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진심으로 해야 통합니다!"가인지컨설팅그룹에서 개최하는 2023년 제10회 경영전략 컨퍼런스가 11월 24일(금)에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최적화된 고객 접점에서 성과를 만들어내는 마케팅 노하우'에 대해 강연을 펼칠 메타 서은아 상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비즈니스의 인스타그램 운영 전략과 언더백 기업은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해 여러 팁들을 들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다음은 서은아 상무와 진행한 인터뷰 내용이다.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메타 인터내셔널 마케팅 동북아 총괄을 맡고
국내 최초 OTT 플랫폼 가인지캠퍼스에서 ‘SM C&C, 20년차 HR센터장이 말하는 HR매니저와 일하는 방법! (To.언더백 경영자)’라는 제목으로 SM C&C 나선영 센터장과의 인터뷰 영상이 게재됐다.아래는 SM C&C 나선영 센터장과의 인터뷰 내용이다.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SM Culture & Contents HR 센터장 나선영입니다. 자동차, 금융 등 다양한 산업에서 HR 담당자로서 일했습니다.또 컨설턴트로서 스타트업, 글로벌 대기업, 언더백 기업들을 위해 다양한 인사조직 이슈들을 고민했습니다. Q. H
20일 오전, 강남구 메리스에이프럴에서 열린 '가인지경영자클럽'에서 조남성 전 삼성 SDI 사장(현 NS C&M 대표)은 '성공하는 기업을 만들기 위한 경영자의 5가지 전략'이라는 주제로 사례를 나누었다.조 대표는 "여러분은 왜 사업을 하십니까?"라는 질문과 함께 강의를 시작했다. 조 대표는 "창업이념은 액자로만 볼 것이 아니라 일관되게 소신과 철학을 가지고 운영할 때 기업이 변화하는 것입니다. 고 이병철 회장의 창업이념과 이건희 회장의 비전이 지금까지의 삼성의 토대를 잡아 왔듯이, 오너가 가지고 있는 회사에 대한 이념과 뒷받침 가
중소기업 경영자도 코칭이 필요하다!조직 내 최고경영자는 최고 권력자이자 의사 결정자이다. 그리고 우리나라 U100 (직원 수 100명 이하의 중소기업) 의 특성상 CEO가 기업 지분의 90% 이상을 소유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조직 내에서 절대적인 힘을 갖는다. 이러한 이유로 조직원들은 자신의 아이디어를 경영자에게 개진하기가 매우 힘들고, 경영자는 자신의 노하우를 나눌 상대가 조직 내에 없다. 그 이유는 세가지가 있다. 첫째, 조직원들이 경영자에게 의견을 개진하기 어려워한다. 둘째, 경영자가 직원에게 자신의 경영고민
대한민국의 많은 직장인들이 앓고 있는 병이 있다. 그것은 바로 ‘넵!’병이다. 아마 직장인들이 하루 동안 가장 많이 하는 말이 혹시 ‘넵!’은 아닌지 생각해본다. 그런데 과연 ‘넵!’은 좋은 소통 방식일까? 한번쯤 돌아볼 필요가 있다. 한 채용사이트에서 조사한 바에 의하면, “직장에서 팀원이 리더에게 가장 많이 하는 거짓말은?” 이라는 설문 조사에서 1위가 ‘이해가 안가도’ “네 알겠습니다.”라고 한다는 것이었다. 대다수 기업현장에서 오늘도 들리는 소리가 있다. “내가 언제 이렇게 하라고 했어!?” 사무실의 천장을 뚫을 듯한 이 소
전 세계적인 전염병으로 확산되며 국내에 급속도로 확진자수가 늘어나고 있는 코로나19(우한 폐렴)로 인한 국가적 위기 상황에 재계에서도 대기업, 중소기업 가릴 것 없이 각자의 방식으로 시국 극복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 ‘착한 기업’들이 많다. 코로나 사태로 인한 국내 산업별 지형도에서는 온라인교육?배달앱 등 ‘언택트’ 업종이 상승한 반면, 외식업?까페 등 오프라인 공간 위주의 비즈니스들은 큰 타격을 입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적자 감수하고 업그레이드 하는 진단키트·생산원가만 반영해 유통하는 마스크·‘반의 반값’으로 판매하는 손 소
제21회 CC클래스가 2020년 2월 20일, 60여명의 경영자가 참석한 가운데 역삼역에 위치한 ‘드리움’에서 열렸다. A부에서는 국내 리서치기업 1위 기업인 마크로밀 엠브레인 콘텐츠 총괄 윤덕환 이사가 “디지털 전환에 따른 고객의 변화를 우리 ‘상품혁신’에 어떻게 적용해야 할까?”라는 주제로 경영자들과 인사이트를 나누었다. 윤덕환 이사의 강의를 다음과 같이 요약하였다. "짐 데이토(Jim Dator)는 '미래학'이라는 학제를 처음으로 만든 사람이다. 지금도 대학의 종신교수로 있다. 이 분이 이런 말을 했다. "미래학은 '미래'를
