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법무사 사무실은 대표인 법무사는 업무의 뒷전에 빠져있고 직원들이 업무를 거의 도 맡아서 합니다. 하지만 저의 사무실은 대표 법무사인 제가 업무의 전반적인 부분을 파악하고 관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사건을 맡겨주신 의뢰인(주로 기업의 경영자)들이 사건에 대한 중간 상황 연락과 진행 방향에 대해서 대표에게 직접 전달을 받게 됩니다. 이러한 직접적이고 정확한 업무 보고가 다른 법무사 사무실과의 차이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천에 위치한 법무사임준표사무소의 임준표 대표는 지난 6일 사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
“오늘날의 우리는 자신을 평가할 때 본능적으로 학습, 훈련, 성취 등의 표준화된 방법에 따라 자신의 수행력을 가늠한다. 표준화 계약은 여러 방법으로 당신에게 스스로의 잠재력을 저평가하도록 내몰고 있다. 그중에서도 특히 당신을 심하게 위축시키는 방법이 하나 있다. 기관이 당신에게 맞지 않는 전략을 채택하라고 다그쳐 놓고선 당신이 쩔쩔매면 그 실패를 재능 부족 탓으로 돌리며 업신여기고 핀잔주는 방법이다. 하지만 단 하나의 최상의 방법으로 잘 해내지 못한다는 이유만으로 당신에게 재능이 없다고 볼 수는 없다.” 전작 ‘평균의 종말’을 통해
대기업 종사자의 65.0%가 주 52시간 근무를 지키기 위해 스스로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소·중견기업 종사자의 응답 비율보다 높은 수치로 나타나 주목된다. 16일 대학내일 20대 연구소는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에 따른 라이프 트렌드의 변화와 전망을 확인해보고자 전국 만19~34세 직장인 중 근속 기간이 1년 이상인 남녀 6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대기업 종사자의 65.0%는 주 52시간 근무를 지키기 위해 ‘본인’이 노력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이는 중소·중견기업 종사자의 응답 비율
“저는 사업을 하면서 뻥튀기, 호떡 같은 것도 외국에 나가면 인기 아이템이 되는 것을 목격했어요. 일상의 사소한 것에서도 사업 아이템을 찾을 수 있습니다.” 지난 14일 CBMC(한국기독실업인회) 제 46차 한국대회 청년 스타트업 초청집회에 토론초청자로 나선 최복이 본죽 대표는 이같이 말하며 그녀가 해외에서 통과되지 못했던 소스가 10년 만에 통과된 경험담을 간증했다. 그녀는 “주님 안에서 낙심하지 않고 기도하면 어려운 상황이라고 해도 길이 열리더라”며 “청년들이 쉽게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청년
한국의 55세 이상 인구 3명중 2명이 계속 일하고 싶어하며, 평균 73세 정도까지 일하고 싶어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목회데이터연구소가 지난 8월14일 출간한 주간리포트에 따르면 55세부터 79세까지 고령층의 경우 향후 일을 하고 싶다는 의향이 현취업자 92%,미취업자 30%, 전체기준 65%로 나타났다. 연구소는 또 현재 고령층 경제활동 인구 중 취업자비율(고용률)은 55-64세 인구 중에는 68%, 65-79세 인구 중에는 40%로, 전체기준 56%로 나타난 것으로 발표했다. 연구소는 "이들이 취업을 희망하는경우, 평균 73세
OECD 국가 중 한국이 흡연율이 가장 높고 이로 인한 사망자가 하루 평균 10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8월14일 발간된 목회데이터연구소의 주간리포트에 따르면 OECD 국가에서 한국은 흡연율에 관해서는 특이한 나라다. 남성 중에 가장 담배를 많이 피는 나라가 한국이고, 여성 중에는 가장 담배를 적게 피는 나라가 한국으로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폐암 발생 비율이 11-17배가 높다."며 "이런 이유 등 으로 흡연으로 인한 사망자는 하루 100명에 이른다. 이는 음주로 인한 하 루 사망자
