷플릭스와 스타트업 기업들이 DRI를 실행한다. 미국은 종종 “자유의 나라"라고 불려질 만큼 DRI와 맞는 문화를 가지고 있다. 한국도 DRI를 도입한 기업들이 있고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오기도 했지만 몇몇 기업에서는 “너무 일이
직장인 853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열명 중 아홉 명은 “우리 회사에 꼰대가 있다”라고 대답했다. 가장 싫어하는 꼰대 유형은 “내 말대로 해” 일명 답정너 스타일이 23% 나왔다.2위는 SSKK “시키면 시키는 대로, 까라면 까라는 대로” 상명하복식 스타일이 21% 나왔다. 3위는 “내가 해봐서 아는데” 일명 전지전능 스타일로 16%가 나왔다.그래도 설문에 응답한 직장인 중 43%는 꼰대가 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렇다면 꼰대가 되지 않는 모든 세대가 함께할 수 있는 의사소통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HRD 전
아는 것이 힘이다. 누가 몰라? 하겠지만, 진짜 모르는 거 아닌가? 싶은 현실이다. 웃는 사람은 줄고 우울한 사람은 늘었다. 다정한 말은 줄고 침묵은 늘었다.정작 '금(金)' 값 치뤄야 할 침묵에서는 입을 열고 도움이 필요한 때에는 묵비권을 행사한다. 굳이 사건 사고 뉴스가 아니더라도 요즘 주변 풍경이 그렇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우울증으로 병원을 방문한 사람이 2021년에 약 91만 명으로 2017년 68만 명에 비해 약 40%나 증가했다.연령별로 보면 20대가 23.3%로 20-40대가 50%를 넘어섰다. 우울증이 재발해
전편 1부에서는 래디컬 캔도르가 무엇이고 이 프러엠워크가 어떻게 넷플릭스의 조직문화를 장시간 성공적으로 이루게 했는지에 대해서 알아봤다. 이번 2부에서는 이 래디컬 캔도르 철학이 어떻게 DRI에게 도움이 될지를 넷플릭스의 예시를 사용하여 알아보고자 한다.먼저, 래디컬 캔도르의 명확한 피드백은 DRI에게 자기객관화가 가능하게 한다. 즉, 자신의 역할을 잘 이해하고, 어떻게 개선할 수 있는지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1부에서는 넷플릭스가 래디컬 캔도르에 맞게 피드백을 줄 수 있도록 “360도”와 “원온원" 피드백을 도입했다는 것을 알
래디컬 캔도르(Radical Candor)는 킴 스캇 (Kim Scott)이라는 작가이자 사업가에 의해 만들어졌다. 킴 스캇은 회사 생활을 하며 다양한 조직문화를 경험하고, 많은 리더들을 만나고, 또 스스로 리더의 위치에서 체험한 성공과 실패를 배경으로 이 개념을 만들었는데 실제로 그녀는 애플의 사내 교육기과 ‘애플대학'의 교수진으로도 지내고 트위터, 드롭박스의 CEO 코치이기도 했다. 래디컬 캔도르의 정의는 다른 사람의 감정을 생각하면서 직접적으로 정직하게 피드백을 주고 받는 것을 의미한다. 이 프레임워크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오늘도 배달 음식을 시켜 혼자서 쓸쓸하게 먹고 있다. 점심은 이렇게 때웠는데 오늘 저녁도 또 홀로 먹을 수는 없다. 오늘 저녁은 친구들과 만나 외식을 해야겠다. 친한 친구 둘을 불러 만나기로 한 식당으로 갔다. 그런데 친구들의 성격이 워낙 독특한 데다 주장이 강하다 보니 메뉴를 주문할 수가 없었다. 한 녀석은 자장면을 먹는다고 하고 다른 한 친구는 족발을 먹는다고 한다. 나는 설렁탕이 먹고 싶다. 이렇게 개성이 강한 녀석들 하고 모이니 각자가 따로 식당에 가서 밥을 먹고 다시 모이든지 해야지 정말 못 할 짓이다.이때에 한 친구가 제
토스는 대한민국의 핵심 핀테크 플랫폼으로 뱅크 살롱이라는 기업이 개발하고 운영하고 있다. 2015년 간편 송금 서비스를 시작으로 토스는 지속적인 혁신과 확장을 통해 신용 평가, 신분 확인, 개인 금융 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 금융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현재 토스의 누적 다운로드 수는 2022년 기준 3,000만, 직원 수는 1,800명, 연간 거래량은 60조원을 기록한다. 그럼, 토스는 항상 성장만 해왔을까? 그건 아니다. 사실 지금의 토스가 있기까지 창업팀은 5년동안 무려 8번이나 실패를 경험했다. 이승건 대표는 “이 실
최근 기업이나 기관에서 강의 문의 시 MBTI를 주제로 서로의 다른 점에 대해 이해하는 소통법에 관련된 문의도 많지만 무엇보다 조직구성원분들의 스트레스 관리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조직 내 직접적인 소통법도 필요하지만 우선적으로 함께하는 구성원의 마음이 어떤 상태이고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있는지에 따라 조직의 성과나 팀워크도 확연히 달라진다는 점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얼마 전 MZ세대가 80% 이상이며 웹서비스 관련업무를 맡고 계신 조직구성원의 MBTI 팀빌딩을 진행하며 문의하셨던 다양한 질문가운데 '
OKR 2년 동안 자체 운영하면서 느낀 점 공개가인지컨설팅그룹에서 개최하는 '7월 OKR 코치 포럼'이 지난 7월 13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었다. 가인지벙커 합정점에서 진행된 '7월 대한민국 OKR 코치 포럼'의 이번 주제는 'OKR 도입부터 운영까지'이었다.이번 7월 포럼의 연사인 올리비아 코치는 2년동안 자체적으로 OKR을 운영하면서 OKR에 대해서 깨달았던 인사이트를 4가지로 정리하여 전달했다. OKR 초기 도입 시 핵심은 동기부여올리비아 코치는 "OKR은 동기부여 도구로써 탁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올리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