제21회 CC클래스가 2020년 2월 20일, 60여명의 경영자가 참석한 가운데 역삼역에 위치한 ‘드리움’에서 열렸다. B부에서는 가인지캠퍼스 김경민 대표가 을 중심으로 ‘일 잘하는 조직문화를 구축하는 방법’에 대해 인사이트를 나누었다. 김경민 대표의 강의를 다음과 같이 요약하였다. 직원은 과연 업무에 집중하고 있을까? 85%가 업무에 집중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상대적 업무 몰입도, ADP 연구소, 2018) 가 나왔다. 에서는 현실 조직에서 벌어지는 업무, 성과, 팀
OKR은 기존에 목표를 관리했던 MBO 방식이나 KPI 방식, 등에 비해 매우 단순하고 강력하면서도 효과적인 방식임에는 틀림없다. 그런데 OKR의 핵심은 뭐니뭐니해도 3개월동안 우선순위를 정해서 바꾸지 말고 해결될 때까지 집중하는 것이다. 사실 아직까지 OKR 방식을 도입하기에 어려운 조직들도 있다. 비즈니스 통제력이 너무 약해서 ‘갑님’이 한마디 하면 전사적으로 현재의 우선순위가 다 달라지는 조직이거나, 3개월의 목표를 세우기에는 해야 하는 일들이 너무 많아 다음 달에 도무지 뭐를 먼저 해야 될지 모르는 조직들도 있다. 또 직원들
바야흐로 ‘열풍’이다. 2019년 직장인들의 통쾌한 속풀이를 담당하며 가장 뜨겁게 부상한 인물이 아닌 동물, 펭귄 ‘펭수’와 시대를 30년나 앞서갔다고 평가받으며 현 10대들에게까지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90년대 소환’ 아티스트 ‘양준일’에 대한 인기가 사그라 들 줄 모르고 있다. 이에 사례뉴스는 그들의 어떤 점들이 미디어 소비자들로부터 관심과 인기를 끌게 했는지를 분석하고 우리 중소기업들의 비즈니스 전략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인사이트를 제시해 보고자 한다.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약한 펭수, 직장인들에게 ‘대리만족'을 선
중소기업에 대한 주 52시간제 시행이 사실상 1년 동안 유예된다. 정부는 내년 1월 말부터 업무량이 급증하거나 연구개발 (R&D)에 필요하다면 기업 규모와 상관없이주 52시간을 넘겨 일할 수 있게 된다는 내용이 포함된 '주 52시간제 보완 대책 확정안'을 지난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50∼299인 사업장은 내년 1월 1일부터 1년간 계도 기간이 설정돼 주 52시간 근로제를 위반하더라도 처벌받지 않는다. 고용부는 또 특별연장근로의 도입 요건을 대폭 완화한 근로기준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내년 1월 말 시행할 방침이
주 52시간 근로시간 단축제가 내년 전면시행을 앞두고 있지만 미칠 영향에 대해 경영계 여론의 부정적인 시각이 많다. 특히 중소기업의 경우 대부분 주 52시간제에 대한 대비가 잘 돼 있지 않은 것으로 분석된다. 전문가들도 결국 이러한 '근로제한' 정책이 스타트업과 중소기업들의 도전의지를 약화시키고, 기득권 가진 대기업 시장 지배력만 강화시킬 것이란 우려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계도기간'을 부여하는 등 유예기간을 주는 보완책을 고려 중이다. 먼저 금융업계에서 주 52시간제에 대해 우려를 쏟아내고 있다. 무엇보다 한국의 노동생산
“고객이 어떻게 행동했는지를 알면, 답을 얻기가 쉽습니다. 이를 통해 고객이 뭐를 원하는지를 직접 물어봐야 합니다.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리서치 플랫폼과 빅데이터와 스몰데이터를 토대로 인사이트를 나누려고 합니다“ 15일 드림플러스 강남역에서 열린 ‘2020 경영전략 컨퍼런스’ 첫시간 강사로 나선 황윤희 롯데멤버스 상무는 이렇게 강의를 시작하며 먼저 내년 경기전망의 흐름과 떠오를 키워드 들에 대해 설명했다. 그녀는 “일단 경제전망이 많이 어렵. 경제전망, 경제성장률 자체가 전 세계적으로 낮다”고 서두를 열었다. 황윤희 상무는 “현재
