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많은 사업과 경영 사례들이 있다. 하지만 인문학이 비즈니스 모델이 되는 경우는 드물다. 그럼에도 '이게 될까?' 라는 마음에서 시작해 성공한 사람들이 있다.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의 구범준 대표 PD 도 그런 사람 중 하나다.'세바시' 는 짧은 강연 콘텐츠부터 시작해서 스스로 돈을 벌어오는 회사가 되었다. '세바시' 는 구범준 대표 PD가 일궈 낸 새로운 사업 모델이라 불러도 과언이 아니다.이제는 어엿한 하나의 사업체이자 법인이 된 '세바시' 의 대표이사이자 PD인 구범준 대표 PD를 양천구 목동에 있는 ‘세바시’
한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리더 중 한 분이 이순신 장군이다.장군의 여러 어록 가운데 “생즉필사 사즉필생”이라는 명언은 유명하다.지금까지 한국 역대 영화 관객수 1위를 지키고 있는 영화 명량해전을 통해 더욱 잘 알려진 말이다.살려고 하면 죽고, 죽으려고 하면 살고 인생 참 고달프다~ 싶겠지만, 나를 위해 살려하면 죽지만, 남을 위해 죽으려 달려들면 살게 되는 어쩌면 당연한 인생사의 법칙이기도 하다.이타심을 발휘하여 상대방을 위해서 일을 해야 한다. 우리는 남을 위해 일을 했을 때 성공이 따른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회사에서 일 잘하는
cm(센티미터)는 우리 일상에서 흔히 사용되는 길이 측정 단위입니다. 이 중 1cm는 가장 작은 정수 단위로, 1cm의 차이는 시작점에서는 분명 작은 차이지만, 거리가 멀어져 끝으로 갈수록 그 차이는 엄청나게 커진다는 특징이 있습니다.사격을 경험해 본 사람이라면 조금 더 잘 와닿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방아쇠를 당기는 힘과 호흡을 조금만 잘못 조절해도 총알이 목표에서 크게 벗어나는 것을 경험해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1cm의 작은 차이가 결국에는 큰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은 이러한 1cm의 차이를 만드는
몇 년 전, 사장님의 자서전 집필을 도와준 적이 있다. 그분에겐 '자서전 쓰기'도 버킷리스트 중에 하나였는데, 드디어 꿈을 이루게 된 것이다. 책을 여기저기 소개하며 자랑스러워하는 사장님을 보면서 나도 덩달아 뿌듯해졌고, 나의 버킷리스트를 떠올려보게 되었다.꿈도 현실적인 내용만 주로 꾸는 데다 비현실적인 걸 기피하는 성향이 있어서 그런지 버킷리스트도 현실적인 것들로 채워졌다. 그중에서도 실현 가능성이 비교적 높은 것이 바로 '에세이 출간'이었다.삶의 목적이 불분명해지고, 가고 싶은 길에 대한 확신이 들지 않을 때 다짐한 것이 있다.
새해를 맞이하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이 무엇입니까?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해를 맞이하며 올해의 목표를 세우고는 합니다. 조직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새해가 시작되면 새로운 회사의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위한 각 조직별로 전략을 수립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OKR 예시, KPI 설정하는 방법, OKR과 KPI의 차이 등에 대한 검색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시기가 바로 새해이기도 하죠.특히 최근에는 구글의 목표관리 방식인 OKR이 유행하면서 많은 기업에서 OKR을 도입해 운영하고자 합니다. 그러나 목표관리에 있어 OKR, KPI, M
1. 열심히 일하라. 일론 머스크는 무엇이 '열심히 일한다'는 것인지를 강조하는 많은 인터뷰에서 자신의 경험을 통해 설명합니다. 그는 단순히 시간을 많이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사업에 완전히 몰입하고 헌신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의 첫 회사를 창업할 때의 경험을 예로 들면서, 작은 사무실에서 생활하며 일주일 내내, 하루 종일 일했다고 합니다.머스크의 경험은 '열심히 일한다'는 것이 단순히 시간을 많이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목표와 비전에 완전히 헌신하고, 모든 에너지와 열정을 그 목표에 쏟아붓는 것을 의미한다고 보여줍
