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실력 있는 기업들을, 실력 있는 청년들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주)가인지캠퍼스가 준비중인 크리스천 청년 취업 플랫폼 'CC라운지'가 시작됐다. 지난 7월18일 가인지캠퍼스의 월간 경영자 모임인 'CC클래스' 기업 회원소개 시간에 'CC라운지'소개에 나선 이명철 사례뉴스 편집국장은 "CC라운지?는 실력 있는 경영자(기업)와 청년이 만나는 플랫폼"이라며 "지난 2018년 기독교 대학인 한동대학교에 100개의 크리스천 기업소개 책자를 제작했고 올해 부터는 취준생의 기업 연결을 위한 만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현재 CC라운지는
(주)썬앤쉴드는 시편 84편 11절에 근거하여 시작된 회사다. “여호와 하나님은 해(Sun)요 방패(Shield)시라 여호와께서 은혜와 영화를 주시며 정직하게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실 것임이니이다.” 류영석 대표는 크리스천 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대외적으로 선언하고, 거래의 투명성을 확립하며, 내부 직원들의 결속력을 다지기 위해 창립 초기부터 직장사역을 시작했다. 초창기에는 류영석 대표가 직접 직원예배를 인도, 찬양과 설교를 담당했다. 그러다가 2006년 직원이 13명이 되었을 때, 1대 사목으로 황상현 목사가 부임했
“저는 미래 지향적인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크리스천 기업들도 선교사 사명을 가지고 참여하고, 한국교회 전 성도들도 일주일에 커피 한잔만 절약 하더라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한국교회 천만성도가 ‘나도 선교사’란 사명을 가지고 액수가 문제가 아니라 적은 액수라도 꾸준하게 하는 게 중요합니다“ 한국 교회의 해외 파송한 2만8천여명의 선교사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서 기독교 방송국 CTS 가 설립한 국내유일 ‘선교지원 NGO’인 CTS인터내셔널의 주대준 회장은 지난 5일 사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우리 선교사들이 현장에
“우리에게 성경적 기업가 정신은 긍휼이라고 생각합니다. 긍휼을 통해 사람을 거두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폴하우켄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신이 성공할 수 있는 사업은 두말할필요 없이 당신을 닮고 또 당신만의 것이다. 그 사업은 이 세상의 어떤 사업하고도 다르다. 사업을 한다는 것은 돈을 버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사업을 한다는 것은 진정한 자신이 되는 길이다’ 라고요” 지난 6일 비즈니스 선교 포럼인 ‘IBA 서울 컨퍼런스 2019’에서 ‘성경적 기업가 정신’이란 주제로 강의를 맡은 도현명 임팩트 스퀘어 대표는 위와 같이
기독경영컨설팅 기업 ㈜가인지캠퍼스는 지난 13일 삶?사역?사업의 일치를 목표로 하는 글로벌 기독교단체 디미션과 글로벌 인재양성 등을 포함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디미션은 크리스천 운동과 선교지향적인 기독 전문인들의 사역을 담아내는 선교 허브로서 교회가 세상을 변화시키는 일에 동참할 수 있도록 광범위한 ‘플랫폼’ 형태의 사역을 하고 있다. 주로 청년들로 구성된 디미션은 현재 도심사역, 스타트업 인큐베이션, 선교지원 분야를 주로 사역활동을 해 나가고 있다.일례로 디미션은 지난해 도심사역의 일환으로 ‘2018 리
“기존에 있는 시장의 강자들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과 전혀 다른 방식으로 고객들에게 ‘심플하게’ 제안하고 그 제안을 다양하게 시도하는 자유로움을 가진 기업, 이런 기업들이 꾸준히 외길을 달려가다 보면 ‘카테고리 챔피언’으로 고객들로부터 사랑받는 기업이 될 것입니다. 지난 10일 종로 위워크에서 열린 전국 카테고리 챔피언(특정 영역에서 사랑받는 기업)들의 모임인 제2회 CC컨퍼런스 마지막 시간에 마이크를 잡은 주최측 운영위원장 김경민 가인지캠퍼스 대표는 이날 컨퍼런스에 대해 이렇게 총평하며 “혹시 그렇게 안 되도 어떻습니까. 내가 사