중소기업자의 지위 향상과 국민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만들어진 중소기업협동조합 제도가 도입 60년만에 전면 개편된다.지난 7일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정책심의회를 열고 ‘제2차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3개년 계획’을 심의·확정했다. 주요 내용은 ▲새로운 유형의 혁신형 중소기업협동조합 설립 촉진 ▲중소기업협동조합에 대한 지원 강화 ▲중소기업협동조합의 공동사업 활성화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숙원 사항 해결 ▲중소기업협동조합의 건전성 강화 등이다. 구체적으로 먼저 기존 조합, 사업조합, 연합회로 구분되는 조합 유형에 조합의 사
언더백 등 실행중심 조직에게 최적화된 전략 수립 방법론을 담은 책이 출간된다. 언더백(Under100)이란 우리나라 전체 기업의 85%를 차지하는 직원 100인 이하의 사업장을 일컫는 용어다. ㈜가인지북스가 오는 12월1일 초판 발행 예정인 책, [실행중심 조직을 위한 ‘전략수립 W모델’]은 경영컨설팅 회사인 ㈜가인지캠퍼스가 19년동안 다양한 산업에서 약 1200개 언더백 기업 전문 컨설팅을 통해 개발한 실행중심 조직에게 최적화된 전략 수립 방법론인 ‘W모델’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직접 작성해 볼 수 실행 가이드까지 들어가 있는
2019년 하반기 사례뉴스를 풍성하게 할 필진을 소개합니다.이동운 박진호 이천화 한명수 구자봉 송성환 이명철 박창규 이경미 이준근 신무연 이영훈 임유신 최에스더 김수철 박정숙 맹명관 임준표 임주리 송은천 한건수 김형환 김준호방선기 # 필진 소개 01 [코칭 경영]‘내면의 현자를 만나게 하는 Think Partner’인 '코칭'을 통해 경영자들이 쉽게 놓칠 수 있는 인생의 근본이 무엇이고, 이를 위해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돕습니다"이동운 본코칭연구소 대표 # 필진 소개 02 [컨설팅 칼럼]언더백(U-100, 직원 100인이하의 기업
제11회 CC클래스가 2019년 4월 18일, 80여명의 참석자가 모인 가운데 신촌역에 위치한 히브루스 까페에서 열렸다. 가인지캠퍼스 김경민 대표가 를 중심으로 "선도 기업들이 채택한 스타트업 방식을 우리 조직에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라는 주제를 나누었다. 에릭 리스는 실리콘 밸리의 창업가이다. 그가 쓴 은 뉴욕타임스 베스트 셀러로, 100만 부 이상 판매되었고 서른 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그가 창안한 린 스타트업 방법론은 전 세계적인 반향을 일으키고 있으며 수많은 기업과 개인에
"구글은 어떻습니까? 1998년 창업이전 무려 8년전에 '아키'라는 검색엔진이 있었고, 우리가 아는 애플은 14년전 IBM의 사이먼에게 퍼스트무버의 자리를 양보했습니다. 퍼스트무버가 혁신의 정의인것 처럼 알던 우리에게 이 역사적 사실은 무엇을 말해주는 것일까요? 기업의 경영은 생물학적 본능이 있어 방심하는 사이, 자신의 자리를 빼앗길수 있다는 것을 경고하는 것은 아닐까요?"오는 5월16일(목) 개최 예정된 산업별 카테고리 챔피언 기업(CC)들의 경영자 모임인 'CC클래스' 5월 인사이트 토크 강연자로 내정된 국내 '마케팅 스폐셜리스
“‘카테고리 챔피언’이 된다는 것은 성장해서 다 죽이고 나만 남겠다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을 개척하고 창조한다는 의미입니다. 해당되는 산업에서 나만의 영역을 만들어서 그 영역에서 차별화 되는 것입니다.”지난 15일 주안실업인선교회에서 ‘브랜드 스토리와 페르소나를 만드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던 김경민 가인지캠퍼스 대표는 이같이 말하며 “제 비전 중 하나가 이런 카테고리 챔피언 1000개의 기업을 함께 만들어 나가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현재 500개 기업을 만들어 나가고 있는데 500개만 더 하면 된다”며
"언더백 기업은 왜 대기업의 경영방식을 그대로 따라해서는 안되는가?" 위키백과에 의하면, 언더백(Under-100) 기업은 100인 이하의 사업체를 뜻한다. 위키백과의 저자는 "기업은 매출과 더불어 직원수의 변화가 생기는 것이 불가피하고, 직원수에 따라 많은 변곡점을 지나기 때문에 직원수를 기준으로 한 새로운 카테고리가 언더백 기업이라 볼 수 있다"고 말하며, 대한민국의 85%를 차지하는 언더백 기업에 맞는 경영방법론이 필요함을 역설하고 있다. 한경머니스쿨에서 3월 19일에 시작하는 은 기업 경영자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