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만의 독특한 음식배달서비스 ’틱톡키친‘중국 스타트업 기업 바이트댄스가 만든 틱톡은 15초~3분 내외의 숏폼 형식 동영상을 제작/공유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이다. 틱톡은 올해 3월, 미국에서 틱톡 인기 레시피 요리를 주문 및 배달하는 ‘틱톡 키친(TikTok kitchen)’을 오픈한다.지난해 20일, 미국 외신 블룸버그·더버지 등에 따르면 틱톡은 버추얼다이닝콘셉트(VDC)와 협업해 틱톡 앱에서 유행한 음식을 요리 및 배달해주는 틱톡 키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우선 미국 전역에 약 300개 지점을 열고, 올해 말까지 1000
재택근무가 잦은 요즘, 업무 공유는 필수가 됐다. 비단, 재택근무뿐만 아니라 장기간 자리를 비우거나 직원이 퇴사를 할 경우 업무 인수인계서가 필요하다. 인수인계는 어떠한 업무가 한 사람에게서 다른 사람에게로 넘어가는 것을 말한다.기업에서 인수인계가 끝난 뒤에 많은 경우에 다시 그 인계자를 찾는 일들이 생기게 된다. 사내 인사이동이 있고 부서가 바뀌어서 이제는 같은 공간에 없거나 업무를 인수해 줘야 되는 사람이 새로운 일을 맡아 바쁜 경우들이 있다.인계자에게 연락하기 부담이 되고 미안한 마음이 들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한 번에 확
우아한 형제들 김범준 대표는 2021년 12월 17일 송년행사에서 “기존 35시간 근무에서 주 32시간 근무제로 전환한다”고 발표했다.취업준비생들이 선호하는 네카라쿠배당토(네이버,카카오,라인,쿠팡,배달의민족,당근마켓,토스)중 배달의 민족 운영사 우아한 형제들의 행보라 더욱 눈에 띈다.우아한 형제들은 2015년에는 주 37.5시간(주4.5일제) 근무제를, 2017년에는 주 35시간제를 도입했다.그런 와중에 이번에는 주 32시간 근무제로 전환했다. 주 32시간 근무제를 실행하기에 임직원들은 월요일은 13시 출근~17시 퇴근, 화~금요일
광고학에서 마케팅 전략에 대한 강의를 진행할 때 등장하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보는 사람의 감정을 자극하고 이끌어내는 감정 소구부터 타 브랜드와 자사 제품을 비교하거나 직접 제품의 사용을 보여주는 것 등이 그 예시이다. 또 항상 빠지지 않는 전략이 하나 있다. 로고송 혹은 캐릭터를 광고 전면에 내세우는 것이다.기억을 복기해보면 우리에게 친숙한 관련 사례가 차고 넘친다. 당장 생각나는 게 새우깡의 “손이 가요 손이 가~”, 우루사의 “간 때문이야~ 피곤은 간 때문이야~”, 시원스쿨의 “영어가 안되면 시원스쿨~닷컴!”까지. 캐릭터도
국내 최초 오피스 OTT 영상 서비스가 등장했다.기업 경영 컨설팅 전문 회사 가인지컨설팅그룹은 “사무실에서 함께 보는 오피스 OTT 서비스인 가인지캠퍼스를 리뉴얼 론칭했다”고 24일 밝혔다.가인지컨설팅그룹은 ‘비즈니스 세상을 변화시키자’는 사명으로 지난 2016년 설립됐다. 가인지컨설팅그룹은 그동안 자회사 홈페이지 사이트인 가인지캠퍼스를 통해 경영자·직원·법정의무 등의 교육과 강의 콘텐츠를 제공했다.가인지캠퍼스는 기존 오프라인 컨설팅과 기업 교육을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Digitalized Consulting을 통해 고객들을 실제로
몇 년 전부터 사내 유튜브와 영상관으로로 지식과 문화를 공유하는 기업들의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지난 10일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최근 포스튜브 경진대회를 열어 직원들 간 업무지식 공유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포스튜브(POSTube, POSCO+YouTube)는 직무 노하우 영상을 올리는 포스코만의 지식 공유 동영상 플랫폼으로 직원들이 직접 현장 기술 노하우 영상을 올리고 공유할 수 있는 사용자 제작 콘텐츠 방식으로 운영된다.포항제철소는 제철소 내 전용 스튜디오를 개설하고 매달 우수 포스튜브 작품을 선정해 포상하며 직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여론조사기관 모노리서치를 통해 2030 세대 700명을 대상으로 재테크 인식을 조사한 결과 2030세대 10명 가운데 4명은 가상자산에 투자해본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가상자산에 대해 '자산 증식을 위한 투자 수단'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34.9%, '실체없는 투기 수단'이라는 응답(43.7%)에 뒤이어 2위를 차지했다. '대체결제수단'(11.6%)이라는 응답은 3위를 기록했다.가상자산에 투자한 이유로는 ‘근로소득만으로는 자산증식이 어려워서’라는 응답이 49.3%로 가장 많았다.이는 청년 취업의 어려움과 더불어, 최
매일 아침 8시 15분에 20분간 가인지 TV에서 ‘김경민의 경영벙커’를 통해 경영자에게 꼭 필요한 한 가지 메세지를 주제로 영상이 올라오고 있다.이번 주 메세지 중 ‘책상 칸막이를 쳐야 합니까? 빼야합니까?’를 주제로 업무 특성과 조직문화에 맞는 사무실 환경을 세팅하는 법이 다루어졌다.최근 오피스 공간은 원격 근무환경과 개방적인 근무환경을 선호하는 트렌드를 갖고 있다. 또 요즘은 하이브리드 사무실을 만들라는 이야기도 들린다.하지만, 개방성과 원격성이 중시되는 환경 속 이 것이 모든 기업에 맞는 방식이 될 수 있을지 의문이 생긴다.
