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미디어 솔루션 업체 퍼블리시(PUBLISH)가 세계 최초로 뉴스 기사를 블록체인 상에 올리는 테스트를 진행한다. 퍼블리시는 ‘뉴스 기사 공증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테스트는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토큰포스트가 처음 도입해 이뤄지며, 회원사를 대상으로 점차 적용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날 시작되는 테스트 실시와 함께 토큰포스트에서 작성되는 모든 뉴스 기사는 블록체인 상에 올라가게 된다. 뉴스 기사가 블록체인 상에 올라가면 해당 기사의 제목 상단에 ‘onchain’이라는 표시와 함께 블록체인 해시값이 표시된
종합PR회사 메타커뮤니케이션즈(대표 한재방)와 모바일 플랫폼 개발업체인 아이엠폼(대표 김택원)이 22일(목) 오후 3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메타커뮤니케이션즈 사무실에서 전략적 제휴를 맺고 정부 정책홍보에 ‘모바일 4.0 플랫폼’을 도입하여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각 사가 가진 전문영역에서의 사업역량을 토대로 정부 정책홍보에 아이엠폼의 특허 솔루션 ‘IMS(Interactive Mobile Solution)’와 메타커뮤니케이션즈의 공공 정책홍보 노하우를 결합한 모바일 특화 커뮤니케이션 서비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허선, 이하 인력개발원)과 한국장애인개발원(원장 최경숙)은 ‘장애인복지 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력개발원 보건산업교육본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허선 인력개발원장, 최경숙 한국장애인개발원장, 양동교 사회복지교육본부장, 고명균 중앙장애아동·발달장애인지원센터장 등 양기관 대표 및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복지분야 맞춤형 인재양성 선도를 위하여 양 기관이 상호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에 양 기관은 △장애인복지 분야 환경변화에 따른 교육수요 및 현
직장 속 희로애락을 담은 콘텐츠 집합소 직장내일이 22일(목) 오후 2시 선착순 20명에게 에어팟을 증정하는 타임어택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22일(목) 오후 2시 네이버 검색창에 ‘직장내일 넵무새’를 검색 후 퀴즈 정답을 가장 빠르게 맞춘 20명에게 ‘에어팟’을, 퀴즈만 맞혀도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치킨 교환권’을 제공했다. 퀴즈 정답자 중 선착순 20명은 바로 에어팟 당첨 여부를 확인했으며, 100명의 치킨 당첨자는 23일 직장내일 이벤트 사이트를 통해 공지했다. ‘학교도 알바도 회사도 모두 직장, 우리는 모두 직장생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경준, 이하 경기혁신센터)가 KT 사업화 연계 기회를 제공하는 ‘K-Champ Collaboration 프로그램’ 2019년 2기 참여 기업 선발을 완료했다. ‘K-Champ Collaboration 프로그램’은 17년도부터 시작한 사업이다. 유망 기술기업과 KT 사업부서가 일대일로 매칭되어 공동사업화를 지원한다.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되는 사업화 비용을 통해 공동 상품 및 서비스 출시를 목표로 개발을 진행한다. 2019년도 2기 모집에 접수된 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4개사를 최
경기콘텐츠진흥원(이사장 김경표)은 도내 스타트업 발굴 및 성장 지원을 위해 네이버 비즈니스 ‘스케일업 코리아’ 주관사 ㈜인터비즈(대표 이강운) 및 공동운영사 아이티동아(대표 강덕원), ㈜인사이터스(대표 황현철), ㈜골드아크(대표 홍성진)와 다자간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21일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도 내 콘텐츠분야 스타트업의 혁신성장 지원 협력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경기콘텐츠진흥원에서 운영하는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를 기반으로 진행된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경기콘텐츠진흥원과 스케일업 코리아는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는 8월부터 국제 택배 서비스 대상 국가를 기존 100여국에서 220개국으로 서비스 국가를 확대했다. 기존에 GS25 택배 서비스로 발송이 안됐던 괌, 세네갈 등의 120여개국을 택배 서비스 대상 국가로 추가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 것. 이번 국제 택배 서비스 확대는 GS리테일의 자회사인 CVSnet (포스트 박스 운영 기업)과 DHL코리아가 지난해 해외에서 국내로 배송된 화물을 GS25에서 보관 후 고객께 전달하는 ‘픽업 서비스’에 대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는데, 이번에 국내에서 해외로 발송하는 ‘국제택배
