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가인지컨설팅그룹에서 주최하는 ‘2023 제 9회 경영전략 컨퍼런스’가 열렸다. 경영컨퍼런스는 다양한 산업·규모의 최고경영자(CEO)와 구성원들이 함께해 실제 성공 사례, 지식을 보유한 연사들의 인사이트 강연과 실행·적용 중심의 방법을 제안하는 가인지컨설팅그룹의 연례 행사로, 매년 두 차례 열린다.‘2023 제 9회 경영전략 컨퍼런스’는 총 여섯 세션으로 구성되며 배달의 민족 나하나 팀장, 뉴닉 김소연 대표, 카카오스타일 심준용 부사장, 토스 박토니 리더, LG CNS 윤미정 상무, 가인지컨설팅그룹 김경민 대표 등 총 6명의
가인지경영 핵심 교육과정인 '경영자 성장데이 27기'가 4월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인지 벙커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경영자 성장데이는 사람을 키우고 경영 시스템을 만드는 하루 집중 스터디로 온라인 교육으로 기본 개념을 익히고 오프라인 교육으로 심화된 내용을 다루게 된다.지난 6일 진행된 경영자 성장데이에 경영자 35명이 참여해 가인지 경영에 대해 배우고 사례를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가인지 경영은 가치경영, 인재경영, 지식경영을 합한 경영 방식으로 각각 고객 가치를 목적으로 일하는 경영, 사람을 성장시키고 함께 일하
가인지컨설팅그룹은 언더백(100인 이하 기업)에 가치경영, 인재경영, 지식경영 컨설팅을 집중해오고 있으며 지난 22년간 3,700여 개 기업의 다양한 문제를 가인지경영 방법론으로 해결했다.또한, 경영자를 위한 국내 유일 무제한 영상·자료 서비스 가인지캠퍼스를 론칭해 오프라인 현장에서 20년간, 2만여 기업의 컨설팅 경험을 온라인 콘텐츠 화하여 시공간 제약 없는 국내 유일 경영컨설팅 OTT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가인지컨설팅그룹 김경민 대표는 24년째 경영자들을 돕고 있다. 오프라인에서 도울 뿐 아니라 온라인 방송국을 만들어 컨설팅
지난 15일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제48차 CBMC 한국대회’가 열렸다.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2,300여 명의 기독 실업인과 전문이 등이 참석했다. 한편 가인지컨설팅그룹은 협력기관으로 대회에 참가해 CBMC 회원들과 성경적 경영에 대한 비전을 공유했다.성경적 경영은 가치경영, 인재경영, 지식경영으로 가능해...실무양식으로 지원이번 대회 주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행 3:6)로 비신자 전도대상자인 VIP와 ‘제2회 창업선교 컨퍼런스’에 참여한 청년창업가들이 함께했다. 해
사진출처 – 픽사베이 기업들은 왜 새로운 시도에 뛰어들기 위해 많은 어려움을 겪는 것일까? 우리에게 주어진 자원은 유한하고, 그 안에서 최대의 효율을 끌어내야 하기 때문이다.그래서 기업들은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사업 전략을 수립하고 진출한다. 큰 기업은 자원의 제한에서 조금은 자유롭기 때문에 다양한 것을 시도하고 잘 되는 것에 집중할 수 있지만, 작은 기업일수록 하나를 시도하더라도 모든 에너지를 집중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핵심역량이 중요해지는 것이다.핵심역량은 기업의 뿌리에 해당한다. 다른 경쟁자가 갖기 어려운 차별성은 물론, 다
직원의 실력은 조직의 미래다. 조직이 계속해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실력있는 직원을 지속적으로 채용하고 관리해야 한다.인구가 줄어들고 이직이 보편화된 시대, 구직 시장 뿐 아니라 채용 시장에도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 채용 프로세스의 두 가지 핵심 원리를 고려하는 채용 설계는 채용 실패의 비용을 줄이고 회사와 잘 맞는 인재를 선발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채용 프로세스의 두 가지 핵심 원리 첫 번째는 채용 프로세스를 유동적으로 적용하라는 것이다. 채용 프로세스의 복잡성은 회사의 인지도와 관련이 있다.인지도가 높고 지원자가 많은 회사라면
