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이 임직원을 위한 비대면 심리상담 등의 정신건강 관리 서비스를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제공한다.한국부동산원은 휴마트컴퍼니에서 운영하는 ‘트로스트’ 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를 통해 임직원의 직무스트레스를 사전에 예방하고 관리한다. 임직원들은 언제 어디서나 앱으로 채팅, 전화상담을 이용할 수 있으며, 명상과 사운드테라피로 긴장을 완화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 최근 EAP는 결근율, 프리젠티즘(회사에 출근은 했지만 육체적, 정신적 컨디션이 정상적이지 못할 때 업무의 성과가 떨어지는 현상) 업무 몰입, 직장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이하 인신윤위)는 임시총회를 열어 신임 위원장에 이재진 한양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사진 및 프로필 참조)를 선임했다고 11월 10일 밝혔다.이재진 신임 위원장은 지난 8월에 바뀐 정관에 따라 인신윤위 회원단체인 한국광고주협회에서 추천했으며, 임기는 3년 단임이다. 인신윤위 정관에는 한국광고주협회, 한국인터넷기업협회, 한국인터넷신문협회 등 인신윤위 회원단체가 순번제로 위원장을 선임하는 것으로 돼 있다.이재진 신임 위원장은 한국언론학회장, 한국언론법학회장, 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 인터넷신문윤리강령 제정위원,
컴업(COMEUP) 2023에서 뮤직카우 정현경 대표, 쏘카 박재욱 대표, 루닛 백승욱 의장이 IPO 이후와 이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쏘카 박재욱 대표와 루닛 백승욱 의장은 모든 스타트업 대표들이 꿈꾸고 있는 IPO 이전과 이후는 어떻게 다른지, 성공적인 IPO를 위해 창업가가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은 무엇인지, IPO 이후 회사 운영에서 미리 준비하면 좋은 것 등 성공적인 엑시트를 꿈꾸는 창업가들에게 현실적이고 솔직한 조언을 전했다.다음은 모더레이터를 맡은 뮤직카우 정현경 대표를 주축으로 Future Talk 세션이 진행된 내용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는 컴업(COMEUP)에서 첫 번째 연사로 뮤지션 지올팍이 무대에 올랐다.박지원(지올팍) 신드롬즈 대표는 올 초 이색적 스타일과 차별화된 메시지를 담은 '크리스찬(Christian)'으로 각종 SNS와 유튜브를 장식하며 선풍적 인기를 얻은 뮤지션이기도 하다. 그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한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신드롬즈'를 창업하고 시드투자까지 마쳐서 눈길을 끌고 있다.과거 창업 꿈을 안고 실리콘밸리을 가고 한국으로 돌아와 뮤지션이 된 이유와 스타트업 대표로서의 그의 꿈은 무엇인지 들어볼 수 있었다.AI
개인적으로 다니던 회사와 14번을 헤어졌다. 보통 사람보다 좀 많다. 해고를 당한 경우도 있었고, 이직을 위해 스스로 조직을 나온 경우도 있었고, 회사가 파산한 적도 있었다. 아래 글은 초기 스타트업이 성장하며 엄청난 투자도 받고, 인원도 늘고, 미디어에 주목도 받았다. 하지만 사세가 급속히 기울었고 파산했다. 그 과정에서 느낀 점이다.아름다운 마무리는 근원적인 물음, ‘나는 누구인가’ 하고 묻는 것이다. 삶의 순간순간마다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하는 물음에서 그때그때 마무리가 이루어진다. 그 물음은 본래 모습을 잃지 않는
"기술과 디자인의 시너지를 통해 더 크고 좋은 경험을 만들어주는 것"가인지컨설팅그룹에서 개최하는 2023년 제10회 경영전략 컨퍼런스가 11월 24일(금)에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매출로 만들어내는 노하우'에 대해 강연을 펼칠 송호성 헤드 디자이너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비즈니스 목표에 부합하는 고객 경험 디자인에 대해, 디자인과 기술의 융합을 통해 어떻게 퀀텀점프를 이뤄냈는지에 대해 들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다음은 송호성 헤드 디자이너와 진행한 인터뷰 내용이다.Q. 나를 표현하는
