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자는 경쟁력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고 싶어 한다. 언더백 기업에서 경영자는 조직문화 그 자체이며, 조직문화는 가장 강력한 리더십이다.좋은 생활양식과 성품을 갖춘 경영자는 의도하지 않아도 자신과 유사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간다. 조직에서 리더의 행동은 그대로 따라 하라는 의도가 반영된 것으로 간주되어 조직문화의 중요성을 아는 경영자와 리더는 스스로 본이 되기 위한 노력을 소홀히 하지 않는다.잘 만들어진 컬쳐캔버스는 회사 내부는 물론이고 외부 사람들에게까지 기업의 문화를 전달한다.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입사 지원자를 채용하고, 팀에서
좋은 인재를 확보하고 유지하고 싶다면 '조직문화'를 필수적으로 생각하고 실행에 옮겨야 한다. 이에 대해 가인지 캠퍼스 김경민 대표는 책 에 아래와 같이 말했다. 바로 살펴보자.1. 조직문화에 경영자가 가진 핵심가치를 녹여야 한다.경영자가 무엇을 중요하게 여기고 무엇에 내적인 욕구를 가지고 있는지 솔직하게 말하고, 그것을 직원들과 소통하는 조직이 지속적인 문화를 만들어낸다.한만두 식품의 남미경 대표는 직원들을 만날 때마다 '사랑한다'고 인사했다. 3년 동안 혼자서 인사해왔다.그러던 어느 날, 직원들로부터 함께 사랑한다고
컨설팅 회사 가인지컨설팅그룹이 가인지 멤버십 런칭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가인지 멤버십은 국내 최초 경영자를 위한 경영 컨설팅 온라인 멤버십 서비스로 11월 9일(화) 오후 6시에 런칭될 예정이다.가인지 멤버십을 가입한 고객들은 실제 경영 컨설팅 사례와 지식이 있는 온라인 강의 시청, 실제 컨설팅 현장에서도 사용하고 있는 120여 개의 양식 제공, 경영전문가의 시선에서 풀어내는 주간 인사이트 및 추천 콘텐츠들을 제공 받을 수 있다. 프리미엄 멤버십은 매 월 경영의 흐름과 트렌드를 알려주는 경영매거진 제공, 비즈니스 전문가들의 초청
10일부터 11일까지 가인지컨설팅그룹에서 여섯 번째 창립기념 행사가 열렸다. 가인지컨설팅그룹은 창립기념 행사를 '양화진의아침'이라고 부른다. 매년 창립기념 행사를 양화진선교사묘지에서 가지기 때문이다. '조선'이란 땅에 사랑을 가지고 왔던 선교사들의 마음으로 비즈니스 현장의 경영자들을 돕자는 의미에서다.제6회 '양화진의아침'은 2일간 진행되었다. 첫째날인 10일, 가인지컨설팅그룹 멤버들은 단체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오후 1시 30분, 고양시에 위치한 블러썸스튜디오에 모였다. 멤버들은 포토그래퍼의 가이드에 따라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취했
19일, 8월 '실력 있는 경영자들의 지식 커뮤니티' 가인지경영세미나가 열렸다. 변종의 늑대 저자, 넥스트챌린지 김영록 대표가 초청 강연을 통해 '파괴적 혁신을 이끄는 방법'을 제시했다. 아래는 초청 강연 내용이다.넷플릭스에 매달 13,000원씩 꼬박꼬박 결제를 합니다. 회원수가 2억 명입니다. '변종의 늑대'를 쓸 때만 해도 1억 5천명이었습니다. 디즈니가 볼 때 어떠했겠습니까. 디즈니가 다른 기업들을 다 인수해 버렸습니다. OTT 시장에서 넷플릭스와 한판 붙을 예정입니다.배달의 민족이 딜리버히어로에 인수될 때, 4조가 넘었습니다
20일 가인지경영세미나가 열렸다. 가인지컨설팅그룹 김경민 대표가 경영필독서클럽을 통해 ‘마켓 체인저의 필수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아래는 경영필독서클럽 강연 내용이다.지금은 D2C 시대, 대한민국 사회에서도 유통구조가 달라져 준비해야 된다(필독서 ‘D2C 레볼루션’ 로런스 인그래시아)‘제품을 만든 사람들에게 구매하세요’는 다이슨에서 오랫동안 광고하고 있는 광고 문구다. 네이버를 통상 DtoC 연맹의 생태계라고 부른다. 네이버는 DtoC의 천국이다. 여기에는 엄청난 공급자들의 생태계가 만들어지고 있다. 시골에서 누룽지를 만
채용 사이트 '블라인드'는 다녀보지 않으면 모르는 직장인의 실제 기업 리뷰를 공유하며 차마 입 밖으로 꺼내지 못해 혼자 끙끙 앓고 있다가 퇴사한 이들의 사유도 공유해 주었다. 소통의 부재로 일어나는 퇴사와 직원들과의 보다 나은 소통을 위해서 배달 앱 '배달의 민족'을 운영하고 있는 우아한 형제들은 조직 내에 '소통하는 문화'를 정착시켰다. 우아한 수다타임(우수타)은 다른 스케줄이 잡혀 있지 않다면 매주 수요일 오전에 진행된다. 전날까지 익명으로 조직 내에 각종 불만 혹은 요구 사항을 제출하면 김봉진 대표이사가 다 같이 공유하고 답할