Steve Wei TOP Network CEO는 20일 한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중국 시장, 동남아 시장에 이어 이번에는 한국 시장도 TOP Network의 목표가 되었다. TOP Network는 미국 실리콘 밸리의 블록체인 통신 프로젝트로서 2017년 말에 관련된 계획이 제출되고 2018년에 공식 설립되었다. 설립 당시의 베어 시장에도 불구하고 TOP Network는 DHVC, Fenbushi 캐피탈, NEO 글로벌 캐피탈(NGC), 온톨로지 글로벌 캐피탈(OGC), LD캐피탈 등 유력 기관 및 개인 투자자들로
탁월한 성과를 달성한 전 세계 기업과 경영인들이 제16회 국제비즈니스대상(The 16th Annual International Business Awards®)에서 금상, 은상, 동상 스티비 어워즈(Stevie® Award)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수상한 기업 중 금상을 가장 많이 받은 기업은 17개의 금상을 수상한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및 홍보 분야 컨설팅 기업 LLYC다. 국제비즈니스대상은 비즈니스와 관련된 전 분야를 아우르는 세계 유일의 국제 비즈니스 시상 프로그램이다. 명칭을 그리스어 왕관(crowned)에서 따온 ‘스티비
“‘다름을 인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저희 법인 뿐 아니라 저희 고객사의 가장 큰 고충은 ‘나’를 중심으로 한 기준과 ‘타인’의 기준 충돌에 있습니다. 나의 기준과 다른 사람의 보는 시각이나 기준이 다르다면 흔히 ‘틀리다’라고 생각하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세상에는 똑같은 사람이 없고, 똑같은 생각 역시 있을 수 없습니다.”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노무법인 조율 김소리 대표 노무사는 사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회사운영에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는 ‘다름’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조정 및 협상 분야를 연구하면서 분쟁의 시작은 ‘다
“브랜딩이라는 간단히 말하면 우리 회사에 도움이 되기 위해 특정 사업에 세팅을 해주고, 그 기대를 충족시켜 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명확하게 떠올라야 합니다. 인지도를 올려면서 고개들에게 떠오르는 일정한 이미지, 편익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 기대가 충족되지 않으면 고객은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22일 저녁 역삼 위워크에서 열린 전국 카테고리 챔피언(특정분야 최고 기업들) 경영자들의 모임인 8월CC클래스 외부특강 강사로 나선 숙박 플랫폼 ‘야놀자’의 조세원 전무는 ‘브랜드의 맥락을 바꾸는 마케팅’이라는 주제로 열정적인 강의를 이어갔다
“세상을 이끄는 지속성 리더가 되는 3가지 비결은 ‘인생 여정을 통한 나를 만든 토대가 있는가?’, ‘나만의 최적점을 찾는 방법이 있는가?’, ‘자신을 향한 초첨이 우리라는 공동체로 전환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에 있습니다.” 22일 저녁7시 역삼 위워크에서 열린 카테고리 챔피언 기업들의 월간 모임인 8월 CC클래스 경영필독서특강 강사로 나선 김경민 가인지캠퍼스 대표는 ‘최고는 무엇이 다른가’라는 책을 주제로 이같이 말하며 “진정성을 갖춘 최고의 리더는 자신만의 분명한 삶의 의미를 발견하고, 목표와 가치를 다른 사람과 공유
빗발치는 총탄과 여기저기서 날아오는 로켓포 때문에 단 10미터도 나아가기 어려운 치열한 전투 현장. 방금 전까지 함께 웃고 떠들던 동료들이 순식간에 싸늘한 시체가 되어 돌아오는 곳. 매 순간 목숨을 걸고 싸워야 하는 전쟁터에서 싸워야만 하는 사람들의 심정은 어떨까. 그리고 그런 전쟁터에서 불가능한 승리를 거두고 살아 돌아온 사람들은 어떤 교훈을 얻었을까. 지금 이 땅의 비즈니스 세계에서 각자의 전쟁을 치르고 있는 우리가 배울 만한 것은 없을까. 세계 최강 특수 부대 네이비씰 출신 저자들이 전쟁터에서 목숨 걸고 싸우며 얻은 승리의 기
전 세계 20개국에서 모인 39개 글로벌 유망 스타트업들이 한국에서 실력을 겨룬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21일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39개 해외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제4회 ‘K-Startup 그랜드 챌린지’ 프로그램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K-Startup 그랜드 챌린지는 우수한 아이템 및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스타트업의 국내 유치와 해외 고급인력의 유입으로 국내 창업 생태계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한국을 글로벌 스타트업 비즈니스 허브로 육성하기 위해 2016년 처음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국내 창업 비
