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자기다움이 발휘되고 서로 연결되는 행복한 생태계”대학내일 이윤경 팀장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대학내일은 자체 미디어와 연구기관을 보유한 국내 유일 MZ 세대 전문 '통합 마케팅 에이전시'로 마케팅부터 미디어, 리서치 컨설팅까지 누구와 어떤 일을 하더라도 유연하게 움직이며 젊은 감각을 불어넣는다. 또한, 자회사를 통해 분야별 전문성을 더욱 뾰족하게 만들어 가고 있다.이윤경 팀장은 대학내일 인재성장팀에서 동료들의 성장을 도우며 강점과 조직문화 키워드로 퍼실리레이터 역할도 함께 하며 이를 통해 사람과 사람, 인간과 자연이 아름답게
1인 기업 경영자부터 언더백 기업(100인 이하 기업) 경영자까지 진정성 있는 나만의 브랜드를 빚어가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막막함을 느꼈을 것이다.과거에는 브랜드를 만들고 알리기 위해 TV광고나 대규모 이벤트, 프로모션 등에 막대한 돈을 들여야 했고 전문가의 도움도 필수적으로 필요했지만 이제는 SNS가 일반화되고 개인이 활동할 수 있는 채널이나 플랫폼이 많아지면서 상대적으로 적은 직원으로 브랜드를 만들고 알리기 쉬워졌을뿐더러, 작게 만들었다고 영향력이 미미한 것도 아니다.브랜드에 대한 관심과 인식이 높아진 지금,
비즈니스를 하는 경영자가 바라는 것은 무엇인가? 바로, 우리의 고객들이 우리 기업, 또는 우리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딱 알아주는 것이다."Bands are nothing. Branding is everything."브랜드는 아무것도 아니다. 브랜딩이 모든 것이다. 지금도 어딘가에서는 브랜드가 생기고 사라지고 있다. 내가 어떤 브랜드를 만들었다고 하더라도 알아주는 사람이 없고 고객이 없으면 그것은 말은 브랜드이지 진짜 브랜드라고는 할 수 없다.우리 브랜드 콘셉트를 잡아 조직의 내·외부로 끊임없이 소통하여 고객들이 직접 경험하게 해줌으로
지금 가장 핫한 브랜드들은 어떻게 고객의 마음을 흔드는가. 우리 브랜드는 자랑하고 싶은 브랜드인가. 자랑 싶은 브랜드로 브랜딩 하는 것에 관심이 있는가.온라인 쇼핑몰, 백화점과 마트에 들어가 보면 수많은 브랜드들이 우리를 맞이하고 있다. 이중에서 일부러 찾아가서 구매하는 브랜드가 있고 그 브랜드의 행보를 따라가며 신제품이 나오길 기다리거나 갖고 나서 자랑하길 원하는 브랜드도 있을 것이다.지금 시대는 제품의 기능을 넘어 브랜드 메시지와 브랜드 이미지가 제품 구매를 결정하는 시대이다. 당신은 어떤 브랜드를 사랑하고 있는가. 어떤 브랜드
기술로 뒤처지는 시대는 지났다.변화하는 시대에 어떤 시도를 도입하는가? 이것이 10년 뒤 기업이 사라질 것인가 더 성장할 것인가를 결정한다.트렌드는 한 끗 차이로 사람들의 입을 거처 화두에 오른다.빌 게이츠나 스티브 잡스처럼 세상에 센세이션을 일으킬만한 신기술을 만들어 낸 것이 아니다. 이미 존재하는 기술에 남들과는 다른 한 끗 차이를 도입한 것일 뿐이다.무언가를 그리기 전에 텅 빈 캔버스 앞에 붓을 들고 서 있던 적이 있는가?화가라면 캔버스 앞에 서서 붓질을 시작하기 전에 밀려오는 두려움을 모를 리가 없을 것이다.그 시간이야말로
사람이 많이 다니는 길목엔 사람의 필요와 욕구를 채워줄 공간이 생기게 마련이다. 전통시장은 사람의 기본적인 필요와 욕구를 채워주는 역할을 해왔다. 그로인해 각각 공간의 특유한 문화를 만들어왔다. 특히 현대의 대량소비 시장에서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채워줄 수 있는 시대로의 전환에 자기다움은 더욱더 중요해졌다. ‘공간다움’은 판매공간이 고객에게 필요한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는 환경디자인의 모든 것을 추구하는 회사다. 공간다움은 전통시장에서의 역할을 “사람먼저 생각하자”에서 시작하고 있다. ‘우리가 있는 이 공간을 사람 먼저 생각하는
변대원 대표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도서관’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으로 수년 전 사이책방을 설립하였다. 사이책방은 작은 책방 플랫폼 사업을 중심으로 읽기(독서법 강의), 쓰기(글쓰기 강의), 표현하기(PPT 강의) 등 세가지 테마를 교육하고 있다. 주 고객은 정체성을 찾고, 성장을 꿈꾸는 개인이나 기업이다. “아빠는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이세요?” 변 대표가 35세 일 때에 둘째 아이가 태어났다. “그전까지는 나의 꿈이나 비전과는 상관없는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컸을 때 아이들이 ‘아빠는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이세요?’라고 물어