리더가 해야 할 일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예나 지금이나 '정보를 다루는 일'이다. 리더에게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다고 하는 이유는 '커뮤니케이션'이 바로 정보를 다루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 방법은 휴먼 스킬 중에서도 중요한 항목이다.리더가 현장의 실무담당자보다 더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단언할 수 없다. 특히 고객에 관한 정보는 실무자가 더 많이 가지고 있을 수밖에 없다. 이 때문에 오늘날에는 현장 중심형 경영이 더욱 합리적인 방식이다. 요시카와 데쓰토 저자의 『컨셉추얼 씽킹』은 이러한 부족함을 넘
최근 잡코리아에서 직장인 1,601명을 대상으로 '함께 일하고 싶은 신입사원'을 조사해 발표했다. 조사 결과 업무 역량에 대한 기대보다 업무 센스가 있는 '눈치 빠른' 신입사원과 일하고 싶다고 답한 직장인이 복수선택 응답률 67.0%로 가장 많았다. 그 뒤를 이어 '인사를 잘하는(예의 바른)' 신입사원(63.5%), '근무태도가 성실한' 신입사원(48.4%), '배우려는 모습을 보이는'(38.5%), '긍정적인 마인드와 태도'(37.9%) 등 마음가짐에 대한 기대치가 더 높은 결과가 나타났다. 잘하고 싶은 마음과는 달리 처음 접한
과거 기업의 경영은 소수의 리더가 의사결정을 내리고 나머지 직원들이 리더의 지시사항을 따르는 형태로 이루어졌다. 하지만 요즘에는 경영자 외에도 개별적인 직원이 문제 해결을 위해 스스로 결정해야 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고, 중앙보다는 현장에 직접 관리를 맡기는 경우도 증가하고 있다. 특히 4차 산업혁명으로 AI나 로봇이 인간을 대체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이 시대에, 인간은 고부가가치 일을 처리하기 위해 리더뿐만 아니라 구성원들도 컨셉추얼 스킬(Conceptual Skill)을 갖춰야 한다.컨셉추얼하다는 것의 의미 컨셉추얼 스킬은 195
가인지컨설팅그룹에서 제5회 경영전략 컨퍼런스를 5월 7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일하는 방식을 바꿔라! AGILE & OKR'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유튜브로 생중계되며, 조직의 일하는 방식 혁신에 도전하는 경영자 및 리더들을 대상으로 한다.컨퍼런스는 모두 네 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키노트 세션'에는 구글 코리아 HR을 총괄하는 민혜경 상무와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부문장 유현경 상무가 연사로 참석하여 구글과 MS가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를 구체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인사이트 세션'에
'실력있는 경영자들의 지식 커뮤니티' 가인지경영세미나(이하 가경세)가 15일에 열렸다. 35회를 맞이한 가경세에는 50명의 경영자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하여 다음 한 달을 위한 지식을 얻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위박스브랜딩 이랑주 대표는 초청강연에서 '오래 살아남는 브랜드를 만드는 방법' 네가지를 전수했다. 이 대표는 "우리가 고객에게 전하고자 하는 핵심 메시지를 정하고, 그것을 비주얼로 풀어내야 한다. 그리고 그것을 여섯 번 이상 고객에게 보여워야 한다. 그래야 고객이 믿기 시작한다"고 말했다.경영필독서클럽에서는 가인지컨설팅그룹
15일 가인지경영세미나가 열렸다. 가인지컨설팅그룹 김경민 대표가 경영필독서클럽을 통해 '강력하고 정교한 리셋의 방향'을 공유했다. 아래는 경영필독서클럽 강연 내용이다.클라우스 슈밥이 티에리 말르레와 함께 쓴 책 '위대한 리셋'이다. 클라우스 슈밥은 세계경제포럼의 창립자의자 의장이다.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변화: 신흥세력들의 탄생기본적으로 상호의존성이 높은 세상 속에 살고 있다. 지난주에 수에즈 운하가 막혀서 기름값이 올라가고 오늘 차를 몰고 가야 하는지를 생각해야 하는 시대이다. 초연결 사회이다. 2017년 세계경제포럼에서 빌게이츠
15일 가인지경영세미나가 열렸다. 위박스브랜딩 이랑주 대표가 초청강연을 통해 '오래 살아남는 브랜드를 만드는 방법'을 공유했다. 아래는 초청강연 내용이다.오늘 강연의 첫번째 주제는 '그들의 행동을 조정할 수 있을까?'이다. 두번째는 '내 생각을 디자인하는 것'이다. 세번째 주제는 '비주얼 매트릭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마지막은 '오래 살아남는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다.사람들은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움직인다!95년에 현대백화점에서 일할 때, 고객들을 관찰하는 일을 맡게 되었다. 사람들은 어디로 먼저 갔을까. 좌측으로 움직인다.
