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컴퍼니 박정효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블룸컴퍼니는 기업 및 조직을 대상으로 긍정심리 기반 마인드 교육과 멘탈 웰니스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마인드 콘텐츠 기업이다.조직 구성원의 내면에 잠재된 긍정성, 강점, 회복탄력성 등 긍정적인 심리 자원을 발굴하여 더 나은 일의 방식을 찾도록 돕는 것이 블룸의 목표이다.박정효 대표와의 인터뷰를 통해 블룸컴퍼니의 조직문화, 가치, 인재상, 비전, 계획 등에 대한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었다.다음은 박정효 대표와 진행한 인터뷰 내용이다.Q. 블룸컴퍼니와 대표님에 대한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블룸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구범준 PD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이하 세바시)은 15분 동안 진행되는 강연프로그램으로 연사들이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아 사람들에게 전문지식이나 위로, 울림을 주고 있으며, 빠른 성장을 통해 현재는 유튜브 구독자 수 185만 명 보유, 세바시대학, 세바시랜드 등을 운영하며 많은 부분에서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구범준 PD는 97년 CBS 공채 시험을 통해 합격했으며 TV PD로서 일하다가 2011년 세바시라는 새로운 형식의 강연프로그램을 기획했고, '세상을 더 좋게 바꾸겠다'
디지털 고객경험(DX) 전문기업인 브라이트벨크리에이티브그룹(대표 박종현, 신성인)은 비주얼캠프(대표 석윤찬)와 오프라인 고객행동 분석 서비스 ‘XIGHT’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혁신적이고 차별화된 고객경험 솔루션 분야를 선도하는 브라이트벨크리에이티브그룹(이하 브라이트벨)과 AI 시선추적 기술을 보유한 비주얼캠프는 오프라인 매장에 방문한 고객의 행동적 특성을 분석해 기업의 마케팅 활동에 적용할 수 있는 서비스인 ‘XIGHT’를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오프라인은 소비자와의 상호작용이 높고 온라인상에서 채워줄 수
세상에는 많은 사업과 경영 사례들이 있다. 하지만 인문학이 비즈니스 모델이 되는 경우는 드물다. 그럼에도 '이게 될까?' 라는 마음에서 시작해 성공한 사람들이 있다.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의 구범준 대표 PD 도 그런 사람 중 하나다.'세바시' 는 짧은 강연 콘텐츠부터 시작해서 스스로 돈을 벌어오는 회사가 되었다. '세바시' 는 구범준 대표 PD가 일궈 낸 새로운 사업 모델이라 불러도 과언이 아니다.이제는 어엿한 하나의 사업체이자 법인이 된 '세바시' 의 대표이사이자 PD인 구범준 대표 PD를 양천구 목동에 있는 ‘세바시’
OKR (Objective and Key Results)은 목표(Objective)와 핵심결과(Key Results)의 약자로 측정 가능한 팀 목표를 설정하고 추적하는 데 도움이 되는 목표 설정 방법론이다. 구글을 비롯한 글로벌 기업들의 성공 사례는 전 세계 기업들에게 OKR 도입의 중요한 동기를 제공하고 있다.대한민국에서도 OKR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다양한 규모의 기업들이 목표 관리 방식을 개선하고, 조직의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OKR 도입을 고려하고 있다. 하지만 OKR을 실제로 어떻게 효과적으로 도입하고 운영하는
지난 1월 17일 가인지캠퍼스 김도희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가인지캠퍼스는 경영자를 위한 기업 성장 노하우와 직원들을 위한 직무 지식을 다양한 콘텐츠들을 통해 제공하는 서비스다.‘대한민국 모든 오피스가 하루에 한 번 이상 가인지 콘텐츠를 즐기게 하자’는 비전을 꿈꾸고 있는 가인지캠퍼스는 경영자분들을 위해 매일매일 비즈니스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자 힘차게 달려나가고 있다. 김도희 대표와 인터뷰를 통해, 가인지캠퍼스가 추구하는 가치와 기존 경영 컨설팅 서비스와의 차별점은 무엇인지 등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었다.다음은 가인지캠퍼
