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테크 전문기업 인크루트(대표 서미영)가 ‘2024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에서 제공하는 디렉토리북을 통해 공공기관의 채용규모를 취합, 분석했다.조사대상은 박람회에 참여한 공공기관 151곳(공기업 시장형 13곳, 공기업 준시장형 15곳, 준정부기관 기금관리형 11곳, 준정부기관 위탁집행형 38곳, 기타공공기관 72곳, 부설기관 2곳)이며, 전일제 신입·경력 채용계획을 숫자로 뚜렷하게 밝힌 곳을 추려 분석했다.조사 결과, 신입·경력 포함 올해 채용규모가 가장 큰 공공기관은 △한국철도공사로 사무와 기술 직무에서 1,240명의 채용을
메타 커리어 플랫폼 잡코리아가 국내 기업 313개사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전체 기업 중 58.8%가 ‘올해 직원 채용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채용 계획을 확정하지 못했다(미정)’고 답한 기업이 22.0%로 다음으로 많았고, 19.2%는 ‘채용 계획이 없다’고 답했다. 채용할 직원의 연차는 신입직과 경력직 모두 채용할 계획이라 답한 기업이 61.4%로 나타났다.채용 직무는 ‘생산/현장직’과 ‘국내영업’ 직무가 가장 많았다. 채용을 계획하는 직무에 대해 복수응답으로 조사한 결과 ‘생산/
AI 기반 지출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그랜터’가 ‘스트롱벤처스’, ‘옥타곤벤처파트너스’, ‘프라이머부스트조합’으로부터 성공적인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1월 28일 밝혔다. 그랜터는 독자적인 AI 기술을 통해 비효율적이고 반복적인 기업 지출 분석을 자동화하는 서비스를 중심으로, 분산된 기업 자산을 통합하여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다.그랜터는 론칭 후 6개월만에 400개 이상의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도 총 4000개 이상의 기업 자산이 그랜터 AI 연동을 통해 지출 분석 솔루션을 활용하고 있다. 특히 세무/회계, 자
"쓰는 사람을 위한 문구, 소소문구"2013년에 시작되어 올해 11년 차가 되는 문구 브랜드 소소문구는 주요 제품인 하프다이어리를 비롯해 아임디깅, 소작 프로젝트, 하프 캠프 같은 캠페인 및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소비자와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시각 디자인을 전공하고 편집 디자인을 주 전공한 유지현 대표는 4학년 여름방학 때 동기 친구들과 작은 노트를 만들어 독립서점, 잡화점에 직접 입고를 하게 되면서 소소문구를 시작했다. 소소문구의 브랜드 스토리를 더 자세히 듣기 위해 대면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다.다음은 유지현 대표와 진행한
매달 2회씩 가인지컨설팅그룹 김경민 대표는 경영자분들을 위해 ‘김경민의 벙커편지’뉴스레터를 발송하고 있다. 제2회차 ‘김경민의 벙커편지’에서 김경민 대표는 ‘신입사원이 입사했을 때 어떤 시간을 갖고 계십니까?’라는 제목으로 뉴스레터를 발행했다.가인지컨설팅그룹은 국내 80% 이상을 차지하는 100인 이하 사업장 ‘언더백 기업’들이 자체 이익 구조와 조직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가인지경영’이라는 독자적인 경영 방법론을 개발해 보급하고 있는 경영 컨설팅 회사다. 지난 20년간 20여 개 국가, 3,700여 개의 기업 경영현장을 마
딜로이트 글로벌 CEO대상 서베이에 따르면 글로벌 대표 기업 최고경영자(CxO)들은 경기 불황 전망 속에서도 2024년 경영 기조를 성장관리(Managing Growth)로 삼으면서 자사 성장에 대해 낙관적 전망을 견지하고 있다. 이들의 성장에 대한 낙관적 태도는 지속적으로 가중되어 온 글로벌 복합 위기에 적응해 왔기 때문이며 이를 바탕으로 자사의 회복 탄력성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낸 것으로 해석된다.글로벌 CEO들은 2024년 경영 환경을 ‘불확실성이 높다’로 전망했지만 극복의지 나타내…글로벌 CEO들은 올해 글로벌 경제 전망을 묻
HR테크 기업 인크루트(대표 서미영)는 인사담당자(기업회원) 768명을 대상으로 ‘2024년에 주목할 HR이슈’를 물었다. 이번 설문 조사는 인사담당자가 올해 관심 있게 보는 HR이슈는 무엇인지 알아보고자 진행했다. 올해부터 적용될 인사제도, 임금, 복지, 그리고 최근 동향 등 여러 이슈 중 1개 이상(복수응답)을 꼽아달라고 요청했다.올해 인사담당자들이 주목하는 HR이슈는 무엇일까?△신입채용 감소(28.9%)가 가장 많이 꼽혔다. 인사담당자들은 2024년에 신입 채용위축이 더 심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인크루트의 조사 결과 2022년
