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기업 켈리델리 창업자이자 회장 켈리 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켈리 최는 전 세계 13개국에 매장을 보유하고 연 매출 7,000억 글로벌 기업 켈리델리(KellyDeli) 창립자이자 회장으로 지난 2020년 영국 더타임스 2020Thetimes-KellyChoi에서 자산 순위 345위로 발표됐다.켈리델리는 매해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100년 기업’이 되기 위한 혁신 시스템을 구축해나가고 있다. 또한 켈리델리는 혁신적인 방법으로 가장 빠르게 성공한 기업으로 인정받아 프랑스 MBA 경영 대학원 석사과정 교재에 성공사례로 소개되기도
1. 경력직의 고충"일머리 없는 동료가 같은 실수를 반복해서 대신 수습하느라 미치겠어요.""어떻게 하면 실수 안 하고 일을 잘할 수 있을까요?"어느 커뮤니티에 자주 올라오는 고민들이다.2. 일잘러의 일상나도 처음부터 일을 잘하는 편은 아니었다. 공부하느라 남들보다 사회생활을 늦게 시작해서 시행착오도 많이 겪었고, 악덕 사장을 만나서 월급을 떼인 적도 있다. 하지만 이직을 여러 번 하고 경험이 쌓이다 보니 어느덧 일잘러가 되어 있었다. 멀티가 안 되는 성격이었는데, 업무 특성 때문인지 아니면 요령이 생겨서 그런지 이젠 여러 업무를 나
12월 20일부터 12월 23일까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서울 코엑스 Hall C에서 제22회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이 진행됐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프로덕트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ESG 디자인 등 다양한 콘텐츠와 기획전이 펼쳐졌다. 총 300여 개의 브랜드와 500여 개의 부스가 참여해 국내외 디자인의 동향과 전망을 알렸다.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디자이너 프로모션'을 모토로 1976년 창간한 월간 의 다양한 콘텐츠와 국내외 디자인 분야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2002년부터 진행됐다.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지난 2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가 대기업과 중소기업 기술분쟁의 신속한 종결과 상생관계로의 전환을 위한 조정제도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신규 사업을 확장하려는 대기업과 혁신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스타트업과의 기술분쟁이 증가하는 추세이나, 중소기업은 기술분쟁의 해결을 위한 시간 및 비용 부담은 물론, 분쟁이 장기화될 경우 사업(비즈니스) 실패 위험에 노출되는 등 대응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는 기술분쟁을 겪는 중소기업에 변호사 등 전문가를 1:1로 법률 상담(컨설팅)을 제공하고, 침해신고가 접수되
과학, 기술, 의학분야의 학술 연구 출판 및 정보 분석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인 엘스비어(Elsevier)는 2023년 세계 최상위 연구자에 포함된 한국의 연구자 수가 2022년 대비 13% 증가한 2119명으로, 연구자 수 증가율로 한국이 세계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미국 스탠퍼드대학의 교수는 엘스비어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매년 세계 최상위 2% 연구자 리스트를 발표하고 있다.세계 최상위 2% 연구자 리스트는 색인·인용데이터베이스인 ‘SCOPUS’ 기반 22개의 주요 주제, 174개의 세부 주제분야 별로 최소 5편 이상의 논문을
메조미디어에서 자체 설문 조사한 ‘생성형 AI에 대한 소비자 인식 조사’에 따르면 생성형 AI 등장 전후로 우리의 일상이 크게 변화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올해는 생성형 AI가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는 대중 서비스가 되었다면 내년은 각 산업의 비즈니스에 적극 도입돼 그 영향력의 저변이 빠르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생성형 AI 글로벌 광고시장 규모는 2032년 1,925억 달러(약 250조 원) 수준으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본다.1. 생성형 AI 이용 행태1050세대 10명 중 4명은 생성형 AI를 이용한 경험이 있
