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 단합대회, 추석 명절 직원들 상여금, 리프레시 휴가 등등 한 기업을 경영할 때 경영자들은 경영을 하면서 조직의 내부적 또는 외부적으로 다양한 상황을 마주하게 된다.핵심적인 일정을 놓치지 않고 관리하기 위해선 경영 캘린더가 필요하다.많은 경우 반복적으로 시행되는 일정들이 많고 에어컨은 여름이 성수기고 떡집은 명절 직전이 성수기이듯이 어느 정도 예측 가능한 일정들도 있다. 경영 캘린더는 1년을 기준으로 작성하는 것이 좋다. 경영 캘린더를 작성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다. 제조업 고객사랑이라는 기업의 경영 캘린더 제목은 ‘
첫번째 사연, "새로 온 부사장 때문에 다 퇴사합니다"안녕하세요, 저는 60여명 정도 되는 조직의 인사팀에서 팀장을 맡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는 15년 정도 되었고, 저는 이 회사에서 근무한지 6년 차입니다.최근에 사장님이 부사장님을 외부에서 채용했는데요, 그 뒤로 직원들이 줄줄이 퇴사를 하고 있습니다. 직원들의 인당생산성을 파악한다고 하시면서 갑자기 생산팀장과 물류팀장의 부서를 변동하고, KPI로 성과관리를 해야겠다고 하면서 리더들을 매주 만나고 계십니다. 심지어 재무적인 영역까지 하나하나 비용을 줄여 나가면서 팀장급들을 불러 리
사지않고 빌려쓰는 것, 가구 렌탈은 이전부터 존재해왔던 서비스이다.하지만 이전까지는 사무용 가구 렌탈 수요가 높았다면, 최근에는 가정용 가구 렌탈 및 구독 서비스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경제적 부담과 유지·관리 불편함↓1인 가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사회 속에서 가정용 가구를 구매한다는 것은, 오롯이 혼자서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는 의미로 다가온다. 특히 이후에 이사를 계획하고 있다면, 가구를 구매한다는 것은 더욱 부담스럽게 다가온다. 이처럼 가정용 가구 소비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있는 청년들 사이에서 가구 렌탈 및 구독 서비스가
틱톡만의 독특한 음식배달서비스 ’틱톡키친‘중국 스타트업 기업 바이트댄스가 만든 틱톡은 15초~3분 내외의 숏폼 형식 동영상을 제작/공유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이다. 틱톡은 올해 3월, 미국에서 틱톡 인기 레시피 요리를 주문 및 배달하는 ‘틱톡 키친(TikTok kitchen)’을 오픈한다.지난해 20일, 미국 외신 블룸버그·더버지 등에 따르면 틱톡은 버추얼다이닝콘셉트(VDC)와 협업해 틱톡 앱에서 유행한 음식을 요리 및 배달해주는 틱톡 키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우선 미국 전역에 약 300개 지점을 열고, 올해 말까지 1000
몇 년 전부터 사내 유튜브와 영상관으로로 지식과 문화를 공유하는 기업들의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지난 10일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최근 포스튜브 경진대회를 열어 직원들 간 업무지식 공유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포스튜브(POSTube, POSCO+YouTube)는 직무 노하우 영상을 올리는 포스코만의 지식 공유 동영상 플랫폼으로 직원들이 직접 현장 기술 노하우 영상을 올리고 공유할 수 있는 사용자 제작 콘텐츠 방식으로 운영된다.포항제철소는 제철소 내 전용 스튜디오를 개설하고 매달 우수 포스튜브 작품을 선정해 포상하며 직
싱가포르 환경청(National Environment Agency, NEA)은 3R Fund 프로젝트를 만들어 자원의 재사용 및 재활용 기업, 학교, 협회 등과 같은 국가 등록 기관의 참여를 확대하고 장려해 왔다.신규폐기물 절감 및 재활용 소용 비용의 80%의 자금을 지원한다. 2023년에는 보증금 환불제도를 도입하여 페트병의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음료수의 판매요금에 보증금을 추가로 징수하겠다는 계획도 발표했다.싱가포르 정부는 지속가능성 계획을 2015년에 발표를 했는데 2030년까지 장기전략을 통해 재활용률 목표를 실현할 계획이