민족 대명절 설이 1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의 ‘여가(2023년 12월)’ 데이터에 따르면 Z세대부터 X세대까지 모든 세대가 1년 중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념일로 명절을 꼽았다. 소비자들이 명절을 중요하게 여기는 만큼 각종 업계도 분주하다. 유통업계에서는 설날 선물세트를 앞다투어 내놓고, 각종 커머스 플랫폼에서는 설날 프로모션으로 한창인 모습이다.이에 대학내일20대연구소에서는 이번 연구를 통해 세대별로 명절을 보내는 행태에 대해 자세히 살펴봤으며, 특히 명절하면 빼놓을 수 없는 ‘명절 선물’에 대한 인식을
한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리더 중 한 분이 이순신 장군이다.장군의 여러 어록 가운데 “생즉필사 사즉필생”이라는 명언은 유명하다.지금까지 한국 역대 영화 관객수 1위를 지키고 있는 영화 명량해전을 통해 더욱 잘 알려진 말이다.살려고 하면 죽고, 죽으려고 하면 살고 인생 참 고달프다~ 싶겠지만, 나를 위해 살려하면 죽지만, 남을 위해 죽으려 달려들면 살게 되는 어쩌면 당연한 인생사의 법칙이기도 하다.이타심을 발휘하여 상대방을 위해서 일을 해야 한다. 우리는 남을 위해 일을 했을 때 성공이 따른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회사에서 일 잘하는
김동순 임원 코치는 본인의 브런치에 ‘시간 관리가 아니라 에너지 관리’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아래는 김동순 임원 코치가 쓴 브런치 내용이다.번아웃 Burnout늘 바쁩니다. 해야 할 일만 해도, 하기 싫어서 대충해도 항상 바쁩니다. 당장 집어치우고 어디론가 가버리거나, 한 이틀 잠만! 푹 자고 싶은 생각밖에 없습니다. 회사에선 무슨 개선이다, 혁신이다 하면서, 이것만 하면 편해진다, 좋아진다를 반복하지만, 실제는 영 그렇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형편이 어렵거나 문제가 생기면 무슨 프로젝트를 바로바로 추가합니다. 이제는 믿을 수
최근 신입에게도 직무 경험을 요구하는 기업이 늘면서 사회 경험이 있는 ‘중고신입’ 선호현상이 갈수록 두드러지고 있다. 실제 인사담당자와 직장인들은 중고신입을 선호할까?HR테크 기업 인크루트(대표 서미영)가 인사담당자 포함 직장인 951명을 대상으로 ‘중고신입에 대한 생각‘을 알아보기 위해 설문조사를 진행했다.먼저, 중고신입으로 이직을 시도한 적이 있는지 물어봤다. 응답자의 과반인 55.4%가 시도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당시 연차는 무엇이었는지 들어본 결과, ▲1년 이상~2년 미만(23.5%)이 가장 많았다. 이어, ▲2년 이상~3
cm(센티미터)는 우리 일상에서 흔히 사용되는 길이 측정 단위입니다. 이 중 1cm는 가장 작은 정수 단위로, 1cm의 차이는 시작점에서는 분명 작은 차이지만, 거리가 멀어져 끝으로 갈수록 그 차이는 엄청나게 커진다는 특징이 있습니다.사격을 경험해 본 사람이라면 조금 더 잘 와닿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방아쇠를 당기는 힘과 호흡을 조금만 잘못 조절해도 총알이 목표에서 크게 벗어나는 것을 경험해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1cm의 작은 차이가 결국에는 큰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은 이러한 1cm의 차이를 만드는
정종연 월드는 '데블스플랜' '대탈출' '여고추리반' 등 정종연 PD가 만든 작품 속 세계관을 가리키는 말이다. 그는 높은 화제성과 강력한 팬덤을 가진 콘텐츠로, 한국 추리 예능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 첫 넷플릭스 연출작 '데블스 플랜'은 190여 개국에 공개돼 비영어권 부문 3위를 기록했고, 차기 시즌도 확정됐다. DTCU(대탈출유니버스) 브랜드로 굿즈 제작 및 유통 영역까지 넓혔다. 그가 강력한 팬덤을 구축한 건 디테일한 콘텐츠 전략 덕분이다.그는 스스로 "OTT에 최적화된 연출자"라 말했다. 모든 경우의 수를 예측해 시
새해를 맞이하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이 무엇입니까?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해를 맞이하며 올해의 목표를 세우고는 합니다. 조직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새해가 시작되면 새로운 회사의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위한 각 조직별로 전략을 수립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OKR 예시, KPI 설정하는 방법, OKR과 KPI의 차이 등에 대한 검색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시기가 바로 새해이기도 하죠.특히 최근에는 구글의 목표관리 방식인 OKR이 유행하면서 많은 기업에서 OKR을 도입해 운영하고자 합니다. 그러나 목표관리에 있어 OKR, KPI, M