올 한해 채용 시장은 정기 공채가 다시 늘어났지만 전체적인 채용 규모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HR테크기업 인크루트(대표 서미영)는 자사회원으로 등록된 기업 768곳을 대상으로 ‘2023년 채용결산 조사’를 실시했다. 본 조사는 이달 14일부터 21일까지 진행했으며 국내 기업들의 채용률과 규모, 시기를 들어봤다.1. 대기업, 5년간 가장 낮은 채용률 기록올해 국내 기업 중 정규직 대졸신입을 한 명 이상 채용한 곳은 68.2%였다. 이는 작년 결과(68.3%)와 비슷한 수준이다. 지난해와 전반적으로 채용률은 비슷했지만 하락 추세는 이
12월 20일부터 12월 23일까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서울 코엑스 Hall C에서 제22회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이 진행됐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프로덕트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ESG 디자인 등 다양한 콘텐츠와 기획전이 펼쳐졌다. 총 300여 개의 브랜드와 500여 개의 부스가 참여해 국내외 디자인의 동향과 전망을 알렸다.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디자이너 프로모션'을 모토로 1976년 창간한 월간 의 다양한 콘텐츠와 국내외 디자인 분야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2002년부터 진행됐다.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지난 2
아르바이트 구직자 10명 중 8명은 올해 알바 구직활동을 하면서 어려움을 느낀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이 구직자 3,169명을 대상으로 ‘2023 알바 구직 활동 현황’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먼저 알바 구직자들에게 지난해와 비교해 봤을 때 올해 아르바이트 구직활동이 어떠했는지 질문한 결과, 60.7%가 ‘지난해 보다 알바 구하기가 더 어렵다’라고 응답했으며, 33.6%는 ‘지난해와 비슷하다’라고 답했다. 반면 ‘지난해에 비해 알바 구직시장이 나아진 것 같다’라는 응답은 5.7%에 불과했다.특히, 설문
사람인(143240, 대표 김용환) 산하 사람인 HR연구소가 기업 317개사를 대상으로 ‘2023년 채용결산과 2024년 전망’을 조사했다.그 결과, 올해 직원을 채용한 기업(291개사)의 80.4%가 연초 계획한 인원만큼 충원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지난해(88.5%)보다는 소폭 감소했으나, 구인난은 여전했다.이들 중 26.8%는 계획한 인원의 절반(50%)도 충원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지난해 절반 미만 충원기업이 24.9%였던 것에 비해 오히려 2.1%p 증가해 충원에 성공하는 기업과 실패하는 기업의 양극화가 심해지는 양상이다.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은 12월 12일 화요일 오후 “중소기업 산재예방시설 융자사업을 올해 3,553억 원에서 1,000억 원 이상 늘린 4,586억 원으로 편성했으며,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중대재해 취약분야 기업 지원대책’을 조만간 확정해 산업재해에 취약했던 중소기업에대한 정부 지원을 대폭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간담회에 참여한 기업들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관련 사전 준비의 버거움과 형사처벌이 따를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을 호소하면서, “적어도 정부와 여당이 추진 중인 적용 유예 입법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지난 10월 20일 ‘일잘 팀장은 경영부터 배운다’ 저자 여현준 작가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리더십에 대한 글을 게재했다. 아래는 여현준 저자의 글 내용이다.직원 교체로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는 생각은 망상일 뿐이다. 똑같은 일을 하던 사람이 후임이 되는 게 아니라면, 직원 교체는 필연적으로 일정 기간 동안 큰 비용을 발생시킨다. 이와 관련해 G&A파트너스쪽 자료가 잘 정리되어 있는데, 몇 가지 소개해보자면 다음과 같다.비숙련·신입 직원의 평균 교체 비용은 연봉의 30~50% 정도다. 서비스·생산직의 평균 교체 비용은 연봉의 40~70
