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NFT콘텐츠협회 위원장, STARS그룹 사장, (주)시소랩스 대표이자 한양대학교 겸임교수 등 다방면으로 활약 중인 배운철 대표와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다. 배운철 대표는 한양대학교 전자계산학 학부를 전공했으며 연세대학교 MBA(마케팅, 매니지먼트)로 석사를 마친 후 한양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에서 신문방송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그는 공학도로 시작해 경영학을 거쳐 미디어를 전공하는 융합형 커리어를 가졌다.또한, 첫 직장인 데이콤에서 PC 통신 천리안 서비스를 개발하며 인터넷 비즈니스에 참여했고 이후 e 비즈니스 사업에 참여했다. S
현재 사람들은 디지털 세상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대한민국 사람들이 하루에 모바일을 만지는 시간은 5시간으로 집계됐으며 모든 물품과 사회적 상황들 또한 온라인에서 빠르고 쉽게 유통되고 있다.시장이 있는 곳에 고객이 있고 고객이 있는 곳에 거래가 일어난다. 디지털로 전환된 지금은 번거롭게 오프라인으로 가서 직접 구매할 필요 없이 단 몇 번의 ‘클릭’만으로 물건을 구입한다.더군다나 온라인상에서 소비자와 기업들이 더 빠르고 명확하게 소통하며 브랜드 가치를 공유하고 있다. 이렇게 지금은 온라인에서 모든 것이 소통되는 ‘디지털 시대’
팬데믹으로 재택근무 및 디지털전환(DT)이 증가하면서 효율적인 프로젝트 관리 및 업무 처리를 위해서 협업툴 사용이 중요해졌다. 그리고 팬데믹이 종료된다 하더라도 효율성을 보았을 때 협업툴의 사용도는 계속해서 증가할 것이다.정부에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협업툴 도입을 위한 지원 사업을 추친하고 있어서 앞으로 더 많은 기업이 도입할 것으로 예상한다.이에 발 맞추어 비 IT전공자들도 손쉽게 쓸 수 있는 협업툴이 다양하게 등장했다. 기능을 익히기까지 진입장벽이 높지 않고 대중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협업툴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소개한다.노
성산업에서 디지털 전환을 왜 해야하는가,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이 많다.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DT)을 한 문장으로 정의하자면 '실제 현실에서 일어나는 일이 디지털 세계에서 구현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그렇다면 DT는 왜 해야하며, 어떻게 해야 하는가? 1. DT, 왜 해야 하는가DT를 왜 해야하는지 묻는다면 크게 두 가지 이유로 설명할 수 있다.첫째, 디지털에 고객과 시장이 있다.신세계 정용진 회장은 "고객의 시간을 뺏는 사람이 비즈니스에서 승리한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사람
Build a Bear은 고객이 자신만의 인형을 직접 만들 수 있게 해주는 미국의 완구 회사로 매장에 방문한 아이들은 부모와 함께 인형 디자인을 고르고 목소리를 입히고 이름을 짓고 옷과 액세서리를 선택할 수 있다. 미국, 유럽 등에서 35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고 2004년 나스닥에 상장했다.오프라인 상점 위주로 운영되던 이 회사는 코로나 직격탄을 맞아 매출이 급감했다. 그러다 최근 1년 사이 부활하여 오히려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특히 최근 3분기 실적 발표 때에는 매출이 코로나 전인 2019년보다도 35% 증가하면서
3일, 가인지컨설팅그룹에서 주최하는 제6회 2022 경영전략 컨퍼런스가 열렸다.이하는 가인지캠퍼스 김경민 대표의 1세션부터 4세션까지의 내용을 언더백 기업에 적용하여 정리한 것에 더불어 '애자일과OKR로 경영계획 목표관리 하는 방법'의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 내용이다.오늘 경영전략컨퍼런스의 주제는 ‘브랜딩과 전략 수립’이었다. 언더백 기업을 자주 접하는 사람으로서 오늘 연사들의 이야기를 해석한 것을 나눠보고자 한다.먼저 ‘뤼이드’의 조세원 상무님의 ‘dragon tail’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우리 언더백 경영자들이 ‘내가 잡은 꼬리
3일, 가인지컨설팅그룹에서 주최하는 제 6회 2022 경영전략 컨퍼런스가 열렸다.컨퍼런스 세션4에서는 SK mySUNI의 김지현 부사장이 “DT기반의 성과내는 조직문화 구축하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아래는 초청강연 내용이다. 코로나 시기에도 성공적인 DT(Digital Transformation)를 통해 높은 성과를 창출하는 기업들이 여럿 있다. 이들의 비결은 무엇인지, 그리고 기업의 DT 전략 가속화를 위한 방안들에 대해 살펴보자. 치과에서 가장 중요한 기술 중 하나는 바로 도철하는 기술이다. 치과에서 고객의 인상
기업이 지속성장하기 위해서는 늘 깨어있고 도전적인 혁신의 조직 문화가 필요하다.그런 문화는 리더십, 업무 프로세스, 조직구성, 의사결정 체계 등 다양한 요소들이 상호 작용하면서 만들어진다.특히 디지털 기술 기반으로 기업 혁신을 추진하는 DT를 위한 조직문화는 투명하고 개방적인 소통과 업무 공유를 가능하게 하는 유연함이 요구된다.DT를 추진하는 과정에 있어 어떤 목적으로, 무슨 영역에, 어떤 기술을 활용해 어떤 단계로 적용할 것인지에 대한 전략을 수립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런 전략이 실제 현장에 적용되어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관련