핸디캡 투성이었던 사회 초년병 시절, 그 핸디캡들은 새로운 환경에 처할 때마다 나로 하여금 진땀을 흘리게 만들었다. 새로운 동료, 새로운 상사, 새로운 고객, 심지어 새로운 이성을 만날 때에도 어김없이 나를 따라다니며 힘들게 했다.그런데 어느 순간부터인가 그 힘든 상황들로부터 자유로워진 나를 발견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난 그들을 대할 때마다 조언을 구했던 것이다. 조언을 구하면 여러모로 장점이 많다.특히, 진심을 담아 조언을 구하게 되면 그들은 예외 없이 친절하면서도 진지한 답변들을 내게 해주었다. 사실 고백하자면
브로제이 정광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브로제이는 피트니스 센터관리 솔루션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SNS, 가맹점 리뷰, 홈페이지, 이벤트, 온라인 상담 등을 통해 회원이 보다 더 편리하게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브로제이 정광 대표와 인터뷰를 통해 브로제이를 창업하게 된 이유, 가치, 차별화, 조직문화, 비전 등에 대한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었다.다음은 브로제이 정광 대표와의 인터뷰 내용이다.Q. 브로제이와 대표님에 대한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브로제이 정광 대표입니다. 브로제이는 피트니스센터 회원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10월 25일 CNN에 따르면 인형 바비를 만드는 장난감 제조업체 마텔(Mattel)이 지난 23년 3분기 순 매출이 19.2억달러로 9% 상승했다.이에 마텔 CEO 이논 크라이츠는 올해 글로벌 최고 흥행작 영화 '바비'가 판매 부진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소매점 판매 데이터 시장조사 기업 Circana의 가장 최근 조사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에서 바비 장난감 판매량은 2022년과 2023년 동일한 두 달 동안과 비교하여 7월과 8월을 합친 기간에 25% 증가했다. 마텔은 해당 분기에 3억 5000만 달러 정도의 바비 제
김희봉 작가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희봉 작가는 교육공학박사로 공주대학교 사범대학에서 윤리 교육과 영어교육을 전공하고 국방대학원 및 한양대학교에서 리더십(M.A)과 교육공학(Ph. D)을 전공했다. 그는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HRD 컨설팅, 교육과정 개발, 강의 및 코칭 등을 수행하면서 군(軍), 대학교, 컨설팅사, 대기업 등에 속한 다양한 구성원들의 성장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있으며 HRD(Human Resources Development, 인적자원개발)에 대한 매력과 가치를 알고 의미와 재미 그리고 흥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와 (사)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박재욱, 쏘카 대표)은 10월 30일 서울 서초구 드림플러스에서 ‘컴업(COMEUP) 2023’의 시작을 알리는 기자브리핑을 개최했다.컴업(COMEUP)은 한국의 우수한 스타트업 생태계를 전 세계에 알리고 한국 창업기업들이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와 교류하는 장으로 ’19년 시작하여 매해 5만명이 넘는 참관객이 찾는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로 성장했다.올해 5회째를 맞는 ‘컴업(COMEUP) 2023’는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되며
“한류는 붉은악마의 ‘대~한민국’ 함성에서 비롯됐다.” 2002년 월드컵에서 경기장을 붉은색으로 물들인 채 북과 징, 꽹과리를 앞세워 “대~한민국” 함성으로 전 세계에 충격을 던져주고 대한민국의 흥(興)을 각인한, 붉은악마의 응원.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 총감독을 역임한 송승환 피엠씨 프러덕션 총괄감독은 27일 애드아시아 2023 서울에서 각국의 광고 마케팅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K-콘텐츠의 글로벌 경쟁력’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한류의 근원은 붉은악마의 응원”이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송승환 총괄감독은 “그 이듬해 드라
