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10(쇼미)’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래퍼 아넌딜라이트가 경영자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햇살이 내리쬐는 12월, 하다쉬뮤직 멤버들(50kg, 카르타, 아넌딜라이트, 전지 대표)과 함께 인터뷰를 진행했다.하다쉬뮤직(HADASH Music)은 ‘새노래로 주님을 찬양하라’라는 말씀에 뿌리를 둔 크루로, 하다쉬는 히브리어로 ‘새로운’이라는 의미이다. 즉, 새로운 음악(새노래)으로 하나님께 찬양을 하겠다는 목표를 가진 레이블이다.하다쉬뮤직은 힙합을 비롯한 다양한 음악적인 시도들을 하고 있다
현재 기업시장에서는 세대별로 달라지는 워킹 트렌드와 직원경험이 기업 브랜딩을 주도하는 문화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회사도 예의주시하는 부분이며 취업준비생들이 기업을 바라보는 관점에도 상당한 영향을 끼친다. 그렇다면 과거와 달라진 MZ세대들의 워킹트렌드와 직원경험을 올바르게 이끌기 위한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일잘러가 되고 싶어하는 Z세대Z세대들은 ‘일을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 하는 성향이 강하다. 그 이유는 본인의 삶의 일부인 회사 일도 잘 해내는 것을 자신의 가능성과 역량을 높이는 투자로 인식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대학내일2
‘3배나 비싼 특정 세척제를 가맹점주에게 강매’ ‘가맹점 계약 부당하게 해지’, ‘가맹점 광고비 강제징수 및 사용처 불투명’ 등은 최근 S사의 가맹사업법 위반으로 공정위에서 다뤄진 내용이다.부당한 관계를 신고해도 보복 조치를 당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11일 공정위는 이러한 부당함에서 지켜줄 ‘대리점 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대리점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1차로 보호가 가능해졌지만, 관계에 있어서 가맹 본점에서의 조치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주)거룩한153(대표 신효절)은 외식업 프랜차이즈 브랜드 ‘연어로
우리는 모두 죽는다. 이를 피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그렇다면 죽음을 준비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웰빙(well-being)에 이어 '웰다잉(well-dying)'이라는 단어가 곳곳에서 보이는 오늘날, 죽음을 향한 부정적인 인식을 없애고 남녀노소 함께 죽음을 준비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어가고 있는 스타트업 메멘토 신동경 대표와 이야기를 나누었다.아래는 신동경 대표와의 인터뷰 내용이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개인 맞춤형 웰다잉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는 메멘토의 대표 신동경입니다. 저는 서울대 자유전공학부에서
현실을 복잡하게 설명하는 것보다 정확하게 현 상황을 설명할 수 있는 방법은 통계를 통한 설명이다. 2019년 6월 창간호를 시작으로 100호를 발행하며 목회데이터연구소(지용근 대표)는 2주년을 맞이했다. 이메일 10,000여명, 카카오톡 2,000여 명에게 전달. 목회자 사회 변화 빠르게 인식할 수 있어현재 주간리포트 [넘버즈]는 이메일(뉴스레터)로 10,000여 명, 카카오톡으로 2,000여 명에게 전달되고 있다. 홈페이지에는 매주 3,000여 명이 방문하고 있다. 지용근 대표는 "이제 제법 알려져서 데이터를 보고 목회자가 사회
기업 연어로만 가맹점주들이 함께 모여 69차 월례회를 진행했다.4일 연어로만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69차 월례회 소식을 전했다.연어로만 69차 월례회는 지난 5월 30일 진행됐으며 찬양사역자 최은혜 사모, 동국그룹 강국창 회장, 연어로만 가맹점주들 및 직원들이 참석했다.월례회에서는 찬양사역자 최은혜 사모가 찬양인도를 맡았고 동국그룹 강국창 회장이 말씀을 전했다.이후 CEO 스피치를 통해 경영자로서 성장해야 할 부분을 나누며 ‘그로쓰’ 책을 통해 독서경영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연어로만 공식 블로그에 따르면 직원들은 오직 예수, 다른
