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셉 푸(Joseph Foo) 국제 CBMC 이사장이 한국 CBMC의 국제적인 선한 영향력과 역할에 대해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조셉 푸 이사장은 13일 경주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CBMC 한국대회’의 축사 순서에서 무대에 올라 “수년에 걸쳐 한국 CBMC의 사역은 점점 더 강력히 성장했으며 탁월한 일터사역 주자로서 비즈니스 세계에 복음을 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들을 전개해 왔다”며 “한국 CBMC는 자국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주님을 위한 숭고하고도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가는 곳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
CBMC(한국기독실업인회·중앙회장 이승율·왼쪽사진)가 올해 8월 13~15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제46차 CBMC 한국대회’를 개최한다. CBMC에 따르면 이번 대회 주제는 ‘만민을 위하여 기치를 들라(사 62:10)’이며, 다문화 미션 페스티벌을 열고 꿈과 비전, 기도를 나누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동대 동남아유학생팀, 다문화가정 등을 초청해 선교의 장을 마련한다. 이번 대회 강사로는 박준서 피터스목사기념사업회 회장, 조셉푸 국제CBMC 이사장, 김진홍 두레수도원장, 곽수광 국제푸른나무재단 대표, 최복이 본월드 대표
(주)썬앤쉴드는 시편 84편 11절에 근거하여 시작된 회사다. “여호와 하나님은 해(Sun)요 방패(Shield)시라 여호와께서 은혜와 영화를 주시며 정직하게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실 것임이니이다.” 류영석 대표는 크리스천 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대외적으로 선언하고, 거래의 투명성을 확립하며, 내부 직원들의 결속력을 다지기 위해 창립 초기부터 직장사역을 시작했다. 초창기에는 류영석 대표가 직접 직원예배를 인도, 찬양과 설교를 담당했다. 그러다가 2006년 직원이 13명이 되었을 때, 1대 사목으로 황상현 목사가 부임했
KCBMC는 제24차 북미주 달라스 대회(총회장 김영균, 준비위원장 서정수)가 지난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달라스 텍사스에 위치한 달라스/포트워드 메리엇 호텔에서 "우리들의 일터사역 이야기"라는 주제로 유럽, 아시아, 한국, 캐나다와 미전역에서 250여 명의 CBMC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달라스에 있는 지회와 남부 연합회를 비롯한 북미주 KCBMC 40개 지회와 유럽지회, 아시아 지회 그리고 한국 지회 등지에서 다른 대회와 달리 각 연합회에서 지회원들이 강사가 되어 자기들의 일터 사역 이
“저의 스승님이던 이랜드그룹 박성수 회장님이 10여년전에 CBMC에 와서 특강을 하셨어요. 한 300명 정도 청중에게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하셨는데 그 중 ‘20여년전 두평 옷가게에서 10조 매출의 그룹이 됐는데, 지금 계열사들 중 잘 되는 회사가 있고 잘 안 되는 회사가 있더라. 잘 되는 부서 회사의 공통점은 어설프더라도 교육 시스템이 있었다는 것이고 그렇지 않은 곳은 교육 시스템이 없었다는 것이다’라는 20여년간의 노하우를 말씀해 주시더라구요.” ‘개인과 조직의 의미 있는 성공을 돕는다’는 사명을 가진 교육기업, 3P자기경영연구소
“저는 미래 지향적인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크리스천 기업들도 선교사 사명을 가지고 참여하고, 한국교회 전 성도들도 일주일에 커피 한잔만 절약 하더라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한국교회 천만성도가 ‘나도 선교사’란 사명을 가지고 액수가 문제가 아니라 적은 액수라도 꾸준하게 하는 게 중요합니다“ 한국 교회의 해외 파송한 2만8천여명의 선교사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서 기독교 방송국 CTS 가 설립한 국내유일 ‘선교지원 NGO’인 CTS인터내셔널의 주대준 회장은 지난 5일 사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우리 선교사들이 현장에