온라인 마켓의 비약적인 성장은 다양한 산업구조를 변화시키고 있다. 그 변화 속에 전통시장과 대형 유통점들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러나 온라인 마켓도 결국 비즈니스의 한 방법일 뿐, 비즈니스의 근본을 바꾼 것은 아니다. 첨단기술이 발달할수록 사실 비즈니스의 기본인 ‘자기다움’으로 승부해야한다. 그리고 자기다움은 결국 새로운 시각에서 시작된다. 전단, 리플렛은 이제 광고로 별 효과가 없다고 이야기 하지만, ‘VM 픽처스’는 ‘가치상가’, ‘종이저금통’ 이라는 새로운 시각으로 가치를 만들고 나가고 있는 사례다. 가치상자란 리플릿을 접으
‘자신만만렌터카보험연구소’(이하 자신만만)은 자동차 보험 중에서도 영업용 자동차보험의 영역인 렌터카 자동차보험을 특허 출원중인 자체 시스템으로 자동차의 리스크관리와 사고관리를 통해 고객사의 손해율을 낮추는 렌터카 자동차보험 전문에이젼시이다.자신만만은 사내 독서 모임이 활발하게 진행중이다. 자신만만 김종환 대표는 2018년부터 지금까지 독서 전문가인 ‘인사이트 브리지’ 변대원 대표를 초청하여 매월 1-2회 사무실에서 독서 교육과 경영지도를 받고 있다. 그 결과 직원들의 독서 수준이 높아지고 있으며 정리 및 발표 또한 수준급으로 발전하
바야흐로 ‘열풍’이다. 2019년 직장인들의 통쾌한 속풀이를 담당하며 가장 뜨겁게 부상한 인물이 아닌 동물, 펭귄 ‘펭수’와 시대를 30년나 앞서갔다고 평가받으며 현 10대들에게까지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90년대 소환’ 아티스트 ‘양준일’에 대한 인기가 사그라 들 줄 모르고 있다. 이에 사례뉴스는 그들의 어떤 점들이 미디어 소비자들로부터 관심과 인기를 끌게 했는지를 분석하고 우리 중소기업들의 비즈니스 전략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인사이트를 제시해 보고자 한다.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약한 펭수, 직장인들에게 ‘대리만족'을 선
“유명한 컨설팅 회사가 분석해서 낸 책에서 기업들이 쇠퇴하는 이유가 ‘창업자 정신’을 잃었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이 책에서는 ‘창업자 정신’을 ▲반란자의 사명의식 ▲주인의식의 공유 ▲최전선에의 집착을 통한 ‘자기다움’을 만들어야 창업가 정신을 잃지 않게 된다고 합니다.” 15일 드림플러스 강남역에서 열린 ‘2020 경영전략 컨퍼런스’ 두 번째 시간에서 강사로 나선 홍성태 한양대 명예교수는 ‘창업가 정신’에 대해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그는 “반란자의 사명의식은 ‘업의 본질을 되새김’이고, ‘주인의식의 공유’는 ‘브랜드의 내재화’이며
스피치 아틀리에는 1:1 개인 지도, 소그룹 클래스 형태로 스피치를 교육하는 기업이다. 스피치 아틀리에는 현직 아나운서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CEO나 정치인의 연설, 프레젠테이션, 면접 코칭 및 커뮤니케이션 장애 극복 등의 스피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스피치 아틀리에 대표 박사랑 아나운서는 스피치를 통해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을 코칭하고 있다고 밝혔다.“’아틀리에’의 뜻은 예술가들의 작업장이란 의미입니다. 스피치 아틀리에는 일반 학원과는 조금은 다릅니다. 멤버 한 분 한 분을 예술 작품이라고 생각하며 멤버들은 “나”라는 작품을 스
우리 모두는 ‘관성의 법칙’에 지배를 받는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늘 하던 것에 익숙하고 변화를 두려워한다. 그러나 시대는 늘 변화를 필요로 한다. 늘 같은 행동을 하면서 다른 결과를 바랄 수 있을까? 이제 전통시장도 늘 하던 관성에서 벗어나야 할 것이다. 여기 전통시장 속 ‘한식여행 컨텐츠’로 전통시장 체험과 연결해 창의적인 마케팅으로 주목받고 있는 오미요리 연구소를 소개한다. 오미요리 연구소의 김민선 대표는 외식업계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요리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해외 봉사활동을 많이 하게 되면서 여러 나라