엑셀세라퓨틱스는 첨단바이오제품 전문 유통기업 웅비메디텍과 국내시장 총판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0월 26일 밝혔다.양사는 금번 계약체결을 통해 해마다 급성장하고 있는 첨단바이오 관련 시장(세포치료제, 유전자치료제, 엑소좀 등)에 적극 대응한다는 계획이다.최근 국가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 보고서에 따르면, 세포·유전자 치료제 전체 시장은 2021년 46억7000만달러(약 6조원)에서 2027년 417억7000만달러(약 54조원)규모로 연평균 44.1%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세포치료제는 2021년 5억4000만달러(약 7000억원)에서
SMC 그룹 김용태 대표는 팬 구축이 곧 크리에이터의 권력이라고 전했다.함께하는 사랑밭 정유진 대표는 기업들이 NGO 단체와 파트너십을 맺을 때 NGO 단체 크기보다는 프로페셔널한 전문성을 봐야 한다고 전했다.10월 27일 아시아 최대 광고 디지털 마케팅 페스티벌 ‘애드아시아 2023 서울’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됐다.‘애드아시아 2023 서울’은 광고∙디지털 콘텐츠∙미디어∙크리에이티브∙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아시아 최대 규모의 행사로 아시아 광고연맹(AFAA)이 주최하고 한국 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하는 사랑밭 정유진 대표는 기업들이 NGO 단체와 파트너십을 맺을 때 NGO 단체 크기보다는 프로페셔널한 전문성을 봐야 한다고 전했다.10월 27일 아시아 최대 광고 디지털 마케팅 페스티벌 ‘애드아시아 2023 서울’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됐다.‘애드아시아 2023 서울’은 광고∙디지털 콘텐츠∙미디어∙크리에이티브∙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아시아 최대 규모의 행사로 아시아 광고연맹(AFAA)이 주최하고 한국 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행정안전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행사로 '변화·놀이·연결'을 주제로 1
10월 26일 아시아 최대 광고 디지털 마케팅 페스티벌 ‘애드아시아 2023 서울’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됐다.‘애드아시아 2023 서울’은 광고∙디지털 콘텐츠∙미디어∙크리에이티브∙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아시아 최대 규모의 행사로 아시아 광고연맹(AFAA)이 주최하고 한국 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행정안전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행사로 '변화·놀이·연결'을 주제로 10월 24일 전야제를 포함해 27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애드아시아는 1958년 일본 도쿄 대회를 시작으로 2년에 1
아시아 최대규모 컨퍼런스 애드아시아 2023에서 진행된 컨퍼런스에서 BBDO 인도 회잔인 조시 폴 회장이 "행동하는 브랜드, 사회를 변화시키는 광고"라는 주제로 인사이트를 나눴다.그는 단순 브랜딩 및 이윤 목적을 넘어, 사회적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광고의 능력에 관한 이야기를 전달했다. 조시 폴 회장은 직접 경험한 이야기, 개인적인 일화, 그리고 감정 데이터를 통해, 이 공유 세션은 급변하는 시대에 더 큰 소비자 연결을 만들 수 있는 극단적인 공감과 맥락에 대한 민감한 이해가 어떻게 형성 되는지에 대해 나눴다.조시 폴은 인도 광
(주)스튜디오좋 송재원 대표는 “브랜디드 콘텐츠를 광고의 하위 장르로 봐줬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10월 25일 아시아 최대 광고 디지털 마케팅 페스티벌 ‘애드아시아 2023 서울’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공식 개막했다. ‘애드아시아 2023 서울’은 광고∙디지털 콘텐츠∙미디어∙크리에이티브∙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아시아 최대 규모의 행사로 아시아 광고연맹(AFAA)이 주최하고 한국 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행정안전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행사로 '변화·놀이·연결'을 주제로 10월 24일 전야제를 포함해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