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추운 크리스마스, 기업들의 따뜻한 손길들이 이어지고 있다. 특별히 제이오와 사운드판다 회사에서 이웃들에게도사랑을 흘려보내기 위해 어떤 활동을 진행했는지 현장 소식을 전하고자 한다.제이오는 10년 가까이 크리스마스 즈음 전직원이 군부대에 천개가 넘는 성탄 선물 꾸러미를 포장해서 사랑을 전달하는것이 문화라고 한다. 올해도 21일 인근 맹호부대를 방문하여 선물을 전달했다. 선물 상자에는 군인들이 좋아하는 과자, 음료, 핸드크림 등이 들어있다. 특히 올해는 여러가지 여건상 회사가 가장 힘든 시기였음에도 불구하고 나눔을 여전히 실천하
우리가 식당을 방문할 때 위 사진과 같이 카카오톡을 통해 예약하는 것을 경험해본 적 있을 것이다. 네이버 사이트를 통해 방문할 곳의 예약을 해본 적도 있을 것이다. 이 예약 시스템은 '테이블매니저'를 활용한 것이다.테이블매니저는 현재 예약 관리 서비스 중 1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해당 기업은 네이버와 카카오가 동시에 투자한 첫번째 스타트업이며 설립 후 5년이 넘었다. 현재까지 메가인베스트먼트와 신한캐피탈 등으로 부터 Series A 단계의 투자를 유치했다. 앞으로는 Series B 단계로의 성장과 외식업 외 효율적인 예얀관리가 피
현재 기업시장에서는 세대별로 달라지는 워킹 트렌드와 직원경험이 기업 브랜딩을 주도하는 문화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회사도 예의주시하는 부분이며 취업준비생들이 기업을 바라보는 관점에도 상당한 영향을 끼친다. 그렇다면 과거와 달라진 MZ세대들의 워킹트렌드와 직원경험을 올바르게 이끌기 위한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일잘러가 되고 싶어하는 Z세대Z세대들은 ‘일을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 하는 성향이 강하다. 그 이유는 본인의 삶의 일부인 회사 일도 잘 해내는 것을 자신의 가능성과 역량을 높이는 투자로 인식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대학내일2
하루 24시간. 모두에게 공평하게 주어진 시간 속 일잘러(일을 잘하는 사람)들은 갑작스럽게 맡겨진 일에도 잘 대체하고 시간을 효율적이게 활용한다.반면, 시간관리를 못하는 직원들은 열심히 일했는데 눈 깜빡하는 사이에 벌써 하루의 반나절이 지나가버린다.과연, 차이점이 뭘까? 그 차이점은 바로 우선순위 관리에 있다.직장인이라면 월간, 주간, 일일 단위로 To do list를 적고 우선순위도를 매겨 그에 따라 일을 진행하게 된다.하지만 중요하고 긴급한 일들이 한 두개씩 동시다발적으로 오게 되면 겉잡을 수 없이 늘어나고 모든 것들이 다 우선
크리스천 레이블 하다쉬뮤직 전지 대표가 MZ 세대들을 대하는 방법에 대해 이해하기보다는 받아들여야 된다고 이야기했다.지난 12월 22일 하다쉬뮤직 멤버들(50kg, 카르타, 아넌딜라이트, 전지 대표)과 함께 인터뷰를 진행했다.하다쉬뮤직(HADASH Music)은 ‘새노래로 주님을 찬양하라’라는 말씀에 뿌리를 둔 크루로, 하다쉬는 히브리어로 ‘새로운’이라는 의미이다. 즉, 새로운 음악(새노래)으로 하나님께 찬양을 하겠다는 목표를 가진 레이블이다.전 대표는 하다쉬뮤직에 지난 10월 합류하게 됐다. 그는 하다쉬뮤직 크리스마스 EP 앨범을
- 카카오 프로젝트 100카카오 프로젝트 100 은 누구나 쉽게 일상에 행동 변화가 일어날 수 있도록 돕고, 꾸준히 이어질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관심 있는 프로젝트에 실천 보증금을 걸고 참여하는 형식으로, 실천한 만큼 100일 종료 후에 돈을 돌려받는다. 그리고 실천하지 못해 돌려받지 못하는 비용(실천 보증금)은 카카오같이가치를 통해 기부된다. 이때, 기부처와 기부금은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다. 카카오 프로젝트 100은 테마별, 시즌별로 운영되며 카카오 프로젝트 100 홈페이지 혹은 앱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지난 11월 23일 여성들의 커리어를 인커리지 하는 기업, ‘헤이조이스’의 이나리 대표와 전화 인터뷰를 진행했다.헤이조이스는 여성들의 커리어 해결 플랫폼이며 여성들이 원하는 일을 원하는 방식으로 지속함으로써 여성이 경제적 독립과 자존감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지하는 기업이다. 이 대표는 헤이조이스 대표 이전에 ‘프로 이직러’ 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수많은 직업들을 경험했다. 그는 중소기업 직원부터 시작해 신문기자, 은행 창업 생태계 지원 센터장, 대기업 임원을 거쳤다. 이 대표와의 인터뷰를 통해 헤이조이스의 성과, 목표,