21세기 찾아온 변화의 물결은 눈 깜짝할 새에 쓰나미로 돌변했다. 우리는 이제 기후 변화를 기후 위기라 부른다. 이뿐만이 아니다. 사회, 복지, 권리 등. 우리는 그야말로 변화가 휘몰아치는 세계 속에 살고 있다. 이때 등장한 개념이 바로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이다.이제 우리에게 꽤 익숙한 이 단어는 최근 경영 분야에서 많이 회자되는 개념이다. 이는 경제 흐름의 주체들이 기업 경영 기준으로 ESG를 요구하고 있으며, ESG는 점점 기업들의 생존 전략으로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고령화 현상이 심각하다. 노인 개인, 국가적 문제가 심각한 상황에 놓여있다.65세 이상 노인 자살률이 전체 인구 대비 자살률보다 2배 가까이 높다는 위 자료는 문제들에 대한 비극적인 결과를 보여준다. 1. 빠른 속도의 고령화 현상고령인구 비중은 계속 증가해 2021년 현재 17%를 차지한다. 2025년에는 전체 인구의 20%, 2060년에는 44%가 될 것으로 추산됐다. 이는 고령화 사회 진입한 2017년 이래 7년만에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는 것으로 속도가 일본(12년)보다 더 빠르다. OECD 주요 회원국 중 최근 10년간 연평균
차세대 약물전달플랫폼 개발 기업 엠디뮨이 지난 8일 코엑스에서 개최한 2021 바이오 기업인의 날 ‘바이오 혁신성장기업 시상식’에서 중소·중견·대기업 부문 한국바이오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바이오협회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바이오 산업 기술혁신 및 경쟁력 강화에 탁월한 성과를 달성하거나 기업의 경영활동 및 기술 개발을 통해 기타 경제산업 발전효과를 유발하고 고용환대에 공헌한 기업을 시상한다. 엠디뮨은 국내 바이오산업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바이오 분야 우수 기업의 공로를 인정받
9일 가인지컨설팅그룹에서 주최하는 ‘경영계획 토크쇼’가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생중계됐다.이번 경영계획 토크쇼에서는 가인지컨설팅그룹 김경민 대표와 이주휘 컨설턴트, 강경현 컨설턴트, 홍효인 컨설턴트가 출연해 경영계획을 세우는 실제적인 프로세스와 방법, 컨설팅 현장 사례로 듣는 경영계획 잘 세우는 노하우 등에 대한 인사이트를 나눴다.진행을 맡은 이주휘 컨설턴트는 “이 시간에는 경영전략 V모델을 어떻게 작성해야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고 또 관련해서 인사이트를 나누는 자리이다”며 토크쇼의 시작을 알렸다.경영계획을 세울 때 어떤 것
지난 11월 28일, 여현준 작가는 페이스북을 통해 능력(capability)과 실력(ability)의 차이점에 대한 글을 썼다. 아래는 여현준 작가의 글이다.능력(capability)과 실력(ability)의 차이1. '능'력(能力)은 가'능'성(可能性, possibility)이고, '실'력(實力)은 현'실'성(現實性,reality)이다. 사람을 이끄는 리더의 위치에 있는 사람은 이 차이를 알아야 사람을 적재적소에 기용할 수 있다.2. 능력 시험은 있지만, 실력 시험은 없다. 능력은 실험과 같이 통제된 조건에서 검증될 수 있다.
목표란 어떤 목적을 이루려고 지향하는 실제적 대상, 도달해야 할 곳을 목적으로 삼는 것, 행동을 취하여 이루려는 최후의 대상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조직에서 설정하는 목표는 우리 회사의 비전을 달성해가는 과정에서 해결해야되는 과제들을 구체적으로 계획하는 것을 의미한다.해결과제는 결국 우리 고객이 기대하는 일정한 성과라고 볼 수 있다.조직의 목표에 따라 전략과 프로젝트에 투입해야 될 자원의 종류와 수준이 결정되기 때문에 올바르게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경영계획 캔버스를 통해 구체적인 경영계획 목표에 따라 매월 경영자가 봐야 할 조직의
3일, 가인지컨설팅그룹에서 주최하는 제6회 2022 경영전략 컨퍼런스가 열렸다.이하는 가인지캠퍼스 김경민 대표의 1세션부터 4세션까지의 내용을 언더백 기업에 적용하여 정리한 것에 더불어 '애자일과OKR로 경영계획 목표관리 하는 방법'의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 내용이다.오늘 경영전략컨퍼런스의 주제는 ‘브랜딩과 전략 수립’이었다. 언더백 기업을 자주 접하는 사람으로서 오늘 연사들의 이야기를 해석한 것을 나눠보고자 한다.먼저 ‘뤼이드’의 조세원 상무님의 ‘dragon tail’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우리 언더백 경영자들이 ‘내가 잡은 꼬리
