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열심히 일하라. 일론 머스크는 무엇이 '열심히 일한다'는 것인지를 강조하는 많은 인터뷰에서 자신의 경험을 통해 설명합니다. 그는 단순히 시간을 많이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사업에 완전히 몰입하고 헌신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의 첫 회사를 창업할 때의 경험을 예로 들면서, 작은 사무실에서 생활하며 일주일 내내, 하루 종일 일했다고 합니다.머스크의 경험은 '열심히 일한다'는 것이 단순히 시간을 많이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목표와 비전에 완전히 헌신하고, 모든 에너지와 열정을 그 목표에 쏟아붓는 것을 의미한다고 보여줍
플라시보가 운영하는 글로벌 트렌드 리서치 업체 트렌드버드는 ‘2024 트렌드 전망 보고서(TRENDBIRD - Annual Trend Report 2024)’를 발간했다고 밝혔다.보고서는 2023년 한 해 글로벌 비즈니스 영역에서 관찰된 주요 트렌드와 주목받았던 비즈니스를 종합적으로 정리하고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2~3년간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술, 사업 아이템 및 이에 대한 전망을 다양한 실사례와 함께 정리했다.보고서에 따르면 챗GPT로 촉발된 생성 인공지능(AI) 열풍은 2024년 스마트폰, 차량 등에 포팅되는 온디바
매스컴을 보다 보면 연예인들에 대해 좋지 않은 기사가 뜰 때 팬들은 오히려 그 연예인을 보호해 주고, 이해해 주는 이야기들을 한다. 그런데 이게 꼭 연예인들에만 국한된 이야기일까? 혹시 우리의 고객이 우리 브랜드에 대한 잘못된 기사가 뜰 때, 오히려 그럴 리 없다! 고 옹호해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2021년 국내 한 방송국에서 테슬라에 대해 부정적인 방송을 내보냈을 때, 테슬라의 고객들 중 일부가 ‘그럴 리 없다’ ‘조작의 증거가 있다’며 테슬라를 옹호해 주는 활동을 했었다. 테슬라의 찐팬들을 이슬람이라는 종교와 단어를 합쳐서 ‘테
2023년 7월 5일 메타의 새 소셜미디어(sns)인 ‘스레드’(Threads)가 애플과 안드로이드 앱스토어를 통해 공식 출시되었다. 출시 첫날부터 가입자가 3000만 명이 넘어가면서 챗 GPT를 능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재 사용자는 닷새 만에 1억 5000만 명을 넘어섰다.넷플릭스가 사용자 100만 명을 넘기는 데 걸린 시간이 3.5년, 페이스북은 10개월, 인스타그램은 2.5개월이다. 이를 고려하면 스레드가 역대 모바일 앱 중 가장 빠른 속도이다. ‘스레드’는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가 트위터에 대항해 만들어온 것으로
트위터는 2006년에 창립된 대중적인 소셜 미디어 플랫폼으로, 280자 짧은 메시지인 ‘트윗'을 통해 사용자들이 정보를 공유하고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2021년 기준 약 7,500명의 직원, 52억 달러의 매출, 그리고 3억 6,800만 명의 사용자 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매출은 광고 수익에서 나왔다.작년에는 세계 최고 부자이자 테슬라 대표인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의 지분 9.2%를 새로 사들이고 최대 주주가 되어 논란이 된 기업이다. 빠른 성장을 한 다른 세계적인 기업들과 마찬가지로 트위터 기업 문화는 독특하다. 트
세종대 반도체 비즈니스 MBA 권영화 교수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권영화 교수님은 광운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했으며 성균관대학교 경영학 석사학위와 한양대학교 국제지역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서울과학종합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일본계 반도체 상사에서 근무했고 수원여대 영어과 전임교수와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경영 대학원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반도체 기업들의 경영 특화에 의한 성공전략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반도체 비즈니스와 관련된 논문 총 20편을 발표했다. 지은 책으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반도체
