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엔노블결혼정보회사 한기열 부대표와 함께 인터뷰를 진행했다. 엔노블결혼정보회사는 지난 2007년 설립됐으며 노블레스 결혼정보 회사 중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한 부대표는 “엔노블은 일반 결혼정보 회사와는 다르게 전문직, 엘리트, 노블레스, 성혼 전문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고급시장을 타켓팅하는 회사다. 결혼 정보 회사 중에서 제일 크고 제일 잘한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고객들이 왜 엔노블결혼정보회사를 선택해야 되는지 묻자 한 부대표는 크게 3가지를 꼽았다.그는 “결혼 정보 회사의 핵심은 결국 얼마나 좋은 사람들이 많이
1965년 설립된 아미글로벌은 정형외과용 의료보조기 및 보호대를 제조 및 유통하는 전문 기업으로 성장했다. 아미글로벌은 기성형 보조기시장의 비전을 품고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 기성형 보조기 시장이라는 새로운 장을 창출했고 현재 Dr.MED라는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육성시킬 수 있었다.“삶을 변화시키는 힘이 되고 싶다”고 말한 아미글로벌 유실근 대표는 아미글로벌이 만드는 세상은 더 건강하고, 혁신적일 것이라고 자신했다.유실근 대표와의 인터뷰를 통해 아미글로벌의 기업 정신, 철학, 슬로건, 직원 인재상, 기업 문화 등 자세히 들어 볼 수
한국의 유일무이 기독교 기반 조사통계전문 비영리기관 ‘목회데이터연구소’목회데이터연구소는 ‘더 나은 정보가 더 나은 세상을 만든다’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2019년 설립됐다. 설립 당시 지용근 대표는 “목회자들에게 객관적 통계자료를 제공함으로써 목회자가 세상과 교회를 더 잘 이해하도록 돕고자 한다”라며 “미국 대학 논문에서 가장 많이 인용되고 있는 비영리그룹 ‘퓨리서치센터’와 같이 한국교회와 우리 사회를 위해 기여하는 연구소를 만들어가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현재 목회데이터연구소는 매주 만 2천 명에게 사회와 기독교 통계를 주간 리
코로나19로 인해 집합이 금지되고, 모든 종교적 행사가 온라인으로 전환되면서 종교적 신앙심에도 영향을 미쳤다. 목회데이터연구소 주간리포트 [넘버즈] 제91호에서는 한국 교회가 '코로나19'의 재난 위기에서 종교의 근원적인 역할에 대해 고민하기 위해 본 리포트를 작성했다. 미국의 조사 기관 퓨리서치(Pew Research)는 전염병이 세계적 위험이 인간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했다. ? 코로나19, 전세계인 신앙심 강화시켰다.14개 경제 선진국 국민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가 종교와 가족 관계 등에 미친 영향을 조사했다. 14개국
기독교 신앙을 가진 사람은 기적을 믿는다. 이때 기적은 주로 초자연적인 사건을 의미한다. 성경에 기록된 기적으로는 홍해나 요단강이 갈라져서 백성들이 땅처럼 건너갈 수 있게 된 것이나 예수님이 병자들을 말씀 한 마디로 고치거나 죽은 나사로를 살린 것 등이다.보통 사람들은 이런 것을 믿지 못하지만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초자연적인 능력이 있기 때문에 얼마든지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고 믿는다. 그리고 주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므로 그런 기적이 성경이 기록된 시대에만 일어난 것이 아니라 지금도 얼마든지 일어날 수
소비란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활동이다. 그런데 요즘은 소비 활동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추구하려는 특 별한 움직임이 있다. 자신의 소비가 기왕이면 ‘남을 돕는 데 쓰이면 뿌듯함을 느낀다’(84%)고 한다. 심지어 소비 를 통해 ‘행복을 느끼고 있다’(71%)고 한다. 타인의 행복을 도우려는 소비 행위, ‘착한 소비’ 가 새로운 트렌드다. 관련된 내용을 목회데이터연구소 '넘버스'에서 발표했다. ‘착한 소비’가 증가한다 78%착한 소비는 소수 사람들만 하는 행위가 아니다. ’착한 소비’가 ‘많아진 것 같다’에 10명 중 거의 8
무언가 업적이나 성과를 내기 위해서 하는 일에 미쳐야 한다. 그것은 세속적인 직업의 세계에서도 그렇고 목회나 기독교 사역에서도 그렇다. 그냥 내가 하고 싶은 것 다하면서 편하게 살려는 사람은 위대한 업적이나 탁월한 성과를 내지 못한다. 사업을 크게 이루거나 사역을 크게 이룬 사람들이나 직장에서 탁월한 성과를 낸 사람들은 대부분 그 일에 미친 사람들이다. 이랜드의 성장과정을 보면서도 그렇게 느끼고 옥한흠 목사님의 광인(狂人)론을 보아도 그렇다. 일에 미친 사람들은 긍정적으로 말하면 집중력을 가지 사람들이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은 아무
