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5일 곤지암리조트에서 세상을 더 이롭게 하는 유통전문 소셜벤처기업 ‘청밀’ 경영계획 워크샵에서 가인지컨설팅그룹 OKR 특강이 진행됐다.청밀은 우리 일상과 가장 밀접하다는 “식(食)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건강한 사회통합을 이룬다”라는 모토로 홀로서기에 취약한 장애인과 노인에게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고객에게 맛과 건강 이상의 가치 있는 먹거리를 정직하게 전달하는 식자재 유통 전문 사회적 기업이다.OKR 의미와 다양한 기업의 실제 적용 사례 듣는 OKR 특강은 1부와 2부로 나눠서 진행됐다.1부는 OKR을 ‘볼포인트
‘실력있는 경영자들의 지식 커뮤니티’ 가인지 성장클럽(이하 ‘가성클’)이 11월 9일 열렸다. ‘가성클’에선 150여 명의 경영자들이 오프라인으로 참석해 다음 한 달을 위한 지식을 얻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실력있는 경영자들의 지식 커뮤니티’ 가인지 성장클럽(이하 ‘가성클’)이 11월 9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AT 센터 5층 그랜드홀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11월 ‘가성클’에서는 150여 명의 경영자들이 오프라인으로 참석해 다음 한 달을 위한 지식을 얻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2023 가인지 성
'실력 있는 경영자들의 지식 커뮤니티' 가인지경영자세미나가 15일 오전 8시 가인지벙커에서 열렸다. 가인지컨설팅그룹 김경민 대표가 ‘2023 경영전략 수립 방법 핵심 요약’이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진행했다.12월 가인지경영세미나에서 김 대표는 경영계획 목표와 전략을 수립∙관리하는 방법에 대한 인사이트를 나누었다.경영 계획 캔버스는 우리 회사의 2023 경영전략을 수립하는 템플릿이다. 경영자의 머릿속에만 있던 목표와 전략을 전사적으로 발표 및 공유하는데 유용하다.아래는 초청 강연 내용이다.내가 회사에 입사했을 때, 기획, 교육 파트에
가인지 캠퍼스 경영부스팅(현장의 경영자들의 이슈를 선정해서 전문가의 특강을 듣는 시간)에서 ’연초에 세운 경영계획, 계획으로만 끝나는 이유 우리 조직에 적합한 실행관리에 대한 특강이 진행됐다.그 동안 우리가 실행을 배우는 곳은 학교였다. 기존에 모르던 것을 더 잘할 방법을 배우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어 초등학교 선생님들은 학생들에게 하루짜리 숙제를 내주신다. 초등학생 수준에서는 실행 위임의 정도가 하루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중고등학교 수준에서는 실행 위임의 정도가 일주일로 늘어나기 때문에 일주일짜리 숙제가 주어진다는 것을 알 수
9일 가인지컨설팅그룹에서 주최하는 ‘경영계획 토크쇼’가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생중계됐다.이번 경영계획 토크쇼에서는 가인지컨설팅그룹 김경민 대표와 이주휘 컨설턴트, 강경현 컨설턴트, 홍효인 컨설턴트가 출연해 경영계획을 세우는 실제적인 프로세스와 방법, 컨설팅 현장 사례로 듣는 경영계획 잘 세우는 노하우 등에 대한 인사이트를 나눴다.진행을 맡은 이주휘 컨설턴트는 “이 시간에는 경영전략 V모델을 어떻게 작성해야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고 또 관련해서 인사이트를 나누는 자리이다”며 토크쇼의 시작을 알렸다.경영계획을 세울 때 어떤 것
목표란 어떤 목적을 이루려고 지향하는 실제적 대상, 도달해야 할 곳을 목적으로 삼는 것, 행동을 취하여 이루려는 최후의 대상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조직에서 설정하는 목표는 우리 회사의 비전을 달성해가는 과정에서 해결해야되는 과제들을 구체적으로 계획하는 것을 의미한다.해결과제는 결국 우리 고객이 기대하는 일정한 성과라고 볼 수 있다.조직의 목표에 따라 전략과 프로젝트에 투입해야 될 자원의 종류와 수준이 결정되기 때문에 올바르게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경영계획 캔버스를 통해 구체적인 경영계획 목표에 따라 매월 경영자가 봐야 할 조직의