“이랜드 입사 초창기 때부터 1000번도 넘게 들었던 이야기는 우리 회사의 절약은 ‘황금률’(마 7:12,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200개가 넘는 브랜드를 직접 만들고 재성장도 시켜봤는데 변하지 하는 한가지 원리가 역시 ‘황금률’입니다. 다른 기업들은 남이 아니라 자기가 생각한 대로 남을 대접하더라고요. 시간의 문제지 그런 기업들은 반드시 망했어요” 지난 10일 ‘자기다움’과 ‘심플함’이라는 주제로 종로 위워크에서 열린 제2회 CC컨퍼런스 마지막 시간
‘예배와 삶이 통합된 기독교적 가치가 교회를 넘어 세상으로 흘러간다’는 방향성으로 ‘교회다운’ 기독문화 추구하는 홍대 예배문화운동 단체인 ‘수상한 거리’의 ‘수상한 거리 페스티벌’이 최근 주목받고 있다. 30일 수상한 거리는 오는 5월18일 오전 11시부터 9시까지 홍대 수상한거리에서 ‘수상한 거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삶의 예배의 모델을 즐기다’란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시즌6 페스티벌에는 명망있는 크리스천 뮤지션들인 천관웅, 최준섭, 헤리티지밴드, 김복유, 염평안 등 국내 최정상급 30팀의 아티스트가 참여한다. 수상한
현장人 : "기자가 직접 현장 실무자를 찾아가 인터뷰 하며 경영 현장의 실제 모습과 인사이트를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이랜드의 ‘자기다움’은 ‘모두가 누리는 세상’ 이라고 생각합니다. 특수한 계층들과 부자들만 누릴 수 있는 세상이 아니라 우리 곁에 있는 모든 이웃들이 함께 누릴 수 있는 그런 세상. 이런 세상을 만드는 것이 이랜드의 자기다움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독교 대기업 이랜드의 마케팅 총괄 책임자(CMO)인 최형욱 이랜드 전무는 지난 24일 오후 사례뉴스와 여의도 켄싱턴호텔 14층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이랜드만의 비즈니스에
크리스천 기업 이랜드의 중국 계열사인 이랜드차이나는 중국 내 한국 기업들 사이에 '기적(奇蹟)을 쏜 기업'으로 불린다. 진출 첫해인 1994년부터 지난 2000년까지는 7년 연속 적자를 내며 수백억원의 누적 적자로 폐업 직전이었지만, 2000년부터 2011년까지 연평균 50%에 육박하는 고성장을 질주했기 때문이다.이랜드는 내부에서는 물론 대외 접대에서도 임직원들의 음주나 유흥업소 출입을 원천 금지한다. 중국에서는 오히려 이 규칙을 더 엄격하게 적용한다. 세계에서 가장 텃세가 심하고 ‘꽌시’(關係·사적인 인간관계)의 위력이 절대적인
CC컨퍼런스 D-Day 칼럼 : 2019년 5월10일 제2회 CC컨퍼런스 전 경영자·독자들과 함께 사전 경영지식을 공유하고 함께 배워봅니다.가치기반 공헌활동이란, ‘조직의 가치와 상품과 연계한, 직원들이 동참하는 공헌활동’이다. 이는 조직의 핵심가치와 역량을 바탕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것으로, 그 조직을 사랑하는 고객들의 사랑을 직원들을 통해 이웃에게 전하는 활동이다. 실제 참석하는 직원들이 즐겁게 참여하고 자부심을 갖는 것도 중요한 요소다. 먼저는 우리 기업이 가지고 있는 핵심가치와 역량을 기반으로 도울 수 있는 대상인 ‘
CC컨퍼런스 D-Day 칼럼 : 2019년 5월10일 제2회 CC컨퍼런스 전 경영자·독자들과 함께 사전 경영지식을 공유하고 함께 배워봅니다.경영자들의 끊이지 않는 고민 중 하나는 바로 채용이다. 많은 구직자들이 중소기업보다 대기업을 선호한다. 구직자들은 그 이유를 '대기업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중소기업의 불분명한 비전' 때문이라고 답했다. 그렇다면 중소기업들이 좋은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관건은 이 일터가 내가 원하는 인재가 보기에 ‘매력적인 일자리’인가 하는 것이다. 한국 사회처럼 대기업 의존도가 높은 구조
“기업이 먼저 ‘선한 사마리아인’이 돼서 소외된 사람을 돕는 게 필요하지만, 이미 세상에서 선한 사마리아인 역할을 하고 있는 분들을 저희가 먼저 섬기고 잘 하실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 예를 들어 열악하거나 미자립인 사회복지 시설 종사자 분들에게 저희 재단에서 2박3일간 호텔 객실 기부를 통해 쉼의 시간을 가지실 수 있도록 식사비와 숙박비를 지원 하고 있습니다.” 지난 2일 이랜드 가산사옥에서 사례뉴스와 인터뷰에 나선 김욱 이랜드재단 국장은 현재 이랜드의 사회공헌 사업의 중점을 이처럼 ‘선한 사마리아인들을 찾아내 섬기는 것’으로