말은 성과를 좌우한다. 특히 고객에게 상품을 홍보하고 상사를 설득시켜야 하는 입장이라면 더욱 그렇다. 이런 특수한 상황이 아니더라도 말을 잘하면 인생을 살 때 많은 이득이 있다. 말을 잘하는 사람들은 좀 더 수월하게 문제를 해결하고 인간관계도 원활하게 유지한다. 그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특징은 무엇일까? 왜 똑같은 의미를 전달할 때도 어떤 사람의 말은 참 매력 있게 들리는 반면 어떤 사람의 말은 두서없고 서툴러 보일까? 매력 있게 말 잘하는 3가지 기술1. 백트래킹 기술 (Back-Tracking) 백트래킹이란 대화 상대가 말
요즘 소비자들은 같은 정보라도 기업의 일방적인 정보 제공에 대한 신뢰보다는 자신이 좋아하는 인플루언서나 같이 활동하는 커뮤니티 회원들이 제공하는 정보데 더 높은 신뢰를 갖는 경향이 있다. 모든 것이 상호 연결되는 인간 삶에서의 기본이 사람과 사람 사이에 커뮤니티이다.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개인의 생각이나 의견, 경험, 정보 등을 서로 공유하고 타인과의 관계를 생성하는 또는 확장시킬 수 있는 개방화된 온라인 플랫폼이 '소셜미디어'이다. 커뮤니티 마케팅은 이런 기업이나 브랜드에 호감을 이미 갖고 있는 타깃이 중심이 되어서 기업과 사용자간
'실력있는 경영자들의 지식 커뮤니티' 가인지경영세미나(이하 ‘가경세' )가 20일에 열렸다. 44회를 맞이한 ‘가경세' 에는 50명의 경영자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하여 다음 한 달을 위한 지식을 얻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장문정 소장은 초청강연에서 ‘당장 돈 되는 상품언어에 주목하라’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펼쳤다. 장 소장은 “판매자는 파는 것에만 관심이 있고, 소비자는 사용하는 것에만 관심이 있다. 그러다 보니 상품 언어에 큰 갭이 생길 수밖에 없다”“판매자는 '소비자 역지사지'를 하지 않으면 그 갭을 줄일 수 없다. 마케팅 담당
20일 가인지경영세미나가 열렸다. 가인지컨설팅그룹 김경민 대표가 경영필독서클럽을 통해 ‘고객의 지갑을 여는 행동설계전략’에 대한 주제로 경영필독서 특강을 진행했다.이번엔 특별히 토크쇼형식으로 가인지컨설팅그룹 김수진 실장님과 함께 진행이 됐다. 아래는 경영필독서 북토크 내용이다.‘게임의 법칙을 설계하라’ 책의 포인트 3가지를 정리해봤다. 첫번째는 어떻게 고객들의 프레임을 찾을지 두번째는 어떻게 고객분들의 마음을 훔쳐올지 세번째는 조직에서 정책을 펼칠 때 어떻게 하면 직원들이 행복하게 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이야기할 예정이다. 즉, 고
20일 오전 8시, 가인지경영세미나에서 '1시간 210억 매출' 장문정 소장(MJ소비자연구소)이 "당장 돈 되는 상품언어에 주목하라"는 주제로 돈 안 들이고 매출을 올리는 '상품 언어' 공식을 공유했다. 아래는 강연 내용이다.코로나 이후에 고객은 듣지 않습니다. 고객은 자발적으로 상품 언어를 검색을 합니다. '상품 언어'를 검색하는 것입니다. 상품 언어는 그 상품의 얼굴입니다. 마케팅의 정의는 '돈'입니다. 비주얼 브랜딩, 버벌 브랜딩 중에 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버벌 브랜딩은 돈이 들지 않습니다. 돈 안 들면서 매출을
'실력있는 경영자들의 지식 커뮤니티' 가인지경영세미나(이하 ‘가경세')가 D-1,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가인지경영세미나는 매월 셋째 주 목요일에 열리며 각 분야 전문가의 초청 강연, 경영필독서 특강, 그리고 경영자 소그룹 네트위킹 순서로 진행된다.가인지경영세미나는 ‘함께 성장’이라는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경영자 커뮤니티이며 올해로 44회를 맞이했다. 가인지경영세미나에서는 50여명의 경영자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해 다음 한달을 위한 지식을 얻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가인지경영세미나 1월 초청강연으로는 MJ 소비자 연구소 장문정 소