사람인(143240, 대표 김용환)은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IFC에서 ‘사람인 HR연구소 2023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사람인 산하 ‘사람인 HR연구소’가 주최한 이번 포럼에는 기업 인사담당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포럼의 주제는 ‘저성장 시대, 대전환을 준비하는 Right Person(적합 인재) 선발 전략’으로, 고도성장기를 지나 산업구조 재편과 저성장에 접어든 국내 경영 환경에서 기업들이 지속 성장하기 위한 인재 채용 및 인사관리 전략과 트렌드를 짚었다.연사로는 풍부한 현장 경험과 글로벌 트렌드에 정통한
잡코리아 조사 결과, 구직자들은 면접비를 제공하는 회사보다 면접자를 배려하는 회사 모습에 감동받은 곳에 입사하길 더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메타 커리어 플랫폼 잡코리아가 현재 이직 및 취업을 위해 구직활동 중인 남녀 구직자 981명을 대상으로 을 주제로 설문을 실시했다. 구직자들에게 '면접 후, 입사하고 싶다고 생각된 회사'는 어떤 곳인지 복수응답으로 꼽아 보게 했다.그 결과, 면접자에게 음료를 제공하거나 친절하게 면접장으로 안내하는 등 면접 과정에서 회사 측 배려를 느꼈던 곳에 입사하고 싶다는 의견이 응
가인지컨설팅그룹이 언더백 기업 경영자 300명을 대상으로 ‘직원 100명 이사 언더백 기업 현황’을 알아보기 위해 ‘언더백 기업 조사 결과보고서’를 진행했다. 지난 10월 27일부터 11월 10일까지 온라인 설문으로 조사가 진행됐으며 아래는 조사 결과다.1. 기업 현황기업 경쟁력기업 주요 경쟁력으로 꼽아 업종별로 경쟁력이 다름을 알 수 있다. ’경영자의 리더십‘은 4위로, 모든 업종에서 10%대의 비교적 높은 않은 응답률을 보였다. 기업 경쟁력 있는 요소 1순위는 업종마다 다르고 격차도 있었지만 강화해야 할 요소는 ’직원의 업무 수
최근 채용을 통해 구성원의 숫자가 늘어나셨나요? 조직에 구성원의 숫자가 급격하게 증가한 조직은 공통적으로 HR 제도 수립에 대한 고민을 가지게 되는데요, 조직 규모에 따라 아래의 프로세스를 거치게 됩니다.1) 구성원의 수가 30명 내외일 때 : 경영진이 직접 매니징구성원이 30명 내외인 경우, 대표 혹은 경영진이 직접 구성원과 대화하며 회사의 목표, 비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또한 각 구성원을 직접 매니징하면서 그들의 평가나 보상에 대해서도 직접적으로 관여하고 관리할 수 있죠.따라서 HR 제도를 기획하는 것에 힘을 쏟
(주)엔돌핀커넥트 조용래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주)엔돌핀커넥트는 퍼즐을 통해 캐릭터를 수집하는 퍼즐 RPG와 하이퍼 캐주얼 게임을 만드는 인디 게임 개발사로 지난 2021년 3월 설립됐다.(주)엔돌핀커넥트는 현재까지 네이버웹툰 ‘어글리후드’를 기반으로 한 ‘어글리후드 퍼즐 디펜스’ 퍼즐 RPG와 18개의 하이퍼 캐주얼 게임을 성공적으로 제작했으며 지난 2022년 구글 창구 프로그램에 선정되기도 했다.(주)엔돌핀커넥트 조용래 대표와의 인터뷰를 통해 (주)엔돌핀커넥트 창업 스토리, 가치, 주4일 근무제 성과, 조직문화, 게임 철
11월 24일, 가인지컨설팅그룹에서 주최하는 ‘2023 제 10회 경영전략 컨퍼런스’가 열렸다. 경영컨퍼런스는 다양한 산업·규모의 최고경영자(CEO)와 구성원들이 함께해 실제 성공 사례, 지식을 보유한 연사들의 인사이트 강연과 실행·적용 중심의 방법을 제안하는 가인지컨설팅그룹의 연례 행사로, 매년 두 차례 열린다.‘2023 제 9회 경영전략 컨퍼런스’는 총 여섯 세션으로 구성되며 아마존 김호민 사업개발 총괄, 비비고 김숙진 브랜드 그룹장, 메타 서은아 상무, 무신사 송호성 그룹장, 야놀자 송민규 커뮤니케이션 총괄, 가인지컨설팅그룹
11월 24일, 가인지 컨설팅그룹에서 주최하는 ‘2023 제10회 경영전략 컨퍼런스’가 열렸다. 경영 컨퍼런스는 다양한 산업·규모의 최고경영자(CEO)와 구성원들이 함께해 실제 성공 사례, 지식을 보유한 연사들의 인사이트 강연과 실행·적용 중심의 방법을 제안하는 가인지 컨설팅그룹의 연례행사로, 매년 두 차례 열린다.이번 컨퍼런스의 첫 번째 강의자로 아마존의 김호민 상무가 나섰다. 혁신을 만드는 조직문화 4가지’ 주제로 아마존의 법칙에는 무엇이 있는지 이야기를 나눴다. 아래는 초청 강연 내용이다.아마존은 창립 28주년, 100개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