제22회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이 12월 20일부터 12월 23일까지 코엑스 C Hall에서 진행됐다.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월간 의 콘텐츠와 국내외 디자인 분야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2002년부터 명맥을 유지한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글로벌 디자인 전문 전시이다. 지난 21년 동안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서는 총 2,674개 브랜드의 프로모션을 진행했고, 5,615여 명의 디자이너를 배출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디자이너 프로모션을 모토로 리빙·금융·뷰티·패션·푸드 등의 브랜드, 기업, 기관 등 300여 개 브랜드와 500여 부스가 참여
KPR 디지털커뮤니케이션연구소가 MZ세대가 주목할 2024년 디지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트렌드 10개를 선정해 공개했다.종합커뮤니케이션그룹 KPR(사장 김주호) 부설 KPR 디지털커뮤니케이션연구소는 소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2024년 디지털 마케팅 분야를 관통할 핵심 트렌드로 ▷없어진 돈 ▷재밌어지는 홈쇼핑 ▷똑똑한 시간 소비 ▷대화 소비 AI ▷나에게 딱 ▷끝까지 판다 ▷가짜 옥외광고 ▷소비하지 않기 ▷버추얼 아이돌 ▷나를 기록한다 등 10개의 트렌드를 제시했다.2024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트렌드 키워드 10우선 ‘없어진 돈’은
여행 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2015년부터 수행하는 ‘주례 여행 행태 및 계획 조사’에서 다녀온 여행비로 얼마나 지출했는지, 향후 1년간의 지출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를 국내와 해외로 나눠 묻고, ’17년 이후 7년간의 결과를 코로나 발생 전후를 중심으로 비교했다. ‘여행비 지출의향’은 향후 1년간 여행비용을 지난 1년보다 ‘더 쓸 것’이라고 응답한 비율이다.국내 숙박여행(평균 2박3일)의 1인당 경비는 코로나전인 2019년 평균 21.2만원이었으나 코로나 발생 후 2021년 23.9만원, 2022년 26.0만원으로 크게 올
아르바이트 구직자 10명 중 8명은 올해 알바 구직활동을 하면서 어려움을 느낀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이 구직자 3,169명을 대상으로 ‘2023 알바 구직 활동 현황’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먼저 알바 구직자들에게 지난해와 비교해 봤을 때 올해 아르바이트 구직활동이 어떠했는지 질문한 결과, 60.7%가 ‘지난해 보다 알바 구하기가 더 어렵다’라고 응답했으며, 33.6%는 ‘지난해와 비슷하다’라고 답했다. 반면 ‘지난해에 비해 알바 구직시장이 나아진 것 같다’라는 응답은 5.7%에 불과했다.특히, 설문
롯데멤버스(대표이사 김혜주)가 25~54세 남녀 500명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소비자가 뽑은 11월의 광고’를 발표했다.지난달 온에어 TV광고 중에서는 미떼 ‘2023 아빠, T야?’ 편이 소비자 광고평가 결과 총점 1043.4점을 받아 1위에 올랐다.광고 효과 평가 항목인 ‘브랜드 신뢰도’, ‘이용 의향’, ‘추천 의향’ 점수가 기호식품(커피/차/담배) 카테고리 누적 평균점수(Norm Score)를 크게 웃돌았으며, 광고 콘텐츠 평가에서는 임팩트, 대사, 공감도 점수가 특히 높았다.미떼는 해마다 유머러스한 상황과 반전
메리고라운드 컴퍼니 김지욱 대표, 임우식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메리고라운드 컴퍼니는 CJ E&M 출신 김지욱, 임우식 PD가 설립한 신생 콘텐츠 제작사다. 메리고라운드 컴퍼니는 두 PD를 중심으로 다양한 경력을 지난 구성원들이 모여 설립한 콘텐츠 기획사다. 메리고라운드는 두 PD를 중심으로 다양한 경력을 지닌 구성원들이 모여 설립한 콘텐츠 기획사로 국내외 시장을 겨냥하는 독보적인 콘텐츠 기획력과 크리에이티브함, 신선하면서도 높은 완성도가 돋보이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대중들의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변화를 줄 수 있는 다각도
메리고라운드 컴퍼니 김지욱 대표가 모델 이소라와 개그맨 신동엽 만남이 도합 20년의 세월로 이뤄진 신뢰 관계로 이루어질 수 있었다고 밝혔다.지난 11월 29일 유튜브 ‘슈퍼마켙 소라’에서는 모델 이소라와 개그맨 신동엽이 23년 만에 재회해 큰 화제가 됐다. 둘이 출연한 에피소드 1편 조회수는 725만 회를 기록했고 유튜브 ‘슈퍼마켙 소라’는 5일 만에 구독자 수 10만 명을 넘어섰으며 현재는 구독자 14.8만 명이다.이러한 반응을 예상했는지 메리고라운드 컴퍼니 김지욱, 임우식 대표에게 물어봤다. 임우식 대표는 “예상을 했다기 보다