1월 25일 그로플 백종화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리더에 대한 인사이트 글을 게재했다. 아래는 백종화 대표의 글 내용이다.목표를 달성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많은 기업들이 목표를 수립하는 기간이라 이런 질문을 자주 받습니다. 목표를 달성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내가 달성할 수 있는 수준의 목표를 수립하는 것'입니다.달성할 수 있는 목표를 수립하는 방법은 너무 쉽죠. 내가 잘 아는 방법과 잘 하는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는 수준의 목표면 되고, 이전에 내가 달성했었던 목표도 좋습니다.대신 달성할 수 있는 목표에 도전하면 성장과 변화가
우리는 '경제적 자유'라는 말을 많이 한다. '경제적 자유를 누린다.'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 '경제적 자유를 얻는다.' '경제적 자유를 지향한다.' 등 경제활동을 하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떠올리는 용어가 아닐까? 나 또한 경제적 자유라는 것을 얻기 위해 끊임없이 생각하고 연구하는 사람 중의 한 명이다. 우리는 지금 100세 시대에 살고 있다. 대부분 잔병치레가 없고 건강관리를 잘한다면 100세까지는 거뜬히 살 것이고, 앞으로는 100세 시대를 넘어 120세 시대가 온다고들 한다. 그런데 참 아이러니하게도 수명은 점점
직장인 열에 아홉은 올해 이직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직을 하려는 이유는 '연봉 인상' 목적이 가장 컸다.메타 커리어 플랫폼 잡코리아가 최근 남녀 직장인 1,671명을 대상으로 을 주제로 설문을 실시했다.잡코리아는 먼저 설문 참가자들에게 '올해 이직할 계획이 있는가?' 질문했다. 그러자 전체 응답자 중 92.3%가 '그렇다'고 답했고, 연차가 높은 직장인 사이에서 이직을 계획하는 이들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력 1년 미만의 신입직 직장인 사이에서는 78.6%가 ‘올해 이직 계획이 있다’고 답했고, △
19기 OKR 코치 자격증 오프라인 교육이 1월 24일 합정 가인지벙커에서 진행됐다.국내 유일 OKR 자격증 발급처 가인지는 기업들이 OKR을 잘 활용할 수 있게 온·오프라인으로 교육하고 있다.19기 OKR 코치 자격증 오프라인 교육은 총 2회차로 진행 예정이며, 오늘 진행된 1회차 교육은 총 4부로 구성었다.1부 ‘평가주의가 아닌 도전주의 OKR코칭의 철학’은 가인지컨설팅그룹 김경민 대표의 강연으로 9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됐다.아래는 김경민 대표의 강연 내용으로 구성된 인사이트다.1) OKR의 역사OKR(Objective
"OKR하면 뭐가 좋아져요?"OKR을 하면 우리 조직에 3가지 변화가 일어난다. 첫 번째로는 '목표의 변화'가 생긴다. 목표가 도전적으로 변하고 목표의 수준에 따라 실행이 달라지기 때문에 목표 난이도가 상승하게 된다. 또한 실행을 관리하는 방법이 지시와 보고로 이뤄진 지휘명령 체계에서 '소통과 협력'으로 변화하게 된다. 마지막으로는 OKR을 실행하면서 발견한 우리 지식들을 개인의 지식과 자산으로 남는 것이 아니라 우리 기업의 '자산과 지식'을 남게 되는 변화를 볼 수 있다.OKR파워 실천편의 저자인 가인지컨설팅그룹 신주은 센터장을
1. 열심히 일하라. 일론 머스크는 무엇이 '열심히 일한다'는 것인지를 강조하는 많은 인터뷰에서 자신의 경험을 통해 설명합니다. 그는 단순히 시간을 많이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사업에 완전히 몰입하고 헌신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의 첫 회사를 창업할 때의 경험을 예로 들면서, 작은 사무실에서 생활하며 일주일 내내, 하루 종일 일했다고 합니다.머스크의 경험은 '열심히 일한다'는 것이 단순히 시간을 많이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목표와 비전에 완전히 헌신하고, 모든 에너지와 열정을 그 목표에 쏟아붓는 것을 의미한다고 보여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