“거래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저희 샛별하우스를 믿음과 신뢰를 줄 수 있는 회사로 만드는 것이 급선무라고 생각하고 대금결제와 소소한 약속들을 정확하게 지켜 나갔습니다. 얼마 후 매너있고 신뢰가는 회사라는 소문이 나기 시작하면서 공급업체가 점차적으로 늘어나게 됐습니다.”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빛을 디자인하는 행복조명’ 회사인 샛별하우스 양정선 대표는 사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하며 “고객입장에서 역지사지(易地思之)로 무엇이 가장 중요할까 고민해 보니 조명제품의 ‘안전’이었다”며 “조명이라는 제품은 다른 제품과 달리 안전을 생각
“세상 사람들은 돈을 벌기 위해선 누가 고객으로 오던 상관 안 합니다. 맥도널드라면 누구에게라도 빅맥을 많이 팔기만 하면 됩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하늘나라의 목표가 있기 때문에 방법이 달라집니다. 우리는 선한 일을 해야만 ‘킹덤 컴퍼니’가 되는 것입니다.” 14일 한국기독실업인회(CBMC)의 전국모임인 ‘2019 CBMC 한국대회’의 이튿날 오전 집회 시간 김윤희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은 이렇게 말하며 “세상과는 정말 논리가 다르다. 우리가 똑같이 앉아 있지만, 내 비즈니스에 오는 사람마다 ‘하나님이 어떤 사람인지 알게
“50대 중반에 회사에서 짤렸어요. 앞길이 캄캄하게 어두웠습니다. 집사람은 4대째 모태신앙이인데 새벽4시반에 아내가 부스럭 데길래 인생 최초로 새벽예배를 가게 되었습니다. 그때까지 딴에는 성공적인 비즈니스 맨이라 생각했는데 내가 제가 울고 있었습니다” 지난 13일 한국기독실업인회(CBMC) 제46차 한국대회에서 첫날 저녁집회 강사로 나선 조서환 조서환마케팅그룹 대표는 마케팅 업계에서 잘 나가던 50대 중반 갑자기 직장을 잃었던 시절 만났던 하나님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그때 참 신앙인으로 거듭나게 된다. 은혜로운 목
조셉 푸(Joseph Foo) 국제 CBMC 이사장이 한국 CBMC의 국제적인 선한 영향력과 역할에 대해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조셉 푸 이사장은 13일 경주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CBMC 한국대회’의 축사 순서에서 무대에 올라 “수년에 걸쳐 한국 CBMC의 사역은 점점 더 강력히 성장했으며 탁월한 일터사역 주자로서 비즈니스 세계에 복음을 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들을 전개해 왔다”며 “한국 CBMC는 자국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주님을 위한 숭고하고도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가는 곳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
한국기독실업인회(CBMC)가 13일 경주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치를 들라(사 62:10)'를 주제로 제46차 ‘CBMC 한국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한국대회에는 이날부터 15일까지 2박3일간 진행되며 국내외 430여 개 CBMC 지회 소속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문으로 나아가라(13일)', '백성이 올 길을 닦으라(14일)', '만민을 위하여 기치를 들라(15일)' 등의 소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 강사로는 조서환 대표(조서환마케팅그룹)를 비롯해 김윤희 대표(FWIA), 임정택 대표(향기내는사람들), 곽수광 대표(국제푸른나
하나님의 야구단으로 불리는 HBC(His Baseball Club) 유소년 아구단이 일본에서 열린 세계 대회에서 전체 3승1패의 호성적에도 불구하고 주최측의 갑작스런 운영방식 변경으로 씁쓸하게 대회를 마무리 했다. HBC는 지난 7월26일~7월29일 일본 사이타마현 미사토시에서 열린 제37회 ‘Boys Nankyu’ 야구 세계 챔피온쉽 대회에서 전체 전적 3승1패의 성적을 냈지만, 주최측의 운영방식 변경으로 토너먼트에 올라가지 못했다고 12일 밝혔다. HBC는 이번대회 우승을 차지한 대만팀에게 예선전에서 1대0으로 아쉽게 패했다.