'가인지' 경영은 어떤 의미일까?기업은 단순히 '이윤을 추구하기 위한' 목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직원들 또한 단순히 '급여를 받기 위한' 목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과연 '최소의 노력으로 최대의 이익을 얻어내는 사람'만이 시장에서의 승자일까?가치경영이란 고객의 가치를 분명히 하는 것이다. 기업의 기반은 흔들리지 않되, 지속적으로 변화해 가면서 지속 가능한 경영을 하는 조직은 자신들의 핵심가치를 보존한다.이윤을 포기하더라도 기업의 존재 목적을 대내외적으로 밝히고 그것을 수호해야 한다. 가치 경영에 있어서 최고경영자, 소유
"Creative Technology and Surprise"지난 5월 24일, 창의적인 기술로 세상을 놀라게 할 기업 CTNS(씨티엔에스) 권기정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CTNS는 지난 2017년 6월 14일 설립된 BoT 시대 이차전지 배터리팩과 E-Mobility 전문 기업으로 맞춤형 이차전지 배터리팩 제조업을 주력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뿐만 아니라 중·소형 E-모빌리티, 캠핑/레터, 서비스 로봇, 물류 로봇, 무선 가전, 각종 산업용 배터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200여 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 납품했다.CTN
“팀장님을 보면 늘 기쁨과 감사의 에너지를 받습니다” “OKR 컨설팅을 진행할 때 팀장님과 1:1 미팅을 하면서 팀원을 바라보는 시각이 바뀌었습니다”“연구원님이 오시고 나서 회사 분위기가 밝아졌고 신입사원들의 표정이 좋아졌습니다. 감사합니다”지난 1월 25일, 컨설팅 회사 가인지컨설팅그룹 홍효인 컨설턴트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홍효인 컨설턴트는 가인지경영(교육, 조직문화), OKR, 기업가치수립 총 3가지 분야의 컨설팅을 주력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외식 프랜차이즈 본사, B2B 기업, 제조업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기업 경영 컨설팅을 진
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한 전통 시장 중동사랑시장 김선호 단장과 지난 해 겨울 인터뷰를 진행했다.여러 대기업 배달 서비스 등이 성장함에 따라 전통 시장의 입지가 줄어드는 추세이지만 중동사랑시장은 무언가 달랐다.중동사랑시장은 코로나 상황과 반경 3km내에 3개의 대형 마트가 있다는 조건에도 불구하고 큰 흔들림 없이 매출을 유지해왔으며 꾸준히 유지해오고 있다.김선호 단장은 부천중동사랑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의 단장으로 지식을 통한 인재개발 및 성장으로 전통시장을 활성화시키고자 힘쓰는 ‘희망 경영자’ 이다.김선호 단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지난 1월 14일, 가인지컨설팅그룹 김이레 컨설턴트와 인터뷰를 진행했다.가인지컨설팅그룹은 ‘비즈니스 세상을 변화시키자’는 사명으로 지난 2016년 설립된 경영컨설팅 회사이다.가인지컨설팅그룹의 가인지는 가치경영, 인재경영, 지식경영을 의미하며 가인지경영을 통해 사람을 키우는 시스템을 만드는 경영방법론을 실행해 대기업 중심이 아닌 Under 100기업들. 즉, 100인 이하의 중소기업들을 위한 컨설팅을 주로 수행하고 있다.가인지컨설팅그룹 컨설턴트들은 가인지 경영, 가인지 메뉴판에 대한 컨설팅을 주로 진행한다. 가인지 경영에서 가치경영이
PC와 스마트폰을 전 세계에 퍼트린 애플, 직원을 13만 명 이상 보유한 구글, 쇼핑 시장의 판도를 뒤집은 아마존 등. 이들의 시작은 먼지가 가득 쌓인 차고였다. 세계적 브랜드 3곳을 살펴보며 이들의 성공 비결이 무엇인지 알아보자. 1. 애플전설적인 기업 애플은 스티브 잡스 어머니의 차고에서 시작되었다. 잡스는 사업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자신의 차까지 판매한다.이후 1976년부터 1977년, 초기 컴퓨터인 Apple1과 Apple2를 출시하며 PC의 시대를 연다. 25살의 젊은 창업자 스티브 잡스의 자산 평가액은 현재 가치 약 1조