마이펫태일은 전문 디자이너와 인공지능과의 협업으로 반려동물 맞춤형 그림책을 제작하는 혁신적인 플랫폼입니다. 이 사업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의 증가하는 수요와 반려동물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에 발맞춰 개발되었습니다. 대한민국에서만 약 560만의 반려가구와 1,300만 명의 반려동물 보호자가 있으며, 2027년까지 반려동물 시장은 6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고객 가치: 특별한 유대감의 기록애완동물은 다양한 이유로 사람들의 삶에 필수적인 부분이 되었으며, 각 애완동물은 주인과 동물 사이에 뚜렷하고 대체할 수 없는
마이 펫 태일(My Pet Tale): 반려동물과의 추억을 영원히 간직하는 방법반려동물과의 소중한 순간들을 영원히 기억하고 싶은 마음에서 탄생한 '마이 펫 태일(My Pet Taeil)'이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반려동물과의 깊은 유대감을 가진 CEO가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시작되었습니다. CEO는 30년 동안 여러 반려견과의 삶을 경험하며, 이별의 아픔과 함께한 행복한 추억들을 간직하고자 했습니다.25년 전, 말티즈 강아지 앤지(Angie)와의 만남을 시작으로, 앤지와 그녀의 새끼들과 보낸 행복한 시간들
‘우리 직원에게 아랫사람 대하듯 반말하거나 하대하는 고객에게는 저희 제품과 서비스를 판매하지 않겠습니다.’ 이런 기사를 본 적이 있다. 직원들을 무례하게 대하는 손님에게는 팔지 않겠다는 말인데, 실제 사업을 하는 입장에서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잠깐만 참으면 돈이 들어오기에.달콤한 마시멜로를 바로 먹지 않고 참았던 아이들과 바로 먹은 아이들을 15년 뒤에 조사해보니, 바로 먹지 않고 참았던 아이들은 욕구 조절 능력이 뛰어나고, 시험점수도 높았으며 비만, 약물중독, 사회 부적응 문제도 덜했다는 마시멜로 이야기는 너무나 유명하다.자포
내가 난생처음 쓴 에세이는 라는 제목의 글이다. 는 아이와 처음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어린이 테마 파크를 방문한 날 경험한 일들을 글로 쓴 것인데 그날 나는 아이와 테마파크로 이동하는 중 크게 두 가지 깨달음을 얻었다.깨달음 1. 우리 가족은 어딘가로 이동할 때 거의 대부분 자가용을 이용했다. 아이는 차 안에서 잠들기 일쑤였고 눈을 뜨면 목적지에 도착해 있었다. 그러나 그날 많은 사람으로 북적거리고 가다 서다를 반복하며 덜컹 거리는 버스 안에서 아이는 잠을 잘 수 없었다. 버스
1인 기업을 시작한지는 채 2년이 되지 않았습니다. 막 시작했다고 볼 수 있는 시기인데도 운 좋게 번성을 맞았고, 주변 지인들은 제가 ‘성공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제 마음속엔 언제나 떠나지 않는 불안이 있습니다. 한 번 잘 되었다고 그 영광이 영원할 수는 없으니까요.찾아와 주시는 고객들에게는 언제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언제까지고 저를 찾아주지는 않을 것이란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원하는 것은 보다 견고한 고객층입니다. 그들이 저와 지속적인 거래를 만드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그들과 꾸준한 관계
"구글에서 자주 쓰는 말 하나가 '당당하게 훔쳐라 Steal with pride!'다."구글 커스터머 솔루션팀을 이끌고 있는 구글 코리아 조용민 상무가 최근작 '언러시'에서 공개한 구글의 학습 전략이다. 기업은 외부는 물론 내부에서조차 정보 공유에 인색한 편이다. 그런 이유로 옆 팀에서 무슨 프로젝트가 진행되는지조차 모르는 경우가 태반이다.여타의 기업과 달리 구글은 정보 공유가 활발하다. 정보나 노하우를 기꺼이 내놓고 공유하며 다른 팀에게 배우는 것에 주저함이 없다. 다른 사람에게 영감을 얻어 오는 것에 오히려 자부심을 느끼라고 부
글로벌 기업 켈리델리 창업자이자 회장 켈리 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켈리 최는 전 세계 13개국에 매장을 보유하고 연 매출 7,000억 글로벌 기업 켈리델리(KellyDeli) 창립자이자 회장으로 지난 2020년 영국 더타임스 2020Thetimes-KellyChoi에서 자산 순위 345위로 발표됐다.켈리델리는 매해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100년 기업’이 되기 위한 혁신 시스템을 구축해나가고 있다. 또한 켈리델리는 혁신적인 방법으로 가장 빠르게 성공한 기업으로 인정받아 프랑스 MBA 경영 대학원 석사과정 교재에 성공사례로 소개되기도
1. 경력직의 고충"일머리 없는 동료가 같은 실수를 반복해서 대신 수습하느라 미치겠어요.""어떻게 하면 실수 안 하고 일을 잘할 수 있을까요?"어느 커뮤니티에 자주 올라오는 고민들이다.2. 일잘러의 일상나도 처음부터 일을 잘하는 편은 아니었다. 공부하느라 남들보다 사회생활을 늦게 시작해서 시행착오도 많이 겪었고, 악덕 사장을 만나서 월급을 떼인 적도 있다. 하지만 이직을 여러 번 하고 경험이 쌓이다 보니 어느덧 일잘러가 되어 있었다. 멀티가 안 되는 성격이었는데, 업무 특성 때문인지 아니면 요령이 생겨서 그런지 이젠 여러 업무를 나