목회데이터연구소 주간리포트 [넘버즈] 제89호는 통일에 대한 일반 국민과 개신교인, 그리고 목회자의 인식과 태도를 비교하면서 교회가 어떤 관점에서 통일을 바라보아야 하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본 조사를 진행했다. 목회자 90% ‘통일 필요하다’... 일반 국민 53%통일의 필요성에 공감하는 일반 국민은 53%인 것에 비해, 목회자는 90%가 통일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일반 국민 4명 중 1명(23%)은 통일이 '필요하지 않다'고 응답했으며, 그 비율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 특히 20대 젊은 층의 통일 필요성 인식이 가장 낮았고, 60
팀장, 리더, 경영자에게 조직 내 사람을 키울 때 어떤 프로세스를 어떻게 하는 게 효과적인지, 1:1 양육을 어떻게 하고 다루어야 하는 게 무엇인지 리로이 아임스 저자 '제자 삼는 사역의 기술'은 3가지로 정리했다. 1. 소유하려는 태도를 경계하라'내 사람, 내 팀, 우리 팀이니까'라고 본인도 모르게 표현한다. '팔은 안으로 굽는다'는 속담처럼, 양육하다 보면 직원이 나 아닌 다른 사람에게 배우면 마치 나를 떠날 것 같다는 생각을 할 수도 있다. 하지만 내가 잘하는 것은 충분히 나에게 배우고, 그 사람의 성장을 위해 나에게 약한 분
목회데이터연구소 주간리포트 [넘버즈] 제 70호는 ‘한국 개신교인의 공교회 의식’이라는 주제로 개신교인들과 목회자들의 ‘교회 공공성’ 인식에 대해 알아보고, 아울러 일반 국민들이 현 시점에서 진정으로 한국 교회에 원하는게 무엇인지 살펴보고자 본 조사를 진행했다.1. 한국 개신교인의 공교회 인지도, 19%만 공교회 내용 정확하게 인지? 개신교인들에게 공교회 인지도를 물어본 결과, 44%의 개신교인이 ‘알고 있다’고 응답하였다. '잘 안다'라고 답한 사람 중 실제 공교회에 대해 알고 있는 내용을 주관식으로 응답받아 그 결과를 분석해 본
현재 우리나라는 1인 1스마트폰 시대에 살고 있다. 2007년 아이폰이 등장한 후 전 세계는 급격하게 스마트폰 중심의 디지털 문화로 전환이 진행되어 왔다. 아마도 코로나19로 인해 그 속도는 더욱 빨라질 것이다.그런데 이러한 디지털시대로 전환되면서 소위 디지털 소외 계층이 발생하게 되는데, 가장 대표적인 그룹이 고령층이다. 과기부에서 발표한 ‘2019 디지털 정보격차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55세 이상 고령층의 디지털 정보화 수준은 일반 국민의 64% 수준으로 나타났다. 우리 국민 83%는 앞으로 디지털 정보 격차가 더 벌어질 것
㈜거룩한153에는 특별한 정책이 있다. 바로 가맹비, 교육비, 감리비, 보증금을 받지 않는 '4무(無) 정책' 이다. 일반적으로 가맹점 계약을 하는 데 있어서는 ‘가맹비’ ‘교육비’ ‘보증금 ‘감리비’를 받는 갑-을의 계약의 관계가 성립된다. 그러나 ㈜거룩한153은 연어로만 가맹점을 계약하는 데 있어 다른 프랜차이즈 기업과 다르게 특별한 길을 걷고 있다. 가맹비·교육비·보증금·감리비가 없는 4무(無)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 4무(無) 정책' 중 하나인 ‘교육비’를 받지 않고 예비 가맹점주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바로
무언가 업적이나 성과를 내기 위해서 하는 일에 미쳐야 한다. 그것은 세속적인 직업의 세계에서도 그렇고 목회나 기독교 사역에서도 그렇다. 그냥 내가 하고 싶은 것 다하면서 편하게 살려는 사람은 위대한 업적이나 탁월한 성과를 내지 못한다. 사업을 크게 이루거나 사역을 크게 이룬 사람들이나 직장에서 탁월한 성과를 낸 사람들은 대부분 그 일에 미친 사람들이다. 이랜드의 성장과정을 보면서도 그렇게 느끼고 옥한흠 목사님의 광인(狂人)론을 보아도 그렇다. 일에 미친 사람들은 긍정적으로 말하면 집중력을 가지 사람들이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은 아무
최근에 미국의 기업인이 쓴 책을 두 권을 비슷한 시기에 읽었다. 두 분다 정말 하나님을 사랑하는 크리스쳔이며 사업을 잘 해온 경영자였다. 그런데 두 책을 읽으면서 묘한 대조를 느낄 수 있었다.첫 번째 사람은 ‘일의 즐거움’(Joy At Work)(상상북스 간)을 데니스 바케(Denis Bakke)이다. 그는 기업의 공유가치를 네가지로 정했다. 온전함(Integrity), 공정함(Fairness), 사회적 책임(Social Responsibility), 그리고 즐거움(Fun)이었다. 그 가치가 아주 좋았지만 내게 감동이 된 것은 그