지난 11월 10일, 가인지컨설팅그룹에서 주최한 제3회 ‘2021 대한민국 OKR코치 포럼’이 ‘스크럼장의 CFR 역량과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조직에서 OKR을 도입할 예정에 있거나, 실행하고 있는 OKR 코치들 20여명이 줌(zoom)에 모여 발제자의 발표를 듣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포럼은 총 세가지 세션으로 진행됐다. 리더들을 위한 코치 캠퍼스 박선영 OKR코치, 가인지컨설팅그룹 안상준, 우대희 OKR코치가 발제자로 나섰으며 그들은 각각 ‘구성원의 아이디어를 어떻게 이끌어 내야 하는가?’ ‘수동적
코로나 이후 전세계적으로 기업들의 궁극적 목표는 이윤 추구에서 사회 안전/보호로 더욱 기울어가고 있다. ‘혁신’보다 ‘지속’을 추구하면서 수치적 성과보다 가치적 성과들이 더욱 주목 받고 있다.ESG 경영(Environment 환경, Social 사회, 그리고 Governance 지배구조)은 UN이 2006에 제정한 ‘UN 책임투자원칙’을 통해서 처음 등장한 용어이다.이는 기업의 비재무적 성과를 측정하는 지표들로 사용되고 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도덕의 영역으로 치부될 수 있는 것이 아닌 기업의 필수 요소로 자리 잡았다.Envir
미국에서 추수감사절 다음 날인 금요일로, 1년 중 가장 큰 폭의 세일 시즌이 시작되는 날인 '블랙 프라이데이'. 동시에 크리스마스 쇼핑 시즌이 시작되는 첫날로 40~50%, 최대 90%까지 각 업계에서 할인 행사를 한다.이러한 파격적인 할인 행사가 가능한 이유는 판매자가 1년간 판매하지 못한 재고들은 보관하게 되는데 이때 발생하는 보관 비용은 오로지 판매자가 부담한다. 그래서 차라리 이 물품을 값을 내려 판매하는 것이다.할인된 가격으로 물품을 판매하다보니 이로 인해 소비가 증가하게 되고, 판매자들이 흑자[Black figure]를
장애인 전문인들이 일하는 카페. ‘취지만 좋을 수 있다’는 선입견을 깬 히즈빈스(HISBEANS)는 2008년에 설립된 사회적 기업 향기내는 사람들(대표 임정택)의 대표 브랜드다.‘모든 장애인들과 함께 행복하게 일하는 세상, 장애인들이 자신들의 강점으로 멋지게 일하는 회사가 우리 회사가 되면 좋겠다’는 비전으로 시작됐다. 2009년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는 필리핀 마닐라까지 총 15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사회 구성원으로 자립위해 ‘다각적 지지 시스템’ 구축향기내는 사람들이 이루고자 하는 목적에는 ‘자립’이 중심에 있다. 장애인이
우리 국민의 디지털 소비가 코로나19 이후로 2배 가량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11월 22일 목회데이터연구소 주간 리포트 ‘넘버즈’ 제 120호에서는 ‘우리 국민의 디지털 소비, 코로나19 이후 2배 늘었다’라는 제목으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아래는 조사 결과에 대한 내용이다.1. 우리 국민의 디지털 소비, 코로나19 이후 2배 늘었다!한국소비자원에서 우리 국민의 소비생활을 2년 주기로 추적 조사해 왔는데, 최근 발표된 2021년 조사 결과를 보면, 우리국민의 소비유형이 ‘디지털 소비’ 82%, ‘비 디지털 소비’ 18%로 디지
고객경험만큼 직원경험도 중요!좋은 제품을 고객들에게 많이 팔려면 고객경험이 중요하다. 기업 역시 마찬가지로 인재들을 확보하고 싶다면 좋은 직원경험을 직원들에게 쌓아줘야 된다.긍정적인 직원경험을 구축해야 인재 채용에 성공할 수 있다. 핵심인재를 선점하는 기업은 위기 속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하다.요즘엔 매체가 다양해지면서 채용 공고를 보고 기업을 검색하는 것을 넘어서서 크레딧잡, 잡플래닛, 블라인드 등과 같은 기업 리뷰 사이트를 통해서 그 기업에 대한 평가를 보고 판단할 수 있다.‘세상 모든 직업을 알려주겠다’는 콘셉트로 시작한
코로나 19의 발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은 위축되었으며 실업, 빈곤, 사회적 고립 등과 같은 사회문제가 심화되었다.이 과정에서 기존 사회 안전망의 구조적 한계가 드러났으며 저소득층을 비롯한 일반 시민계층의 생활 안정성에도 심각한 위협을 주고 있다.기존의 대면 서비스들이 매우 약화되어 새로운 사회서비스 전달체계 구축이 필요한 시점이다.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보건복지부는 지난 11월 3일부터 5일, 사흘동안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대회의실에서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사회안전망’을 주제로 지속가능한 경영 SDGs 국제 포럼을 열었다.국제사회복지협의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