메리고라운드 컴퍼니 김지욱 대표, 임우식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메리고라운드 컴퍼니는 CJ E&M 출신 김지욱, 임우식 PD가 설립한 신생 콘텐츠 제작사다. 메리고라운드 컴퍼니는 두 PD를 중심으로 다양한 경력을 지난 구성원들이 모여 설립한 콘텐츠 기획사다. 메리고라운드는 두 PD를 중심으로 다양한 경력을 지닌 구성원들이 모여 설립한 콘텐츠 기획사로 국내외 시장을 겨냥하는 독보적인 콘텐츠 기획력과 크리에이티브함, 신선하면서도 높은 완성도가 돋보이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대중들의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변화를 줄 수 있는 다각도
최근 열린 한 격투기 경기에서 벌어진 사건이 사회적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한 선수가 경기 전, 상대 선수의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해 부적절한 발언을 한 것입니다. 이를 통해 부적절한 발언을 한 선수는 많은 질타를 받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 발언 후 경기의 티켓 판매량이 25%나 증가했기에 잘못된 발언임을 인정은 하지만, 경기 주최 측과 상대 선수에게 더 많은 수익을 가져다주어 나쁘지만은 않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처럼 사람들은 자극적인 말에 관심을 가지며, 이를 잘 활용하는 몇몇 사람들은 자극적인 말로 사람들의 관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에 보면 스페인의 한 지하 감옥에 신성 모독죄로 잡혀 온 사상범인 '세르반테스'가 동료 죄인들에게 폭행을 당하는 위협에 직면하여서 한 사내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자신을 변호하는 장면으로 시작을 한다.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된다.시골 지주였던 '알론조 키하나'는 평생 책을 너무나 많이 읽고 썩을 대로 썩어버린 세상에 대하여 고민을 너무 많이 하시다가, 어느 날 그만 머리가 텅 비게 된 듯 제정신 같은 건 놓아버리시고 기사가 되어 잘못 돌아가는 세상을 바로 잡겠다고 결심하게 된다. 더 이상 평범한 '알론조 키하나'
누군가의 성공은 겉보기엔 기적처럼 보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 사람 역시 보이지 않는 노력을 했을 겁니다. 물론 그 기적이 100퍼센트 노력의 산물이라고 말하기는 어려울 수도 있겠죠.노력해서 이루어야 할 일은 물론 노력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세상에는 노력만으로 되지 않는 일이 있거든요. 그건 하늘에 맡기는 수밖에 없겠죠. 그러니까 기적은 하늘의 영역인 겁니다.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기적 앞에 무력해질 필요는 없습니다. 따지고 보면 우리의 삶은 모두 기적으로 이루어져 있거든요. 예전엔 할 수 없을 것이라고 여겼던 일이 지금 와
지인이 경력사원으로 스타트업에 입사한 적이 있었다. 그가 어떤 시스템을 만들려고 하면 기존사원들은 "우리 회사는 그런 것을 하지 않아요!" 라며 계속 태클을 걸었다. 그런 몇 번의 과정을 경험하면서 자신이 잘못 입사한 게 아닐까 하는 무거운 기분까지 들었다고 한다. 그는 무엇을 해야 할지 감을 잡을 수 없었고 '자신을 왜 뽑았을까?' 라는 질문만 머릿속에 맴돌았다고 한다.당신이 경력사원이든 신입사원이든 아마 면접 시에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을 것이다. 면접과 홈페이지, 블로그, 언론에 비친 모습 등을 보고 비전이 있는지, 오래갈
그 누구보다 불안심리(두려움, 공포, 강박 등을 포괄하는 심리적 기제)와 치열하게 싸웠던 오스트리아의 정신과 의사이자 '죽음의 수용소에서'의 저자 빅터 프랭클은 우리에게 불안심리를 극복할 수 있는 하나의 처방전을 제시해 준다. 그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아우슈비츠에서 수많은 불안을 마주했고 마침내 살아남았으며 이후 많은 사람들의 심리적 치료를 도왔다. 그는 역설적 의도(Paradoxical Intention)를 통해 불안심리의 실체를 적극적으로 또렷이 바라보면 이를 극복할 수 있다고 말한다.가볍게 우리가 흔히 접하는 수면장애를 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