한국기독실업인회(CBMC)가 군부대내 문화 복합시설 리모델링에 도움을 줘 병영 내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 제공과 장병 및 군인가족들이 실질적인 복지혜택을 누리는 데 기여했다. 경기 양주 소재 육군 제72보병사단은 지난 8일 병영 내 군 복합 문화시설인 '올림픽 문화 콤플렉스(Olympic Culture Complex, 이하 OCC)'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당초 OCC는 장병면회를 위해 지난 2017년 준공된 건물로, 이번에 CBMC의 도움을 받아 건물 내부 리모델링과 주변정리를 통해 장병들을 위한 문화혜택
건국대학교 입학처는 고교생들의 올바른 진로 설정을 돕고 다양한 전공에 대한 탐색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고교교육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하나로 전공별 ‘KU전공체험 프로그램’을 8월 1일~2일 진행했다. 이번 고교생 초청 전공체험활동은 일자별로 18개 전공 학과별로 실시되며 각 전공별 30명에서 최대 100명까지 전국 고교별로 학생을 추천받아 총 1024명을 대학 캠퍼스로 초청해 이루어졌다. 건국대는 2011년부터 매년 전공체험을 개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약 1만416명의 고교생이 참가해 대학 진학에 대한 진지한 고민
유소년 야구단 HBC(His Baseball Club) 는 지난 1일 제2회 HBC대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5일 밝혔다. HBC야구단은 권혁돈?한상훈 감독이 운영하는 ‘공부하며 운동하는’ 야구팀이다. HBC는 매년 학부형들을 초대해 어린선수들과 함께 야구경기와 여러 가지 게임을 하는 즐거운 시간을 갖는 ‘대축제’ 모임을 가지는데 이번이 제2회 째다. 이번 대축에 함께 참석한 ‘헐크’ 이만수 전 SK와이번스 감독은 “야구를 통해 인재를 발견하고 또 공부와 함께 조직 마인드와 사회성을 키우는 HBC야구단은 앞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연구소(Project Management Institute, 이하 ‘PMI’)가 제품 및 서비스를 추가로 지원하여 고객과 회원들을 돕기 위해 자사 최초의 ‘고객 서비스를 위한 알렉사 스킬(Alexa Skill for Customer Care)’을 선보인다고 7월 31일 발표했다. 새로운 알렉사 스킬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해 회원가입 비용과 갱신 및 혜택에 관한 정보 요청이나 PMI 인증 프로그램에 필요한 요건 등 자주 묻는 질문에 답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이 새로운 인터페이스는 평일(월~금) 오전8시부터 오후8시
동대문 패션 도매 시장과 국내외 소매 사업자를 연결하는 국내 1위 B2B 패션 플랫폼 ‘신상마켓’이 테라 얼라이언스에 합류한다. 차세대 결제 혁신을 이끄는 글로벌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테라(대표 신현성)가 신상마켓을 운영하는 딜리셔스(대표 김준호)와 블록체인 기반 결제 시스템 적용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업을 통해 소매사업자들의 비용을 크게 절감하고 거래 편의성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 파트너십에 따라 신상마켓은 간편결제 서비스 ‘차이(CHAI)’를 주문, 결제, 사입, 배송을 한 번에 해결하는 ‘
"진짜 실력 있는 기업들을, 실력 있는 청년들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주)가인지캠퍼스가 준비중인 크리스천 청년 취업 플랫폼 'CC라운지'가 시작됐다. 지난 7월18일 가인지캠퍼스의 월간 경영자 모임인 'CC클래스' 기업 회원소개 시간에 'CC라운지'소개에 나선 이명철 사례뉴스 편집국장은 "CC라운지?는 실력 있는 경영자(기업)와 청년이 만나는 플랫폼"이라며 "지난 2018년 기독교 대학인 한동대학교에 100개의 크리스천 기업소개 책자를 제작했고 올해 부터는 취준생의 기업 연결을 위한 만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현재 CC라운지는
중국 등 개발도상국들의 제조기술 발달로 합성 다이아몬드 생산량이 증가 돼 기존 천연 다이아몬드 시장이 위협을 받게 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국내 천연 다이아몬드 서비스 업체인 ㈜다비스다이아몬드는 지난 7월30일 회사 블로그를 통해 “중국은 전세계의 보석용 합성다이아 중 56%를 생산하는 국가(2위는 인도로 15% 생산)”라고 밝혔다. 블로그에 따르면 다이아몬드 애널리스트 폴 짐니스키는 “지난 몇 년 동안 합성다이아몬드 제조 기술 발달로 합성다이아가 기존 천연 다이아몬드 시장을 위협할 것으로 예측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서울시립도봉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은주)에서 근로복지공단 사회적응프로그램 지원사업인 의 수료식이 지난 30일 진행됐다. 5월 7일부터 시작된 프로그램은 재취업을 희망하는 준·고령 산재근로자를 대상으로 심리기능향상, 사회기능향상, 직업기능향상의 세 가지 주제로 이루어진 24회기 프로그램이다. 가족기능 강화, 자기격려하기 프로그램부터 직업인식개선, 구직체험, 이력서 작성까지 산재근로자의 재취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주제로 수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