기독경영컨설팅 기업 ㈜가인지캠퍼스는 지난 13일 삶?사역?사업의 일치를 목표로 하는 글로벌 기독교단체 디미션과 글로벌 인재양성 등을 포함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디미션은 크리스천 운동과 선교지향적인 기독 전문인들의 사역을 담아내는 선교 허브로서 교회가 세상을 변화시키는 일에 동참할 수 있도록 광범위한 ‘플랫폼’ 형태의 사역을 하고 있다. 주로 청년들로 구성된 디미션은 현재 도심사역, 스타트업 인큐베이션, 선교지원 분야를 주로 사역활동을 해 나가고 있다.일례로 디미션은 지난해 도심사역의 일환으로 ‘2018 리
“저는 행복한 직원이 만든 만두가 정말 맛있는 만두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우리나라의 만두들은 비슷한 기계, 비슷한 레시피, 비슷한 재료로 '비슷한 만두들'을 만들게 됩니다. 하지만 만두는 어떤 사람이 만드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만드는 사람의 마음이 정말 맛있는 만두를 만드는 비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시간 동안 대한민국의 대표 먹거리인 '만두'로 직원과 고객에게 행복을 제공하겠다는 '뚝심' 하나로 버텼어요. 160명 전 직원이 100여가지의 만두를 100% 감동을 드리겠다는마음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지난 1999년 수제 물만두
기독경영 컨설팅 회사인 가인지캠퍼스와 자카르타 국제대학교(JIU)는 지난 2월21일 서울시 합정동 가인지캠퍼스 본사에서 우수인력 양성 및 확보 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김경민 가인지캠퍼스 대표와 JIU 설립자 이용규 선교사는 이날 함께 업무협약서를 작성하며 “양 기관은 상호간의 발전과 우수인력의 양성 및 확보를 위한 산학협력의 필요성을 인식하며 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이에 따라 두 기관은 앞으로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및 우수 졸업생 취업 ▲연구·강의인력의 교류 및 인도네시아
옛날 산골에 병든 노모를 모시는 노총각이 있었다.노모의 병을 낫게 할 방도를 찾던 중 3년 묵은 도라지를 먹으면 병이 다 낫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3년 간 도라지를 찾아 다녔으나 결국 찾지 못하고 노모는 돌아가셨다.노총각은 울면서 한탄했다. "3년 전에 도라지를 심었더라면 어머니를 살릴 수 있었을 텐데!"도라지를 인재로 바꿔 생각해보자.인재를 양성하기보다 완성된 인재를 찾아 헤매고 있지는 않은가 말이다.기업은 기업의 병을 치료할 도라지를 찾아 헤매지만, 당장 성과를 낼 수 있는 사람은 시장에 없다.이때 신입 사원이 임원이 되는 비
가인지캠퍼스 김경민 대표의 저서인 출판 강연회가 2018년 12월 10일 오후 7시, 서울 충무로 스페이스아트1에서 열렸다. 강연회는 을 출판한 가인지북스에서 저자와 독자들과의 만남을 위해 마련하였다.은 가인지캠퍼스의 김경민 대표가 지난 18년간 제조업, 유통업, 서비스업 등의 다양한 산업군에 속한 1,200개의 기업 현장을 다니며 정립한 '가인지 경영'의 이론과 실재를 소개한 책이다. '가인지 경영'은 우리나라에서 자생한 유일한 경영 방법론으로, 중국, 베트남, 말레이지아 등 세계 20여
대한민국에서 시작하여 세계로 확산하고 있는 유일한 경영 방법론의 실체!제조업, 유통업, 지식 서비스업의 1,200개 기업 현장을 다니며 현장을 직접 경험한 김경민 대표의 인생 역작, 이 나왔다. 은 18년간 20여개 국가로 확산하고 있는 가인지경영의 실체를 밝히는 책이다. 대기업의 경영 방법론에 지친 경영자와 직장인들에게 에너지바와 같은 직접적인 변화의 도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가인지캠퍼스 김경민 대표는 '경영 컨설팅 현장에서 전체 산업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기업들인 100인 이하의 규모를 가진 경영자들에
11월 17일, 서울 CCC(한국대학생선교회)와 가인지캠퍼스가 공동 주관하고, CCC와 FWIA가 공동 주최하는 제1회 취업컨퍼런스 가 서초구에 위치한 카페 아인에서 열린다. 이번 컨퍼런스는 '취업과 소명에 관한 선배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전하고, 그들이 취업 전에 바른 직업관과 합격의 무기를 가지도록 돕는 데 있다. 컨퍼런스를 공동 기획한 CCC 졸업생 사역팀 정우성 간사는 "직장이 단순히 돈을 버는 곳이 아니라 일을 통해 삶의 목적을 이뤄가는 곳임을 깨닫는 시간이 되기