최근에 미국의 기업인이 쓴 책을 두 권을 비슷한 시기에 읽었다. 두 분다 정말 하나님을 사랑하는 크리스쳔이며 사업을 잘 해온 경영자였다. 그런데 두 책을 읽으면서 묘한 대조를 느낄 수 있었다.첫 번째 사람은 ‘일의 즐거움’(Joy At Work)(상상북스 간)을 데니스 바케(Denis Bakke)이다. 그는 기업의 공유가치를 네가지로 정했다. 온전함(Integrity), 공정함(Fairness), 사회적 책임(Social Responsibility), 그리고 즐거움(Fun)이었다. 그 가치가 아주 좋았지만 내게 감동이 된 것은 그
‘선행 스타’, ‘제2의 기부천사’ 등으로 불리는 세계적인 팝페라테너 임형주(33, 로마시립예술대학 성악과 석좌교수)가 탈북청소년 기독교 대안학교인 ‘하늘꿈학교’의 재학생 합창단과 ‘노개런티 재능기부’로 깜짝 협연을 펼쳐 연말 많은 이들에게 훈훈함을 자아냈다. 임형주의 소속사 디지엔콤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임형주는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하늘꿈학교 1층 강당에서 열린 ‘2019 하늘꿈 감사의 밤 - Return’ 행사에 스페셜 게스트 ‘노개런티 재능기부’로 출연했다. 이날 행사의 엔딩무대를 장식한 임형주는 ‘아베 마리아(Ave
켈로그는 병원 잡역부로 25년 동안 일했다. 환자들이 빵 속에 남아있는 이스트 때문에 속이 불편하다고 호소하자 이스트 없는 빵을 만들겠다고 나섰다. 소화가 잘 되게 하려면 삶은 밀을 최대한 얇게 눌러낼 수 있어야 했다. 실패를 거듭하던 어느날 밀을 삶아 놓은 것을 깜빡잊고 사흘간 심부름을 다녀왔다. 삶은 밀에는 곰팡이가 피어있었다. 버리려고 하다가 연습 삼아 롤러에 집어넣어 밀어 보았다. 그랬더니 한번도 본적이 없는 얇은 박편들이 밀려나왔다. 얇았지만 불에 살짝 구을 수 있을 정도였고 입에 넣으면 사르르 녹았다. 이스트의 부작용이
춘천남부노인복지관(관장 박란이)은 26일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 1000여명을 대상으로 김장 김치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은 이번 11월 한달 동안 ‘사랑 한포기 더하기’라는 테마를 가지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모금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와 함께 이 날의 행사는 온라인 모금 350만원과 두산 큐벡스 라데나 골프장 750만원, 한국수력원자력 의암댐발전소 180만원의 성금이 모여 마련되었다.행사를 주관한 춘천남부노인복지관 박란이 관장은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인 김장만큼은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모여 함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제2회 CAM-COMM 취업컨퍼런스가 지난 16일, 'Dream up! 취 up!'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한국대학생선교회(CCC) 부암동 센터에서 열렸다.CAM-COMM 취업컨퍼런스는 2018년 11월, 실력있는 크리스천 기업과 청년들을 연결하기 위해 한국대학생선교회, FWIA, (주)가인지캠퍼스가 함께 시작한 행사다. 한국대학생선교회 박성민 대표는 "작년에 이어 2회째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 컨퍼런스가 꼭 맞는 기업과 청년이 만나는 좋은 플랫폼이 되기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컨퍼런스는 기업 경영자들의 특강과 박람회로 구성되었
장소가 거룩함을 보장해 주지는 않는다하나님은 성도로 부름받은 사람들이 거룩함에 이르기를 원합니다. (살전4:7) 하나님이 원하시는 거룩함은 아무런 실수가 없는 완벽한 상태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기대하시는 거룩함은 세속에서 구별되게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통적으로 성도들은 거룩하게 구별되기 위해서 거룩한 곳을 찾습니다. 성도들에게 거룩한 곳은 예배당이나 기도원같은 곳을 의미합니다. 그곳에서 예배도 드리고 기도도 할 수 있기 때문에 거룩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런 장소가 거룩함을 보장해주지는 않습니다. 영국에 가보면
소울뷰티디자인은 사람들의 숨겨진 외적 아름다움과 내적 자존감을 찾아주는 기업이다. 소울뷰티디자인은 ‘내면(Soul)으로부터 시작되는 변화로 자신만의 ‘아름다움(Beauty)’을 찾아 원하는 삶을 ‘디자인(Design)’하라는 뜻을 담고 있다. 소울뷰티디자인은 나다운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자존감을 높이기 위한 ‘마인드 트레이닝’부터 ‘세련된 스타일’까지 코칭한다. 소울뷰티디자인은 개인 이미지 코칭, 메이크업 코칭, 퍼스널 컬러 컨설팅, 스타일 코칭, 그룹 이미지 코칭클래스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이미지 코칭 전문가인 김주미 대표는 “