헤드헌팅 시장에서 기업들의 러브콜이 집중되는 시기는 경력 ‘3~5년차’였으며, 선호하는 직무는 '마케팅·광고기획' 분야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10일 잡코리아가 올 상반기 잡코리아에 등록된 헤드헌팅 공고 17만 3천여 건을 분석, 헤드헌팅 러브콜이 집중되는 연차와 직급, 직무 등을 발표에 따른 것이다. 잡코리아에 따르면 헤드헌팅 러브콜을 가장 많이 받는 연차는 3년~5년차 미만으로 전체 공고의 29.6%가 집중돼 있었다. 이어 5년~7년차 미만의 인재를 찾는 공고도 21.5%로 높게 나타났으며, 7년~10년차 미만(13.4%
“크리스천 기업의 존재이유와 목적은 비지니스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이 땅 위에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기업의 경영에 참여할 수 있는 이유를 만들 수 있어야 합니다.” 지난 20일 대구 ING캠퍼스에서 열린 영남지역 카테고리 챔피언(Category Champion)기업 경영자들의 모임인 대구CC클래스 8월 모임 인사이트토크 강사로 나선 이인석 이랜드서비스 대표는 ‘하나님과 사람, 모두에게 사랑받는 기업’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이인석 대표는 “경영자의 착각한다”며 “내가 모든 것을 알고 있고, 할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기업 662개사를 대상으로 ‘짧은 근속연수에 대한 평가’를 조사한 결과, 81.3%가 ‘부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6년 같은 조사 대비 4.1%p 증가한 결과다.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한 직장에서의 최소 근속연수는 평균 8.8개월 이하로 집계됐다. 구간별로는 ‘6개월 이상~1년 미만’(49.4%), ‘6개월 미만’(34.2%), ‘1년 이상~1년 6개월 미만’(8%), ‘1년 6개월 이상~2년 미만’(4.6%) 순이었다. 짧은 근속연수를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이유는 과반 이상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상장사 2천 212곳의 채용 계획을 조사한 결과 응답한 699개사 가운데 66.8%가 올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계획을 확정한 반면 '채용 계획이 없다'는 상장사도 11.2%나 된다며 올 하반기 기업들의 대졸 신입사원 채용 규모가 작년보다 대폭 감소할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올 하반기 대기업 채용 예정 규모 전년 대비 4.1% 감소˝조사결과, 대기업의 하반기 채용 예정 규모는 전년 대비 4.1% 감소한 4만2천8백여 명이, 중견기업은 21.7% 줄어든 1천3백90여명으로 나타났다. 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준근)이 30일(금)까지 ‘향토자원 활용 청년창업 지원사업’ 운영에 따른 예비 청년 창업가(교육생)를 모집한다. 창업을 원하거나 준비 중인 만 39세 이하 고용보험 미가입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모집분야는 창업 지역 내 향토자원 소재를 활용한 △앱/웹 △SW △콘텐츠 △융합 등 지식서비스 전 분야다. 창업 지역은 △광양시 △곡성군 △기타지역(목포/나주/구례/해남/무안/신안) 이다. 참가자에게는 창업자 기본 교육 및 심화 교육, 국내 선진지 단체 견학, 1대 1 맞춤형 멘토링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창업
극심한 취업난이 계속 되는 가운데 소질이 있거나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기 보다는 어떻게든 취업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직종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밀착 일자리를 제공하는 벼룩시장구인구직(대표 장영보)이 직장인 208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현재 종사중인 직종을 선택하게 된 이유로 ‘취업난이 심해 일단 취업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서(28.9%)’를 1위로 꼽았다. 다음으로 ‘이 쪽 분야에 소질 및 관심이 있어서(26.7%)’, ‘전공을 살리기 위해서(22.2%)’, ‘관심 분야는 아니지만 돈을 많이 벌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