바톤터치 소그룹SBC 중에 하나인 '리치업SBC'를 소개합니다. 리치업은 이백용코치님을 비롯해서 6명이 모이고 있습니다.우리 멤버들은 2년을 리치업지기로 섬겨주신 영상전문가 김진우대표. 항상 긍정의 에너지와 에너자이저 주영 대표, 기도의 용사 조철히 대표, 디자인계의 여왕 최예나 대표, 의료기기 산업의 다크호스 이준택 대표입니다. 최근 모임에서는 자녀교육에 대한 이야기까지 나누었습니다. 어떤 영역이든 실제적인고민과 해결과제들을 내놓고 함께 사례를 이야기하면서 조언을 주기도 하고 받기도 합니다.한 가지 사례를 나눈다면 “회사가 바라고
어떤 개인이나 기업이 엄청난 목표를 세워 놓고 수고를 해서 그것을 이루어 냈을 때 기적을 이루었다는 표현을 한다. 기적이란 것은 상식적으로 해서는 얻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물론 기적은 상식적인 것으로만 얻을 수 없다. 그러나 많은 기적들이 상식적인 상황에서 이루어졌다. 성경의 열왕기하 4장 1절~7절에서 선지자의 생도의 아내는 아주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남편은 죽었고, 빚쟁이들은 자식을 노예로 삼으려고 하는데 경제적으로 기름 한 병밖에 없는 비참한 상황이다. 인간적으로 볼 때 돌파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그런데 나중에 문제
성경구절 중에서 일반인들이 가장 많이 인용하는 구절이 있다. 그것은 예수님이 가르치신 '황금률'이다. 이 황금률의 내용은 예수님이 가르치신 것인데 세상 사람들이 그 내용에 황금률이란 제목을 붙였다. 이것은 일반인들은 물론 다른 종교인들도 인간관계에 기본이 되는 원리로 받아들이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마태복음7:12과 눅6:31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다. 황금률로 받아들이기 전에 먼저 하나님의 말씀의 의미를 알 필요가 있다. 마태복음에 있는 말씀은 기도에 대한 가르침을 끝내면서 하신 말씀이고 누가복음의 말씀은 원수 사랑에 대해서 가
초등학교 성적표에는 수·우·미·양·가 와 나에 재능이나 기질에 대한 평가가 있었다. 그러나 중학교 이후로 성적표에는 점수 숫자 혹은 등수 숫자가 있었다. 내가 공부를 한 목적은 이 기록을 높이려는 것이었다. 대학의 성적표는 A B C 등의 평가만 있었다. 그리 별로 좋지 않았다. 가만히 우리들의 학창시절을 돌아보면 성적표에 좋은 기록을 남기기 위한 것이 아니었나 생각된다. 그렇게 생각하면 어릴 때부터 좋은 학교를 가려고 애쓰고, 나이가 들어서 좋은 직업을 가지려고 애쓰고 승진하려고 애쓴 이유를 가만히 살펴보면 경제적인 문제 외에 이
바톤터치 멘토멘티파티(MMP)가 지난 2월 6일(목) 저녁6시 30분에 서울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렸다. 바톤터치는 성공경험이 있는 CEO와 코치들은 다음 세대 비즈니스 리더들에게 자신의 성공경험과 사업의 전문성, 그리고 영성을 전수하는 사역단체이다. 멘토멘티파(MMP)는 바톤터치 모든 회원들이 1년 분기별 정기적으로 모인다. 멘토멘티파티에서는 외부에서 오시는 성공경험이 있는 CEO의 강의를 듣고 그 동안 소그룹SBC에서 이루어졌던 귀한 성공사례를 나눈다. 또한 바톤터치의 도움이 필요한 새로운 경영인들이 참석하게 된다. 소그룹SBC
우울증 자가진단이 있어서 해 보았더니 약간 우울증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당황해서 다시 조금 수정해서 했는데 역시 약간 우울증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정말 당황스러웠다. 통계에 따르면 1년에 320만명이 우울증을 겪는다고 하지만 나는 무관하다고 생각했는데 나에게도 약간 우울증이 있다고 한다. 목사로서 이런 증상이 있다는 것이 마음에 걸렸는데 성경을 보니 나보다 훨씬 위대한 선지자였던 엘리야도 우울증에 걸렸던 것 같다. 엘리야는 정말 위대한 사람이었다. 850명의 거짓 선지자들과 담판을 벌여서 승리한 사람이다. 하나님께 기도해서 하늘에서
언젠가부터 전화를 받으면 좋은 땅에 투자하라는 광고전화를 듣곤 한다. 신문을 펴면 유난히 투자 안내 광고가 많이 나온다. 예전에는 저축만 잘해도 이자수익이 괜찮았지만 이제는 금리가 너무 낮아서 그것만으로 안 된다면서 재정전문가들도 부동산이나 주식 혹은 채권에 투자하기를 권한다. 그러는 바람에 이제는 투자가 보통 사람들에게도 익숙한 단어가 되어 버렸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하다 보니 우리의 인생 자체가 투자와 무관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의 인생은 돈만이 아니라 우리의 시간과 에너지를 비롯해서 우리의 생명까지 무언가에 투자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