뜯어보기#4. 'OKR을 부스팅하는 5대 포지션의 역할'경영자, 또는 리더만 OKR에 열심을 낸다고 해서 OKR이 조직 내 정착되지 않는다. OKR이 조직 내 체내화되기 위해서는 조직 전체가 함께 OKR 도입에 관심을 가지고 힘 써야 한다. 경영자의 역할(1) - 방향성 제시와 공감 얻기경영자는 OKR 도입의 목적이 무엇인지 고민해야 한다. 1~3개월의 정도의 시간을 두고 OKR 도입 후 조직의 모습을 구성원들과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하자. 김경민 저 에서는 '경영자의 3가지 역할' 중 하나가 '선포'라고
뜯어보기#3. 'OKR 파티'OKR을 즐겁게 마무리하고 힘차게 시작하는 방법: OKR 파티OKR 파티는 지난 분기를 돌아보며 피드백하고 다음 분기의 OKR을 선포하는 시간이다. 특별히 'OKR 파티'라는 이름을 붙인 이유에는 OKR을 '즐겁게' 마무리하고 '힘차게' 다시 시작하자는 의미가 있다. OKR 파티는 마침표와 같다. 3개월 동안 열심히 달려왔다면 'OKR 파티'라는 포인트를 통해 분기의 마침표를 찍어주고 다음 분기를 시작한다. 학교에 처음 들어갈 때는 입학식을 하고 , 과정을 마칠 때는 졸업식을 한다. 국가대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시대, 'MBO' 방식으로 1년 단위의 경영계획을 세우고 KPI를 잣대로 평가해 오던 기업들의 성과관리 방식에는 혁신이 필요했다. 성과관리 방식이 고객과 시장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했기 때문이다. 올해 1월 시작된 코로나19의 전세계적인 급속한 확산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앞당겼고, 변화를 민감하게 따라가지 못하는 성과관리 방식을 가진 경영자들의 고민은 깊어졌다.올해 대한민국에서 'OKR'(Objective & Key Results)이란 말을 들어보지 못한 경영자는 거의 없을 것이다. 고객의 변화에 민감하게 3개
19일, 가인지경영자클럽(이하 가경클)에서 머서코리아 김성남 상무가 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였다. 아래는 김 상무의 강의 내용이다.디지털 시대의 네 가지 비즈니스 모델이 있습니다. '생태계 조직자'는 플랫폼을 장악하고 있고, 고객 데이터를 광범위하게 가지고 있습니다. 협상에서 절대적 우위에 있습니다. 아마존이 그렇습니다. 반대에 있는 위치가 '일반적 공급자'입니다. 공급망에 제품을 공급하거나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전통적 기업들이 그렇습니다. 가격의 압박을 받게 됩니다. 끊임없이 비용 절감
'VUCA'의 상황이라고 한다. 요즘 같은 상황은 피부로 느껴진다. 갖가지 현상과 결과에는 원인과 이면에 존재하는 본질이 있다. 제대로 보지 못하고 빠르게 반응하지 않으면 생각지 못한 어려움에 빠질 수 있다.깊이(in) 들여다 볼 수(sight) 있는 ‘insight’, ‘통찰력’과 발 빠르게 생각하며 행동하는 ‘민첩성’이 요구되는 시대다. 하지만 이는 단기적인 노력을 통해서는 쉽게 획득할 수 없다. 꾸준한 학습과 경험, 그리고 시행착오를 통해 건강하게 배양돼야 한다.빠르게 영양분을 공급하고, 노력과 적용에 따라 놀라운 열매를 가져
18일 오전 7시, 경영자의 월간모임 '가인지경영자클럽'(이하 경영자클럽)이 강남구에 위치한 메리스에이프럴에서 열렸다. 경영자클럽은 온라인 생중계를 병행하고 있다.경영자클럽은 '정다운이사회'로 시작되었다. 정다운이사회는 경영자들이 지난 달의 피드백과 함께 서로의 생각과 지식을 공유하는 자리이다. 각 테이블의 5, 6명 정도가 되는 경영자들이 지난 한달간 집중했던 주제와 피드백을 서로 나누었다.'초청강연'과 '경영필독서 특강'에서는 씨엔티테크 전화성 대표와 가인지캠퍼스 김경민 대표가 사례와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전화성 대표는 약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