최근 열린 한 격투기 경기에서 벌어진 사건이 사회적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한 선수가 경기 전, 상대 선수의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해 부적절한 발언을 한 것입니다. 이를 통해 부적절한 발언을 한 선수는 많은 질타를 받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 발언 후 경기의 티켓 판매량이 25%나 증가했기에 잘못된 발언임을 인정은 하지만, 경기 주최 측과 상대 선수에게 더 많은 수익을 가져다주어 나쁘지만은 않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처럼 사람들은 자극적인 말에 관심을 가지며, 이를 잘 활용하는 몇몇 사람들은 자극적인 말로 사람들의 관
최근 경기침체로 인해 지난해 보다 올해 송년모임을 줄이는 직장인들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메타 커리어 플랫폼 잡코리아가 직장인 1,097명을 대상으로 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먼저 ‘올해 연말 송년회 계획’에 대해 조사한 결과 81.8%는 송년회 계획이 있거나 이미 했다고 응답했다.직장인 10명 중 8명 정도가 올해 송년회 계획이 있다고 답했음에도 지난해에 비해 횟수는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송년회 계획이 있는 직장인 중 절반 이상인 53.5%가 ‘작년 보다 송년모임이 적다’고 응답했으며, 35.8%는
(주)초원비전은 송구영신을 맞아 ‘말씀 뽑기’ 전통을 새롭게 해석한 특별한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12월 21일 밝혔다. 이번 신규 기능은 기존 미신적 요소를 탈피하고, 개인에게 더욱 의미 있는 말씀과 기도를 제공하는 초원 AI의 진화된 형태다.(주)초원비전 홍진우 PM은 서비스 기획 배경에 대해 “송구영신의 전통적인 '말씀 뽑기'에 숨겨진 미신적 요소를 제거하고, 개인에게 더욱 깊은 의미를 전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고민에서 출발했다. '내게 가장 필요한 말씀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에서 시작된 이번 이벤트는,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
사람인(143240, 대표 김용환) 산하 사람인 HR연구소가 기업 317개사를 대상으로 ‘2023년 채용결산과 2024년 전망’을 조사했다.그 결과, 올해 직원을 채용한 기업(291개사)의 80.4%가 연초 계획한 인원만큼 충원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지난해(88.5%)보다는 소폭 감소했으나, 구인난은 여전했다.이들 중 26.8%는 계획한 인원의 절반(50%)도 충원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지난해 절반 미만 충원기업이 24.9%였던 것에 비해 오히려 2.1%p 증가해 충원에 성공하는 기업과 실패하는 기업의 양극화가 심해지는 양상이다.
지난 12월 16일 토요일, 크리스천 청년 커뮤니티 '크로스 디사이플스'가 주최한 ‘제12회 사랑의 상자’ 소셜 캠페인이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홍은동과 홍제동 일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본 행사는 서울특별시 홍은1동과 홍제3동 주민센터와의 협업으로 이루어졌다.제 12회 사랑의 상자는 12월 16일 토요일 오전 8시부터 정오까지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2-3인 1조로 짝을 지어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홍은동과 홍제동 일대의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했다. 청년들은 어르신들에게 준비한 선물상자(김치 5kg)와 직접 작성한 손편지를 전달
메타 커리어 플랫폼 잡코리아가 직장인 1,164명을 대상으로 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조사에 참여한 직장인들에게 ‘수시로 커리어를 체크하는가’ 질문한 결과, 절반이 넘는 70.4%의 직장인이 ‘그렇다’고 답했다. 연령대 별로는 20대 직장인 중 ‘수시로 커리어를 체크한다’는 응답자가 72.3%로 가장 많았고, 이어 30대 직장인 70.9%, 40대 직장인 68.8%로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어떻게 커리어를 체크하는지에 대해서도 물었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어떤 방법으로 커리어를 체크
"굶주린 여우가 포도나무를 타고 올라갔다. 포도 덩굴에 포도송이가 달린 것을 보고 따려 했으나 딸 수가 없었다. 여우는 그곳을 떠나며 중얼거렸다. '그 포도송이들은 아직 덜 익었어.'"이 이야기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어떤 일에 대하여 쉽게 포기하면서 변명이나 하면 안 된다는 교훈으로 모두 알고 있다. 나도 어린 시절엔 그렇게 새기고 지내왔다.자라면서 내 선친께서 내게 즐겨 강조하셨던 말씀 한 마디가 있다. '정신일도 하사불성' (精神一到 何事不成) 정신을 한 곳에 모으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다는 뜻이라고 하셨다. 거기에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