[꿈만나] 꿈을 이루고, 이뤄가는 사람들을 만나 인터뷰를 통해 언더백 경영자와 직원들, 그리고 취업준비생들과 청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와 인사이트를 전하는 코너입니다. “어느 날, 아프리카 선교사로 떠났다던 사촌 오빠를 우연히 지인의 결혼식장에서 하객으로 만났죠. 미전도종족인 아프리카 오지에 주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 던진 채 헌신하는 오빠의 선교 이야기는 두 아이를 키우며 살아가는 평범한 나의 일상을 큰 도전을 안겨주고 있었습니다. 그날 식사를 마친 오빠가 아프리카로 떠나는데 그 모습이 저의 눈에는 사지로 끌려가는 어린양의 모습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에 위치한 권홍아카데미는 실무 중심의 미용교육 전문기업이다. 권홍아카데미는 50여개의 직영점과 가맹점을 둔 체인 사업, 4만여 명의 수강생을 배출한 교육 사업, 파마 약품, 샴푸, 클리닉 제품 등의 비즈니스를 하고 있다. 나아가 표준화된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자체 인터넷 방송국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는 글로벌미용대안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형의 권유로 미용에 관심을 가지다. 권홍 대표는 어릴 때부터 내성적이고 몸이 허약했다. 그는 고등학교를 졸업하자 마자 고향인 목포를 떠나 서울로 왔다. “당시 저는 대
스타트업☆스타 : 카테고리 챔피언으로 성장해 가는 유망 스타트업 기업들의 창업부터 지금까지의 스토리를 생생한 현장 취재를 통해 독자들에게 흥미롭게 전달하는 코너입니다.“우리 회사는 ‘디테일’을 추구했습니다. 제품개발에 2년을 소요한 주된 이유도 저희가 생각한 아이디어를 실제 테스트 해 보기 위함이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머리속으로 생각한 아이디어는 여러차례 변경되거나 폐기되었고, 생각으로만 제품을 만들어내는 것이 얼마나 무모한 것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한동샘 최준섭 과장은 사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사업과정에서 겪은 일들에 대해
최근 성평등 문제와 가짜 인권 등이 논란이 되는 가운데 학교 교과서에도 해당 내용이 담기면서 교육적으로 부적절하단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한교총 종교문화쇄신위원회는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교육정책 수정을 촉구했다.지난 26일 기자회견에서 한교총과 시민단체는 교과서에 기재된 동성애 옹호와 잘못된 성교육 내용을 삭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집필기준을 수정해 기독교 역사 배제와 종교 차별적인 이슬람 편향 정책을 중단할 것도 요구했다.생명인권학부모연합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초중고교 교과서 120권의 내용은 국회를
“세상을 이끄는 지속성 리더가 되는 3가지 비결은 ‘인생 여정을 통한 나를 만든 토대가 있는가?’, ‘나만의 최적점을 찾는 방법이 있는가?’, ‘자신을 향한 초첨이 우리라는 공동체로 전환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에 있습니다.” 22일 저녁7시 역삼 위워크에서 열린 카테고리 챔피언 기업들의 월간 모임인 8월 CC클래스 경영필독서특강 강사로 나선 김경민 가인지캠퍼스 대표는 ‘최고는 무엇이 다른가’라는 책을 주제로 이같이 말하며 “진정성을 갖춘 최고의 리더는 자신만의 분명한 삶의 의미를 발견하고, 목표와 가치를 다른 사람과 공유
한국기독실업인회(CBMC)가 13일 경주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치를 들라(사 62:10)'를 주제로 제46차 ‘CBMC 한국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한국대회에는 이날부터 15일까지 2박3일간 진행되며 국내외 430여 개 CBMC 지회 소속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문으로 나아가라(13일)', '백성이 올 길을 닦으라(14일)', '만민을 위하여 기치를 들라(15일)' 등의 소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 강사로는 조서환 대표(조서환마케팅그룹)를 비롯해 김윤희 대표(FWIA), 임정택 대표(향기내는사람들), 곽수광 대표(국제푸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