지난 15일에 ‘완벽한우리들’의 ‘비전클래스(CFR코칭)’을 담당하고 있는 ‘가인지컨설팅그룹’의 손창훈 팀장과 인터뷰를 진행했다.‘완벽한우리들’은 온라인 플랫폼 ‘월천누나’를 통해 프리미엄 가전 제품을 제공하는 기업이다.‘비전클래스’는 직원 개인의 삶이나 일터에서 겪는 고민을 나누고 코칭하는 일종의 CFR 미팅이다.CFR 미팅은 리더십 혹은 인사담당자가 직원과 일대일로 대화하고(Conversation), 조언을 건네고(Feedback), 격려와 칭찬으로 인정을 해주는(Recognition) 시간을 말한다. 필요에 따라 개인 역량 교
좋은 인재를 확보하고 유지하고 싶다면 '조직문화'를 필수적으로 생각하고 실행에 옮겨야 한다. 이에 대해 가인지 캠퍼스 김경민 대표는 책 에 아래와 같이 말했다. 바로 살펴보자.1. 조직문화에 경영자가 가진 핵심가치를 녹여야 한다.경영자가 무엇을 중요하게 여기고 무엇에 내적인 욕구를 가지고 있는지 솔직하게 말하고, 그것을 직원들과 소통하는 조직이 지속적인 문화를 만들어낸다.한만두 식품의 남미경 대표는 직원들을 만날 때마다 '사랑한다'고 인사했다. 3년 동안 혼자서 인사해왔다.그러던 어느 날, 직원들로부터 함께 사랑한다고
17일,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가인지스튜디오에서 가인지경영자클럽이 열렸다. 코로나로 인한 '거리두기 2.5단계' 속에서 이번 가경클은 온라인으로만 진행되었다.초청 연사인 건국대학교 이승윤 교수(경영대학 마케팅분과)는 '소비자의 코드를 읽는 기술'을 주제로 사례를 공유했다. "기업들이 플랫폼을 만드는 이유는 '고객경험'이다. 고객의 클릭을 통해 고객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고 고객경험을 설계하기 위해서이다. 플랫폼 사용자들이 심지어 구매를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한다"며, 고객경험 수집을 위한 플랫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가인지 북클럽
17일, 가인지경영자클럽(이하 가경클)에서 건국대학교 이승윤 교수(경영대학 마케팅분과)가 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였다. 아래는 이 교수의 강의 내용이다.요즘은 고객경험 프로젝트를 많이 합니다. 작년에 삼성디지털프라자에 강연을 많이 갔습니다. 예전에는 프라자에 가서 사람들이 냉장고도 열어보고 질문도 많이 하고 구매를 했지만, 지금은 구매하지 않습니다. 지금처럼 매장을 운영해야 하는지 고민이 많은 것입니다. 직영점 숫자는 앞으로 많이 줄고 온라인이 강화가 될 것입니다. 오프라인은 온라인이 해결하지 못하는 부
(01:08) 1. 역할과 기대를 분명히 하는 것 (02:07) 2. 성과에 집중하는 것 (03:25) 3.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존중하는 것
글로벌 C.C :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해외의 카테고리 챔피언(Category Champion) 기업들의 바른 사례들을 나누는 코너입니다“ “이란 프로젝트를 할 때였어요. 새로운 시장이 열리게 되어 큰 꿈을 꾸게 되었는데 기쁨도 잠시, 불량으로 인해 4개월간의 어려운 시기를 맞게 됐습니다. 이란의 무역 루트는 미국의 경제제재 (SANCTION)로 많은 나라를 거치며 복잡한 반송(SHIP-BACK)으로 고민하게 하게 되었고, 결국 추가 주문에 대한 기대는 사라지고 비용 부담을 지게 될 뿐만 아니라 이미지에도 손상을 입게 되
건국대는 이번 2019년 1학기부터 기존 16주 대학수업을 4주 동안만 집중적으로 수강할 수 있는 강의제도인 ‘마이크로레슨’을 도입했다. 이 제도에 따르면 하나의 과목이 한 학기중 4개 반으로 나뉘게 된다. 즉 3월부터~6월말인 학기중, 3월에 한번, 4월에 한번, 4월말~5월에 한번, 5월말~6월에 한번 이런식으로 4주씩 끊어서 실시가 되는 것이다. 수강생들은 이 기간 중 하나만 선택해 수강하면 된다. 올해 1학기엔 총 12개 과목이 ‘마이크로레슨’ 제도로 운영된다. 이 제도를 잘 활용할 경우 기존에 시간표가 겹쳐 동시에 듣지 못
“중요한 것은 직원 양성의 관점에서 그에게 얼만큼의 진지한 시간을 사용했는지를 돌아보는 것”위키백과의 ‘가인지경영’에 따르면 인재경영이란 ‘사람을 성장시켜 그와 함께 일하는 것’이다. 가인지경영 기업 컨설팅을 하고 있는 가인지캠퍼스의 김경민 대표는 역사상 최초의 인재경영을 기독교의 예수 그리스도로 보고 있다. 그는 “3년이라는 시간동안 12명의 제자를 남겨 놓음으로써 현재까지도 국가를 초월하고 세대를 아우르는 불멸의 가치를 전수해가고 있다”며 “경영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 양육 방법을 살펴보면서 깊이 있는 영감을 얻을 수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