제16회 CC클래스가 2019년 9월 19일, 100여명의 경영자가 참석한 가운데 위워크 역삼역점에서 열렸다. ‘가인지캠퍼스’ 김경민 대표와 ‘본아이에프’ 최복이 대표, ‘이랜드’ 최형욱 전무가 경영자들과 인사이트를 나누었다.첫번째 시간에는 김경민 대표가 “최상의 브랜드 전략 수립하기 위한 A?B?C?D 메트릭스의 비결”이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ABCD의 메트릭스는 전략관점, 기존사업, 신규사업, 마케팅 관점 4가지 축에 따라 고객관계지도(Customer), 12가지 이익모델(Account), 4최1유 자기다움(Different)
“브랜드 전략 ABCD는 Account, 우리의 사업은 어떤 [이익 모델]로 사업의 지속성을 확보 할 수 있을까? Branding, 우리는 어떤 [고객 가치]를 창출할 것인가? Customer, 우리는 어떤 [고객 관계]를 맺어 갈 것인가? Different, 우리의 [자기다움]은 무엇인가?입니다.” 19일 저녁 위워크 역삼점에서 열린 9월 CC클래스 [브랜드 혁신 전략세미나]에서 첫 강의에 나선 김경민 가인지캠퍼스 대표는 브랜드 전략에 대해 이같이 설명하며 “이것는 사업 영역 관점에서 ABCD 메트릭스로 설명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온마음파트너스는 일과 삶에서 가장 중요하고 근본이 되는 마음을 경영함으로써 완전한 자유를 누릴 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을 하는 기업이다. 온마음파트너스의 슬로건은 “모두가 행복하게 잘 사는 세상을 만들어 갑니다”이며, 지식이나 시간, 관계 등을 경영하는 방법을 교육하고 있다. 이경미 대표는 ‘외적인 조건으로 행복의 척도를 만드는 것이 아니다’고 강조한다. 마음을 경영하고 스스로 선택하는 용기를 가짐으로써 진정한 자유와 행복을 누릴 수 있다고 믿는다.주요 상품은 소그룹이나 개인별로 맞춤형 MBTI와 블로그 강의이다. 올해 하반기부터 대
카톡의 민족 : 배달의 민족(우아한형제들) 한명수 상무와 사례뉴스 곽성규 기자의 '재기발랄' 인사이트 넘치는 실제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칼럼화 한 컨텐츠입니다.몇 달 전 '배달의 민족' 한명수 상무의 '즐겁게 일하는 방법' 주제에 대한 외부강연을 듣고, 기업의 ‘수익과 즐거움 사이에서의 균형’에 대한 부분에 궁금증이 생긴 곽기자는 한 상무에게 카톡으로 질문을 한다. 곽성규 기자 : 박명수보다 재미있고 까스활명수 보다 더 시원한 한명수 이사님, 수치적인 이윤과 수익이 기업경영에 중요한데, 우아한형제들은 기업의 이윤이 안정적으로 나면서
일과 삶의 균형(work life balance)을 추구하는 ‘워라벨’을 맹신해서는 안 된다는 주장들이 제기되고 있다. 현재 52시간 노동규제 등이 잘못된 가정에서 출발해 전체 경제에도 피해를 끼칠 뿐 아니라 개인의 성장도 가로막게 된다는 이유다. 결국 “열심히 일한 당신만이 떠날 수 있다”는 의견들이 나온다. 23일 이병태 카이스트 교수는 그의 페이스북을 통해 ‘월라벨 절대 믿지 말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리며 “일과 삶의 균형(Work and Life Balance)이 필요하다며 밀어 붙인 52시간제 노동규제 생각해 보자”고 문제
카테고리 챔피언 기업들의 모임인 제2회 CC컨퍼런스에서 케이스토크 강사로 나선 김준현 플라이북 대표는 맞춤형 독서서비스 사업의 자동화 시스템을 만들기까지의 고객 소통 과정을 나눴습니다. ■ 기사로 더보기 [현장人] “플라이북의 ‘자기다움’은 끊임없는 고객과의 소통 통해 사업 발전시켜 나가는 것” ☞ https://bit.ly/2F7FHw5 '비즈니스는 사랑이다' 카테고리 챔피언 기업을 위한 영상 컨설팅 Category Champion Company 가인지TV▶구독 : http://bit.ly/2sfY62S▶인스타 : https://
고객들의 익숙한 불편함을 발견하여, '안될걸? 안될거야'라는 말에 숫자로 증명해보이다. 전년대비 회원 증가율 300% 돌파! GRIT 정신으로 '될 때까지' 한다! 렌트킹 윤영진 대표가 5월 10일 종로 위워크 타워에서 열린 제2회 CC컨퍼런스에서 '스타트업 운영 핵심 포인트'를 나눴습니다■ 기사로 더보기 1. [2019 CC컨퍼런스] “렌트킹이 일하는 방식 ‘화살’ 쏴 놓고 움직여 가면서 ‘과녁’을 맞추는 것” 2. 끊임없는 고객과의 소통 통해 불편함 계속 없애주는 렌터카 플랫폼의 ‘자기다움’ '비즈니스는 사랑이다' 카테고리 챔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