지난 1월 14일, 가인지컨설팅그룹 김이레 컨설턴트와 인터뷰를 진행했다.가인지컨설팅그룹은 ‘비즈니스 세상을 변화시키자’는 사명으로 지난 2016년 설립된 경영컨설팅 회사이다.가인지컨설팅그룹의 가인지는 가치경영, 인재경영, 지식경영을 의미하며 가인지경영을 통해 사람을 키우는 시스템을 만드는 경영방법론을 실행해 대기업 중심이 아닌 Under 100기업들. 즉, 100인 이하의 중소기업들을 위한 컨설팅을 주로 수행하고 있다.가인지컨설팅그룹 컨설턴트들은 가인지 경영, 가인지 메뉴판에 대한 컨설팅을 주로 진행한다. 가인지 경영에서 가치경영이
가상현실을 이용한 헬스케어 시장 규모는 2019년 21억 4,000만 달러(약 2조 4,600억 원,시장조사업체 베리파이드마켓리서치)에서 2027년 332억 2,000만 달러(약 38조 2,200억 원)까지 성장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가상현실 소프트웨어, 환자의 상상력 넘은 '기술'로 단계별 치료에 적용미국 가상현실 치료법 전문 기업 베하VR은 가상현실의 가능성을 정신건강 치료에 시도하며 새로운 치료법 개발에 집중했다. 베하VR은 치료자가 다양한 환경의 시뮬레이션을 환자에게 제공해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새로운 경험들을 통해 환자에
패션관련 스타트업 ‘패스커’는 최현석 대표가 운영하는 패션 메타버스 스탠다드 몰이다. 펜디, 루이비통, 샤넬, 구찌, 한섬, 삼성물산 등 국내외 주요 패션 브랜드들과 협업하며 패션 산업을 디지털 세상, 메타버스로 전환하고 있다.'패스커'에선 멈춰 있는 2D에서 실감나는 3D 콘텐츠로 상품을 소개하고 있으며, 기존의 종이로 표현된 룩북을 마치 눈앞에서 보는 듯한 AR로 변화시킨다.또한, 패스커의 ‘3D 리얼 스토어 서비스’로 코로나 사태가 지속되고 있는 현재, 백화점에 가기 어려운 사람들은 언제 어디서든지 실제 매장을 체험할 수 있다
'경영사례 톡'은 가인지캠퍼스 김경민 대표가 다양한 기업 사연과 질문을 듣고 그에 대한 답변을 나누는 경영자문 프로그램이다. 다음은 레슨1에서 나눈 토크의 일부다.첫번째 사례 Q1.안녕하세요, 저는 스무 명 정도 되는 직원들과 함께 온라인몰을 운영하고 있는 대표입니다. 최근 온라인이 확장되면서 한 달만에 직원 열 명 정도가 더 입사했습니다. 확실히 젊은 친구들과 함께 일하니 분위기도 젊어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새로 들어온 MZ세대 친구들과 일도 잘하고 싶고 힙한 조직문화도 함께 만들어가고 싶습니다.그런데 하루는, 모니터 두 대
성산업에서 디지털 전환을 왜 해야하는가,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이 많다.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DT)을 한 문장으로 정의하자면 '실제 현실에서 일어나는 일이 디지털 세계에서 구현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그렇다면 DT는 왜 해야하며, 어떻게 해야 하는가? 1. DT, 왜 해야 하는가DT를 왜 해야하는지 묻는다면 크게 두 가지 이유로 설명할 수 있다.첫째, 디지털에 고객과 시장이 있다.신세계 정용진 회장은 "고객의 시간을 뺏는 사람이 비즈니스에서 승리한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사람
바이오드론 플랫폼 기업 엠디뮨이 노르웨이 항암치료 전문 제약사 PCI바이오텍과 연구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PCI바이오텍(PCI Biotech)는 PCI(Photochemical Internalisation) 기술 플랫폼을 통해 새로운 암 치료법 개발과 상업화를 목적으로 하는 바이오제약 후기 임상 개발 기업이다. PCI는 암 국소 치료를 위한 화학 요법을 강화하는 fimaCHEM, 치료 백신 접종을 위한 T세포 유도 기술인 fimaVACC, 핵산 치료제를 전달하는 fimaNAC 등 3가지 항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엠디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