노아(NOA)는 Next Overflow Ark 즉, 다음 세대들을 미디어의 홍수속에서 구원할 방주의 역할을 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고 있으며, 노래하는 아이들의 줄임말이다. 정래욱 대표가 설립한 노아선교단(이하 노아)는 현재 유치부, 유년부 어린이들로 구성된 노아 키즈, 초등학생인 노아, 청소년들인 노아틴 에이저와 선생님팀 그리고 30세 이상 여성팀 레이디 노아’등 다양한 팀이 활동하고 있다. 앞으로 온세대가 함께 하는 사역을 만들어가고 있다. 정 대표는 문화사역단체인 노아와 비영리민간단체 GOOD BRIDGE를 운영하고 있다. 노
푹푹 찌는 더위가 찾아왔다. '여름성경학교', '여름수련회', '여름캠프' 등의 이름으로 교회들이 방학 중인 학생들을 위한 신앙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학생이 없고, 재정이 없고, 담당자가 없어 여름캠프를 할 수 없는 '3無' 교회를 주변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기도 하다.가인지 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HAMA.C(하마씨)와 JY그룹, CSI시스템즈 등 몇몇 회사가 이사회를 구성하여 이런 미자립 교회를 돕기 위해 2014년부터 매년 1회 진행해온 '작은 예수 문화 캠프'를 후원하기로 했다. 미자립 교회들의 청소
"일터에서 주님의 제자로 살아가기 위해서 실력과 신앙 중 어떤 것이 더 중요한가?" 라는 질문을 받으면 어떻게 대답할 것인가? 크리스천이라고 하면 '신앙' 이라고 대답해야 할 것 같은데, 현실적으로는 '실력' 이라고 대답할 수밖에 없는 딜레마에 공감할 것이다. 그런데 바람직한 답은 둘 다 똑같이 중요하다는 것이다."다윗이 골리앗과 싸워서 이긴 것은 실력 때문인가, 아니면 신앙 때문인가?" 라는 질문을 받으면 어떻게 대답하겠는가? 역시 "둘 다!" 라고 대답할 수밖에 없다. 일터에서 주님을 따르는 제자도를 실천해야 하는 우리 크리스천
‘(사)복음의전함’은 광고를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비영리 광고선교단체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접할 기회를 갖기 어려운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기독교에 대한 부정적인 선입관으로 마음의 벽을 쌓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광고라는 방법으로 복음을 전한다. 사람들은 일상 생활 가운데 하루에 300개의 광고를 본다고 한다. ‘복음의전함’은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소개할 수 있는 방법을 광고에서 찾았다. 현재 이 사역에 1,500명의 재정 후원자와 5,000명 기도 후원자가 동참하고 있다. “우리의 광고주는 예수님입니다.”광고 회사
2018년 6월 15일, 예수문화, 크리스천 문화 확산을 위한 ‘제2회 크리스천 라이프스타일 패션쇼’가 동방박사 본사(경기도 파주시 오도동)에서 열렸다. 2회 째를 맞이한 동방박사 패션쇼는 기독교 문화를 '패션'으로 풀어내는 새로운 시도이다. 100명 가까운 고객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동방박사 패션쇼는 동방박사만을 위한 자리가 아니었다. 패션쇼의 '뭉쳐야 산다!'는 슬로건처럼, 많은 기독교 문화 사역팀들이 'no guarantee'로 서로 협력해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는 자리였다. 패션쇼는 가능동 밴드의 오프닝 공연으로 시작되었다.
CC컨퍼런스를 마치면서 바이텍씨스템의 이백용 회장이 클로징 스피치를 했다. 이 회장은 유학시절 진로를 두고 고민하다 사업가로 살겠다고 선택했다. “우리 때는 비교적 쉽게 대기업 갔습니다. 대기업에서 일하다가 유학을 가서 결혼하고 가장이 되었습니다. 결혼하고 나니 고민이 많아지더군요. 석사 하고 박사 과정을 할 때였는데, 선배들에게 물어보니 다들 공부하고 졸업하기에 급급했습니다. 저는 여러 가지 진로를 두고 고민하다가 멋있는 크리스천 사업가가 되겠다고 결단했습니다.” 이 회장은 사업쪽으로 뜻을 두고 다니던 회사에 복직했다. 수년 후
20일, 분당 지구촌교회에서 '청년일터학교' 9기의 마지막 강의가 있었다. 강사는 가인지캠퍼스의 김경민 대표였다. 이 과정은 '일터그리스도인의 정체성'를 주제로 한 1과부터 시작해 '일터그리스도인의 이웃사랑'가 주제인 5과까지 총 5주간 진행되었다. 분당 지구촌교회에서는 이 과정을 2014년 3월부터 시작했으며, 올해로 5년차가 되었다. 취업을 앞두고 자신의 세계관을 재정립하고자 하는 청년들이 이 과정에 참석한다. 강사로 청년일터학교의 청년을 지도하고 있는 가인지캠퍼스의 김경민 대표는 "그리스도인 청년을 일터 속의 전문가로 세워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