‘익스체인지’ 김세훈 저자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세훈 저자는 스위스 로잔경영대학원(BSL)과 aSSIST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지난 20년간 한국토요타자동차에서 세일즈, 마케팅, 인적자원개발, 비즈니스 혁신과 정보서비스 분야를 섭렵했다. 현장 경험과 글로벌 비즈니스 감각을 기반으로 비즈니스모델 혁신, 조직과 소비자 행동, 기술수용 연구를 하고 있다. 현재는 싱크탱크산업정책연구원(IPS) 연구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Journal of Business Research’ ‘Telematics and Informat
브랜드가 강력한 '찐팬'을 가질 수 있던 것은 '커뮤니티'가 있었기 때문이다.마케팅에서는 고객을 잠재고객, 접촉고객, 경험고객, 재구매고객, 충성고객으로 분류한다. 여기서 '충성고객'은 다른 고객들보다 차별화된 특징이 있다.충성고객은 '찐팬'이라고도 표현할 수 있는데, 웬만에서 우리 기업과 브랜드를 떠나지 않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함께 고민하며 쓴소리도 아낌없이 해주며 관리해 준다. 기업에서는 '찐팬'들을 붙잡아야 하고 지속적으로 소통을 이어가야 한다.바로 이 찐팬들이 브랜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이 이뤄지는 공간이 바로 '
미국인 10명 중 6명 정도, 한국 하면 떠오르는 기업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4월 25일 목회데이터연구소 주간 리포트 ‘넘버즈’ 제 189호에서는 ‘한미동맹 70주년 한미 상호 인식 조사’이라는 제목으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아래는 조사 결과에 대한 내용이다.1. 상대국에 대한 연상 이미지, 미국 ‘자유’ vs 한국 ‘좋은 감정’한국 대통령으로 12년 만에 국빈 초대를 받아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방문 중인데, 이와 관련 한미 양국 국민의 여론조사가 있어 소개한다.동아일보와 국가보훈처가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한국인 1,037
비즈니스는 사랑일 수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그래야만 할 것 같다.이렇게 밖에 표현이 안되는 이유는 머리로는 얼핏 이해하나 현실 속에서 적용하기란 여간 어려운 주제가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오히려 필자에게 있어서 비즈니스는 경쟁, 더 나아가 승부사 정신을 발휘해 목표를 달성하는 전쟁이라는 표현이 더 익숙하다. 그런데 왜 갑자기 이러한 질문을 하게 되었을까?가인지캠퍼스라는 OTT 서비스 기반의 경영 컨설팅 회사 때문이다. 추운 어느 날 난 합정동에 위치한 가인지 스튜디오에서 강의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 이어서 스탭들과 함께 저녁 식
2일, 가인지컨설팅그룹에서 주최하는 ‘2023 제 8회 경영전략 컨퍼런스’가 열렸다. 경영컨퍼런스는 다양한 산업·규모의 최고경영자(CEO)와 구성원들이 함께해 실제 성공 사례, 지식을 보유한 연사들의 인사이트 강연과 실행·적용 중심의 방법을 제안하는 가인지컨설팅그룹의 연례 행사로, 매년 두 차례 열린다.‘2023 제 8회 경영전략 컨퍼런스’는 총 다섯 세션으로 구성되며 스타트업 투자 생태계 변화, 유니콘들의 핵심 브랜딩 전략, 조직문화, 2023 트렌드, OKR의 사례를 갖고 있는 5명 연사들 강연으로 진행된다.컨퍼런스 ‘세션2-유
‘실력있는 경영자들의 지식 커뮤니티’ 가인지경영세미나(이하 ‘가경세’)가 20일 열렸다. 53회를 맞이한 ‘가경세’에는 350여 명의 경영자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해 다음 한 달을 위한 지식을 얻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오프라인 세미나는 가인지 회원 40명을 선착순으로 현장 티켓을 오픈했으며 판매가 마감됐다. 가인지 벙커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10월 경영세미나에서는 총 50여명의 경영자가 함께했다. 현장 티켓을 구매하지 못한 분들은 10월 20일 오전 8시 가인지캠퍼스 라이브 생중계를 통해 가인지경영세미나를 함께했다.이번
18일 오전 8시 '실력 있는 경영자들의 지식 커뮤니티' 가인지경영자세미나가 '데이터 마케팅'을 주제로 열렸다. A부에서는 LG CNS 황윤희 상무가 ‘경계를 넘어 함께 데이터를 하는 시대, 데이터 에코’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진행했다.LG CNS는 클라우드, AI 빅데이터, 스마트팩토리, 스마트물류, 스마트시티, 블록체인 등 다양한 영역에서 스마트 통합시스템을 구축하는 디지털 혁신 강자이다.황윤희 상무는 LG CNS Data and Analytics 사업부에서 LG 그룹 데이터 통합 및 고객 데이터 플랫폼 총괄을 역임 중인 데이터