18일, 3월 가인지경영세미나가 열렸다. 가인지컨설팅그룹 김경민 대표가 현장에서 OKR을 통해 성과를 달성할 수 있는 방법을 공유했다. 아래는 강의 내용이다.지난주에 P 대기업 컨설팅을 다녀왔습니다. 이 기업은 피보팅보다는 기존 것을 꾸준히 하지만, OKR을 요청했습니다. 20개 부문에서 한 팀에 선정해서 KPI를 벗어나서 OKR을 지정하고 OKR에 의해 1년동안 파일럿 테스트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부문마다 책임자 임원이 있습니다. 임원의 올해 1년 평가는 100명의 직원들과 상관없이 OKR TF의 성과로만 임원평가를 100% 하겠다
기자는 문정역에 위치한 W기업에서 OKR 컨설팅을 하고 있다. 기자의 역할은 W기업의 직원들이 OKR 방식으로 일하고 성과로 연결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작년에 OKR을 도입한 W기업의 팀장들은 OKR의 책임자가 되어 OKR 수립부터 OKR 파티까지의 사이클을 세 번 경험한 적이 있다. 2021년은 W기업이 본격적으로 OKR의 전체 사이클을 돌아보는 해이다.1월, 각 팀의 OKR 수립이 되어야 할 때W기업은 작년 12월 28일 출정식을 통해 각 사업부(W기업에는 총 5개의 사업부가 있다)의 경영계획 수립을 마쳤다. (곧바로 팀
4일, 가 드림플러스 강남점과 유튜브 생중계로 동시에 진행되었다. 가인지캠퍼스에서 주최한 이 행사에는 카카오페이지 CMO인 류정혜 부사장, 구글 광고전략을 총괄하고 있는 김경훈 전무, LG CNS 황윤희 상무, MS 아시아 총괄 리전 매니저(region manager)인 이소영 이사, 가인지캠퍼스 김경민 대표가 연사로 참석했다.'다가오는 2021, 도전하고 승리하는 경영전략을 세우자'는 주제로 진행된 이 행사에서 연사들이 나눠준 인사이트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었다. 첫째는 '디지털 전략'이다. 디지
4일, 가 드림플러스 강남점 및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었다. 가인지캠퍼스 김경민 대표는 '경영계획을 OKR 방식으로 실행하는 법'을 주제로 사례를 공유했다. 아래는 김경민 대표의 강의 내용이다.맥킨지컨설팅에서 만든 '3 horizon map'을 알고 계실 것입니다. '성장의 묘약'에서 이야기한 것입니다. 2년 단위든 1년 단위든 긴 방향을 설정할 수 있어야 합니다. 지금 하고 있는 사업이 '단가 인하' 경쟁으로 언제 갈지 아무도 모릅니다. 미래 사업을 준비해야 합니다. 내년 계획을 설계하기에 앞서서 이것을
4일, 가 드림플러스 강남점 및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었다. MS 아시아 총괄 Region Manager 이소영 이사는 'MS의 애자일 조직 경영방법과 인재경영'을 주제로 사례를 공유했다. 아래는 이소영 이사의 강의 내용이다.''커뮤니티 리더'가 되어야 한다'제가 지금 여기서 말하고 있는 한국어는 현존하는 AI번역 기술을 통해 세계 각국의 언어로 즉각 번역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기술들은 굉장히 파격적입니다. 현재 뜨고 있는 다양한 이종간의 기술들이 결합되어 우리 삶에 갑자기 등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기
4일, 가 드림플러스 강남점 및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었다. LG CNS 황윤희 상무는 '비즈니스에 데이터를 접목시키는 3가지 방법'을 주제로 사례를 공유했다. 아래는 황윤희 상무의 강의 내용이다.코로나가 앞당긴 '디지털화'... 데이터에 답이 있다!비즈니스에 데이터를 접목시키는 첫번째 방법은 '커스토머 센싱'입니다. 데이터는 결국 사람으로 시작해서 사람으로 끝나는 일입니다. 코로나로 중장년층은 밖에 나가지 않습니다. 모든 것을 온라인으로 주문하는 패턴이 시작되었습니다. 80대인 분들도 마켓컬리를 애용하고
4일, 가 드림플러스 강남점 및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었다. 구글 광고전략 총괄 김경훈 전무는 '초개인화 시대, 매출을 일으키는 디지털 마케팅 전략'을 주제로 사례를 공유했다. 아래는 김경훈 전무의 강의 내용이다.'마케팅에도 열역학 제 2법칙 (엔트로피 법칙)이 적용된다'엔트로피 법칙이란 자연계에서 점점 복잡성이 증가한다는 법칙입니다. 마케팅, 경영학에도 동일하게 엔트로피 법칙이 적용됩니다. 시장은 분할하고, 한번 분할된 시장은 다시 합쳐질 수 없습니다. 포드에서 처음 자동차를 생산할 때 모든 자동차가는