2022 경영전략 컨퍼런스’의 강연자 SK my SUNI김지현 부사장을 만나다. 김지현 부사장은 현재 SK my SUNI 부사장으로 Tech 트렌드와 BM 혁신 연구, LMS 기획, AI/DT교육을 전담하고 있다. Digital Transformation은 디지털 기술을 통해 전통적인 사회 시스템을 혁신시키는 기술 전략이다.IBM 기업가치연구소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기업이 디지털과 물리적인 요소들을 통합하여 비즈니스 모델을 변화시키고, 산업에 새로운 방향을 정립하는 전략’이라고 정의하고 있다.이를 실현하기 위해 사물 인터넷(I
코로나19 언택트 시대, 디지털 대전환 본격화코로나19 언택트 시대가 되면서 온·오프라인의 경계가 허물어졌다. 온라인 시장 또한 급성장했다. 그야말로 파괴적 커머스 시대가 열린 셈이다. 앞으로 다가올 미래시장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의 역할이 커졌다.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기업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제품, 서비스를 창출하기 위해 디지털 역량을 활용함으로써 고객 및 시장(외부 생태계)의 파괴적인 변화에 적응하거나 이를 추진하는 지속적인 프로세스로 기업이 디지털 기반으로 혁신을 하는 것
17일,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가인지스튜디오에서 가인지경영자클럽이 열렸다. 코로나로 인한 '거리두기 2.5단계' 속에서 이번 가경클은 온라인으로만 진행되었다.초청 연사인 건국대학교 이승윤 교수(경영대학 마케팅분과)는 '소비자의 코드를 읽는 기술'을 주제로 사례를 공유했다. "기업들이 플랫폼을 만드는 이유는 '고객경험'이다. 고객의 클릭을 통해 고객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고 고객경험을 설계하기 위해서이다. 플랫폼 사용자들이 심지어 구매를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한다"며, 고객경험 수집을 위한 플랫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가인지 북클럽
17일, 가인지경영자클럽(이하 가경클)에서 건국대학교 이승윤 교수(경영대학 마케팅분과)가 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였다. 아래는 이 교수의 강의 내용이다.요즘은 고객경험 프로젝트를 많이 합니다. 작년에 삼성디지털프라자에 강연을 많이 갔습니다. 예전에는 프라자에 가서 사람들이 냉장고도 열어보고 질문도 많이 하고 구매를 했지만, 지금은 구매하지 않습니다. 지금처럼 매장을 운영해야 하는지 고민이 많은 것입니다. 직영점 숫자는 앞으로 많이 줄고 온라인이 강화가 될 것입니다. 오프라인은 온라인이 해결하지 못하는 부
2020년 8월 28일, 정부는 수도권에 "강화된 2단계 거리 두기"를 8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6일간 집중실시하기로 결정하였다.3단계에 준하는 조치로, 하루평균 200~400명 사이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추세와, 발병자의 원인 추적이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 의료업계의 파업으로 인한 의료서비스 수급의 불균형 등이 이번 조치를 강제하였다.3단계 조치를 원하는 국민이 40~50%라는 통계에도 불구하고, 바로 실시할 수 없는 것은, 중소기업, 독립사업자, 소상공인 등의 경제적 타격으로 인한 가계와 기업의 파괴를 당연 예상할 수 있기
언택트 시대에 집중해야 할 두가지 키워드언택트의 시대에 더욱 많은 고객 데이터가 들어오고, 그에 비례해 원격 근무를 시행하는 기업의 수도 늘고 있다. 이에 관해 6월 18일 오전 가인지경영클럽에서는 두 명의 연사들이 목소리를 높였다. 첫 강의에서 모습을 드러낸 씨엔티테크의 전화성 대표는 더욱 "스타트업 육성에 박차를 올려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연사대에 오른 가인지캠퍼스의 김경민 대표는 "DT에 앞서 고객이 먼저다" 라는 인사이트를 강력하게 전했다. "스타트업" 과 "고객관점" 이 코로나시대를 맞이해 한국 경제가 겪고 있는 DT
코로나19를 통해 나타난 현상은 디지털 경제가 훨씬 강화되었다는 사실이다. 예를 들면 클라우드 기반의 비대면 교육이라든지 재택근무나 의료 부문에서 효율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원격소프트웨어, 가정에서는 AR(증강현실)이나 VR(가상현실)를 활용한 온라인 체험형 쇼핑 그리고 반도체, 서버, 5G 등의 호황이 그것이다. 그렇다면 기업은 이 위기 속에 핀 기회를 어떻게 실현할 것인가? 이에 대한 질문의 답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강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단어 그대로 디지털 기반에서 여러 방면의 포맷을 바꾸라는 전략적
위기다.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의 경제 위기다. 비즈니스에는 비수기도 있고 늘 예상치 못한 위기도 있지만, 이번 코로나 위기는 타격이 크다. 이런 위기상황에 전통시장은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을 통해 판매 확대를 성공적으로 이뤄내고 있는 전통시장들의 사례를 소개한다. 먼저 문경중앙시장의 디지털 접목을 통한 배송 서비스 사례다. 문경은 인구 7만명의 소도시다. 지방의 전통시장들은 현재 인구의 감소로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특히 대중교통과 교통 인프라의 부족으로 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