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민 대표는 최근 대전의 핫한 장소로 떠오르고 있는 ‘복합문과공간 카페 허밍’의 오너바리스타이자, 저자입니다. 카페 ‘허밍’ 대표 조성민입니다. 처음에 대학교때 군대 제대하고 나서 어떤 강사님이 운영했던 바인더 강의를 들었어요. 그때는 제대로는 못썼어요. 아 이런 세계가 있구나 정도였죠. 근데 시간이 지나고 카페를 창업하고 1년 정도 지나니까 뭔가 돌파구가 필요했어요. 그리고 한편으로는 ‘강의를 좀 해보고 싶다’라는 꿈이 있었어요. 그러다 한 강사님과 연락을 하게 되었어요. 우리나라에서 강의
한국대학생선교회(이하, CCC)는 기독경영컨설팅회인 ㈜가인지캠퍼스와 우수인력의 양성 및 확보를 위한 '교류협력협약서'(MOU)를 체결하고, 24~27일간 열린 2019 전국 CCC수련회에서 현장 취업 멘토링 등을 진행했다. CCC와 가인지캠퍼스는 지난 19일 상호교류협약(MOU)을 통해 CCC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들을 교육, 건전하고 좋은 기업을 발굴, 기업과 청년들을 연결, 기업을 위한 콘텐츠를 공동으로 개발하고 보급, 청년들을 위한 콘텐츠를 공동으로 개발하고 보급하는 일에 협력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이번 CCC수련회 취업 멘
지난 21일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 주최로 김형환 대표(한국경영리더십컨설팅)의 ‘시대변화와 생존혁신 전략’ 취업특강이 진행됐다. 김형환 대표는 “세일즈와 마케팅에 대한 지식을 축적하는 것이 4차산업혁명시대의 바람직한 인재상이다”며 “무역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제조부터 시작하여 원가 및 시스템을 파악하고 자신만의 경쟁력을 키우는 일에 집중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김 대표는 “기업이 주도했던 산업혁명의 시대를 지나 개인의 주도로 변화되고 있는 시대에서 자신만의 콘텐츠를 구축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김형환
“빛소까페는 ‘빛과 소금’의 약자입니다. 영어로는 ‘vitsso’인데, vit는 아이가 봇짐을 지고 있는 모습이고, t는 나무 트리의 티를 의미합니다. 아이는 나무처럼 잘 자라야 한다는 뜻을 담았습니다. 나무가 잘 자라면 많은 줄기와 열매를 맺을 것인데, 그 열매는 많은 새들도 따 먹을 거고 많은 사람이 먹을 것이고, 그런 줄기들은 사람에게 그늘이 되어 줄 수 있잖아요. 저희 까페가 그런 쉼과 힘이 될 수 있는 장소가 되면 좋겠습니다. (벽면) 밑에 ‘수고하고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는 말씀이 있어요.” 서울 송파구 오금동에
[책만나] "바쁜 경영자들이 시간을 아껴 매일 짧은 기사를 통해 쉽게 책을 만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모두 즐겁게 일하는 조직을 만들겠다는 목표로 회사를 설립했을 때, 밥이라는 직원이 입사했다. 밥은 누구나 좋아할 만한 인물로 사무실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 친절하고, 재미있고, 배려심 깊고, 동료들에게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는 최고의 직원이었다. 그러나 그의 업무는 첫날부터 엉망이었다. 그를 지적하는 대신 직접 그의 부족한 업무를 보완했다. 여러 달이 지나며 나머지 직원들도 밥의 업무를 지원하느라 야근을 해야 했다. 결국 밥을
“성경말씀인 (잠1:3)‘지혜롭게, 공의롭게, 정의롭게, 정직하게 행할 일에 대하여’ 이 말씀을 늘 마음에 새기고 있습니다. 직원이 첫 출근하는 날 항상 당부하는 말은 정직함에 대하여 이야기 합니다.”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상용차 브레이크 부품 제조업체인 ‘코리아브레이크’ 김철우 대표는 회사의 ‘인재경영’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정직함’이라고 설명했다. 코리아브레이크는 아직 중소기업이지만 설립 초기부터 철저하게 '정직경영'의 가치를 추구해 왔다. 김 대표는 코리아브레이크가 초기 60평의 임대공장에서 500평의 자가 공장으로 이전하
강동구에서 준스피자를 경영하고 있는 조병준이라고 합니다. 지난 2010년 3P자기경영연구소강규형 대표님의 강의와 책을 접하며 알게 되었어요. 그 당시는 책만 보며 2년간 혼자 3P바인더를 썼지요. 문득 잘 활용하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3P자기경영연구소에 찾아가 대표님을 만났습니다. 멀리 가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배움이 필요함을 깨닫고, 독학을 끝내고 3P자기경영연구소에서 진행하는 셀프리더십 세미나를 수강했어요. 평상시에 배움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무작정 배우는 것이 아니라 체계적, 효과적으로 배우는 법을 터득하기 시작