“아이들을 마주하고 함께하는 순간 없던 힘을 주시고 부족하지만 아이들을 향한 사랑이 샘솟게 하시고 긍휼함으로 대할 수 있게 하심에 정말 감사했습니다. 아이들에게 배울 점 또한 많았기에 하나 하나 더 알아가고 제 작은 재정과 시간과 헌신으로 아이들의 삶에 열매가 맺히는 것을 보고, 아직 보이지 않는 열매를 위해 씨를 뿌리고 물을 줄 때 진정한 행복과 감사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2년째 ‘티치포코리아’(TFK)에서 교사로 활동중인 K대학교 3학년 강모 학생(22)은 TFK활동을 하면서 가장 좋은 점에 대해 이렇게 말하며 “무엇보다 T
“가치적으로는 정말 최고에요. 직원들이 이 캠프를 기다려요. 이 캠프가 일하는데 있어서도 반드시 도움이 되고, 인재들을 양성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인재들이 안 나가요. 이 문화가 좋아서요.” 지난 2월28일부터 3월2일까지 2박3일간 직원들의 휴식 수련회인 ‘감동캠프’를 실시한 식품기업 한만두식품의 남미경 대표는 수련회가 지난 5년간 실시해 온 이 수련회의 영향에 대해 이같이 설명하며 “직원들이 이 기간 동안 진짜 아끼지 않고 해 드린 걸 아세요. 회사의 주요한 행사, 1번 행사가 됐어요”라고 말했다.한만두식품이 처음 감동캠프를
“한국교회가 나라와 민족의 희망이요 사회의 등불이었던 본연의 사명을 잊어버리고 근래에 와서 몇몇 지도자들의 이기심으로 분열돼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음은 심히 안타까운 현실이 아닐 수 없다. 교회가 분열된 것을 그대로 두고 볼 수 없다는 데 뜻을 같이 한다.”지난 7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와 한국교회연합(한교연) 두 기관은 올해 상반기 중 통합을 하기로 결정하며 이같이 밝혔다. 통합 합의서를 통해 두 기관은 “135년 전 하나님의 은혜로 이 땅에 들어온 기독교는 민족의 개화와 독립운동, 건국, 6·25, 새마을 운동, 민주화 운
“중요한 것은 직원 양성의 관점에서 그에게 얼만큼의 진지한 시간을 사용했는지를 돌아보는 것”위키백과의 ‘가인지경영’에 따르면 인재경영이란 ‘사람을 성장시켜 그와 함께 일하는 것’이다. 가인지경영 기업 컨설팅을 하고 있는 가인지캠퍼스의 김경민 대표는 역사상 최초의 인재경영을 기독교의 예수 그리스도로 보고 있다. 그는 “3년이라는 시간동안 12명의 제자를 남겨 놓음으로써 현재까지도 국가를 초월하고 세대를 아우르는 불멸의 가치를 전수해가고 있다”며 “경영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 양육 방법을 살펴보면서 깊이 있는 영감을 얻을 수 있다”고
“비즈니스 필드에서 리더가 갖춰야 할 덕목을 예수님은 다 갖췄습니다”12일 ‘도시형수련회 in 홍대’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에게 김도희 가인지캠퍼스 컨텐츠 센터장은 “크리스천이 아닌 CEO들이 볼 때 도 그들이 가진 가치는 더 이상 이윤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다”고 강조했다.‘도시형수련회 in 홍대’ 프로그램은 기존의 복음과 예배를 중심으로 하는 훈련형 수련회가 아닌 예배 후 어떻게 살아야 하나 고민하는 보완적인 수련회로, 기독문화축제 진행으로 알려진 단체인 ‘수상한 거리’가 주관하고 있다.이번 수련회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
취업포털 잡코리아의 2016년 통계자료에 의하면, 직장인 10명 중 8명이 "높은 스트레스로 건강에 이상이 생긴 경험이 있다"고 대답했다. 상사, 동료와의 관계를 스트레스 요인으로 꼽은 이가 53%로 가장 많았다. 기독교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동방박사는 직원들 사이의 친밀함을 강화하기 위해 월요문화를 시작했다. 매주 월요일 아침 9시10분부터 10시까지 50분간 ‘감동(감동이 넘치는 동방박사)데이’를 진행한다. 피곤할 수 있는 월요일 아침, 회사에서 준비한 간식과 음악으로 기분 좋게 한 주를 시작한다. ‘감동데이’는 감사나눔, 기도
“예수님의 말씀과 사랑을 전하고 나누는 야구 클럽은 HBC 가 유일합니다.” “야구를 가르쳐 주는 곳은 많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말씀과 사랑을 전하고 나누는 곳은 HBC 가 유일하다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야구 클럽’ HBC (HIS Baseball Club) 권혁돈 감독은 야구를 통해 예수님의 말씀과 사랑을 선수들에게 전하고 흘려보내는 일이 HBC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사명이라고 강조했다.아이들이 HBC에서 지도자들에게 사랑을 받으면서 몸이 건강해지고, 이전에 야구하면서 받았던 언어 폭력으로 인해 상처받는 마음이 회복되는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