한국어로 성탄절이라고 말하는 크리스마스는 종교적인 행사를 넘어 문화적인 날로 자리잡고 있다. 이러한 크리스마스 행사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크리스마스 트리이다.우리가 흔히 접하는 플라스틱으로 된 트리의 경우 대부분 중국에서 만들어진다. 저장성의 이우 시라는 곳에서 전 세계 크리스마스 장식품의 60%가 생산되는데, 이 때문에 '크리스마스 타운'이라고 불린다.해외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드는 중국인 노동자는 평균 시간당 600원을 받으며 온종일 공장에서 일한다고한다. 이 중엔 학업을 마치지 못한 15세 이하 어린
판매 매출을 급격히 올리며 대중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킨 NFT에 대해 소개하기 위해 MBC는 국내 최초로 방송 콘텐츠 NFT 전시회인 ‘순간의 소유’를 개최했다.지난 13일부터 24일까지 ‘MBC 스마트센터’에서 열리며 현장을 방문하는 선착순 100명은 MBC 마스코트인 ‘엠빅 NFT’를 받을 수 있다.해당 전시회에서 MBC는 NFT 사업 현황과 사업 확장 계획을 소개하고 미디어 콘텐츠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플랫폼에 대한 설명회를 제공한다.또한, 관람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경매가 진행되며 예능 NFT를 포함한 새로운 보도와 예능
PC와 스마트폰을 전 세계에 퍼트린 애플, 직원을 13만 명 이상 보유한 구글, 쇼핑 시장의 판도를 뒤집은 아마존 등. 이들의 시작은 먼지가 가득 쌓인 차고였다. 세계적 브랜드 3곳을 살펴보며 이들의 성공 비결이 무엇인지 알아보자. 1. 애플전설적인 기업 애플은 스티브 잡스 어머니의 차고에서 시작되었다. 잡스는 사업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자신의 차까지 판매한다.이후 1976년부터 1977년, 초기 컴퓨터인 Apple1과 Apple2를 출시하며 PC의 시대를 연다. 25살의 젊은 창업자 스티브 잡스의 자산 평가액은 현재 가치 약 1조
식음료를 고르는 데 있어 건강을 중요시하는 태도는 이제는 트렌드라고 하기에는 너무 오래 전 일이다.10년 넘게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다. 쉬운 예시로 치킨을 밀가루에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굽거나, 설탕이 들어가지 않은 제로콜라를 선호하는 계층이 점점 늘고 있다.이들은 무언가를 뺀다는 공통점을 가진다. 최근 2~30대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로 각광받는 미니멀 라이프와 결부되어 특히 젊은 층들에게 호응을 얻는다. 이 올곧은 작대기는 이제 카페인으로 향한다.카페인하면 떠오르는 확실한 이미지가 있다. 잠 자면 안될 때 섭취하는. 늦은 시간까지
‘일잘팀장은 경영부터 배운다’ 저자 여현준 작가는 지난 12월 21일 개인 페이스북에 ‘비즈니스로어(새로운 것의 비밀)’이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아래는 여현준 작가의 글 내용이다.#비즈니스로어 새로운 것의 비밀1. 전에 없던 것이 새로운 것이라고 착각하기 쉽지만, 아니다. 사람들은 전에 인기가 많았던 것에 약간의 변주가 더해진 것을 '새로운 것'이라 칭한다. 완전히 새로운 것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것이 아닌, '이상한 것' '특이한 것'으로 치부된다.2. 평론가와 대중의 괴리는 새로운 것에 대한 인식에서 비롯된다. 아마
지난 12월 17일 목회데이터연구소 주간 리포트 ‘넘버즈’ 제 124호에서는 우리나라 국내 대학 미래와 플라스틱 쓰레기 배출량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아래는 조사 결과에 대한 내용이다.1. 국내 대학, 25년 후 현재의 절반만 생존!한국보건사회연구원과 서울대 사회발전연구소가 최근 ‘미래전망 전문가포럼’에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385개 대학을 대상으로 미래 전망에 대한 시뮬레이션 결과, 25년 후(2042~2046)년 후 국내 대학교 수가 현재의 절반(190개, 49%) 수준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측했다.가장 크게 줄어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에 시간을 내서 꼭 가는 곳, 업무 또는 공부의 효율성을 위해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 오랜만에 만난 지인들과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가는 곳은 과연 어디일까? 바로 카페다. 프랜차이즈 카페들에 이어 수많은 개인카페들이 생겨나고 있는 요즘, 카페 시장은 레드오션 시장으로 진입한지 오래이다. 비록 코로나 상황 때문에 전보다 많은 카페들이 적자를 겪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꾸준히 높은 브랜드 가치를 구축하면서 고객들에게 수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카페가 있다. 그렇다면 과연 브랜드 1위를 달리는 카페는 어디일까?카페 브랜드