“저희는 어떻게 하면 즐겁고 좋은 마음으로 일할지 항상 고민합니다. 결국 ‘일터 문화’에 대한 이야기 인데, 비록 비본질적인 일이고 쓸데없는 것이더라도 재밌으면 저희는 계속 만듭니다. 그렇게 계속 버티다 보면 수익이 결국 나오더라구요. 담당하는 구성원이 ‘월급받기 미안하지 않다’느낄 정도까지 계속 합니다.(웃음)” 20일 저녁 위워크 역삼점에서 열린 카테고리 챔피언 경영자들의 모임인 6월CC클래스에서 B부 인사이트 코트 강사로 나선 한명수 ㈜우아한형제 이사는 우아한형제의 일하는 문화의 ‘재미요소’에 대해 이같이 강조하며 “노동의 즐
“포화된 시장이라 하더라도 고객의 불만은 항상 존재합니다. 제2의 아마존?페이스북?삼성은 안 생기겠지만 모든 고객이 이들에게 만족하는 것은 아닙니다. 보다 낮은 가격을 찾는 고객들은 계속해서 더 늘어나게 될 것입니다. 중소기업들이 결국 ‘코스트베이션(Cost비용 + innovation혁신)’을 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20일 저녁 위워크 역삼점에서 개최된 6월CC클래스에서 책 ‘코스트베이션Costinnovation)’을 주제로 북토크에 나선 김경민 가인지캠퍼스 대표는 중소기업들이 코스트베이션을 해야 하는 이유를 이같이 강조했다 김경
[책만나] "바쁜 경영자들이 시간을 아껴 매일 짧은 기사를 통해 쉽게 책을 만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아무도 그 의미를 주시하지 않던 신호가 일순간 큰 혼란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2016년 말, 삼각형 모양으로 유명한 초콜릿 바를 만드는 토블론(Toblerone)에서 원가 절감을 위해 삼각형 사이를 넓힌다는 결정을 내렸을 때 소비자 분노가 치솟았던 것을 생각해보자. 삼각형 사이를 넓히면 당연히 원재료가 적게 들어간다. 회사는 원가를 줄였지만 대신에 소비자의 분노라는 폭풍우를 맞이했다. 이른바 토블론게이트(Tobleronegate)
“당사의 고객은 이미 ‘광고주’가 아니라 ‘파트너’ 입니다. 일반적인 디자인 회사들은 클라이언트, 즉 광고주들을 갑으로 대우하고 스스로 을이 되는 관계가 당연시 돼 있습니다. 물론 저도 대기업 일을 많이 할 때는 그런 잣대를 피해 갈 수 없었죠. 하지만 정부과제를 통해 벤처기업이나 중소기업, 소기업, 1인창업 청년기업 등 많은 유형들의 대표님들과 직접 소통하고 함께 만들어 가면서 느낀 것이 많았습니다. 그건 ‘갑과을’이 아닌 ‘파트너’로서 서로의 의견을 존중할 때 더욱더 좋은 성과로 도출 된다는 사실이죠. 그분들의 일을 하는 게 너
미국의 유명 ‘유투버’인 미셸 플랜은 지난 2007년부터 다양한 화장품과 사용후기, 화장법 등의 비디오 콘텐츠를 제작 및 공유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12년에는 화장품 구독 서비스인 입시(Ipsy)를 창업해 정기구독 방식으로 서비스 가입자들에게 매월 다양한 브랜드의 신제품들을 미니사이즈로 포장하여 배달하는 마케팅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입시의 구독자수는 지난 2017년 8월 기준 약 150만명에 이르고 있으며, 미셸은 입시의 대표 모델로도 직접 활약하고 있는 영향력있는 ‘소셜인플루언서’가 됐다. 로스앤젤레스에 거주하는 28세 여
‘사랑경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한만두식품의 이야기를 펴낸 책, ‘사랑합니다’ 출판기념회가 오는 26일 강남 교보타워에서 열린다. 한만두식품은 오는 6월26일 저녁 7시 강남 교보타워 23층 다목적홀에서 올해 6월에 남미경 한만두식품 대표가 저자로 발간한 책, (부제: 100도씨에서 맛있게 쪄낸 사랑경영 레시피)의 출판강연회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사랑합니다’는 만두회사인 한만두식품이 사랑의 문화를 바탕으로 20배 이상의 매출과 조직의 성장 스토리를 담은 책으로, 한만두식품 남미경 대표와 이 책의 출판사인 가인지북
“사랑은 의미를 찾는 것입니다. 사랑을 줄 수 없을 만큼 가난한 사람도 없고, 사랑을 받지 않아도 될 만큼 부요한 사람도 없습니다. 톨스토이는 그의 단편작 에서 사람이 살아가는 힘은 ‘사랑‘이라고 했습니다. 사랑을 하는 것이 행복한 이유는 사람이 사랑하는 것을 통해서 가장 큰 행복을 누리기 때문입니다.” 치열한 자본주의의 경영세계에서 이상적인 ‘사랑경영’을 직접 실천하며 기적적인 직원들의 변화와 함께 뛰어난 성과까지 내고 있는 기업이 있다. 한만두식품의 남미경 대표는 올해 6월 그의 그의 ‘사랑경영’의 비결