4일, 가 드림플러스 강남점 및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었다. 카카오페이지 CMO 류정혜 부사장은 '넷플릭스보다도 오래 머무는 콘텐츠 플랫폼 성장 전략'을 주제로 사례를 공유했다. 아래는 류정혜 부사장의 강의 내용이다.카카오페이지가 어떤 도전에 직면했고, 바꿔나갔는지를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어디서도 들어보시지 못했던 이야기들일 겁니다. 이름이 카카오페이지다 보니까 카카오에서 분사한 서비스라고 생각하실 겁니다. 하지만 카카오페이지는 2010년에 포도트리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스타트업이었습니다. 한국에 없던 콘텐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시대, 'MBO' 방식으로 1년 단위의 경영계획을 세우고 KPI를 잣대로 평가해 오던 기업들의 성과관리 방식에는 혁신이 필요했다. 성과관리 방식이 고객과 시장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했기 때문이다. 올해 1월 시작된 코로나19의 전세계적인 급속한 확산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앞당겼고, 변화를 민감하게 따라가지 못하는 성과관리 방식을 가진 경영자들의 고민은 깊어졌다.올해 대한민국에서 'OKR'(Objective & Key Results)이란 말을 들어보지 못한 경영자는 거의 없을 것이다. 고객의 변화에 민감하게 3개
19일, 가인지경영자클럽(이하 가경클)에서 머서코리아 김성남 상무가 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였다. 아래는 김 상무의 강의 내용이다.디지털 시대의 네 가지 비즈니스 모델이 있습니다. '생태계 조직자'는 플랫폼을 장악하고 있고, 고객 데이터를 광범위하게 가지고 있습니다. 협상에서 절대적 우위에 있습니다. 아마존이 그렇습니다. 반대에 있는 위치가 '일반적 공급자'입니다. 공급망에 제품을 공급하거나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전통적 기업들이 그렇습니다. 가격의 압박을 받게 됩니다. 끊임없이 비용 절감
12월 4일 오후 1시, 가인지캠퍼스 주최로 '2021 경영전략 컨퍼런스'가 열린다. '디지털 마케팅' 혁신을 위한 인사이트와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에는 카카오, LG CNS, 구글, 마이크로소프트의 경영자들이 연사로 참석한다.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는 카카오페이지는 9월 기준 앱 사용시간이 23억 분으로 넷플릭스의 21억 분을 상회하고 있다. 카카오페이지 류정혜 부사장이 컨퍼런스에 연사로 참석해 '콘텐츠 플랫폼' 성공사례를 공유한다.구글 광고 전략을 총괄하고 있는 김경훈 전무는 구글
OKR은 기존에 목표를 관리했던 MBO 방식이나 KPI 방식, 등에 비해 매우 단순하고 강력하면서도 효과적인 방식임에는 틀림없다. 그런데 OKR의 핵심은 뭐니뭐니해도 3개월동안 우선순위를 정해서 바꾸지 말고 해결될 때까지 집중하는 것이다. 사실 아직까지 OKR 방식을 도입하기에 어려운 조직들도 있다. 비즈니스 통제력이 너무 약해서 ‘갑님’이 한마디 하면 전사적으로 현재의 우선순위가 다 달라지는 조직이거나, 3개월의 목표를 세우기에는 해야 하는 일들이 너무 많아 다음 달에 도무지 뭐를 먼저 해야 될지 모르는 조직들도 있다. 또 직원들
그동안 기업 조직에서 문제를 해결하거나 기회를 탐색하거나 어떤 우선순위가 되는 제목들을 정할 때 흔히 쓰는 방식은 ‘프로젝트 제목쓰기’였다. 하지만 통상적으로 프로젝트는 기간이 길다. 일례로 현대자동차는 신차를 개발하는 기간이 보통 2년 반이 걸린다고 한다. 그렇다고 ‘신차 개발 프로젝트 2년 반’ 이렇게 하면 실행이 안 일어나게 된다. 그래서 프로젝트를 세울 때에는 반드시 3개월 단위로 쪼개서 최초 3개월 동안 무엇을 할 건인지에 대해서 반드시 소제목을 잡아야 한다. OKR 방식에서는 아주 명확하다. 3개월 이내의 목표(Objec
'아, 맞다! 2020 경영계획!' 이 생각이 12월에 드신다면, 핵.당.황! 9월 10일, 추석연휴가 코앞이긴 하지만... 출정식, 경영계획워크샵 등등 내년을 위한 중요한 일정이 10-12월에 잘 반영되어 있는지 9월중 점검이 필요합니다. :) *체계적인 경영계획을 위한 제대로된 도구! '3P바인더' *직원들 단합하며 고객들 '생소리' 듣는 쉘보드의 경영계획 워크샵? *출정식! 군대만 하나요? JY그룹의 '거위의 꿈' 합창! *[굿모닝! 10분 사례] 는 사례뉴스 이명철 편집장(션)과 곽성규 탐사팀장(제이티) 기자의 매일 유쾌한