"학위를 요구해선 안 된다. 지금은 원하는 것을 무엇이든 무료로 배울 수 있는 시대 아닌가? 대학이 꼭 필요한 것은 아니다. 셰익스피어가 대학에 갔나?"일론 머스크는 스페이스X 초창기에는 모든 채용 면접에 참석했고 테슬라 신규공장에 2,000여 명 직원을 뽑을 때도 각 지원자에 대한 보고서를 일일이 검토하기도 했다. 스페이스X의 면접시험은 미국에서도 지독하게 어려운 것으로 유명한데, 수차례 전화 인터뷰에 이어 7~8시간의 대면 면접을 통과해야 한다.일론 머스크는 면접관이 지원자에 대한 의구심이 든다면 바로 인터뷰를 중단하라는 지시까
최근에, 일론 머스크 미국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한국이 홍콩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빠른 ‘인구 붕괴(popluation collapse)’를 겪고 있다”며 한국의 저출산 문제를 우려했다. 대한민국은 전세계 어느 국가보다도 빠른 인구 감소를 겪고 있으며, 몇 세대 이후에는 나라가 존립의 위기에 빠질 수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머스크는 트위터를 통해 세계은행이 공개한 2020년 국가별 출산율 순위표를 게시하며 “참고로 대체 출산율은 2.1명”이라고 전했다. 대체출산율은 한 국가가 유지되기 위해 필요한 합계 출산율로, 선진국 기준
미지의 영역으로 끊임없이 진출하고자 하는 욕망은 인간의 역사만큼 오래 되었다. 앞으로 이 욕망은 인간을 미시적 차원의 양자의 세계, 거시적 차원의 우주 공간으로 이끌 것이며, 새로운 산업을 육성시킬 것이고 지금까지 알려진 세상의 경계를 무너트릴 것이다. 20세기 후반부터 개발되기 시작한 양자 컴퓨팅은 수학적 계산을 기하급수적으로 빠른 속도로 수행할 수 있게 하였다.2진법에 국한되지 않는 양자 컴퓨팅은 전통적 의미의 슈퍼컴퓨터보다 계산 및 데이터 전처리 능력에 있어 훨씬 우위를 가지는데 수치적으로 그 속도는 무려 15억 배 이상으로
19일, '실력 있는 경영자들의 지식 커뮤니티' 가인지경영자세미나가 열렸다. ‘AI양재허브’ 센터장 윤종영 교수가 ‘실리콘밸리 혁신기업의 비밀’이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진행했다.‘AI 양재 허브’ 윤종영 센터장은 국민대 소프트웨어융합대학원에서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가르치고 있다.윤 센터장은 미국 스탠포드대에서 커뮤니케이션을 공부했다. 15년 넘게 메타(페이스북), 야후, 핀터레스트 등 실리콘 밸리 기업들에게서 IT 컨설턴트로 일했다. 책 ‘응답하라 IT코리아’ 를 공동집필, 팁스타운 센터장을 역임하며 수많은 스타트업들의 성장을 도왔다.
13일, ‘2022 경영전략컨퍼런스'가 개최됐다.본 컨퍼런스에서는 조직의 일하는 방식 혁신에 도전하는 경영자 및 리더들을 대상으로 하며 국내 각 분야 주요 연사들을 통해 고객과 시장의 흐름에 대비한 구체적인 경영전략을 실제 사례와 지식을 통해 전했다.‘2022 경영전략컨퍼런스’는 다양한 산업과 규모의 CEO와 구성원들이 함께하여 실제 성공 사례와 지식을 가진 연사들의 인사이트 강연과 실행과 적용 중심의 방법을 제안하는 연 2회 컨퍼런스이다.이번 ‘2022 경영전략컨퍼런스’는 2022 경영계획, 산업과 규모에 맞는 실제적인 방법론을
13일, 가인지컨설팅그룹에서 주최하는 2022 경영 컨퍼런스가 열렸다. 세번째 세션으로 진행된 독서 커뮤니티 트레바리의 윤수영 대표는 ‘뉴노멀시대 트레바리 DT 혁신’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트레바리는 ‘더 나은 우리’를 위한 독서모임 기반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다. 오프라인 독서모임 스타트업으로 시작해 회사의 가파른 성장으로 2020년 새해의 손익분기점을 달성했지만, 9월에는 코로나 직접 대비 회원수가 75%가 탈퇴했으며 직원의 30%가 퇴사했다.하지만 비대면 독서모임 ‘랜선 트레바리’로 위기를 극복하여 현재는 온⋅오
러시아가 우크나이라를 침공한지 2주째다. 세계 각국 정부는 석유, 가스 등의 수입 제재에 나섰다. 국내외 기업에서도 다양한 방법을 물색해 우크라이나 사태 지원에 나섰다.은행권, 우크라이나 관련 국내 기업 금융지원 나서9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신한·KB국민·우리·하나은행 등 은행권은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로 피해를 보거나, 볼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을 대상으로 금융지원책을 각각 내놨다.신한은행은 총 3,00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기존 대출 분할 상환금 및 최고 1.0% 대출금리 감면 등을 실시한다. 하나은행은 최대 5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