“고객들을 대하면서 가장 보람될 때가 ‘선생님 덕분에 인생이 바뀌었습니다’라는 말을 들을 때 입니다. 단지 체중이 줄어서, 혹은 몸이 건강해져서, 혹은 예뻐져서 인생이 바뀌는 것이 아니라, 다이어트에 대한 인식, 음식에 대한 강박적 사고, 반복되는 실패로 인한 자존감 저하, 향후 요요에 대한 두려움까지 모두 개선되는 몸과 마음의 변화를 통해 인생이 바뀌는 것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들을 때죠.” ‘올바른 방법을 통해 건강한 다이어트를 완성한다’는 비전을 가지고 비만치료에 주력하고 있는 김정국한의원의 김정국 대표는 14일 사례뉴스와의
기업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인재상은 ‘성실성’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런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면접에서 ‘밝게 웃는 것, 긍정적인 것, 단어의 풍부함’ 등 단기간에 속성으로 배울 수 없는 것들을 통해 적합성을 평가해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제시된다. 취업 플랫폼 사람인이 지난 3월 기업 313개사를 대상으로 ‘가장 중요하게 평가하는 인재상 키워드’에 대해 조사한 결과, 24.3%의 기업이 ‘성실성’을 첫 번째로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뒤이어 ‘책임감’(15.3%), ‘전문성’(13.4%), ‘소통, 커뮤니케이션’(10.5
“저의 스승님이던 이랜드그룹 박성수 회장님이 10여년전에 CBMC에 와서 특강을 하셨어요. 한 300명 정도 청중에게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하셨는데 그 중 ‘20여년전 두평 옷가게에서 10조 매출의 그룹이 됐는데, 지금 계열사들 중 잘 되는 회사가 있고 잘 안 되는 회사가 있더라. 잘 되는 부서 회사의 공통점은 어설프더라도 교육 시스템이 있었다는 것이고 그렇지 않은 곳은 교육 시스템이 없었다는 것이다’라는 20여년간의 노하우를 말씀해 주시더라구요.” ‘개인과 조직의 의미 있는 성공을 돕는다’는 사명을 가진 교육기업, 3P자기경영연구소
[책만나] "바쁜 경영자들이 시간을 아껴 매일 짧은 기사를 통해 쉽게 책을 만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성취는 실패의 가능성, 패배의 위험에 맞설 때만 얻을 수 있다. 바닥에 놓인 밧줄 위를 걷는 일에 성취감을 느낄 수는 없다. 위험이 없을 때는 무언가를 이루었다는 자부심도 있을 수 없다. 따라서 행복도 없다. 우리가 발전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개척자의 정신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자유기업 체제가 가진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그것이 경제적 자유로 가는 유일한 길이다. 다른 길은 없다.” 세상에 훌륭한 사업가는 많지만 우리 삶
국내 중소기업들의 신입사원 10명 중 약 4명은 연봉?직무적성 등의 이유로 조기 퇴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기업 인사 담당자들은 중소기업들만이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제도와 상세한 직무정보를 제공하는 노력들이 필요하다고 조언하고 있다. 11일 잡코리아에 올해 신입사원을 채용한 국내 중소기업 678개 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85.1%가 ‘채용했던 신입사원 중 퇴사한 직원이 있다’고 밝혔고, 이들 기업들의 평균 신입사원 퇴사율은 37.2%로 집계됐다. 신입사원들이 퇴사하는 이유 중에는 ‘연봉이 낮아서’(44.2%) 퇴사하는 경우가
최근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기업들을 빠른 의사결정, 단기적 목표, 그리고 개인의 자율권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는 ‘애자일 방식’이 주요 트렌드로 적용하고 있는 가운데, 예전의 수직적인 조직구조와 탑다운 경영 방식이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오늘날의 비즈니스 환경에 맞지 않는다는 것을 인식하기 시작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의 저자이며 베스트셀러 작가인 켄 블랜차드 켄블랜차드컴퍼니 회장은 HR Insight 2019년 3월호에서 “애자일 조직의 리더는 직원들에게 주어진 과제에 대해 그들의 발달 단계별로 필요한 지시와 지원을 제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