지난 11월 잡코리아에서 직장인 41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직장인 10명 중 8명(86.9%)는 ‘코로나로 인해 바뀐 새로운 근무 환경이 좋다’고 대답했다.이유로는(*복수응답) ‘워라밸이 지켜질 것 같아서(48.9%)’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맞춰가야 한다고 생각해서(38%)’ ‘실제로 해보니 만족도가 높아서(36%)’ 등이 있었다.그 중 가장 희망하는 근무 환경은 ‘하이브리드 근무(68.5%)’로 출근과 재택을 혼합한 형태다.직장인들의 선호와 일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국내 기업들은 새로운 시도로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1886년 독일의 발명가 카를 벤츠가 "말 없이 달리는 마차를 만들겠다"는 각오로 완성한 세계 최초의 자동차 '페이던트 모터바겐'이 출시된 이후 135년이 흘렀다. 그리고 2021년, 전 세계는 지금껏 겪어본 적이 없는 세대교체의 변곡점을 지나고 있다. 내연기관 자동차가 상식이던 시대에서 전기 자동차 시대로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유럽연합은 내연기관차의 판매 중단 시기를 2035년으로 확정했다. 한국 역시 2040년을 넘기지 않는 게 좋겠다는 논의가 흘러나온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상상조차 할 수 없
Build a Bear은 고객이 자신만의 인형을 직접 만들 수 있게 해주는 미국의 완구 회사로 매장에 방문한 아이들은 부모와 함께 인형 디자인을 고르고 목소리를 입히고 이름을 짓고 옷과 액세서리를 선택할 수 있다. 미국, 유럽 등에서 35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고 2004년 나스닥에 상장했다.오프라인 상점 위주로 운영되던 이 회사는 코로나 직격탄을 맞아 매출이 급감했다. 그러다 최근 1년 사이 부활하여 오히려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특히 최근 3분기 실적 발표 때에는 매출이 코로나 전인 2019년보다도 35% 증가하면서
고령화 현상이 심각하다. 노인 개인, 국가적 문제가 심각한 상황에 놓여있다.65세 이상 노인 자살률이 전체 인구 대비 자살률보다 2배 가까이 높다는 위 자료는 문제들에 대한 비극적인 결과를 보여준다. 1. 빠른 속도의 고령화 현상고령인구 비중은 계속 증가해 2021년 현재 17%를 차지한다. 2025년에는 전체 인구의 20%, 2060년에는 44%가 될 것으로 추산됐다. 이는 고령화 사회 진입한 2017년 이래 7년만에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는 것으로 속도가 일본(12년)보다 더 빠르다. OECD 주요 회원국 중 최근 10년간 연평균
코로나 19로 인해 시골이 주목받게 됐다. 인파가 적은 시골이 감염 위험을 피할 수 있는 안전한 장소로 여겨졌기 때문이다.또한, 온택트 사회가 도래하며 모든 것을 집에서 해결할 수 있게 되자 번잡한 도시를 벗어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증가했다.시골이 주목받게 된 또 다른 이유는 자연을 향한 사랑 이다. 사회생물학의 창시자로 유명한 하버드대 에드워드 윌슨 교수는 '바이오필리아'라는 개념을 통해 인간은 선천적으로 자연을 좋아하며 자연으로부터 안정감과 회복력을 얻는다 말했다.이렇게 우리는 자연을 좋아한다. 그런데 코로나 19의 감염병 위협
연말이 다가오면 지난 1년을 돌아보고 내년엔 어떻게 살아야 되는지 계획하는 시간을 갖기 마련이다.기업 역시 마찬가지로 한해 동안 일하느라 수고한 서로를 격려하고 내년의 도전을 함께 선포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연말엔 종무식 연초에 하면 시무식. 기업에 따라서 출정식이라는 이름으로 진행하기도 한다.올 한 해도 얼마 남지 않았다. 지금 이 타이밍에 기업에 필요한 시무식 시간표를 소개하고자 한다.보시는 것처럼, 시무식의 두 가지 시간표 양식이 있다. 시무식의 목적이 무엇이냐에 따라 시간표가 나눠져 있는 걸 볼 수 있다. 추천하는 시무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